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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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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복잡할수록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고, 더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게 된다. 또 사람을 잘못 만나 불행해지는 사례들도 보게 된다. 자의든 타의든 본인이 선택한 결과가 돌이킬 수 없는 경우 특히 그렇다.   "나는 다만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뿐이다"라는 책 제목에 이 모든 해결책이 함축되어 있지 않나 싶다. 여기에 약간의 개인 논리를 첨가한다면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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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복잡할수록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고, 더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게 된다. 또 사람을 잘못 만나 불행해지는 사례들도 보게 된다. 자의든 타의든 본인이 선택한 결과가 돌이킬 수 없는 경우 특히 그렇다.

 

"나는 다만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뿐이다"라는 책 제목에 이 모든 해결책이 함축되어 있지 않나 싶다. 여기에 약간의 개인 논리를 첨가한다면 "다만 하고싶지 않은 일"을 개인의 주관대로만 따지지 말고, 사회적으로 보편 타당한 논리와 여러 검증된 사실들을 종합하여 자기 소신대로 결론 내리라는 의미로 보면 될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사실들은 정신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러한 원인을 제공할 수 있는 요인들을 제거하거나 피하는 것이 더 중요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책 자체로 보았을 때는 어떤 일관된 주제가 있는게 아니라 산만할 정도로 여러 사례들을 다루었기에 책 제목에서 주는 의미가 퇴색되는 흠이 있다. 아쉽다.

j***n 2008.05.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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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or no
"yes or no" 내용보기
94년도 군에 있을때 처음으로 이 책을 접했다. 당시 이등병이었기에 억압되어진 많은 조건들이 있었다. 그래서 그랬을까? 당시엔 감동을 받아가며 읽었던 책이다. 얼마전 다시 읽어보았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그리 감동을 느끼지 못했다. 단지 포스트모더니즘 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감성에 호소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일관된 주제는 성으로 표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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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도 군에 있을때 처음으로 이 책을 접했다. 당시 이등병이었기에 억압되어진 많은 조건들이 있었다. 그래서 그랬을까? 당시엔 감동을 받아가며 읽었던 책이다. 얼마전 다시 읽어보았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그리 감동을 느끼지 못했다. 단지 포스트모더니즘 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감성에 호소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일관된 주제는 성으로 표현되어있음을 느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사실 하나는 내가 하고 싶지 않을때 하기 싫다고 말하는 훈련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때 인간관계는 더욱 성숙하게 될 것이다.
s*****2 2002.04.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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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이 산다면, 우리 산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이 산다면, 우리 산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내용보기
친구가 뭔가를 부탁할 때 "싫어." 혹은 "안돼."라는 말을 잘 하지 못한다. 마음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것이 말이 되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나는 그것을 내가 맏이이기 때문에, 또는 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동생들은 "싫어, 안돼."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나는 자신이 바보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어느 날부터인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이 산다면, 우리 산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내용보기
친구가 뭔가를 부탁할 때 "싫어." 혹은 "안돼."라는 말을 잘 하지 못한다. 마음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것이 말이 되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나는 그것을 내가 맏이이기 때문에, 또는 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동생들은 "싫어, 안돼."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나는 자신이 바보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어느 날부터인가 의도적으로 들어줄 만한 부탁을 거절하고 상대방이 거의 애원에 가까울 때만 승낙하는 습관을 들였다. 하지만 지금도 친한 사람들이 부탁하는 것은 잘 거절하지 못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좀 이기적으로 사는 것이 자신에게 이롭다는 것을 알았다. 적당한 이기심과 무턱대고 착하지 않기는 사회생활을 하는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조건이 아닌가 생각된다. 세상은 착한 사람이 복 받는 시대는 이제 지난 것이다. 착한 사람은 이용만 당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일찍 죽을 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의 하고 싶은 생각대로 무언가를 하고 살지 못하고 있다. 대학에 들어갈 때 과를 내 맘대로 정한 학생은 거의 없을 것이다. 내가 사는 인생이고 내가 사는 삶인데 첫 단추부터 엇나간다는 생각이다. 그리 길지 않은 생인데... 그래서 남동생이 머리를 기른다고 했을 때 네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했다. 머리하나 자기 맘대로 못하고 산다면 세상을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 이제 누군가의 눈치보며 세상을 사는 일은 그만두자. 그리고 다른 사람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든다고 타박하지 말자. 이 책은 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서 제발 읽으셨으면 한다. 인간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 강요에 의해 인생을 살아간다고 느낀다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서글픈 고통이다. 주위에 자신이 하고 싶지 않으 일을 하지 않고 삶을 산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주 대단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인상깊은구절]
나는 오랫동안 아니 지금까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사는 삶을 찾아왔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을 하며 사는 사람에게 고운 시선을 보내지 않는다. 먹고 살기도 바쁜데 그렇게 사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보기엔 그것은 우리 사회의 노이로제이고 질투다. 누구나 다 그렇게 살 수 있지만 남의 눈치를 보며 남의 기준에 맞추는 삶을 살려고 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삶은 외면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사회에서 자기가 살고 싶은 대로 살고 싶은 사람은 수시로 '나는 다만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을 뿐이다'라고 당당히 말해야 한다.
d*****g 2000.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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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정상인가?
"나는 과연 정상인가?" 내용보기
어느 한 순간 '내가 과연 정상인가?'하고 생각될 적이 있다. 조금만 더 머리가 복잡해지면 미쳐버릴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그런 중에 이 책을 만났었고, 정신과의사가 쓴 수필이니, 이 책을 읽어보면 과연 내가 정상적인 사고로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았다. 결론적으로 나는 퍽이나 정상적이었다. 이 책에는 벼라별 유형의 사람들이 예로 나오며, 그들에 비해서 나는 하나 이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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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순간 '내가 과연 정상인가?'하고 생각될 적이 있다. 조금만 더 머리가 복잡해지면 미쳐버릴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그런 중에 이 책을 만났었고, 정신과의사가 쓴 수필이니, 이 책을 읽어보면 과연 내가 정상적인 사고로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았다. 결론적으로 나는 퍽이나 정상적이었다. 이 책에는 벼라별 유형의 사람들이 예로 나오며, 그들에 비해서 나는 하나 이상할 것이 없는 사람이었다. 이 책은 크게 일상생활에서의 정신병리, 性, 결혼생활, 자아의 네부분으로 나뉘어 지고, 그 큰 흐름속에 여러 자잘한 얘기들이 나온다. 처음에 읽을 때는 일상생활 속에서 어떤 식으로 판단 및 행동해야 건강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나온 일상생활에서의 정신병리, 자아에 대한 얘기가 크게 와 닿더니, 애기를 낳고 키우는 요즈음 결혼생활 중 육아에 대한 얘기가 크게 도움이 된다.

