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가 찍찍 글,그림. 미야니시 다츠야 옮김. 이영미 어린이 나무생각
별이 가득한 첫 페이지~~이쁘네요 보통의 책이나 이야기에서는 항상 대립되는 관계로 나오는 쥐와 고양이 그런데, 이번 고양이가 찍찍 책에서는 고양이가 쥐의 생김새를 모른답니다 고양이를 조심해야하는 새끼 쥐 세마리가 만난 고양이 고양이가 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면 쥐를 보면서 누구냐고 물어보네요 쥐를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고양이, 쥐의 생김새를 이상하게 말하면서 고양이를 놀리는 새깨 쥐들 쥐는 뵤~옹 뵤~옹 하고 운대요~~울딸이 고양이가 쥐를 모르니까 이상하다네요 ㅋ 여튼,고양이와 쥐는 친구가 되었어요.쥐에 대해 알려준 보답으로 고양이는 쥐를 등에 태우고 바나나 나무로가서 바나나도 사이좋게 나누어 먹네요 새끼 쥐들도 고양이를 좋아하게 되었고, '아주 좋아한다'는 뜻이 '찍찍'이라고 가르쳐 주었답니다 바나나 나무위로 올라간 새끼쥐가 나무에서 떨어지는걸 배로 받아낸 고양이 꿈쩍도 하지않는 고양이를 살려내기위해 소리를 지르는 새끼 쥐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양이들이 달려왔어요 고양이들을 피해 도망친 새끼 쥐들이 별이 빛나는 초롱초롱한 하늘을 바라보고 있을대, 고양이의 "찍찍~찍찍~"하는 울음소리를 듣고, 서로의 안부를 확인했네요 잡고, 잡히는 관계에 있는 고양이와 쥐들이 이쁜 우정 이런 우정도 가능할수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니까 행복해 지는것같아요 조금 더 이해하고, 양보하고, 나누면 더 좋은 인연들을 만날 수 있을것같아서 지금부터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딸아이가 그린 고양이예요 표지는 무서운 고양이로 보이는데, 내용은 따듯한 책이랍니다
|
|
<나무생각-고양이가 찍찍>은 쥐를 한 번도 직접 본 적이 없는 고양이와 고양이를 아는 쥐들의 이야기랍니다.
쥐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고양이기에, 쥐들은 꾀를 내어 고양이에게 쥐를 아주 무섭게 묘사를 한답니다. 또한 "찍찍"은 '아주 좋아한다'는 뜻이라고 알려주기도 하지요. 항상 강자인 고양이와 항상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쥐의 관계를 생각했을 때 아주 통쾌하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야기 내용이 흥미롭고 재미있기도 하구요.
고양이는 쥐에 대해 알려준 보답으로 진짜 쥐들을 바나나가 맛있는 곳으로 안내하기도 하고, 쥐를 구하기 위해 나무에서 떨어지기도 한답니다. 이 부분에서는 고양이가 좀 불쌍하고 안쓰럽기도 하네요. '톰과 제리' 만화 내용이 많이 떠오른 부분이기도 하구요. 8살 큰 아이도 다니는 유치원에서 현장학습을 갈 때 차에서 꼭 이 <톰과 제리> 만화를 틀어주더라구요. 그래서 만화 내용을 알고 있기에 더 재미있어 한 듯 싶네요.
반대로 쥐들 또한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 목숨 걸고 소리를 내게 되지요. 고양이와 쥐들간의 진정한 우정과 진실된 사랑이 느껴지는 부분이었답니다. 물론 자연의 이치상 잡아 먹고 잡아 먹히는 관계이지만, 그 관계를 넘어서서 서로를 위하고 도와주고 보고 싶어하는 감정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요.
아주 상상력 풍부한 내용의 책이면서도 웃음과 감동이 함께 묻어져 나오는 따뜻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
|
고양이와 쥐가 친구가 될수 있다. 과연 고양이와 쥐가 친구가 될수 있을까..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톰과 제리처럼 고양이와 쥐는 앙숙이다. 그런데 고양이가 찍찍에서는 고양이와 쥐가 친구가 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인 고양이가 찍찍..
