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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강아지로 변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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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로 변한 날 겨울방학이라 세 아들 함께 하는 시간이 길다. 잘 지내다가도 다투고 장난을 친다. 그런데 평소에 잘 듣지 않았던 아이들의 말에서 이상한 말들이 툭툭 튀어 나올 때 깜짝 깜짝 놀랐다. 어디서 그런 말들을 배웠는지 .....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강아지로 변한 날’(서지원 글, 천필연 그림, 소담주니어 펴냄)은 요즘 아이들의 행동이 거칠고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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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로 변한 날

겨울방학이라 세 아들 함께 하는 시간이 길다. 잘 지내다가도 다투고 장난을 친다.

그런데 평소에 잘 듣지 않았던 아이들의 말에서 이상한 말들이 툭툭 튀어 나올 때 깜짝 깜짝 놀랐다. 어디서 그런 말들을 배웠는지 .....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강아지로 변한 날’(서지원 글, 천필연 그림, 소담주니어 펴냄)은 요즘 아이들의 행동이 거칠고 나쁜 말을 많이 사용하므로 저학년 어린이들이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면서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아이들의 입에서 나온 단어들을 처음 듣는 말들이 너무 많다.

주로 중, 고등학생의 형이나 누나가 있거나 인터넷 게임을 많이 하는 아이들이 배워 사용하거나 TV에서도 종종 들을 수 있다.

하루는 아이를 많이 혼냈더니 그러면 밖에서 왕따를 당한다며 그래도 좋겠냐고 한다.

아이들 대화가 모두 그런 말들이니 정말 걱정이 많다.

보름달이 뜨는 밤에 나쁜 말을 열 번이상하면 강아지로 변한다는 이야기를 모티브로 전개된다. 장난꾸러기 말썽쟁이 현중이부터 보름달이 뜨는 밤에 강아지로 변하면서 엄마, 아빠가 알아주지 않고 개밥도 먹을 수 없고 ... 과연 현중이는 어떻게 될까?

현중이가 강아지로 변하게 된 이야기를 아이가 읽더니 설마설마 하면서도 조금은 조심을 하는 것이 보인다.

아직은 순수하고 착한 아이들에게 이런 인성동화를 자주 읽혀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만약에 아이들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면서 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룻밤에 악몽을 꾸고 난 것처럼 아이들이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서로 남을 배려하는 그런 아이들로 자라줬으면 좋겠다.



w******h 2011.01.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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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읽었다. 너무 재미있게 읽고나니, 여섯살난 우리딸... 밤이면 밤마다 읽어달라고 들고왔다. 하루에 소제목 하나씩 두개씩 읽어주다 보니까 벌써3번이상은 읽어준 것 같다. 원래 약속한 분량을 다 읽어줬는데도 아이는 더 읽어달라며 조른다. "그 다음도 궁금해. 그래서 그래.."하면서 왜 자기가 조를수 밖에 없었는지를 설명해가며 엄마의 졸려운 눈을 제 손가락으로 치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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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읽었다.

너무 재미있게 읽고나니, 여섯살난 우리딸... 밤이면 밤마다 읽어달라고 들고왔다. 하루에 소제목 하나씩 두개씩 읽어주다 보니까 벌써3번이상은 읽어준 것 같다. 원래 약속한 분량을 다 읽어줬는데도 아이는 더 읽어달라며 조른다. "그 다음도 궁금해. 그래서 그래.."하면서 왜 자기가 조를수 밖에 없었는지를 설명해가며 엄마의 졸려운 눈을 제 손가락으로 치켜 세우며 아이는 모든 촉각을 곤두세운 현중이가 되었다.

"에이, 씨! "하며 말을 잇는 여덟살 오빠에게  "엄마, 나쁜말하면 강아지로 변신하지~~~? " 너무도 자신있게 말하는 아이.. "으응..마져.그렇지~"하면서 아이의 말에 힘을 실어주었다.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현실과 책속의 내용을 혼돈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그것도 시일이 지나면 다 깨닫게 되겠지.

