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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교실] - 교실 속 애착의 놀라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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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 민국 교실에 필요한 책'관계가 바뀌면 교실이 달라진다.'올해 첫 아이가 학교에 입학했다.입학 전 아이가 잘할 거라는 믿음도 있지만 그래도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었다.아이의 학교 적응 문제, 선생님은 어떤 분일지, 친구들과의 관계 문제 등그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선생님을 어떤 분을 만날지에 대한 것이였다.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도 했지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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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 민국 교실에 필요한 책
'관계가 바뀌면 교실이 달라진다.'

올해 첫 아이가 학교에 입학했다.
입학 전 아이가 잘할 거라는 믿음도 있지만 그래도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었다.
아이의 학교 적응 문제, 선생님은 어떤 분일지, 친구들과의 관계 문제 등

그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선생님을 어떤 분을 만날지에 대한 것이였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도 했지만 교사의 역량에 따라 아이들의 잠재가능성의 발견이나 교실분위기가 달라지며 그로인해 아이가 학교에 대한 이미지도 달라지기에....
다행히 딸아이가 다니게 된 학교는 학급 수가 두 학급에 한 반에 학생 수는 15명으로 근처의 다른 초등학교에 비해 소규모이고 선생님도 좋으신 분이라 아이가 학교에 가는 걸 즐거워하였다.

이번에 읽게 된 관계 중심 학급 경영의 첫걸음 「애착교실」은 학교경영자 뿐 아니라 교사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로 부모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애착이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되는 것이 부모이고 커가면서는 두 번째로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는 것이 교사이기 때문이다.

임상심리학자이자 심리학 교수인 루이스 코졸리노, 그는 사회신경과학은 물론 철학, 인류학, 심리학 등의 최신 이론을 교육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 두뇌를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교실 속 안정적인 애착관계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하고 총 12장에 걸쳐 교실 속에서의 애착 형성을 통한 관계변화와 그에 따른 아이들의 학습능력향상이나 정서적인 안정에 관한 이야기와 교사의 역할의 중요성과 교사어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애착 교실 만들기에 대한 사례를 통한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인류 최초의 교실은 '부족'으로 21세기 교실에서의 부족 교육법 실천 방법으로 몇 가지를 제시하고 있는데 학교와 학급의 규모는 가능한 한 적게 하고 작은 규모의 학교를 만들 수 없다면, 학교를 몇 개의 작은 부족으로 나눠보는 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과의 유대를 맺을 시간을 충분히 갖기, 봉사활동에 참여시키기, 가치있는 도전과 의미있는 일을 하게 하기, 학부모를 얼굴만 비추게 하지 말고 학습과정에 참여시키기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아이가 다니고 있는 학교와 학급의 경우를 생각하게 되었는데 저자가 제시하는 '부족 교육법'이 잘 이행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학교의 교장선생님의 경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교통지도 때 늘 나오셔서 아이들의 이름을 거의 외우고 계시기에 한명 한명 만나면 이름을 불러주면서 환하게 웃어주시고 교육과정 설명회에 참석해서 보아도 교사들과의 관계도 원만하고 분위기도 좋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교사의 경우도 전반적으로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이 잘 이루어지고 있기에 아이들의 분위기도 대체로 밝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저자는 말한다.
엄마가 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 아이의 두려움과 불안감을 약화시키고 주의력, 호기심, 탐구심을 증가시키는 다양한 호르몬의 작용과 신경작용이 일어나지만 그런 관계를 맺지 못한 아이의 경우도 다행히 긍정적 사회적 물리적 환경이 어려서 받은 스트레스와 애정 결핍의 영향을 뒤집을 수 있음을 말하며 그 역할을 교사가 해 줄 수도 있다고.....

그리고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한 함께 교사의 집단괴롭힘이나 번아웃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으며, 교사도 스스로를 돌볼 수 있어야 하고 교사에게도 지지해주는 '부족'과 현명한 '족장'이 필요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다음으로 놀이는 학습이며, 놀이를 통해 학습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높일 수 있음을 강조하며 눈을 가리고 교실 탐험하기, 깜깜한 교실에 앉아서 감각에 주의를 기울여보기 등 교실에서 일상을 새롭게 경험하는 방식 등도 알려주고 있다.