[인상깊은구절]
남의 집 생일에 와서 부자가 물고 치고 싸우니 갑자기 생일집 분위기가 어색해졌다. 그러나 자녀 교육은 자녀가 부모의 인간다움, 부모의 있는 그대로를 자연스럽게 느끼면서 받아들이며 크는 것이 중요하기에 내 수준에 맞게 행동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는다.
s****s 2001.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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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쉽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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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책을 선택하여 읽어서 좋다고 생각될때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다. 책의 전체적인 플롯이 맘에 든다던지, 필자의 생각에 공감을 느낀다던지, 그저 풍기는 느낌이 좋던지, 단 하나의 문장에 꽂혀버린다던지..이 책은 저런 요소들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작가의 생각과 평소 나의 생각과 들어맞는 코드가 종종 눈에 띄어 책을 읽는 내내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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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책을 선택하여 읽어서 좋다고 생각될때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다. 책의 전체적인 플롯이 맘에 든다던지, 필자의 생각에 공감을 느낀다던지, 그저 풍기는 느낌이 좋던지, 단 하나의 문장에 꽂혀버린다던지..이 책은 저런 요소들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작가의 생각과 평소 나의 생각과 들어맞는 코드가 종종 눈에 띄어 책을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그의 생각에 공감할수 있었다. 아직은 미흡했던 생각에 대한 줏대를 잡을수 있게 만들어주었다는 점에서 맘에들었다. 정신과 의사로써 그가 환자들과 상담한 상담사례들과 그 스스로 인생을 살아온 경험들에 대한 그의 생각들이 차분히 솔직히 정리되어 있다. 정신과 의사라고 해서 냉철한 정신적분석과 학술적인 분석으로 그의 생각이 전개되는것은 아니다. 이책의 장르는 전문서적이 아닌 에세이다. 평이한 문체로 그의 생각을 엿볼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 그런면에서 일반 독자들로 하여금 더 큰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조금 정신적으로 산만해질때 이 책을 읽으며 그의 생각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정신정리가 되버릴것같다라는 생각이듭니다.