 

읽어주다 보니, 내 입에서 말하기도 뭣한  요즘 아이들이 하는 말들 중에서 많이 들어본 '쩐다'라는 단어를 읽어야 할땐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수그러들었다.  아직 엄마품이 거의 전부였던 이 어린 아이에게 괜한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싶어 아이가 눈치 못채게 얼렁뚱땅 넘겨버린 말들.. 그렇다. 국어사전에도 없는 새로운 신조어들이 자꾸만 생겨난다. 왜 우리의 아이들은, 또 젊은 사람들에겐 그런 신조어들이 생겨나고 재미있어 할까.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헐,헉,"등의 글을 표준어로 알고 사용하는 덕에 잘못된 표현으로 시험을 본 아이들의 시험지가 인터넷상에 돌기도 하고 그랬었는데..우리 아이들의 언어생활은 이미 심각한 상황에 이르른것 같다. 그런 생각을 누구나 한번쯤은 해 봤을 법한데.. 그런 것을 소재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신 서지원님의 아이디어와 드라마(시크릿 가든)와 맞물린 지금의 시점이 절묘하게 맞아들어가 읽는 이로 하여금 아주 큰 공감을 가져왔다고나 할까. 우리 어른들의 영향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나쁜말을 세 번하면 강아지로 변한다는 전설이 어른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는 말이 사실로 확인되는 순간.. 나쁜말을 가장 잘했던 현중이와 친구들은 강아지와 영혼이 바뀌었다.  사람이 되고 싶은 강아지는 사람이 나쁜말 열번을 하면 그 사람과 영혼이 바뀐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거 완전 어린이용 시크릿가든이네?"하는 생각으로 너무도 흥미진진하게 읽어내려갔던것 같다.  

 

"아기가 울듯이 너희는 자기 마음대로 일이 안 되면 벌컥벌컥 나쁜 말을 내뱉는거야.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려면 나쁜 말을 하지 말하야 해. 상대방이 알아듣게 차근차근 자세하게 설명을 해야 하는 거야. 그러면 나쁜 말을 할 일이 없단다."

 

"나쁜 말은 부메랑과도 같다. 네가 나쁜 말을 하면 그 나쁜 말을 다시 네게 돌아온단다.. -중략- 너의 말 한 마이가 다른 사람을 기분 나쁘게도 하고, 행복하게도 한다는 것을 명심해라. 아름답고 좋은 말을 하면 너도 다른 사람에게 아름답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단다." 95p

 

"나쁜 말을 마구 내뱉는 것은 다른 사람을 마구 때리는 행동이나 같단다. 때리는 것은 몸에 상처를 주지만, 나쁜 말을 하는 건 마음에 상처를 주지. 그러면 나중에 후회해 봐야 소용이 없단다."96p

 

책을 펼쳐들면서부터 책을 내려놓을때까지도 순식간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이야기에 폭 빠져들어 읽게 되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는 책이다.  내가 잘못된 표현으로 사용하고 있는 말이 있다면 얼른 고쳐야 겠다는 생각도 들게 했다. 그러게.왜 사람들은 나쁜말에 "개"를 넣어서 말을 할까. 강아지의 눈을 보고있으면 그런 마음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 왜 나쁜말에 동물들의 이름을 넣어사용하는걸까. 개들의 반란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어떻게보면 그들의 입장에서보면 타당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을꺼란 생각이 든다.  나는,  아이들이 잘못된 말을 하는것은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어른들이 잘못된 푠현의 나쁜말들을 많이 하기때문에, 그것들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우리 아이들이 듣는데서 더 많이 보여줬었기때문에 아이들도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나쁜말을 도로 걷어가고, 고운말을 사용할 수 있는 법을 가르쳐줄수만 있다면 너무 행복하겠다.  이 창작동화가 저학년아이들을 위한 것이라서 더 소중하단 느낌을 받았다.  이미 다 큰 아이들은 소용없을 거란 생각이 들면서도 '이 한권으로  많은 아이들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겠다'는 기대어린 생각에 가슴언저리가 다  뻑적지근했다.


나쁜 말을 하는 습관으로 강아지로 변한다면 얼마나 억울할까? .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곳곳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그림.  사람이 나빠서 나쁜말을 하는것이 아니라 나쁜말을 하는 사람이어서 다른 사람을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이 되는거라는 걸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 책일것 같다. 그러고보니, 내가 사람이어서 할 수 있는일이 얼마나 많은지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요즘은 아이들책도 이렇게 재미있다니..ㅎㅎ 감사할따름이다. ㅎ 

