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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메일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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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신의 메일함을 열어보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게 된다.나 역시 다르지 않다.  아침에 출근하면 자리에 앉아 간밤에 들어온 메일을 확인하고 나서야 하루의 업무를 계획하곤 한다.때로는 반갑지 않은  스팸 메일로 살짝 기분이 상하기도 하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이벤트 당첨 소식이라도 받은 날에는 하루 종일 날아갈 듯한 기분에 휩싸이기도 한다.가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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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신의 메일함을 열어보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게 된다.
나 역시 다르지 않다.  아침에 출근하면 자리에 앉아 간밤에 들어온 메일을 확인하고 나서야 하루의 업무를 계획하곤 한다.
때로는 반갑지 않은  스팸 메일로 살짝 기분이 상하기도 하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이벤트 당첨 소식이라도 받은 날에는 하루 종일 날아갈 듯한 기분에 휩싸이기도 한다.
가끔 친구 모모의 아버지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슬픈 소식을 접한 날에는 온 종일 우울모드에서 벗어나지 못하기도 하고, 연락이 끊겼던 지인의 소식을 듣고 오늘 당장 만나자는 답신을 보내기도 한다.

이런 갖가지 메일 중에는 제목도 읽지 않고 곧바로 휴지통으로 직행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가 하면 매일 들어오는 메일임에도 늘 반갑게 열어보는 것이 있다.  그것도 수년째 말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다.  
오늘로 회원수가 290만 명을 넘었으니 나와 같은 사람이 참 많기도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물론 처음부터 ’아침편지’에 호의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뭔가 노리는 게 있겠지 하는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 것도 사실이고, 지금은 거의 종합 쇼핑몰이 된 ’아침편지’의 홈피가 맘에 드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알지도 못하는 이가 멀리서 나를 응원하고 있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 고맙다는 인사를 아니 할 수 없다.

"감사합니다.
내가 지나온 삶의 발자국들에게, 소리 내어 인사를 건넨 사람들에게, 나에게 미소를 보낸 이들에게, 늘 똑같은 인사를 건네는 동네 이웃들에게, 나의 삶을 구성하는 사람과 사건들에게, 나는 한없이 ’감사합니다’. "
(P.23)

이 책은 10여년을 한결같이 ’아침편지’를 준비했던 작가가 독자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들을 모아 잔잔하게 적고 있다.  또한 대한항공 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 작품들이 함께 수록되어 사진과 어우러진 포토 에세이를 읽는 듯한 느낌이다.  
작가의 서문에 이어 1. 손을 내밀어준 당신에게… 사랑합니다  2. 함께 동행해준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3. 같은 곳을 바라봐준 당신에게… 사랑합니다  4.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5.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로 구성되었으며, 작가가 일상에서 얻은 생활의 지혜와 책에서 얻은 좋은 글귀들이 작가 자신의 생각들과 잘 어우러져 있다.

"그리고 가끔은, 나도 잘 모르는 내 마음 속으로도 여행을 문득, 떠나보자.  나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나의 장점은 무엇인지, 나는 현실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는지......
여행지에서 탁 트인 풍경을 마주했을 때처럼 가슴이 시원해지는 기분을 마음속 여행으로 느낄 수 있을 때, 우리는 누구나 여행가가 될 수 있다.
" (P.215)

나는 이런 종류의 책, 자기 계발서와 신변잡기를 다룬 수필의 중간쯤에 위치한 듯한, 갖가지 교훈을 무작위로 주입하려는 듯한, 그러면서도 짤막짤막한 글에 머리를 끄덕이며 쉽게 읽히는 이런 류의 책을 읽노라면 불쑥 이게 무슨 소용인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내 작은 머리로 그 많은 교훈을 다 기억할 수 없는 것도 문제려니와 실천은 더더구나 엄두를 낼 수 없기에 또한 그렇다.  어쩌면 나의 한계를 인식하는 열등의식에서 비롯된 것인지도 모르겠으나 요즘은 하나의 주제를 다루는 진지한(때로는 전문서적에 가까운)  글이 더 좋아졌다.  나이가 들면 입맛도 변하는 듯 책에 대한 기호도 변하나보다.  하나의 화두를 안고 깊이 사색할 수 있는 고전이 좋아지는 것도 그런 까닭이다.  
그럼에도 이런 종류의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이유는 최소한 책을 읽는 도중에는 ’아!  그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조금은 더 나를 비우고,  나답게 살자.’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적어도 책이 내 손 안에 들려 있을 때에는...

