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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ng into the inside, she saw several coats hanging up-mostly long fur coats..(중략).."This must be a simply enormous wardrebe!" thought Lucy, going still further in and pushing the soft folds of coats aside to make room for her..(중략)..A moment later she found that she was standing in the middle of a wood at night-time with snow under her feet and snowflakes falling through the air. pp.5-7
안을 살펴보니 코트 몇 벌이 걸려 있었다..(중략)..루시는 '이 옷장은 엄청나게 큰가 봐!' 하고 생각하면서, 들어갈 자리를 마련하려고 부드러운 코트 자락을 옆으로 밀며 안으로 쭉쭉 들어갔다..(중략)..잠시 후 루시는 자신이 깜깜한 밤중에 눈을 밟은 채 숲 한가운데에 서 있다는 걸 깨달았다. 하늘에서는 눈송이가 내리고 있었다. p.150 ('나니아 연대기' 시공주니어)
지난 연휴 책장 정리를 하다가 '나니아 연대기' 영문 페이퍼북을 책장 서랍에서 찾았다. 일전에 책과 영화를 보고난 후, 언젠가 사두었던 영문판을 읽어보고 싶어 한참을 찾았었는데 찾지 못해 아쉬워했었다. 그런데 책을 찾고 보니 마치 보물을 숨겨놓듯 꽁꽁 숨겨두었으니 못찾을 법도 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책을 서랍속에 넣어두었던 걸까? 갸웃해진다.
'나니아 연대기'에 등장하는 네 남매 중 내가 예뻐라 하는 루시가 옷장 속에서 '나니아'로 가는 길을 발견하고 눈밭에 발을 딛는 장면은 언제 읽어도 두근두근 설레인다. 이 책을 읽을 때면 집에 있는 옷장에 슬그머니 눈길이 가고, 어디 나도 한번 들어가봐?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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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2권 사자와 마녀와 옷장 편은 시공사에서 나온 우리말 책으로 3번은 읽고, 영화로도 Cable TV에서 2번은 보았더니 - 영어로 된 원서를 보니까, 줄거리가 이해 안되는 건 아니에요 ^^ 아직 많이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약간 생소한 단어가 몇 개 씩 나오긴 해도 문장 자체가 어렵지 않아요. 재미있게 읽고있는 중이랍니다.
나니아 연대기 2권 사자와 마녀와 옷장 편은 제가 제일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인데, 아마도 현실이 너무 너무 싫었나 봅니다 ㅎ
일단은 영화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흥미도 있고 재미있게 읽고 있는 중입니다.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을련지 모르겠지만 ㅋ
누가 그런던데, 영어 공부하려고 영어 이야기 책을 읽는 게 아니라, 영어이야기 책을 읽기 위해서 영어를 공부하는 거라구요. 의사가 통하지 않는 인간 사이의 장벽을 허물어 인간 사이의 문화와 인간에 대한 이해를 위한 마법의 도구라고. |
| 드디어 옷장이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나니야 시리즈에 남다른 관심을 갖게된건 희안하게도 어린시절 저 역시 옷장이나 서랍장을 통해 공간 이동을 하는 꿈 내지는 상상을 많이 했었거든요.(아님 원래 누구나 해보는 평범한 상상인가요?) 그런데 그런 것을 소재로 한 소설이 있다는 걸 알고 나서 책을 당장 샀습니다. 나니아 시리즈 첫 권을 읽었을때는 막상 옷장이 등장하지않아서 의아했는데 두번째권부터 드디어 시작이더군요. ㅎㅎ 이 나니이 시리즈를 읽으면서 맘에 드는점이 나니아라는 공상의 세계를 창조하고 그 세계를 묘사할때 시각적인 부분에 대한 묘사도 묘사지만 작가가 청각적인 부분에 무척 신경을 썼다는 것이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알수 없는 어떤 새로운 공간에 갔을때 그곳에서는 어떤 소리가 들릴까 우리가 잘 의식하고 있지 못하지만 생각보다 공간의 이미지화에 있어서 청각적인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것같아요. "너무나 고요해서 내 걸음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곳"이란 어떤 곳일까요? 과연 영화로는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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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에드먼트, 수잔, 피터는 런던이 독일군의 공습의 위험에 있을때, 그것을 피해, 런던 외곽의 어떤 교수님이 계신 대저택으로 이사를 온다. 아이들은 이 저택의 곳곳을 구경하고, 저택에서 숨바꼭질 놀이도 한다. 우연찮게 루시는 숨바꼭질 도중, 옷장안으로 숨는데, 이 옷장은 또 다른 세계, 나니아와의 연결 통로이다. 그녀는 나니아를 다녀와서 그 곳의 경험을 얘기를 해도 나머지 셋 아이는 믿지를 않던중, 어느날, 대저택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이 방 저 방을 살펴보게 되고, 그들을 피해, 넷은 결국 모두 옷장안으로 들어가게되면서 나니아를 찾아가게 된다.