「애착 교실」속에는 애착 관계 형성에 따른 안정적인 교실 환경 조성과 교사의 애정,지지, 신뢰, 공감 등을 통해 교실을 다시 세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번 이 책을 읽어보았다면 필요시 연습 방법이나 사례 등을 찾아서 부분적으로 읽어봐도 좋을 것같다.

공교육의 붕괴, 교권의 위기, 왕따, 학교폭력 등이 사회문제로 번져 이슈화된지 오래이다.
저자의 '애착 교실' 형성을 통한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교육전문가 뿐 아니라 부모들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을 꾸짖어야 할 때는 애정을 가지고 꾸짖어라. 절대로 아이를 비하하거나 모욕감을 주어서는 안된다. 아이의 자존심은 지켜줘야 하는 소중한 것이다."
- 콜린스의 전략 중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교사와 교실이라는 단어를 부모와 가정으로 바꿔 읽으면서 가정의 연장선상에 학교를 두고 가정에서도 아이에게 지지와 관심을 통한 애착 관계 형성을 통한 안정적인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함이였다.
YES마니아 : 골드 j*****g 2017.09.30.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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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좋은 관계를 원하는 교사라면...
"학생과 좋은 관계를 원하는 교사라면..." 내용보기
오랫만에 6학년을 맡은 담임으로 교과를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들과의 관계가 더 힘들다. 내가 알고 있는 상식과 규범이 아이들에게 안 통할 때가 생긴다. 그들은 별나라에서 사는 건지... 교사가 수업을 준비하는 시간은 늘고 있는데 그 효과는 왜 나지 않는지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책 표지를 보고 책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원시부족사회에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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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6학년을 맡은 담임으로 교과를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들과의 관계가 더 힘들다. 내가 알고 있는 상식과 규범이 아이들에게 안 통할 때가 생긴다. 그들은 별나라에서 사는 건지... 교사가 수업을 준비하는 시간은 늘고 있는데 그 효과는 왜 나지 않는지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책 표지를 보고 책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원시부족사회에서와 같은 안정감과 소속감을 주어라 라고 이야기한다. 옛날에는 대가족 사회에서 소속감을 가지고 그 사회에 필요한 경험 및 지식을 학습할 수 있었다. 가정 등에서 보살핌이나 지지를 받는 아이들이 두뇌 활동도 활발하고 학교나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애착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은 애착이 잘 형성된 아이들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가족과의 유대가 흔들리며 곳곳에서 문제가 생기고 있다. 가족이나 사회가 이런 역할을 하기 어려운 이 때에 아이들에게 안정된 정서유대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교실, 학교라 이야기한다.그래서 교실에서 교사가 해야 할 일은 부족사회처럼 학교가 안전한 곳이다. 잘 보살펴 주고 학생이 잘 자라도록 지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학교가 학원과는 달리 흔들리는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보호해 줘야 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맥락과도 상통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잘 배우려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낮은 불안감과 중간 정도의 각성상태를 유지하며 생각과 감정을 균형있게 조정하고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시종일관 이 책에서는 주장하고 있다. 내가 놓친 부분이 교실 안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약했던 것 같다. 그래서 가는 실금이 교실에서 종종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과정을 통해 배움을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 교육이라고 이야기한다. 하나의 과정과정에서 성공의 즐거움을 느끼고 그 결과물을 얻는 과정에서 하나의 이야기(서사)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상처받아 힘든 아이들에게 교사는 지지와 보호를 해 주는 역할을 통해 아이들이 부족사회에서의 구성원으로 안정감을 얻도록 교사는 더 노력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반항이나 엇나감도 있을 수 있겠지만 교사의 인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학교의 모범생 아이들보다 흔들리며 도전과 좌절을 겪는 우리 한국사회 대다수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방법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보고 나 자신의 반성과 새롭게 나아갈 방향을 다시 선정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이 책에서 많은 좋은 사례들을 들었는데 그 스케일이 너무 커서 우리 교육과는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거부감이 들긴 했지만 감동과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이었다. 