[인상깊은구절]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밝고 있다. 그러난나 지금까지의 우리의 인생은 대부분 과거와 미래에 종속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현재는 마치 과거의 이루지 못한 소망과, 미래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희생되어야 하는 그 무엇처럼 되어버렸다. 그러나 과거와 미래에 묶여서 사는 삶은 어쩌면 삶의 참 가치를 모르고 사는 것일지도 모른다. 자기라는 존재는 없고 과거의 그림자와 미래의 환영만이 있을 뿐이다. 현재, 특히 지금 이 순간에는 삶을 영원으로 가져갈 수 있는 엄청난 핵에너지가 잠재해 있다. 우리는 순간 속의 엄청난 에너지를 간과하고 순간을 죽이며 살아왔다. 그러다 보니 삶은 줏대가 없고 점차 메말라버린다. 눈앞에서 어떠한 돈과 명예를 주고도 살 수 없는 행복이 달려들지만 같이 어울리기보다는 알 수 없는 과거와 미래에 사로잡혀 그 행복을 포기하고 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이 소중한 순간들! 지금 이 순간들이 현재가 아닌 과거나 미래 때문에 헛되게 지배당해서는 안 될 것이다.
y****a 2002.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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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만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지않을 뿐이다 - 김정일
"나는 다만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지않을 뿐이다 - 김정일" 내용보기
거절할 줄 아는 여자가 아름답다       '예스'만을 원하는 직장과 가정, 그러나 거절할 때 거절 못하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그래서 난 찾아오는 이들에게 늘 묻는다. 당신은 거절할 줄 아는가? (표지 인용) 이 책 표지를 읽는 순간 '아! 내 이야기구나.' 싶었다. 이 험한 세상 어찌 살아가나 늘 걱정인, 남에게 싫은 소리 전혀 못하는 사람이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나는 다만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지않을 뿐이다 - 김정일" 내용보기

거절할 줄 아는 여자가 아름답다

 

 

  '예스'만을 원하는 직장과 가정, 그러나 거절할 때 거절 못하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그래서 난 찾아오는 이들에게 늘 묻는다. 당신은 거절할 줄 아는가? (표지 인용) 이 책 표지를 읽는 순간 '아! 내 이야기구나.' 싶었다. 이 험한 세상 어찌 살아가나 늘 걱정인, 남에게 싫은 소리 전혀 못하는 사람이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싫은 소리라도 한 날이면 이내 마음이 불편해서 잠을 이룰 수가 없다. 한 달 전 거절을 하지 못해 크게 피해를 봤던 억울한 일이 떠오르면서 책꽂이에서 10년 넘게 잠자고 있던 이 책이 갑자기 읽고 싶어졌다. 책표지에 실린 소갯글도 멋지지만 책 제목이 얼마나 멋진가. '나는 다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뿐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그 넘치는 자신감이…….

 

거절할 줄 안다는 것은 자기가 있다는 것이다. 자기의 느낌, 판단, 가치를 소중히 하고 가꿀 줄 안다는 것이다. (18쪽)

 

자기 정신 건강을 굳건히 지키는 길은 ' 나와 남을 명확히 구분하는 지혜'에 있을 것이다. 정신병의 특징은 나와 남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자아 경계의 상실'에 있기 때문이다. (42쪽)

 

결혼 1년차인 며느리와 시어머니와의 대화이다.

시어머니 :  "얘야, 저기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황태구이가 참 맛있어 보이는구나. 내일 저것 좀 만들어보려무나."

며  느 리 :  (무표정한 표정으로) "하기 싫은데요."

 

  어제 여동생한테 이 이야기를 듣고 어찌나 황당하고 우스운지 한참을 크게 웃었다. 그 며느리는 여동생 친구의 친구인데 버릇이 없는 것인지 자기표현이 확실한 건지 감히 시어머니에게 싫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그녀가 참 당돌해 보였다. 인생을 저리 편하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싶어 한편 부럽기도 했다. 저런 사람은 시어머니에게 미움은 받아도 최소한 화병이나 우울증에 걸릴 염려는 없지 않은가.

 

  정신과 의사의 저서답게 책은 그가 환자들과 상담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내용을 증례를 통해 짧은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크게 총 4부 - '제1부 일상의 정신 병리, 나는 과연 정상일까?, 제2부 공상 속의 섹스와 현실 속의 성, 제3부 성공하는 결혼과 실패하는 결혼, 제4부 지금 이 순간, 나를 만난다' 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흥미를 끄는 부분은 1부였다.