이달의 사락 s*****l 2011.02.13. 신고 공감 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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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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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여유가 있는 생활이란 아침에 메일을 열어 체크를 하고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을 수 있는 것이다. 한데 사실 이것이 쉽지가 않다. 아주 짧은 글이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그 짧은 글마저도 부담으로 다가오니까 말이다. 사람이 여유가 없다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사방이 막힌 벽에 서 있는 것과 비슷하다. 하늘도 땅도 볼 수 없고 일상의 소소한 맛도 느낄 수도 없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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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여유가 있는 생활이란 아침에 메일을 열어 체크를 하고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을 수 있는 것이다. 한데 사실 이것이 쉽지가 않다. 아주 짧은 글이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그 짧은 글마저도 부담으로 다가오니까 말이다. 사람이 여유가 없다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사방이 막힌 벽에 서 있는 것과 비슷하다. 하늘도 땅도 볼 수 없고 일상의 소소한 맛도 느낄 수도 없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도 하지 않는다.

 

이 책은 나를 다시 찾고 세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도원이 쓴 에세이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는 고도원이 여행 중에 자기도 모르게 자주 했던 말이라고 한다. 이 말을 얻기 위해 그토록 낯선 곳을 향해 떠나고 싶어 했는지도 모르겠다는 그의 한 마디에, 마음이 찡해온다. 그리하여 내게 두 가지 선택의 가능성이 생겼다. 어서 낯선 곳으로 떠나던지, 아니면 여행을 통해 알 수 있는 것들을 깨달은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던지. 지금은 후자를 선택한다.

 




⋆page 45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대체로 ‘세 가지 방문’을 잘한다는 말을 듣는다. ‘입의 방문’, ‘손의 방문’, ‘발의 방문’이 그것이다. 입의 방문은 부드렁누 말로 주위 사람을 칭찬하고 용기를 주는 방문이고, 손의 방문은 편지를 써서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고, 발의 방문은 상대가 힘들 때 망설이지 않고 찾아가는 것이다. 모두 신체를 이용한 마음의 전달법이다.」

 

고도원의 이야기는 읽고는 실망을 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이 글도 마찬가지였다. 역시...맞아...그래야지....이런 추임새가 절로 나왔다. 고도원처럼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에세이의 효용에 대해 생각을 한다. 글 그대로 실천만 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진 혹은 좋은 사람이 될 테지만 현실적으로 그냥 읽고 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계속 이런 교훈적인 글을 읽다보면 질리기도 해서 한 동안 멀리 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다 마음이 허하거나 무언가 깨달음을 얻고 싶으면 다시 집어 들게 된다. 늘 꾸준히 짧은 시간이라도 사색을 하면 좀 더 좋으련만, 그것조차 왜그리 마음같이 잘 안 되는지……. 요즘은 이런 생각이 든다. 이런 깨달음을 주는 글들은 진정 깨달음을 주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좋은 글을 읽음으로써 글을 읽는 동안 좋은 기운이 돌게 해 주기 때문에 가까이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말이다. 괜히 부담감을 가지고 꼭 실천해야한다는 단서를 달지 말고 그저 좋은 글을 읽어 기분이 좋다 이것만으로 충분하다면 그것이 훨씬 좋은 게 아닐까.

 

이런 마음으로 읽어보니 오히려 즐거웠다. 설사 내가 이 글로 인해 변하지 않는 다해도 괜찮다 이렇게 생각을 하니, 오히려 여유롭게 재미를 찾을 수 있었다. 진정한 성공을 이를 수 있는 길이니, 자기긍정의 힘이 행복을 만드는 원동력이니 이런 말들에서 지나치게 예민하지 않고 음~이렇구나 저렇구나 이렇게 여유롭게 읽었다.