 

 

      

l*******2 2017.1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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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관계가 교육을 바꾼다.
"애착관계가 교육을 바꾼다." 내용보기
책에서 이야기 하는 큰 줄기는 이렇다.인간에게 길게는 1만 2000년전 원시 시대부터 이어져오며 발달되어온 본능이 있다. 그 본능이란 주변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배움'을 추구하려는 능력을 말한다. 우리 두뇌 시스템 속에는 '신경가소성'이란 능력이 있는데, 신경계가 경험에 반응하여 변화하는 능력으로, 새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 뉴련은 자체의 구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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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이야기 하는 큰 줄기는 이렇다.

인간에게 길게는 1만 2000년전 원시 시대부터 이어져오며 발달되어온 본능이 있다. 그 본능이란 주변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배움'을 추구하려는 능력을 말한다. 우리 두뇌 시스템 속에는 '신경가소성'이란 능력이 있는데, 신경계가 경험에 반응하여 변화하는 능력으로, 새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 뉴련은 자체의 구조를 바꾸고 다른 뉴런과의 관계를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인간의 '신경가소성' 때문에 모든 아이들은 잘 배울 수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능력은 안전하고 안정된 환경에서만 그 본능이 발휘되는데, 만약 위험하다라고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원시적 사회 본능은 위축되고, 불안감, 공포감, 수치심을 느끼면서 생존에 모든 에너지를 쏟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탐구심을 멈추게 되며 쉽게 흥분하게 된다.

즉 인간에게 원래 있는 배움을 추구하는 능력이 발휘되고 교실에서 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교사, 교실, 친구들이 안전하다고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신경가소성'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된다.

교사와 교실, 그리고 친구들을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상태는 어렸을 때 부모의 양육태도에 의해 형성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당연하게 생각하는 어린 시절의 기본요소들, 예를 들어 신체적 안전, 안정적인 애착관계, 사랑을 주고 정신이 온전한 부모 같은 것들,이 큰 영향을 미친다. 이같은 건강한 마음을 갖고 있지 못한 아이들은 어른(교사)과 교실을 믿을 수 없으며 내 생존을 위협하는 존재로 인식하기에 교사의 권위와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수업을 망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하려고 한다.

학생들이 교사들에게 보이는 반응은 그들의 성장 과정의 일부이다. 학생들의 '나쁜 행실'은 사실상 유아기의 역사인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가 강조하는 중요한 사실은 교사가 그 상처를 치유하고, 잘못한 상태를 바로잡아 줄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혼 및 불화로 인한 해체 가정 등 가정 위기의 장기적 후유증들이 다양한 심리적 문제들과 함께 나타나는 '현대 사회'에서 교사들의 헌신적 노력, 연민, 사랑이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사실
교육을 중시하는 가정들로 이루어진 안전한 공동체에서 교사는 일을 잘할 수 있다. 학교, 교사, 학부모, 학생 모두가 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라는 생각을 하면서 긍정적 가치를 추구해 나간다.
문제는 교육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별로 없고, 가정은 해체되고, 교육에 무관심한 위험한 공동체에서는... 유능한 교사도 좌절하고 무기력에 빠져 '번아웃'되기 쉽다. 이러한 학교 또는 교실에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신경가소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바로!!!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사이의 '애착'관계
를 통해 올바른 길로 나가갈 수 있다. 애착관계를 통해 교사와 교실을 안전한 곳으로 생각하게 되고, 이는 곧 학생들의 '신경가소성'을 활성화시켜 배움이 있는 교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물론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크게 10가지의 연습과제를 제시하고, 그 사례를 소개하면서 교사들을 독려한다.


책을 읽어가면서... 지금까지 나온 모든 이론들의 총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육을 변화를 생각하며 시작된 '열린교육' 운동부터 현재의 '혁신학교'까지. 애착관계 형성의 중요성과 그 방법, 효과를 이야기하면서 지금까지의 진보적(?) 교육 이론들이 종합되어 있다.

그래서... 책의 내용은 정말 좋다. 문제는 '시간'이다.
책에 나오는 사례만 보면 정말 꽃향기가 날정도로 감미롭다. 마약과 폭력에 찌들어 있는 학교에 새롭게 부임한 열정 가득한 선생님이 헌신과 연민, 사랑으로 아이들과 '애착'관계를 형성하게 되고, 그 관계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자존감이 올라가게 되고, 학생들이 스스로를 돌보며 미래를 준비하게 되어 '학업성적'이 눈에 띄게 올라갔다라는 스토리...