t****i 2011.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담주니어:저학년어린이를위한인성동화8]고운 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줍니다^^
"[소담주니어:저학년어린이를위한인성동화8]고운 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줍니다^^" 내용보기
어떻게 사람이 강아지로 변할 수 있을까요? 초등 3학년 딸아이는 이 표지를 보자마자 "와~정말 재미있겠다!"라고 하면서 그 자리에서 금방 읽어버렸어요.소담주니어의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 동화는 두 번째로 만나보는 동화랍니다. 넘 귀여운 그림으로 더욱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저도 두 아이를 키우다보니, 항상 어른들께는 존대말을 사용하고 고운 말을 사용하라고 교육을 시킵
"[소담주니어:저학년어린이를위한인성동화8]고운 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줍니다^^" 내용보기
어떻게 사람이 강아지로 변할 수 있을까요? 초등 3학년 딸아이는 이 표지를 보자마자 "와~정말 재미있겠다!"라고 하면서 그 자리에서 금방 읽어버렸어요.소담주니어의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 동화는 두 번째로 만나보는 동화랍니다. 넘 귀여운 그림으로 더욱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저도 두 아이를 키우다보니, 항상 어른들께는 존대말을 사용하고 고운 말을 사용하라고 교육을 시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학교 생활 속에서 친구들간에 하는 말이나 인터넷 문화에 익숙해지다보니 가끔씩 이상한 말이나 거북한 말을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주의를 주곤 했는데 이제는 "애들아, 나쁜 말이나 거친 말을 사용하면 강아지로 변한단다."라는 이 한마디에,  두 딸래미 흠칫 겁을 먹고 고운 말을 쓰려고 노력하네요. 책이 주는 좋은 효과이지요.ㅎ



10월의 어느 날, 점심을 다 먹은 아이들은 교실에서 정신없이 떠들고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순영이와 정민이라는 친구가 속닥속닥 무슨 말을 주고받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보름달이 뜨는 날에 나쁜 말을 세 번 이상이나 하는 사람은 산신령이 벌을 내려 강아지가 되고 그 사람이 기르는 강아지는 사람으로 변한다는 전설을 들려주고 있었던 거예요. 순영이 할머니한테서 들었던 이야기지요.  딸아이는 이 부분에서 정말 사람이 강아지로 변할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해했답니다. 진구가 현중이에게 똥침을 하는 바람에, 현중이는 진구를 밀치며 나쁜 말을 하며 서로 싸우게 돼요. 또 현주는 친구들 중에서 특히 진구와 현중이, 기철이가 자기를 자주 뚱보라고 놀린다고 선생님께 고자질을 해요. 선생님께 혼이 난 현중이는 집에 와서도 엄마께 이유없이 화를 내고 거친 말을 마구 쏟아낸답니다. 게다가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강아지 다솜이에게도 신경질을 내고 온갖 짜증을 부리며 나쁜 말을 내뱉습니다. 보름달이 뜬  다음 날 아침, 세상에  현중이는 다솜이와 바뀌어 강아지로 변해버렸습니다. 현중이로 변한 다솜이는 일찍 일어나 책도 읽고 학교 준비물도 미리 챙겨 부모님에게서 칭찬을 받게 됩니다. 강아지 다솜이로 변한 현중이는 이 모습을 보고는 자기가 진짜 현중이라고 외쳐보지만 컹컹 개 짖는 소리만 나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강아지가 된 현중이는 다솜이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동네에서 나쁜 말을 제일 잘하는 아이가 현중이라는 것을  알고는 다솜이가 찾아온 것이라는 걸요. 강아지로 변한 현중이는 언젠가 동네 아이들과 함께 떠돌이 개에게 돌멩이를 던지며 나쁜 짓을 했던 일을 떠올렸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듣지 않았던 것을 후회합니다. 다솜이로 변한 현중이는 삐삐와 바나나를 만나게 되는데  동생이 얄미워서 날마다 때리고 나쁜 말을 했다가 진구가 변한 삐삐, 형이랑 싸우고 엄마 말도 안 듣고 버릇없이 굴었던 기철이가 변한 바나나였답니다. 셋은 다시 사람으로 돌아갈 방법을 생각하다가 다솜이에게서 들었던 산신령 할아버지를 찾아나섭니다. 어둡고 험한 산길이었지만 보름달을 의지해 겨우 올라가 삼백 살 먹은 산신령 소나무를 발견하여 산신령 할아버지께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셋은 자신들이 잘못했던 일들을 얘기하며 후회를 합니다. 이에 산신령 할아버지는 사람으로 살려면 세 가지를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하는 것이고, 둘째는 항상 좋은 일만 생각하는 것이고, 셋째는 다른 사람도 나처럼 아끼고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셋은 앞으로 이 세 가지를 꼭 실천하기로 약속하고, 아이들 바램대로 현중이, 기철이, 진구로 다시 되돌아오게 되었답니다.



 


우리 어른들도 남의 기분은 생각지 않고 나쁜 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어른들까지도 나부터 먼저 남에게 항상 고운 말을 써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해주었네요. 백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이 곧 좋은 효과가 있지요. 울가족 모두, 산신령 할아버지께서 말씀해 주신 세 가지 실천을 꼭 지키도록 약속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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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로 변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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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로 변한 날 서지원 글 / 천필연 그림 소담주니어 펴냄   얼마전 강연회에서 만나서 사인도 받았던 서지원 선생님의 책이라고 해서 얼른 읽었습니다. 소담주니어 책은 처음 접하는 것 같은데요 책이 얼마나 재미있고 교훈적인지 아이들과 읽고 한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답답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정말 본질적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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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로 변한 날

서지원 글 / 천필연 그림

소담주니어 펴냄

 

얼마전 강연회에서 만나서 사인도 받았던 서지원 선생님의

책이라고 해서 얼른 읽었습니다.

