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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성령론을 이해하는데 좋은 책이다. 구약의 후대 문헌에서 영들이나 영 또는 바람과 구분되는 하나님의 영의 존재(existence)와 실체(reality)는 의심의 대상이 아니다. 만일 포로기 이후 이스라엘의 예언자들과 저자들이 하나님의 영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능력(power), 실재(reality), 생명(life)으로 말하고 기록했다면,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영을 새로운 시대에서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한다는 점에서 하나님의 영을 분명한 하나의 실체로 생각했다면, 하나님의 영이라는 개념이 초기 구약 문헌 어디에까지 소급될 수 있는지를 반드시 질문해야만 한다. 또한 이 개념이 어떻게 발전하였고, 어떤 새로운 의미들을 받아들였으며, 최종적으로 구약 시대 말기에는 어떤 이미지가 되었는가 하는 질문들이 본 연구에서 조사될 것이다. 구약의 후대 문헌에서 영들이나 영 또는 바람과 구분되는 하나님의 영의 존재(existence)와 실체(reality)는 의심의 대상이 아니다. 만일 포로기 이후 이스라엘의 예언자들과 저자들이 하나님의 영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능력(power), 실재(reality), 생명(life)으로 말하고 기록했다면,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영을 새로운 시대에서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한다는 점에서 하나님의 영을 분명한 하나의 실체로 생각했다면, 하나님의 영이라는 개념이 초기 구약 문헌 어디에까지 소급될 수 있는지를 반드시 질문해야만 한다. 또한 이 개념이 어떻게 발전하였고, 어떤 새로운 의미들을 받아들였으며, 최종적으로 구약 시대 말기에는 어떤 이미지가 되었는가 하는 질문들이 본 연구에서 조사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