선생님들 이름만 바뀌고, 다 비슷한 스토리텔링이다. 물론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책의 사례를 활자로 읽었을 때는 그 선생님이 견뎌왔을 지난한 시간을 온전히 느낄 수 없어, 괴리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나라 교육제도 안에서도 그 '시간'을 이겨낼 수 있을까? 책에서는 교사가 '영웅(슈퍼히어로)'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 역경을 견뎌낼 수 있을니까말이다. 나는 그만한 자격이 있을까? 능력이 있을까? 고민은 깊어만 간다.

YES마니아 : 로얄 n******s 2017.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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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실에 가정에 바로 필요한 책, 애착교실
"지금 교실에 가정에 바로 필요한 책, 애착교실" 내용보기
‘애착’ 이라는 단어는 어린이집 원장으로 재직하는 나에게 가장 큰 화두를 던져주는 주제다. 엄마의 직장 유뮤와 상관없이 기관에 오랜시간 맡겨지는 요즘의 상황에서 영, 유아들에게 애착의 문제가 많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많은 교사와 엄마들을 만나면서 성인들도 애착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후성유전학에 의하면 경험이 두뇌 구조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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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이라는 단어는 어린이집 원장으로 재직하는 나에게 가장 큰 화두를 던져주는 주제다. 엄마의 직장 유뮤와 상관없이 기관에 오랜시간 맡겨지는 요즘의 상황에서 영, 유아들에게 애착의 문제가 많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많은 교사와 엄마들을 만나면서 성인들도 애착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후성유전학에 의하면 경험이 두뇌 구조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관계가 뇌를 변형시킬 능력이 있음을 나타낸다고 한다. 긍정적인 사회적, 물리적 환경이 어려서 받은 스트레스와 애정 결핍의 영향을 뒤집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p84)

많은 사람들이 어린시절의 심리적인 상처를 안고 살아가며 그 때의 부정적인 감정이 생활속에서 되풀이 되어 나타나 자녀나 가족에게 상처를 주고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그런 어려움이 애정어린 관계속에서 보살핌과 지지를 받으면 두뇌가 변화하고 수정되고 애정 결핍의 영향을 뒤집을 수 있다고 한다.(P85)

이 부분을 읽으며 대한민국의 어려운 교육상황에도 희망을 가질 수 있음이 느껴지며 가슴이 뜨거워졌다.

 

애착교실은 이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이론을 기반으로 학교 교실에서 아이들의 연령에 맞추어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p119)교사 자신과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인식하고 진정하는 법 배우기,(p167)교사가 스스로 자신을 보살피는 방법, (p207)공감연습 등10가지의 연습방법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지지하고 격려하는 교사들이 이루어낸 안전한 안식처인 교실의 사례들이 수록되어 감동을 더한다. 교사와 아이들이 정서조율로 이루어 낸 사례들은 읽는 내내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첫 교실인 가정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들도 많다.

예를 들면 (p43)학급 계약서 만들기를 우리집 계약서 만들기로. 엄마(아빠)가 아이들에게 하는 약속, 아이들이 엄마(아빠)에게 하는 약속, 부모들이 우리집에 하는 약속, 새로운 우리집에 기대하는 점, 함께 만들어 가는 우리집의 문화....등으로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으며 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무엇일까? 저자는 우리가 지금 인간이라는 종으로서 계속 생존하려면 더 깊은 정서적 조율, 더 향상된 공감능력, 더 확장된 소통이 필요해지는 시점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한다.(p322~323)

모든 사람은 사랑받고 제대로 인정받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원한다. SNS의 발달로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지만 정작 가족이나 내 주변 사람들과의 따뜻한 연결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애착교실이 이런 시대의 우리에게 가야할 길을 인도해준다. 필요한 것은 가정의 평화, 이해, 신뢰, 사랑.......이라고.

 

이 책이 애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라 믿고, 힘든 아이들을 가르치느라 교육현장에서 탈진하는 교사들에게 등대와 같은 희망이 되리라 믿는다.