 

  나는 날이 흐리거나 비 오는 날이면 무기력해지고, 화가 나면 절제가 안 되는 일명 '욱'하는 성격 탓에 나중에 후회한 적도 많았다. 20대에는 자살 충동을 두 번이나 경험하기도 했었다. 그런 내가 과연 정상인지 비정상인지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자신을 사랑한다면 정상이라는 말에 다소 안심은 되었지만 소심한 성격탓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나에게 정신건강에 가장 해로운 것이 뭐냐고 묻는다면 "회피"라 할 것이고, 가장 이로운 것이 뭐냐고 묻는다면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는 것"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58쪽)

 

자기가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궁금한 사람은 우선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는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정말 자기를 사랑한다면 정상이라고 자신을 가져도 좋다. (49쪽)

 

  1부를 제외하고는 나와는 대부분 상관없는 피상적인 이야기들이었고 단조로운 문체 때문에 지루하게 진도가 나갔다. 그래서 그런지 읽고 난 후에 감동을 하였거나 마음에 남는 내용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오히려 마지막 에필로그가 인상적이었는데 첫 아이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미처 준비 못한 <거울나라> 동화를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이에게 바치는 그의 가족애가 보기 좋았다. 엄마와 아빠와의 가정불화로 보육원에 맡겨졌던 두 남매가 꿈속에서 '맞췄다' 괴물을 만나고 꿈을 깨고 나서 다시 부모 품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의 동화였는데 그 글을 읽으면서 자꾸 마음이 아파져 왔다.

 

  나 자신이 'No'라고 거절하는 것도 좋지만 나 때문에 여린 상대방이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길, 우리 모두 그런 넓은 헤아림을 갖고 세상을 살아갔으면 한다.

 

2007/09/10
Written by Dasom


d********m 2009.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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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의사의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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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의 정신이 어떤 구조로 이루어졌는지 어릴적 궁금했다. 혹여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비정상적이서인가. 나의 이상한 생각에 스스로 불안을 느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 정신과 의사라는 사람이 가정을 가지고 한 딸의 아버지인 사람의 글을 보고 알게되었다. 이정도 생각은 누구나 하고 있는 것이고 단지 말로서 표현하지 않았을 뿐이구나 하고 말이다. 딸의 가벼
"정신과의사의 수필" 내용보기
난 나의 정신이 어떤 구조로 이루어졌는지 어릴적 궁금했다. 혹여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비정상적이서인가. 나의 이상한 생각에 스스로 불안을 느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 정신과 의사라는 사람이 가정을 가지고 한 딸의 아버지인 사람의 글을 보고 알게되었다. 이정도 생각은 누구나 하고 있는 것이고 단지 말로서 표현하지 않았을 뿐이구나 하고 말이다. 딸의 가벼운 입맞춤에서 젊은 여성의 성적인 키스를 연상하며 계속 딸에게 키스를 강요하는 아빠의 모습에서 이것은 너무나 건강한 것이군 하는 이상한 쪽으로의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의 제목처럼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는 다는데 거기까지 도달하기 얼마나 힘든지도 또한 조금 느끼게해준 책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m******0 2001.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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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건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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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재목은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기위한 방법중의 하나이다. 김정일씨가 쓴 책중에 'no 할수있는 여자가 아름답다'라는 책이 있었다. 그책과 비슷한 책이다. 정신과 의사로서 환자들과 상담하면서 겪었던 이야기와 자신이 쓴 소설이 한편 실려있다. 한때 유명했던 류시형 박사를 연상시키는 책이다. 정신과 의사들이 쓴 책이 다 비슷한 이유는 환자가 소재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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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재목은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기위한 방법중의 하나이다. 김정일씨가 쓴 책중에 'no 할수있는 여자가 아름답다'라는 책이 있었다. 그책과 비슷한 책이다. 정신과 의사로서 환자들과 상담하면서 겪었던 이야기와 자신이 쓴 소설이 한편 실려있다. 한때 유명했던 류시형 박사를 연상시키는 책이다. 정신과 의사들이 쓴 책이 다 비슷한 이유는 환자가 소재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 책을 읽고나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것 같아 정신과 의사들의 책을 가끔 읽는다. 나의 성격과 생활을 바꾸려고 노력도 하게 되고 ... 지금은 절판이 되어 읽기 힘들겠지만 도서관이나 책방에서 이책을 보면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한번쯤 읽어 놓으면 생활하는데 도움이 된다. 육체적 건강보다 정신적 건강이 중요하니까 전문적 작가가 쓴 글도 흠이 많은데 의사가 쓴 글이니까 약간의 미숙함있지만 나름대고 좋은책!
c*******4 2000.08.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