소담주니어 책은 처음 접하는 것 같은데요

책이 얼마나 재미있고 교훈적인지 아이들과 읽고 한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답답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정말 본질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잃은채..

아이들이 인터넷 용어에 푹 빠져 버리게 되어버린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그런 아이들에게 "너 나빠.."이렇게 말한다고

아이들이 제대로 이해를 할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자란다고 본인들이

깨닫고 터득을 해야 뭘 잘못했는지 알수 있답니다.

 

이 책에 나온 현중이도 자기도 모르게 나쁜 말들을 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 아이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다솜이인 동물도 학대하고..

몸에 베인 습관 자체가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정도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현중이와 다솜이가 바뀌어 버렸습니다.

생각도 못할 일이지만 그렇게 현실이 되어버린걸 알게된

현중이는 다솜이가 되어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반성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다시 되면 새로운 현중이로 살아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제가 말을했습니다..

함부로 말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리 마음대로 살면

현중이 처럼 강아지로 바뀔수 있다구요..

아이들이 깜짝 놀래면서..아닌것 같지만

책을 보니 진짜인것 같고..한참을 갸웃거리더니..

웃음을 자아냅니다..아직은 순수한 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담주니어 책..읽으면 읽을수록 가슴에 와닿는 좋은책인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y*****0 2011.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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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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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학년 올라가는 경빈이가 효빈이가 읽던 책을 쥐고 앉아요. 경빈이는 솔직히 책과 그리 거리가 가까운 아이는 아닌데  올해 들어서 책에 흥미를 마니 보이네요. 그래서 효빈이가 보는 책도 같이 보기도 하고  저는 솔직히 책의 연령대를 가려 수준 낮다고 보지 말라고 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그러기에 아이가 재미나한다면 뭐든 권해요.     책이 재미있어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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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학년 올라가는 경빈이가 효빈이가 읽던 책을 쥐고 앉아요.

경빈이는 솔직히 책과 그리 거리가 가까운 아이는 아닌데

 올해 들어서 책에 흥미를 마니 보이네요.

그래서 효빈이가 보는 책도 같이 보기도 하고

 저는 솔직히 책의 연령대를 가려 수준 낮다고 보지 말라고

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그러기에 아이가 재미나한다면 뭐든 권해요.

 


 

책이 재미있어야지만... 끝까지 읽는 아이기에....

이렇게 열심히 집중하고 있다는 자체 만으로도

이 책은 흥미도는 만점 인가보네요....

그래고 책속주인공들이 사용하는 말들이 모두 자기 친구들사이에서

너무나 당연히 사용하고 있는 단어들이 많아서 인지..

중간에 읽으면서.. 키득키득 거리도 하면서 살짝 무안한지 머리를 긁적이기도 하고

스스로 책을 통해서 부적절한 언어 사용이

당연하게 생각했던 자신이 살짝 부끄러워지기도 하나보다.

 

그런데 녀석 책을 다 읽고 난뒤에.. 하는 말이..

책은 재미있긴 한데... 어떻게 사람이 강아지로 변해.. 다 거짓말이지....이래요. ㅠㅠ

우리 경빈이는 벌써 동화를 읽기엔 너무 속세의 때가 묻는 걸까요?

 

효빈이는 이 책을 읽을때는 그나마 적당하게 교훈이 전해지기까지 했는데

무적절한 단어사용이 더 잦은 경빈이가 이 책을 읽고 반성하고

좀 새로운 아이로 거듭나기로 바랐던 엄마의 기대는 그냥... 꺾여버리네요..

 

그래도 경빈이가 .. 앞으로는 말할때 좀 조심할께요...

 하고 말을 해서 엄마는 위안을 가져요...

 

말에는 마음이 묻어난다는 작가의 말에 절대 공감하네요.

이 말들이 아이들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이 책을 통해서 한번더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었길... 저도 기대해봅니다.

 

요즘은 정말 우리 아파트 안에서 아이들 사용하는 말들에

 깜짝 깜짝 놀랄때가 많거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말을 얼마나 더 험하고 부적절하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힘의 과시욕으로 쓰이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워요..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이는 인식하지 못하는 것 역시 기가 찰 노릇이죠..