![]() 고양이랑 쥐가 친구가 되는게 웃긴가봐요. 그러다가 나중에 고양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더니 안쓰러워하더라구요. 책 표지에 있는 고양이의 모습은 정말 나쁘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 ![]() 큰소리를 내면 고양이에게 잡혀 먹힐지 모르니 조용하라는 촌장님 말에 쥐 세마리가 낮잠을 자요. 눈을 떠보니 고양이가......... 그 고양이가 하는 말이 "너희는 누구니?" 쥐를 처음 본 고양이라는걸 알고 쥐는 고양이를 속여 쥐를 무서운 모습으로 말해줘요. 귀는 뾰족하게 서있고 눈은 쫙 치켜 올라가고 입은 커다랗게 찢어져 송곳니가 삐쭉삐쭉 나있으며 털은 철사처럼 날카롭다고 알려주는데 그 모습을 보더니 재혀기는 늑대라고 하네요. 쥐들이 고양이에게 말해준 쥐의 모습은 재혀기 눈에 늑대로 보였나봐요. 서로 친구가 되어 신나게 놀다 고양이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새끼 쥐를 구하려다 떨어지고.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찍찍 소리를 내서 다른 고양이를 불러오고 쥐들은 도망을 가는데. 멀리 어디선가 고양이 아저씨 소리가 찍찍~찍찍~.. 쥐들도 그소리에 찍-찍- 대답해요.
여기에서 찍찍은 고양이와 새끼 쥐 세마리 사이에 비밀 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만든 새끼 쥐는 찍찍이 '아주 좋아한다'는 뜻으로 고양이에게 알려줬거든요.
# 독후활동을 해요 ![]() 책속이 고양이와 새끼 쥐가 친구가 될수 있었기에 직접 손가락 인형으로 놀아봤어요. 고양이 아저씨가 찍찍~찍찍~ 말을 하면 새끼쥐가 찍~~ 하고 대답도 해주고. 서로 즐겁게 놀아주면서 쥐를 잡아 먹는 고양이랑 친구가 될수 있음을 다시 한번 알았네요.
누구와 누구는 앙숙이니깐 친구가 될수없다는 말은 편견인거 같아요. 책에서처럼 고양이와 쥐도 친구가 될수 있거든요. 나 먼저 편견없이 다가간다면 좋은 친구로 만들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
|
7살 먹은 우리 아들에게, 고양이와 쥐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올르냐고 묻자, 톰과 제리라고 대답을 합니다.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우리 아이가 고양이는 많이 보았지만, 쥐를 본적이 있나... 생각을 해 보니 없는 것 같아서, 우진아, 너 쥐 본적 있니 ? 하고 묻자... 그러고 보니 정말 쥐를 실제로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얼른 인터넷으로 실제 쥐 그림을 찾아 보여 줬지만.. 우리 어릴 때 정말 자주 볼 수 있었던 쥐가 이젠 도시가 깨끗해 져서 인지 아이는 자주 볼 수 없구나.. 하고 생각하니 좀 의아했습니다. 이 책은 고양이와 쥐의 우정에 관한 책입니다. 겉표지에 보면 아주아주 무섭게 생긴 고양이가 나오지만, 생긴 것과는 다르게 어리숙하고 마음씨 착한 고양이 입니다. 한번도 쥐를 본적이 없는 고양이는 쥐와 맞닥드리게 됩니다. 쥐가 가만히 고양이를 보니까, 쥐를 모르는 것 같아서, 자기네들은 쥐가 아니고, 실제 쥐는 아주 무시무시 하다고 꾀를 부려서 고양이를 이용해 갑니다. 위기에 처한 쥐를 고양이가 도와 줬는데도, 쥐는 찍찍은 고맙다라는 뜻의 말이라고 거짓으로 알려 주기 까지 합니다. 쥐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 우리 아이와 어리숙한 고양이가 마치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 어려움에 쳐해 있을 때는 고양이라 하더라도 쥐를 꼭 도와 줘야 한다는 교훈도 있고, 그림도 너무 재미있게 그려진 것이 아이와 너무 즐겁게 읽었습니다. 글밥이 제법 되는데도, 읽는 내내 내용이 재미있어서 아이와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
|
어린이 나무 생각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고양이가 찍찍>
어린 쥐 세마리와 고양이의 우정을 담은 따뜻한 이야기 입니다.
