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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걸으면 제대로 살 수 있다! 과연 나는 그말을 믿는다. 이 책의 제목은 저자의 제대로 된 걷기의 힘에 대한 강한 믿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참 촌스러우면서도 심플한 것이다. 그러나 그 촌스러운 제목의 책장을살짝 들추면 현대인의 망가질대로 망가진 몸과 삶에 대한 진정한 염려와 제대로 된 걷기를 알려주려는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요즘은 걷기 열풍이 대단하다. 걷기만 해도 살도 빠지고 온몸의 통증도 사라지고 우울증마저도 치료가 된다니 정말 신기할 뿐이다. 그런데 우리 제대로 걷고 있는 걸까
나는 오래전부터 각종 디스크의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사람이었다. 허리 목 어깨가 차례차례로 내 몸의 바란스를 깨주었고 나의 일상은 허리가 더 쑤시는 날, 좀 괜찮은 날, 아니면 목통증땜에 두통이 가시지 않는날 아니면 진통제 1알로 대충 넘어가는 날 뭐 이런 날들의 연속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어깨통증을 심하게 앓다 효과를 보신분이 내게 요가와 걷기를 권했다.속는 셈치고 해봤다. 6개월이 지난 지금 최소한 병원의 물리치료실을 들락거리지는 않는다. 허리의 통증은 간혹 없지 않지만 어깨 목은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하다.
이 책은 시중에서 흔히 보는 다이어트 책처럼 한번 시도해보다 안되면 말지뭐 이런 식의 책이 아니라는 것이 나는 참 고맙다. 온몸이 내 몸이 아닌 힘든 시간을 오래 겪어 본 나로서는 '십킬로그램 한달이면 오케이' 이런 식의 얍삽한 건강 열풍을 업고 낸 책이 아닌것이 진정 좋다. 제대로 된 요가 동작하나하나 제대로 된 걸음 걸음이내 몸이 지닌 원래의 질서와 에너지로 돌아갈 수 있다는 걸 나는 직접 겪어 안다. 제대로 걷기만 해도 내가 내 몸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어 고맙고 좋다. 어떻게 하면 제대로 걸을 수 있는지는 물론 책에게 물어보고 내 몸에게 일러줘야 겠지만 말이다. 대한 민국의 모든 통증소지자들에게 일독을 아니 두고 두고 보면서 제대로 걷기를감히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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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는 분을 통해 안광욱 선생님의 '제대로 걸어야 제대로 산다' 책도 보고, 티브 출연 동영상을 보면서 걷기를 연습하고 있다. 책을 읽고 바른걷기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실제로 매일 바르게 걷는 연습을 해보니 바른 걷기가 아주 좋은 운동법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바른걷기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1자로 걷는다. 2. 체중을 발 안쪽으로 옮긴다. 3. 가슴이 걷기를 리드한다. 4. 앞발이 내밀어 뒤굼치 부터 지면에 닿는다 5. 디디는 발로 땅을 밀며 앞으로 나간다. 6. 디디는 발을 쭉 편다. 7. 가슴을 활짝 편다. 8. 팔을 앞뒤로 힘차게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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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에 관한 전문서적이다. 자세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보행편을 첨가한 책들은 다수 있지만 이렇게 잘된 보행전문 서적은 만나기 어렵다. 재활 관련된 물리치료 분야의 전문서적에서 보행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기는 하지만, 그냥 보행을 아주 어렵게 분석해 놓았을 뿐인데, 이 책은 보행분석에 관한 책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잘 걸을 수 있는지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물리치료를 해 온덕에 단순히 주관적으로만 옳다고 생각하는 보행을 이야기 하는 수준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옳은 보행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여러 방송 매체에서 보행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들었는데, 이 책을 통해 확실하게 정리가 되는 것 같다. 실제 방송에서 걷는 장면을 보고 있으면 아주 우아하고 멋있게 걷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한의학적인 반사구에 대한 설명부분은 사실 과학적으로 입증된 부분이 아니라서 뭐라 말하기가 힘들다. 호문쿨로스라는 난장이 인형에 표현되어 있는 신경지배 영역을 보면, 손이 제일 크고 다음으로 발이 차지한다. 따라서 발의 신경감각을 제대로 깨우는 발가락 운동이나 발자극이 상당히 몸 전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사실 확실하다. 하지만 책에 나오는 것처럼 정확한 영역별로 내장기를 정확하게 부속시켜 일반화 시키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아마도 발 어느 부분을 자극하든지간에 자율신경 반사에 의해 몸 전체가 좋아진다는 것만 확실하다는 정도로 정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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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동을 하면서 많은 부분에 있어 몸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어깨가 아프고 목이 아픈 것도, 몸 여기저기가 굳어있는 것도 애초에 서 있고 앉아있는 자세에서부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결론을 얻곤 합니다. 그로 인해 자세를 바로 잡기 위해 앉는 것 부터 다시 잡아보면서, 몸의 변화를 느낍니다. 제대로 걸어야 제대로 산다는 책은 말 그대로 제대로 걷기 위해 다양한 분석을 한 책입니다. 왜 우리 몸의 여기저기가 아픈지, 한국인이 대표적으로 많이 하는 행동인 팔자걸음은 왜 하는지, 그것이 얼마나 좋지 않은지에 대해서 보여주면서, 지금 당장이라도 다시 제대로 걷기 위해 움직여야 한다는 절박감을 심어줍니다. 기본적인 키워드는 3단보행과 11자 걷기입니다. 의식적으로 이를 하려고 해도 생각보다 이게 잘 안됩니다. 걷기 전 자세를 취하는 것에서부터가 이미 보통 일이 아니란 걸 많이 느낍니다. 반듯하게 서기도 잘 안되는데 걷는건 얼마나 더 힘들까요. 만만하게 보고 따라하려고 하면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제대로 걷기만 해도 뒷다리, 발, 어깨 등에 스트레칭이 쫙 되는 느낌을 받는데, 평상시에 이런 느낌을 전혀 못 받고 살았다는 게 의아할 정도네요. 바쁜 사람은 맨 뒤에 있는 부록 : 다시 한 번 제대로 걸어보자 편을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걷기 강의를 간단히 요약해 놓은 부분인데, 이것만 평소에 자주 읽으며 따라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혹시 몸이 여기저기 아프거나, 운동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한번 다시 걷기를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 몸에 많이 유익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