험하게 쓰는 아이일수록 집에 있는 그 부모들은 아이들을 스스로 제어하기가

힘들다고 말해서 참 어찌해야 좋으냐며.... 안타까워했던 적도 있는데

모든 것은 영유아기나.. 저학년일때 더욱 바른 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가정에서부터 아이에게 고운말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머리가 굵어지고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 늘어날수록

부모말이 잘 먹히지가 않더라구요...

 

말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거...

오늘부터 우리집 가훈으로 써야할까봐요..

읽을수록.... 공감이 팍~~팍... 가는 글귀 인것 같아요..

 

책속 주인공처럼 정말 보름이 되는 날 험한말 쓰는 아이들이 죄다

강아지로 바뀌어버린다면 정말 세상은 어떻게 될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하며 책을 덮네요

d******5 2011.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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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로 변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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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조카들을 곁에 앉혀 놓고 이 책을 읽어 주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는 사정상 이해하지 못하는 어린 내 아들에게 읽어 주었다. 사랑하는 내 아들~ 좋아라 하며 웃는다~ 그러더니 곧 잠들었다. 나는 시선을 때지 못하고 계속 읽어 나갔다.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주제는 무엇일까? 더 궁금하게 하는 것은 강아지로 변한 세친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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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조카들을 곁에 앉혀 놓고 이 책을 읽어 주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는 사정상 이해하지 못하는 어린 내 아들에게 읽어 주었다.

사랑하는 내 아들~ 좋아라 하며 웃는다~ 그러더니 곧 잠들었다. 나는 시선을 때지 못하고 계속 읽어 나갔다.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주제는 무엇일까? 더 궁금하게 하는 것은 강아지로 변한 세친구들은 어떻게 다시 사람으로 돌아 올것인가 하는 것들이 나를 궁금하게 했다. 그래서~ 계속 읽었다.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늑대인간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새롭게 창작을 한 이 동화는 아이들에게 고운 말을 써야 한다는 것에 대해 잘 가르친다.

요즘 우리 아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단어들은 거의 외계어 수준이다. 그리고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엄청난 나쁜 말들은 간혹 어른들을 당황케 한다.

 

나쁜 말을 쓰던 현중이, 기철이, 진구의 나쁜말 버릇....

나쁜 말이 나쁘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말해도 아이들은 모른다.

그것을 우회해서 알려주는 방법이 뭐 없을까? 어른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본다.

그래서 집에서 좋은말만을 사용하려고 노력도 해본다. 그러나 집에서 좋은 말만 사용해도 아이들은 어느새 나쁜말을 배워온다. 또래 친구들이 쓰는 말은 어느새 그들에게 무엇인가 의미하는 듯 서로 나쁜말을 사용하며 경연대회를 여는 듯 하다.

언젠가 TV에서 존칭을 쓰는 초등학교 이야기가 나왔다. 존칭을 쓰다보면 싸울 것도 싸울 수 없게 된다는 것이 었다. 아마도 그 TV에 나온 초등학교의 이야기를 인용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이 책이 아이들이 읽고 사람과 강아지가 체인지 되는 상상으로 인해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내심 걱정은 되지만 최근에 유행한 “시크릿가든”이 아이들 사이에 유행했듯(물론 어른이 더 좋아했지만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시기 적절하게 아이들에게 접근 할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분명한 것은 이 책은 단지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한 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분명한 교육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교육적인 메시지가 담긴 책이다.

그래서 유익하다.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한 글씨체와 그림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읽기에 쉽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많은 아이들이 이 책에서 전하는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과, 항상 좋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도 나처럼 아끼고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k******7 2011.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많이 변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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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고운 말 편이다..... 강아지로 변한 날.....   "엄마 제목이 넘 웃겨" "응...재미있어 한 번 읽어봐"했더니..... 아들녀석이 조용하다....읽고 있다... 많은걸 느겨야 할텐데.... 나의 욕심이 또 시작된다....   이책은 현중이란 아이와 친구들이 제목 그대로 강아지로 변한 날이다... 그 이유는.... 요즘 흔히(?)있다고 해야할까?
"많이 변한 아들" 내용보기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고운 말 편이다.....
강아지로 변한 날.....
 
"엄마 제목이 넘 웃겨"
"응...재미있어 한 번 읽어봐"했더니.....
아들녀석이 조용하다....읽고 있다...
많은걸 느겨야 할텐데....
나의 욕심이 또 시작된다....
 
이책은
현중이란 아이와 친구들이 제목 그대로
강아지로 변한 날이다... 그 이유는....
요즘 흔히(?)있다고 해야할까?
 