교사뿐만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선생님인 아빠, 엄마인 우리 모두가.

 

이렇게 좋은 책을 써주신 루이스 코졸리노 교수님, 출판해주신 해냄 출판사, 감수해주신 대한민국 가정과 교육의 희망이신 최성애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s********g 2017.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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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을 통해 관계중심 학급 만들기 [애착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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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두뇌 및 정서 발달을 돕고 교사의 번아웃을 예방하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교육법, 애착 교실 애정과 지지, 신뢰와 공감으로 위기의 교실을 다시 세운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루이스 코졸리노 박사는 신작 『애착 교실(Attachment-Based Teaching)』에서 관계 중심의 학급 경영을 통한 교실 속 ‘애착(attachment)’의 힘을 강조하고 있어요. '애착이란 아이가 부모와 같
"애착을 통해 관계중심 학급 만들기 [애착교실]" 내용보기

 

 

아이들의 두뇌 및 정서 발달을 돕고 교사의 번아웃을 예방하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교육법, 애착 교실
애정과 지지, 신뢰와 공감으로 위기의 교실을 다시 세운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루이스 코졸리노 박사는 신작 『애착 교실(Attachment-Based Teaching)』에서

관계 중심의 학급 경영을 통한 교실 속 ‘애착(attachment)’의 힘을 강조하고 있어요.

'애착이란 아이가 부모와 같은 중요한 사회적 인물과 맺는 친밀한 정서적 유대관계로서

한 개인의 사회적 관계 방식은 물론 자아인식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핵심 심리 기재'라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심리적인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애착관계가 학생들의 학습 능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두뇌는 교실 속에서 안전감과 편안함을 느낄 때, 사기가 높고 스트레스가 적을 때,

생각과 감정을 균형적으로 펼칠 수 있을 때, 스토리텔링을 통해 창조적으로 배울 때 가장 높은 학습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거죠.


가정에서 제대로 애착이 형성되야 하겠지만 그렇지 못했을 경우에는 더더욱

교실과 교사가 애착 형성의 중요한 ‘안전 기지’가 되어야 한다는 거죠.


이처럼 두뇌 발달에 가장 중요한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성장해 나가기 위해

교실을 하나의 ‘부족’처럼 작은 공동체, 즉 애착교실로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는거에요.

사실 애착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 서적에서나 보던 이야기인데요.

'애착 교실'은 육아 분야에만 집중되어 있던 애착 이론을 교육 현장에 접목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교육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부 교육의 시작, 사회적 두뇌 이해하기’에서는 교실 속 애착이 왜 중요하며

우리의 뇌가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고 성장하는지를 소개하고


‘2부 성공적인 학습과 두뇌 발달의 걸림돌’에서는 스트레스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부터

심리적 상처가 있거나 학업에 의지가 없는 ‘가르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방법,

집단 괴롭힘과 번아웃 등 학생과 교사를 해치는 사회적 스트레스를,

‘3부 아이들의 두뇌를 성장시키고 학습력을 높이기’에서는 학생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놀이와 스토리텔링을 이용해 수업하는 방법을,


‘4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애착 교실 만들기’에서는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한 교실의 실제사례를 살펴보고

교사와 아이들이 스스로를 점검하고 자존감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루고 있어요.

각 장마다 수업 및 활동과 관련된 연습 파트를 두어 교사들이 교실에서 바로 활용해 볼 수 있고

어떻게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학급을 경영해야 하는지 전 세계의 사례들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직접 수업을 하는 교사는 물론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꼭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아이들과의 긍정적인 애착관계 형성을 통해 학습적인 것은 물론,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f***i 2017.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육아도서 ] 해냄 / 애착교실 / 루이스코졸리노 지음 / 서영조 옮김 / 최성애 감수
"[ 육아도서 ] 해냄 / 애착교실 / 루이스코졸리노 지음 / 서영조 옮김 / 최성애 감수" 내용보기
옛날 우리 부모님의 시절엔 학교를 다니고 안다니고에서어르신들은 사람을 평가했었다.그리고 우리 시대엔 어떤 학교를 다니고어떤 선생님을 만났느냐에 따라사람을 평가하기도 했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것과 상관없이뉴스를 보면 수많은 사건 사고 발생 중청소년이 일으키는 중범죄가 심심찮게발견하게 된다. 잘못된 관계를 맺으므로써 일어난 사건들의 결과를 보면너무나 안타깝고
"[ 육아도서 ] 해냄 / 애착교실 / 루이스코졸리노 지음 / 서영조 옮김 / 최성애 감수" 내용보기

