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때 작가가 꿈이였다. 지금도 그 꿈이 있다고 해야하나. 어린시절 한번쯤 가져봤을 작가가 되는 꿈. 대학교재다. 여러 똑똑하신 교수님들이 모여서 만든 책이다. 교재는 그만큼 군더더기도 없고 검증된 책일터. 글쓰기의 목적에서 기초, 성찰적 글쓰기,실용적 글쓰기, 학술적 글쓰기까지. 개념 설명하고 예제를 소개하고 따라서 적어보고... 뭐라도 쓰기를 하고픈 이들에게 이책은 작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깊이는 모르겠지만 여러 글쓰기 종류를 소개하며 각 단락을 마칠때 주제별 연습장을 두고 적어보기까지 독자로 하여금 시킨다. 책이 하라는대로 따라하다 보면 몇단계 올라선 느낌일것 같다. 한번 읽어보고 던져두는 책이 아닐것이다. 원론서가 아닌 실전 교과서니 만큼 당장 전쟁터에 나갈때 들고나갈 총으로써 옆에 두고 있어야 할 책임이 분명하다. 읽기에서 이제는 쓰기고픈 독자가 있다면 두고두고 쓰임되리라. 학생만 교재사나. 쓰기고픈 40대중반 회사원이 책을 구매하고 첫장부터 끝장까지 쭉 한번 읽어보고 이리뷰를 쓴다. ( 책이 시키는대로 실전 연습쓰기는 한참 걸릴듯)
|
|
글쓰기는 어렵다. 책 한권을 읽어본다고 물론 글을 쓸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봄으로서 많은 도움은 되었다. 이 세상에서 글을 쉽게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들이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는 작가들 역시 실은 많은 노력 끝에 작품을 생산하고 있다.. 글을 쓰기 위한 노력이 삶을 살아가는 노력만큼 치열하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