나쁜말을 많이 쓰는 현중이와 친구들....
친구들에게는 물론이고 엄마에게 까지도
험하고 나쁜말을 쓴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기네들이  쓰는 말이 나쁘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걸 모른다....
그래서.....나쁜말을 많이 하면...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사람이 개로 변하고 개가 사람으로 변한다"설정이다....
 

 
한참을 조용히 읽던 경남이가 웃는다...
"엄마...현중이랑 친구들 진짜 변했어..와 신기하네....."
"친구들도 강아지로 변해서 다 같이 산에서 만났어"
"어떻하지? 어떻하지?"
연이어 어떻하지만 찾다가 다시 몰입한다....

 
 
한참을 조용하던 울 아들 경남이.....
"엄마 현중이랑 친구들 원래대로 돌아왔어"
"그래? 어떻게 돌아왔어?
"있잖아...산신령 할아버지를 산에서 만나서 잘못했다고 했어"
"뭘 잘못했는데...."
"진구는 엄마랑 형한테 화내고....
기철이는 동생한테 나쁜말 하고..
현중이는 엄마한테 화내고 말만하면 나쁜말이 나온데...
그래서 친구들도 싫어한데...."
"그래? 그런데 현중이랑 친구들은 다 잘못한걸 알고
산신령 할아버지한데 잘못했다고 뉘우쳤어?
"어....그래서 다시 사람이 됐어.....?
그러더니 다시 몰입한다...
 
그래 무엇을 잘못 했는것만 알아도 뉘우치는게 있겠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 다 읽었어.."
"정말? 빨리 읽었네..."
그랬더니....다음 말이 넘 기특하다....
"엄마 나도 나쁜말 추방 작전 할꺼야...."
"뭐냐면....친구들이랑  쩐다...헐...뭥니...
이런거 쓰는데 안해야겠어...
욕은 아닌데 쓰면 안될것 같아.."
"우와! 우리 아들 넘 기특한데...그렇게만 하면 엄마도 너무 좋을것 같애....
노력해 보자...엄마도 경남이한테 소리 안지르고 예쁜 말 할께" 
그랬더니....
"근데 엄마 사람이 강아지로 어떻게 변해...맞지...
난 다 아는데..."
 
아이쿠...싶었다....
오랜만에 아들녀녁과 책으로 인해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다...
항상 동생 핑계로 말도 잘 받아주지 않고
그냥 동생과 놀아...동생이랑 놀아줘...했던 내 모습이 생각난다...
이렇게 말도 잘하고 생각도 많은 아이였나 싶으면서
내가 먼저 뉘우쳐야 할 것 같다
a******9 2011.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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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말한마디에 꽃이 핀다.
"다정한 말한마디에 꽃이 핀다." 내용보기
절제에 이어서 고운말 편이 나왔다. 지난번 소윤이가 이 책 시리즈중 절제편을 읽고서 너무 재미있다고 앞에 나온 시리즈를 다 사달라고 하두 졸라서 전권을 구매해서 다 읽을 터라... 다시 나온는 책을 기다렸던 소윤이 아니나 다를까 잠시 책을 숨겨뒀다가 꺼내줬더니만.. 완전 몰입해버린다. 이 녀석아.. 책속으로 들어가라.. 들어가.. 애들 재우겠다고... 불 다 꺼놓
"다정한 말한마디에 꽃이 핀다." 내용보기

절제에 이어서 고운말 편이 나왔다.

지난번 소윤이가 이 책 시리즈중 절제편을 읽고서 너무 재미있다고

앞에 나온 시리즈를 다 사달라고 하두 졸라서

전권을 구매해서 다 읽을 터라... 다시 나온는 책을 기다렸던 소윤이

아니나 다를까 잠시 책을 숨겨뒀다가 꺼내줬더니만..

완전 몰입해버린다.




이 녀석아.. 책속으로 들어가라.. 들어가..

애들 재우겠다고... 불 다 꺼놓고 주방불 겨우 하나 켜놓고 있었는데

저렇게 잠깐 보다가 들어갈것 같은 자세를 해가지고 읽더니만.

결국.... 엄마와 실강이 끝에 황금같은 몇분을 더 얻어가지고선..

마지막까지 읽어버린다.

 

 그렇게 빨리 읽으면 이해가 되긴 되냐고 물었더니..

책이 재미있으면 빨리 빨리 넘어간댄다.

 

요즘 소윤이는 맘에 드는 책이 있으면 읽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다.

엄마보다 더 빨리 책을 읽어버린 소윤이..

 

책장을 덮으면서 하는 말..

엄마 나는 오늘부터라도 엄마한테 존댓말을 쓸거예요

라고 말한다..