 

옛날 우리 부모님의 시절엔
학교를 다니고 안다니고에서
어르신들은 사람을 평가했었다.
그리고 우리 시대엔 어떤 학교를 다니고
어떤 선생님을 만났느냐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기도 했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것과 상관없이
뉴스를 보면 수많은 사건 사고 발생 중
청소년이 일으키는 중범죄가 심심찮게
발견하게 된다. 잘못된 관계를
맺으므로써 일어난 사건들의 결과를 보면
너무나 안타깝고 자식이 있는 입장에서
소름이 끼칠 정도로 무섭고 걱정이 되기도 한다.

애착교실

가정도 학교도 사건을 일으킨 아이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과연 관계는 인간에게 어떤 의미이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가정에서는 이루기 힘든 관계중심학급은
어떤 것이고 어떻게 형성해야 올바른 것인지
애착교실을 통해 공부해보려한다.

 

 

저자인 루이스코졸리노는
임상심리학자이자 심리학과 교수라고 한다.
사회신경과학은 물론 철학, 인류학, 심리학 등의
최신 이론을 교육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 두뇌를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한다.
이 밖에도 아이들의 건강한 정서와 활동을 위해
여러모로 공부하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걸로 보아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인가보다.

 

 

감수자인 최성애 역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고
인간발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제심리및가족치료사 자격증 및
가트맨공인부부치료사 자격증 등을 취득하며
대한민국의 가정, 학교, 사회에
청소년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왔으며, 현재 HD행복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최성애 감수자는 아이들에게
긴급상황에서 믿고 기댈 수 있는
베이스캠프가 되어주라고 한다.
요즘 애착이 큰 화두로 오르고 있는데
불행히도 우리나라는 반(反)애착육아가
성행하여 우려가 된다고 한다.
감수의 글을 읽으면 구구절절
현재 우리나라 육아의 심각성에 대하여
너무나 와 닿았고 반성이 되었다.

 

 

목차를 보면 크게 총 4부로 나누어져있다.

 

 

애착 육아가 다시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학교사회에서도 교실 속 애착을 적용해야
한다는 내용인데 왜 그것이 중요한지에
대하여 인간의 두뇌 학습 진화방식에 기초하여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마치 애착육아와 애착교실은 필요라기보단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애착 교실을 만들기 위한
좋은 제시로 학급계약서 만들기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학급계약서는 무엇인지
어떤 효과를 주는지 어떤 방식으로
이끌어 나가면 더욱 효율 적인지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 구체적인 애착교실을
이끌어나가는 방법에 대한 첫걸음이
어렵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이런 식으로 각 4부 마다 각 3장의
여러 설명들과 관계중심학급을 위한
방법 및 관련 자료들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엔 참고문헌과 참고자료에 대한
설명도 있어 아이와 함께 하는 직업을 가지거나
자녀가 있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s******h 2017.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애착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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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말이 있다. 요즘에 와서는 너무 어려운 말이 되어버린 말인데, 요즘 우리 사회는 너무 개인화되어 있고 학교는 오로지 성적만을 추구하는 곳으로 변해버린 것 같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부족 공동체 같은 교실 만들기라는 챕터였다. 부족을 만들어 내는 일은 공감, 정서적 조율, 인간적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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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말이 있다. 요즘에 와서는 너무 어려운 말이 되어버린 말인데, 요즘 우리 사회는 너무 개인화되어 있고 학교는 오로지 성적만을 추구하는 곳으로 변해버린 것 같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부족 공동체 같은 교실 만들기라는 챕터였다. 부족을 만들어 내는 일은 공감, 정서적 조율, 인간적 감성의 인도를 받아 이루어지는 하나의 예술인데, 이러한 사람들의 본능을 교실에서 이용하려면 시간, 친근감, 애정, 공동의 목적을 바탕으로 부족 같은 교실을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학군이 좋지 않아 가르치기 어려운 애들이 많아서 곤란한 일을 겪은 적이 많았는데, 가르치기 어려운 학생이라는 딱지가 붙은 이유가 학생들의 두뇌 문제가 아니라 사람과 환경의 상호작용이 적절치 않아서 생긴 현상이라는 말도 역시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읽고 예시들을 많이 보면서 더욱 가슴 깊이 새기게 되었다. 성공적인 교육에 기적 같은 것은 없고 사랑과 안전한 환경을 바탕으로 끝없는 헌신과 결의를 보여야만 교육은 성공할 수 있다. 이러한 콜린스의 메시지처럼 교사는 학생들을 황폐한 환경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중요한 임무를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YES마니아 : 골드 k*****6 2017.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애정있게 본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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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애를 키우면서 '애착'이라는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그런데 부모와 아이간의 애착만을 생각했는데, 애착교실을 읽으면서 많은걸 생각하게 되고,지금 우리나라의 교육에 문제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른들이 바르게 서서 교육하면서 우리의 교육계가 조금은 달라졌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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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애를 키우면서 '애착'이라는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부모와 아이간의 애착만을 생각했는데, 애착교실을 읽으면서 많은걸 생각하게 되고,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에 문제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른들이 바르게 서서 교육하면서 우리의 교육계가 조금은 달라졌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것이 진정 어떠한 것인지 깊이 생각해봐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두아이의 엄마이기에 더더욱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였다.