 


고도원 작가의 잠언적 아포리즘은 물론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이 책이 다른 에세이집보다 매력적인 것은 ‘편집 구성’이다. 대한항공이 협찬한 ‘여행사진 공모전 역대최우수작품’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사진들은 에세이집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사진들을 보는 재미도 진정 쏠쏠해지니 말이다. 요즘 나오는 에세이집들이 전체적인 미(美)를 중요시하는 경향에 편승하여 좀 지나치게 아름답게만 만들었다는 책들도 더러 있는데 이 책은 애초에 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좋도록 구성이나 편집이 다양한 계층을 염두에 두어 둔 듯, 고급스럽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해 본지가 꽤 오래된 것 같다. 참으로 바삐 그리고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제대로’ 된 생활을 하지 못한 걸 느낀다. 하루에 한번, 자기 자신에게 “고맙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다!”라고 말하라는 글귀를 보고, 이제껏 왜 나 자신에게는 이토록 인색했는지를 반성하게 된다. 오늘은 다른 사람이 아닌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해 말하고 싶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l*****2 2011.03.22. 신고 공감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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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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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녀온 연수에서 밤에 홀로 호텔 침대에 누워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하루를 뒤돌아 보며, 지친 몸을 쉬게 해주는 동안그 동안, 나의 일상이 너무 힘들다 투정만 부렸지?그 곳에서 가지는 소소한 나의 행복을 놓쳤다는 것을 깨달았다.미운 정이라도 들은 건지, 날 지치게 만드는 일과 사람들이 그립고자주 연락하지 않고 지내 미안한 친구들이 급작스럽게 보고 싶고늘 당연하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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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녀온 연수에서
밤에 홀로 호텔 침대에 누워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하루를 뒤돌아 보며, 지친 몸을 쉬게 해주는 동안

그 동안, 나의 일상이 너무 힘들다 투정만 부렸지?
그 곳에서 가지는 소소한 나의 행복을 놓쳤다는 것을 깨달았다.

미운 정이라도 들은 건지, 날 지치게 만드는 일과 사람들이 그립고
자주 연락하지 않고 지내 미안한 친구들이 급작스럽게 보고 싶고
늘 당연하다 여기며 받았던 가족들의 배려가 고마웠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나의 일상....
난 또 깨끗하게 잊어버리고 나의 평범함으로 돌아와 감사함을 잊어버렸다.
바보처럼...

그런데 책을 읽으며, 이런 나의 바보같이 반복되는 패턴을 깨우쳐주는 느낌을 받았다.
어쩌면 알고 있는 부분인데, 게으름이 발동되어 미루고, 나태함이 감정을 소실시키며
나를 나약하고 작은 인간으로 다시 만들어 버렸다.

나를 뒤돌아보며, 반성하며, 다시 느끼게 하며, 성장하도록 질책하는 느낌.
오랜만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느낌을 가졌다.
오늘은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작은 인사를 즐겁게 해주어야 겠다.

진정한 교감이란 상대방을 나에게 구속시키거나, 또는 내가 상대에게 흡수되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나만의 색과 상대의 색이 서로 만나 걸림 없이 묶일 때
진정한 교감이 이루어진다. 누군가와 마음이 통하지 않아서 힘들다면,
누군가와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이가 되고 싶다면, 서로의 마음이 맞닿아
진정으로 사랑을 나누는 사이가 되고 싶다면, 상대의 색깔을 다치지 않게 하고
나의 색깔 또한 지켜나가는 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 p17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b*******7 2011.08.0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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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고도원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는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딱 좋을 그런 책이다.정말 착한 말로 가득한 감사하고 고맙다고 사랑한다는 말이 가득한 착한 책.진지한 책읽기보다 마음을 다독이고 편안하게 읽기 좋았다.약간의 포토에세이적인 분위기여서 사진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글이 훨씬 많았다. 대한항공이 협찬한 '여행사진 공모전 역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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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고도원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딱 좋을 그런 책이다.

정말 착한 말로 가득한 감사하고 고맙다고 사랑한다는 말이 가득한 착한 책.
진지한 책읽기보다 마음을 다독이고 편안하게 읽기 좋았다.

약간의 포토에세이적인 분위기여서 사진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글이 훨씬 많았다.



대한항공이 협찬한 '여행사진 공모전 역대 최우수작품'들이 실려있다. 풍경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행지에서의 사람들의
사진이 담겨 있어서 그런 것들이 더 마음에 들었다. 고품격 에세이집!이라고 소개되어있는데 다른 에세이집들보다 좀 더 세련되고
두터움을 자랑한다고 해야할까? 고품격이라고 말을 하니... 괜히 반항심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정말 많이 나오지만 여러 분야의 말들을 전하고 있다.
" 내가 지은 것에 책임을 지을 줄 아는 사람이 인생을 제대로 짓는 사람이다."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주옥같은 충고들이 가득 담겨있다.



