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읽었던 내용임에도 다시 봐도 이런저런 생각이 깊어집니다. 현대물은 다소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 이미 당대를 배경으로 하여 처음 읽을 때나 지금 읽을 때나 크게 시절이 지났음은 느껴지지 않고 이미 많은 일을 겪어 감정에 쇠락해진 인간에 대한 안타까움만 느껴집니다. 무명기도 그런 편이었는데 이미 소진해 재가 된 사람도 결국엔 살아가야 하는게 삶이려니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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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운 작가님의 파한집 4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파한집을 열심히 재밌게 읽고 리뷰를 쓰면서 상세 페이지를 보이 절판이 되었네요. 아마도 애장판이 발간되어서 판중이 된것 같은데 애장판 표지도 예쁘지만 저는 왠지 기존의 이 표지들이 더 강렬하게 인상에 남는것 같아요. 갈수록 주인공들과 등장인물들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왜 평범한 사연은 하나도 없는건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백언과 신월이 어떻게 만나게됐는지 나오는 에피소드도 좋았고 1권에서 나왔던 에피소드가 이어져서 나온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그냥 흘러 지나가는 에피소드가 아니라 뒤에서 이어지는 내용이 나오니깐 설화따라 같이 여행하는 느낌? 백언과 호연과 함께 여정을 떠나는 기분이라 더 좋았습니다. 이제 두권 남았는데 점점 등장인물들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되어갈지 흥미진진합니다.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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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운 작가님의 파한집 04 리뷰입니다. 만화방에서 만화책을 빌려볼 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작가님이자 작품인데 파한집이 이북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이북으로 다시 보니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났고 지금봐도 여전히 그림, 내용, 연출 모두다 너무 좋았습니다. 4권에서는 호연이의 과거이야기가 나와서 안타까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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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운작가님의글그림,파한집리뷰입니다.진짜진짜어릴때도재밌게읽었는데어른이되고봐서도너무재밌네요.작가님그림체도너무좋아요.펜선이라든지톤들이예전느낌나서너무좋아요ㅠㅠ파한집보고있으니다시학창시절로돌아가고싶네유ㅠㅠ진짜추억여행하는거같아즐거워요.#순정만화#판타지/sf#가상시대물#동양풍#퇴마#성장#달달함#코믹/개그#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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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한집> 4권. 동양판타지 옴니버스 퇴마물. 당나라 현종 시대가 배경이라는 건 복식 외엔 큰 영향이 없을 줄 알았는데 짬짬이 나온다. 관련 에피소드가 하나쯤 있을 것 같다. 비통함 : 눈먼 재물은 없다는 얘기. 결국 백언의 말처럼 술을 자기 집에서만 맛보았다면 결말도 달랐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호연 : 호연의 과거+백언과 만난 이야기. 1권에서 하나의 에피소드로 끝난 줄 알았던 여우가 재등장해서 놀랐다. 그런데 이 에피소드에서 제일 나쁜 건 호연 아버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자기 변호도 안 하고 자식에게 이길 저길 다 막아둘 거라면 남을 가족도 만들면 안 되었던 거 아닌가? 술에 취하다 : 백언의 과거 1. 오래 살라는 말이 섬뜩할 수도 있구나. 전체적으로 끝나간다는 느낌이 들었던 한 권. 지난 권의 에피소드와 연결되는 느낌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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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 윤지운 작가님의 '파한집' 4권. 1권에 나왔던 여우 이야기가 이렇게 이어지다니..가족을 지키지 못한 호연의 아픔이 얼마나 깊을지 마음이 아픈 이야기였고 그런 호연이 자신의 무게보다 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다 생각하는 백언의 사연은 또 어떤 이야기인지...파한집은 이야기 하나 하나가 이런 저런 생각할 지점들이 있고 소재들이 오묘해서 읽을 때마다 새롭게 보이는 것이 참 좋은 작품인 거 같다. 남은 백언의 이야기도 기대하며 다음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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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한집 4권에서는 상황 판단을 못한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르는 내용의 에피소드로 시작해 본격적으로 호연의 과거와 호연이 백언과 신월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백언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목숨을 구한 남자가 작은 욕심을 부리고 백언은 이를 비난하지만 그와 달리 호연은 사람이 욕심에 미혹되는 순간의 나약한 마음과 그 나약함을 시험받고 난 후에 남는 건 후회라는 걸 알고 있기에 남자를 돕고자 하나 호연의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백언을 만나기 전 호연은 비정한 재주로 안락을 구하지 말라는 죽은 아버지의 조언을 어기고 어머니와 누이동생의 안락을 위해서 전쟁에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호연이 자리를 비운 사이 호연의 집에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데 이 일로 인해 호연 또한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분에 넘치는 욕심을 부린 것도 아니건만 가족을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가게 해주고 싶었던 호연의 선택이 예상하지 못한 비극을 불러오고 그로 인해 호연이 후회와 자책을 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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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오는 등장인물 중 누가 사연이 없겠습니까만....... 호연이는 진짜 잘못했다기보단 그냥 정말 운이 없었는데;;;; 그 타이밍에 그렇게 된 건 정말로 운없다고밖에;; 그래도 아버지의 말을 거스르고 행동하다 그리 되었으니 자책감이 안 들 수 없겠지만요. 백언이도 뭔가 거하게 안 좋은 게 달라붙어있는데 그게 뭔지 슬슬 보여주네요. 이 만화의 주역인 이상 어쩔 수 없겠지만 운 없는 남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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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한집 4권의 내용은 주백언과 호연의 과거가 하나씩하나씩 밝혀지고 의뢰는 끊임이 없이 들어온다 그런 의뢰 속에서 부딪치게 되는 것은 각자 안고 가고 있는 악연들이다 호연이 보아를 떠올리며 눈물 흘릴 수밖에 없는 사연과 백언과 만나게 되어 인연을 가지게 된 사연들이 나온다 그리고 신월과 만나게 된 이야기도 이번에 보여진다 이번편에서는 사람 욕심의 끝이 어디까지인지를 보여줄수있는지 그리고 그런 모습들이 씁쓸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
| 우리 호연이 ㅠㅠ 동생이랑 무슨 일 있었나 했는데.. 참.. 1권의 그 여우를 놓아준 것 때문에 호연의 동생이 그렇게 된건가요. 마음이 안 좋네요. 그런데 진짜 호연이 너무 쉽게 사람을 따라가는 거 같아요. 저러다 나쁜 사람한테 걸리면.. 일단 이번 권에는 궁금했던 두명의 과거 중 하나가 풀렸네요!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설이 어머니라고 나오신 분이 계시는데 설이가 누군지 기억이 안나요. 대충 앞에 훑어봐도 모르겠네요. 이런.. 누구였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