m*********t 2017.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애착교실 [과연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은 바뀔수 있을까?]
"애착교실 [과연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은 바뀔수 있을까?]" 내용보기
애착교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제일 눈에 들어왔던 문구가 "관계 중심 학급 경영"이라는 말이었다. 최근 마을 교육공동체에 관한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이 "관계의 중요성"이었다. 관계의 소통이 공동체 교육의 가장 기본이라는 것을 들으며 배움의 터가 되는 마을의 구성원. 그리고 그 곳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와 공교육을 펼치는 교사들의 소통이 어느정도가 되느냐에
"애착교실 [과연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은 바뀔수 있을까?]" 내용보기

 

애착교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제일 눈에 들어왔던 문구가 "관계 중심 학급 경영"이라는 말이었다.

최근 마을 교육공동체에 관한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이 "관계의 중요성"이었다.

관계의 소통이 공동체 교육의 가장 기본이라는 것을 들으며 배움의 터가 되는 마을의 구성원.

그리고 그 곳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와 공교육을 펼치는 교사들의 소통이 어느정도가 되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놓은 공동체가 이루어 질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이런 마을 교육공동체에 이야기가 애착교실에서 지지하는 원시부족국가의 부족공동체 교육 형태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었다.

 

현재의 입시위주의 교육환경과는 확실히 다른 관계중심의 학급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줄 수 있을까?

 

<애착 교실>은 아이들의 교육 환경이 아이의 두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안정적인 두뇌 활동으로 인해 학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인 근거와 여러가지 이론과 연구들을 통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애착을 바탕으로 한 관계중심학급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고있다.

 

"두뇌는 언제든 적응하고 변화할 수 있다."

이런 두뇌의 유연성으로 인해 저자는 두뇌가 자극을 받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두뇌가 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두뇌성장을 저해하는 스트레스요인. 그리고 가정안에서 안정적인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을 때 학교안에서 교사들이 해야할 대해 그 방법들을 제시 하고 연습할 수도록 함으로써 논리를 검증하고 이해를 부추긴다.

결국 좋은 환경이란 안정적인 애착관계가 형성된 관해 관계라할 수 있다.

아이들을 감정적으로 이해하고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낄때 두뇌는 성장을 하게 된다. 그래서 관계중심의 최초학교였던 원시부족의 교육환경을 자주 등장시킨다. 경험을 통해 배우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이해하고 부모에게 배우면서 안정감을 느끼고 계속해서 두뇌활동을 자극하고 배움의 영역을 넓히게 된다.

애착과 관계를 통한 환경이 나비효과 처럼 아이를 변화시키는 것을 볼 때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지식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다.

 

"교사는 학생들을 지혜의 길로 이끄는 연결 통로다."