나니아의 세계에선, 너무나도 쉽게 구별되는 선과 악의 이분법적 구조속에서, 짙은 기독교적 상징과 배경을 쉽게 찾아볼수 있다. 아이들은 아담과 이브의 자식들로 불리우며, 마녀가 에드먼드의 목숨을 원할 때, 사자인 애슬란이 대신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그 또한 부활하게 된다. 그가 마녀에게 죽기전에 갈기가 잘려 볼품없이 초라하게 변하고, 수치를 겪는 것 또한, 예수가, 자신을 희생하며, 죽기전, 받았던 고문들과 평행을 이룬다. 한편, 겨울이되, 마녀가 다스리는 세상엔 크리스마스가 없었다. 하지만, 애슬란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크리스마스가 찾아오고, 산타가 선물을 나눠준다. 그 후의 스토리는 약간 기대되는 것과 달리 단순하다.
이 소설에서 제일 좋은 점은, 어릴적 모두들 어딘가 숨고자 했던, 그 공간에서 새로운 마법의 세계로 들어가는 장면이다. 옷을 헤치고 들어가다 보면, 겨울이 되고, 거리의 가로등이 하나 서 있다. 세상과 마법의 경계선. 현실과 꿈의 경계선. 어릴적 공상의 세계가, 어른이 되어선 여행의 세계로 바뀌는 건 아닐까 한다.
여행은, 그렇게 새로운 마법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옷장안으로 들어가는 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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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읽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책속에 '루시'라는 아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아실거예요. 그래서인지 'C. S. 루이스'가 실제 자신의 대녀였던 '루시'에게 쓴 편지를 무척 부럽더군요.
'The Magician's Nephew'에서 마녀가 던진 램프가 나니아에서 중요한 장소가 되었답니다. 항상 불을 밝혀주는 램프.
루시와 툼누스의 만남은 영화를 봐서인지 더 눈길이 가는것 같아요.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읽고 있는 책에 삽화가 있으면 책을 읽는데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마녀와 에드먼드가 만난 순간이예요.
이 책만 읽으면 '교수'의 정체를 알수 없답니다.
춥고 배고팠던 네명의 아이들은 비버 아저씨네 집에서 따뜻한 식사를 하게 됩니다. 저도 저 식사에 함께 동참하고 싶네요.
에드먼드는 마녀의 마법과 자신의 고집으로 결국 형제들을 버리고 마녀에게 찾아갑니다.
그리고 마녀의 포로가 되어 형제들이 있는곳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는 '아슬란'은 나니아에서 진정한 왕이예요.
에드먼드의 죄를 대신해 죽음에 이르고 부활하는 과정을 보며, 기독교인이라면 그 과정이 어떤 뜻을 담고 있는지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니아 연대기'가 기독교적이라는 평을 받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7권 중에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가장 기독교적인 뜻을 많이 담고 있는것 같아요.
나니아에서 여러해를 보냈던 아이들이 옷장밖으로 나오는 순간 바로 어린 아이로 변한 모습들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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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1탄을 통해서 대강의 나니아 월드 정보를 알게 되었고 엄청난 판타지 모험의 서막을 알리는 느낌을 받았었다. 이 시리즈의 흥미로운 특징은, 해리포터처럼 같은 등장인물이 같은 배경 속에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 책이 바뀌면 등장인물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며, 벌어지는 사건 또한 결이 다르다는 것. 그러나 모두 나니아 월드 속에서 펼쳐지는 판타지 모험이라는 공통점 아래 더욱 다양하고 다채로운 줄거리들이 나를 반겼다. 주인공 아이들 4명이 너무 귀엽고 호기심 넘치는 패기가 너무 멋져보였다. 나니아의 왕 아슬란 사자와 대치구도인 마녀와의 팽팽한 접전을 지켜보는 장면에서는 정말 숨죽이고 읽었다. 2탄을 읽고나서 망설임 없이 3탄을 사게된 이 중독성 있는 시리즈를 모두에게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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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상관없이 한번 정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영어 원서입니다.
아이들은 긴 장편의 경험을 어른들은 짧은 글을 통해서 영어를 직접 읽어 보는 경험을 할 수있습니다.
특히 영화로 한번 보고, 영어 원서로 읽으신다면 더욱 쉽게 읽을 수 있겠죠.
영어도 쉽고, 내용은 재미있습니다.
원서를 시도해 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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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좋아하는 '나니아 연대기 '
처음엔.. 한국어로 나온 책을 먼저 접했는데 정말 재밌다고 생각했던 찰라 비슷한 시
기에 영화마저 개봉을 했다. 나는 들뜬 마음에 영화를 봤지만 훨씬더 책이 재밌었고
실감났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후 원서로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냉큼 구입해 읽
었는데.. 내용은 별 차이없는데.. 많은 영어단어를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예비 고1인 나는 입학식을 일주일정도 남겨두었는데.. 2주간 정해진 시간동
안 꾸준히 읽었다. 집에 있는 아무 공책을 접어서 단어정리를 해두고 그날 밤 외우고 아
아침에 단어를 다시 읽었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같은 단어들이 무한 반복되다 보니
절로 단어를 외우게 되는 방식이다. 틀에박힌 영어공부방법보단 재미있게 자기 스스
로 만족감을 느끼면서 공부하는것을 추천한다. 우리나라는 무조건 어린이들에게 좋
은 책만을 고집하면서 형형색깔로 눈을 아프게 하고 종이는 빳빳한게 별 내용없는 만화
책 마저 좋은 용지를 따진다. 나니아 연대기는 갱지로 학교에서 주는 재활용 용지와 비슷하다
가볍고 들고다니기 좋아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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