 

왜 냐 고 물었더니만 그녀석 대답이 과간이다...

그래야 개로 변하지 않으니까....

하더니만 졸린 눈을 비비고 방으로 들어간다..

 

소윤이와 이 책의 첫번째 만남은 그렇게 끝나고 다음날 또 저 책을 잡고 혼자서

심각하다.. 그러더니만.. 시크릿 가든처럼 정말로

이렇게 바뀌는 일이 있구나.. 하면서

독백으로 말을 하며 한장 한장 또 넘겨본다..

하하하...

엄마는 옆에서 피식 피식 웃는다..

아직은 저 동화가 소윤이에게 설득력을 가져다 줄수 있나보다.

딱 7-9세 저학년 용 도서임이 분명하다..

 

말... 말은 분명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중

가장 축복된 것 중에 하나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이 말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기분이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고 때로는 이 말한마디로 인해서 한사람의 인생이 바뀔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말을 아이들은 제멋대로 사용함으로써

자신을 과시를 하거나...

표현하지 못한 자신의 마음을 대신하며 위안을 삼기도 한다.

결코 말로 풀지 못할일은 없다.  

그리고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아이들에게 그걸을 올바르게 알려주는 역할을 해줄수 있는

괜찮은 동화 책이 아닌가 싶다.

 

나쁜말을 하는 친구들이 보름달이 뜨는 날밤..

자기집의 강아지와 운명이 뒤바뀌는 이야기가 아이들의 흥미를 충분히 끌어내는 것 같다.

 

요즘 소윤이는 동화를 읽으면 정말로 이게 사실인 이야기냐고 자꾸 묻는다.

이건 꾸며낸 이야기다 라고 말을 하며 ..

그럼 실제로 일어날수 있는 일이야 없는 일이야 하며 다시 되묻는다.

자신이 보름달이 뜨는 날 강아지로 변하는 일이 행여 생길까봐서 두려운가보다. ㅋㅋ

 

책속 인상깊은 구절

너의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을 기분 나쁘게도 하고

행복하게도 한다는 것을 명심해라.

아름답고 좋은 ㅁ라을 하면 너도 다른 사람에게

아름답고 좋은 사람이 될수 있단다.. - 페이지 95

 

마음속에 나쁜 마음이 넘치도록 내버려 두지 말거라.

수도꼭지를 잠그는 것처럼 나쁜 말을 잠그도록 해라.

그게 바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란다. - 페이지 102

 

소윤이와 엄마가 서로 조심하고 고쳐나가야할 말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서로 알아가는시간을 가져본다.

 

소윤이 - 엄마는 이노무쉐끼라는 말을 고쳤으면 좋겠어요.

엄마 - 에이씨... 야...라는 말을 고치도록 노력해보자...

 

 

다정한 말한마디에 꽃이 핀다

우리집에도 그 꽃을 한번 피워보고 싶구만... ^^



YES마니아 : 골드 y*****8 2011.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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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로 변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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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사람의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난다는 뜻으로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조심스럽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저희 집에 오던날 저희는 열심히 이삿짐을 정리하고 있는 날이였답니다. 이삿짐도 제대로 풀지 않은 상태에서 책이 오자마자 두 아이는 바로 그 먼지 구석에서 아주 재미나게 그렇지만 때론 조금은 걱정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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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사람의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난다는 뜻으로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조심스럽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저희 집에 오던날 저희는 열심히 이삿짐을 정리하고 있는 날이였답니다.

이삿짐도 제대로 풀지 않은 상태에서 책이 오자마자 두 아이는 바로 그 먼지 구석에서 아주 재미나게

그렇지만 때론 조금은 걱정스런 표정을 하면서 읽어 갔답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이 쉽게 접하는 TV나 인터넷 또래들에게 많은 들을 수 있는 참 우리 어른들이 듣기

그런 말들을 많이 사용하는 바보,멍청이,드라마로 인해 많이 쓰는 빵꾸똥꾸 ,헐 쩐다.됐거든 아 진짜...

등등 정말 우리 아이들 안이쁜 말들이 이것말고도 얼마나 많은지 그런데 여기 현중이라는 아이가

바로 이런 말들을 쓰는 참 미운 말과 미운 행동을 해서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걱정이 되네요.

이렇게 나쁜 말을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말을 조심해야 한데요.

나쁜 말을 세 번 이상 하면 산신령이 벌을 내려서 그 사람은 강아지가 되고,그 사람이 기른 강아지는 사람이 된다고

친구들이 말하는 사이 현중이와 진구는 또 장난을 심하게 하다 서로에게 바보 멍청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걸

보고 친구들이 진구와 현중이에게 오늘밤에 강아지로 변할거라 말을 하네요.