 

학습을 이행하는 교육자들의 환경 또한 중요하다. 아이들 만큼이나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을 이행해야만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다. 스스로를 돌보며 주변의 교사들과 애착관계를 유지하면서 배워나가면 이러한 교육자들과 학생들은 같이 성장하는 애착교실을 만들어 갈수 있다.

 

애착이 형성된 교실, 모든 학생들을 포용할 준비가 된 교사. 그리고 안정감을 느끼는 아이들.

이 세 가지가 이루는 학급의 학습력은 당연히 높아지게 된다.

아이들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유머와 스토리텔링 그리고 경험을 통한 학습방법을 통해 학습에 흥미를 갖게 되고 배우는 즐거움을 알게 되면서 궁극적인 교육의 목적(인성과 학습)에 가까워 질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이야기 하는 이 모든 이론과 설명들이 최근 혁신학교의 수업에 조금씩 들어가 있다.

이미 혁신학교를 통해 좋은 것을 많이 봐온 나로써는 이 책의 이야기들이 많이 와 닿을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학교는 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연히 알고 있는 지식들임에도 논리적 근거와 과학적인 이론들이 바탕이 되어 독자로 하여금 제대로 알고 수긍할 수 있었고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서 교사 독자들의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떠안고 있는 교육문제들을 다시 한번 더 고민하고 되새기고 반성하게 되는 책.
하지만 이것들을 잘 활용할 교사들이 얼마나 될것이며 현재의 교육환경이 이러한 방식을 얼마나 수용하게 될지 염려가 된다.

삶을 아우르는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많은 교육자들과 학부모들이 이 책을 읽고 교육에 대해 고민해보길 바란다.

 

 

덧붙이기.
교육. 아이들을 키우면 키울수록 어려운게 교육이다.
내겐 딜레마가 있었다.
항상 입버릇 처럼 말하던 것이..
'공부는 못해도 되지만 자생력 키워주고 싶다.'는 것이 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공부 보다는 인성을 가르치고 많은 경험을 주려했다.
하지만 왠지 현재의 흐름에 반하는 것 같고 그래서 공부에 대한 불안감 또한 늘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애착교실이라는 책을 통해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된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나의 아이들과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할 때 아이들의 두뇌가 성장하고 학습력도 좋아진다는 사실.
그러니 이제는 좀 더 불안함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애착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딜레마는 그렇게 해소 되었다.

그리고 다시한번 교사들의 힘을 알게되었고
그들이 얼마나 교육에 큰 담당을 하고 있는지 알게되었다.
부디 아이들을 포기하지 말기를...

 

s*******n 2017.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관계중심학급 경영의 첫걸음 애착교실 해냄출판사
"관계중심학급 경영의 첫걸음 애착교실 해냄출판사" 내용보기
관계중심학급 경영의 첫걸음 애착교실 책을 읽었는데 우리나라 대한민국 교실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적 심리학자 루이스 코졸리노 박사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볼 필요가 있다. 해냄출판사에서 출간된 책들이 하나같이 다 유익했는데 이 책 역시 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믿기지 않을 수도 있지만 깨진 유리창 이론 broken window theory 떠올리면 쉽게 이해
"관계중심학급 경영의 첫걸음 애착교실 해냄출판사" 내용보기

관계중심학급 경영의 첫걸음 애착교실 책을 읽었는데 우리나라 대한민국 교실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적 심리학자 루이스 코졸리노 박사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볼 필요가 있다. 해냄출판사에서 출간된 책들이 하나같이 다 유익했는데 이 책 역시 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믿기지 않을 수도 있지만 깨진 유리창 이론 broken window theory 떠올리면 쉽게 이해가 갈 수 있다. 슬럼가의 그 수많은 범죄가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그 누가 알 수 있었을까? 작은 차이가 결국 큰 차이로 이어진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인 듯하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이야기가 있다. 교육은 100년 앞을 내다보고 세워야 하는 계획이란 이야기다. 어쩌면 지금처럼 수명이 연장된 시대에는 백년보다 더 멀리 앞을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러기는커녕 교육정책이 오히려 조석변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참 안타깝다.

 

n*****3 2017.10.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