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 작가님의 " 지구에서 영업중 5권 " 을 읽고 후기를 적어봅니다. 이시영 작가님은 이 만화로 처음으로 접해보았는데요, 그림체가 개성있고 유닉크합니다. 이 만화가 연재가 됐을때는 한국 순정만화를 잘 보지 않던 시절이라 몰랐었거든요, 그 시절에 더 많은 작가님의 작품을 보지 못한게 아쉬워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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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영업중5권.이시영. 앞에등장인물들의소개가있는데요.이제서야나오는등장인물들의프로필.그런데.역시린은제웃음포인트입니다.무스를바르지않는데도오대오의완벽한쪽진머리를유지하는비법이라니.ㅎㅎ독자만알고있으라니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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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의 이야기 조금과 예전 작 필소굿의 시은이가 나오는 에피소드, 그리고 본격적으로 타오를 괴롭혔던 슈렌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의 시작이 나온 5권입니다. 작가님을 필소굿으로 처음 봤었고 시은이가 어린 마음에 되게 멋져보여서 좋아했었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멋져서 좋았습니다. 악역이라던 보스와 슈렌이 나와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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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님의 지구에서 영업중 5권 전자책 리뷰입니다. 전자책이지만 속표지도 들어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종이책은 변색도 심하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는데 이렇게 이북으로 그것도 고화질로 구매할 수 있어서 엄청 좋았어요. 동생인 진을 정말정말 사랑하는 쌍둥이 형 린, 그런 린을 귀찮아하는 듯 하면서도 아끼는, 미국 갔다와서 양키물 먹고 잔뜩 바람둥이가 되어버린 진, 그리고 린을 좋아하느라 진을 질투하는 무시무시한 페몬행성의 귀여운 꼴찌 999번인 타오입니다. 그런데 진과 타오 사이에 또 묘한 기색이 돌아버리네요. 이렇게 세명이서 맨투맨 회사를 운영하며 상담자들의 질문을 들어주는 과정이 참 즐겁습니다. |
| 작가님의 최근작인 네가 있던 미래에선을 먼저 읽고 예전 작인 지구에서 영업중을 읽고 있는데, 작가님의 SF틱(?)한 상상력은 꽤 예전부터 이어져왔다는 걸 느낍니다. (<새빨간 거짓말>도 읽어보고 싶은데, 아쉽게도 절판 및 eBook으로도 출시되지 않았군요. ㅠ.ㅠ) 무튼 이번 권에서는 지구인인데, 한 번도 지구인이라 느껴본 적 없다는 차우의 대사가 인상적이었네요. 그러면서 매니저라는 세상의 단 한 사람으로 인해 자신이 지구에 태어난 게 좋아졌고, 더 나아가 매니저를 만나게 해준 지구를 보호해주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인간, 타인, 관계, 소통 같은 것들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정현종 시인의 '섬'이라는 시가 떠오르기도 했네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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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마인트 캡처 제로라는 CD플레이어를 들으면 상대의 마음 속 말과 그에 걸맞는 음악이 들린다는데 대박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야 말로 외계인스러운 아이템이구나!라고 생각했달까요. 난 말야, 우리 찐이가 지구상에서 가장 소중하다는 린의 속마음이 어딘가 간질간질하게 들렸는데 그 직후 타오가 진을 완전 흉흉하게 노려보는 모습이 너무 웃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