정말 그렇게 될까??

저희 두 아이는 서로 함께 책을 읽어가면서 서로 정말?정말?

현중이는 집으로 돌아와 학교에서 진구와 싸운 일로 아직 기분이 다 풀리지 않았는지

엄마에게도 이쁘지 않은 말들을 하는데 그 옆에서 집에서 기르는 다솜이라는 강아지가 쳐다보는데

현중이는 또 그런 다솜이에게 발길질에 나쁜 말을 하네요.

아무래도 현중이에게 무슨일이 일어날 것 같은데요.

정말 강아지로 변한 현중이 그리고 그 친구들 진구와 기철이도 수복산 산신령님께 제발 사람이 다시 될 수있게

도와달라 간절히 기도하니 말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알려주고 다시 좋은 말들을 하면 사람이 된다고 하시는

산신령님의 말이 끝나고 나니 우리 세 친구들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현중이는 다음날 학교에서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나쁜 말 추방 작전"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서 현중이 마음에도 아이들의 마음에도

긍정의 꽃밭이 생겼답니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이사하는 날 이책을 읽는 저희 두 아이들 서로에게 의미 있는 미소를 지어 봅니다.

ㅎㅎ 강이지로 변하기 싫다는 것이겠지요?ㅎㅎ

b********1 2011.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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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을 써야하는 이유가 있어요
"바른말을 써야하는 이유가 있어요" 내용보기
전해오는 민담쯤되는 꽤 그럴듯한 옛 이야기를 하나씩은 알고 있을거에요. 깜깜한 밤에 먼산을 보며 개들이 컹 짖고 있다면 아마 원래대로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고픈 이유때문일지도 모른답니다. 여기 희한한 말을 쓰며 나쁜말을 가리지 않는 현중이가 있어요. 현중이는 보름달이 뜨는 날 나쁜말을 열 번씩이나 해서 집에서 길렀던 강아지 다솜이와 몸이 바뀌고 말았어요. 설정이
"바른말을 써야하는 이유가 있어요" 내용보기
전해오는 민담쯤되는 꽤 그럴듯한 옛 이야기를 하나씩은 알고 있을거에요.

깜깜한 밤에 먼산을 보며 개들이 컹 짖고 있다면 아마 원래대로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고픈 이유때문일지도 모른답니다.

여기 희한한 말을 쓰며 나쁜말을 가리지 않는 현중이가 있어요.

현중이는 보름달이 뜨는 날 나쁜말을 열 번씩이나 해서 집에서 길렀던 강아지 다솜이와 몸이 바뀌고 말았어요.

설정이 그렇지만 어찌나 실감나던지요. 사실 그런일들이 일어날수도 있다라는 생각조차 만들게 하기도 합니다.

 뭐든지 어른들 말이라면 다 믿는 어린 아이들은 이런 깜찍한 발상도 좋을듯 해요.

 

[말에는 마음이 묻어나요~]

저자의 말처럼 말에는 그 사람의 성격도 묻어나게 되지요.

그래서 늘 이쁜말 좋은말만 하라는 엄마말을 못들은척 몰라하는 아이가 못내 힘들때도 있는데  이책을 읽고는 아이도 뭔가를 느끼는듯도 합니다.

나쁜말을 늘 습관처럼 사용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거든 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해서 한참 경고를 내리고 있기도 합니다.

알거든. 먹고 있거든. 하고 있었거든.이라며 비꼬는 듯한 자극적인 말을 쓰지 말자고 다짐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언어도 예절이 있습니다.]

강아지로 변한다는 설정이 전혀 터무니 없기는 하지만 그만큼 무서운 일아라는걸 깨우쳐 주었습니다.

짐승만도 못하다는 말을 쓰는경우가 있는데요. 정말 사람이 되고픈 슬픈 짐승이 있을지도 모를일이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을 이해하게 된 책입니다.

나쁜 말에도 중독이 될수 있다는 말은 아이의 이성을 깨워줄 부분이네요.

같은 반 친구들끼리 높임말을 써보자는 의견을 내는 현중이의 말에 공감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 주변부터 아니 가족부터 이 부분을 개선해 나가보기로 아이랑 약속을 했답니다.

저 또한 부부사이부터 존대말이 안나왔거든요. 아이들도 예쁜말을 쓰는것이 어색하고 힘들겠듯이 저도 존대말이 잘 안서지겠지만

서로 약속을 했으니 누가 먼저 성공하는지 봐야겠지요.

아이들 동화를 읽으면 많은것을 배우네요. 저학년 아이들이라면 한번쯤 꼭 읽어야할 생활동화네요.



u*********3 2011.0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