![]() ![]() ![]() ![]()
새끼 쥐 세마리가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쥐 마을 촌장님이 지나가며 너무 시끄럽게 '찍찍 찍찍' 떠들면 고양이가 소리를 듣고 나타날지도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며 일러둡니다. 놀란 쥐들은 부랴부랴 입을 틀어막고 나무 위로 올라가 낮잠을 청하게 되죠. 그로부터 얼마나 지났을까 눈을 뜬 세 마리의 쥐들은 바로 코앞에 커다란 고양이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고양이는 쥐를 한번도 본 적이 없어 "너희들은 누구냐"고 묻습니다. 고양이의 반응을 살핀 쥐들은 '귀는 뾰족하게 서 있고, 눈은 쫙 치켜 올라갔고, 입은 커다랗게 찢어져 송곳니가 삐쭉삐죽 나 있고, 털은 철사처럼 날카롭다'며 재치있게 쥐에 생김새에 대해 무섭게 설명합니다. 그리고 쥐는 '뵤~옹'하고 운다며 쥐가 어떻게 우는지조차 모르는 고양이에게 엉뚱하게 가르쳐 주죠. 그러다보니 금새 친해져 함께 바나나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마침 새끼 쥐 한마리가 무심코 '찍찍'하며 큰 소리를 내고 말아요. 놀란 쥐는 얼른 '찍찍'은 '아주 좋아한다'는 뚯이라 가르쳐줍니다. 바나나를 더 먹기 위해 나무 위로 올라가던 중 새끼 쥐 한마리가 떨어지려 하고 얼른 고양이가 새끼쥐를 구하려다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죠. 다행히도 새끼 쥐는 고양이의 배 위에 떨어져 다친곳이 없지만, 고양이는 꿈쩍도 하지 않았죠. 누군가를 불러서 도움을 청해야겠다는 생각에 새끼 쥐들은 목이 터져라 "찍찍 찍찍"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저 멀리서 고양이 두 마리가 침을 뚝뚝 흘리며 다가오고 새끼 쥐 세마리는 고양이 옆에 바나나를 가만히 내려놓고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주위가 캄캄해지도록 달렸을즈음, 어디선가 고양이 아저씨의 소리가 들립니다. 가만히 귀 기울이니 "찍찍 ~~찍찍" 하며 고양이 소리가 계속해서 부드럽게 울려 퍼졌습니다.
고양이와 쥐의 우정이라... 톰과 제리가 생각 나더군요. 어쩌면 톰과 제리도 미운정이 그리 들어 버린것은 아닐까 하구요. ^ ^ 쥐의 입장에서는 천적인 고양이가 피해야할 마주치지 않아야 할 대상이겠지만, 동화책으로나마 이 들의 관계에도 따뜻한 우정이 싹틀수 있구나 하며 책을 읽는 내내 흐뭇했지요. 책에서는 고양이와 쥐로 표현되었지만, 우리 주변에서도 살펴보면 생김새 때문에 편견을 가지는 경우가 있으니 아이와 함께 여러 생각을 해 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습에 생김새에 관계없이 나와 조금 다르게 생겼어도 착한 마음을 가진, 혹은 자신과 마음이 맞으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려는 작가의 의도가 아니었을까 생각도 듭니다.
|
|
고양이가 찍찍 처음 받고 표지에서 느낀 감정은 무서운 고양이 였습니다. 아하... 고양이가 쥐를 찍찍하며 속여서 잡는 다는 이야기겠구나. 가 제 생각이었죠. 그런데 이게 왠일 이런 큰 반전이. 장난 꾸러기 생쥐들이 고양이를 속여 찍찍을 가르치는이야기는 처음 리얼하게 읽다가 떼굴떼굴 구르면서 웃게 되었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같은 고양이.. 하지만 바보라고 하기에는 왠지 애처러운 느낌 그리고 마지막에 찍찍하고 생쥐들에거 고맙다고 보고싶다고 하는마음을 볼때 정말 책소개 그대로 따뜻하고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처음 아이에게 읽어 주기전에 먼저 보면서 즐거웠던느낌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느낀 느낌 전부 틀리지 않더군요. 기회가 되면 다른 분들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
제목이 독특한 '고양이가 찍찍'을 보면서 이 제목의 의미가 무엇일지 무척 궁금하게 여기며 책 속의 내용을 보았네요. 다 읽고 나서 전 왠지 무척 감동되었고 예전에 정말 감동적으로 보았던 '폭풍우 치는 밤에'라는 애니메이션이 머릿속에서 떠올랐네요. 정말 천적일 수밖에 없는 그들이 서로에게 가장 좋은 친구가 된다는 발상 전 정말 이런 생각들이 참 좋은 것 같아요. 함께 할 수 없는 그들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는 것 정말 무엇보다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이야기를 이 책에서는 해냅니다. 정말 서로 좋은 관계일 수 없는 그들이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