밥을 지을 때는 물을 잘 맞춰야하고
집을 지을 때는 기초를 잘 다져야 하고
시를 지을 때는 충분히 생각해야 한다.
말을 지을 때는 거짓이 없어야 하고
마무리를 지을 때는 깔끔하게 해야한다.
생활의 전반에서 짓는 일만 제대로 한다면 걸림돌이 없다.
나는 지금 제대로 짓고 있는지, 내가 짓고 있는 것들을 한 번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요즘 축처지고 왠지 무력해지는데 이럴때 일수록 좋은 에세이집을 읽어서 마음을 달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 제대로 짓고 있는지... 돌이켜보면 뭔지 모르게 어딘가가 꽉 막혀있는 것 같이 답답하다. 이럴 때일 수록 정신을 차려야하는데.. 이런 글들을 읽으면 위안이 된다.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도 교감!이 중요함을 깨닫게 해준다.
내 옆에 있는 것의 중요함, 서로 다른 상대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내쪽에 맞추거나 그쪽에 맞춰서 한쪽으로 맞춰가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 자체로 서로 어우러져야한다는 말에 공감이 많이 간다.
서로 맞춰주고 맞춰가다가 어느 순간에는 힘들어 지치고 이게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실수하는 일이라는 사실.
있는 그대로.. 사랑할줄 알아야 진정 사랑하는 것이라는 사실.



하루 종일 좋은 말만 하고 사는 사람에게 나쁜 말이 들릴 일이 없을 것이다.
하루 종일 좋은 생각만 하고 사는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기듯이!
괜히 우울해지고 마음이 쓸쓸해질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처럼 좋은 에세이를 읽어서 좋은 생각을 차곡 차곡 쌓아줘야겠다.



이 책은 읽으면 읽을 수록 행복해지는 책이다.
특히 아이들이 나오는 사진을 볼때마다 미소짓게 된다.
책 곳곳에 스마일마크를 봐도... 이래도 행복해지지 않을래!!하고 물어오는 것 같다.



사진 속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
행복은 돈으로 사는게 아니니까.
해맑은 아이들, 호기심이 가득찬 아이들의 얼굴이 나를 웃음짓게 만든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생각한대로 움직이는 일이 적어진다고도 말하고 있다.
어른이 될 수록 행동하는 것보다 머리에서 한번 걸러서 행동하게 된다는 뜻일게다.
그래서 열정적이라는 단어가 치열하다는 단어가 나이든 사람에게는 결코 어울리지 않는 말이 되는 것 같다.
내게 열정과 치열이 언제 사라졌는지... 안타깝다. 다시 찾을 수 있을지...



누구나 한번 쯤 생각해보는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첫인상' 나는 예전부터 '인상 참 좋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것이 예쁘지 않다는 말의 돌림말이라는 것을 사회생활을
하면서 제대로 알게 되었다. 그리 좋은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못생겼다!라는 말보다는 백배는 듣기 좋다 위안해본다.


첫인상이 좋은 것보다 후인상! 진짜 사람됨됨이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현실은 그게 참 어려운 것 같다.
이미 첫인상에서 판가름나고 진짜 모습을 마주칠 기회가 주워지지 않으니 말이다.
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은 절대!! 첫인상으로 판단하면 큰코다친다는 것!
내가 첫이상으로 좋게 생각하던 사람이 전혀 아닌 사람도 있고 첫인상으로 영아니던 사람이 정말 내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사람을 겉모습!하나로 판단하는 건 정말 경계해야한다.



첫인상은 3초, 첫인상을 바꾸는데 3개월!!!
정말 맞다. 아주 중요한 사실.
처음에 잘못보이면 계속 안좋게 보이고 좋게 보면 끝까지 좋은 작용을 미치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는 것 같다.
그게 다는 아니지만!!
첫인상이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다. 물론 후인상도.



평생 100년도 제대로 살지 못하겠지만... 지금의 내 삶이 어떻게 변해있을지는 정말 궁금해진다.
책에서는 환승센터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나의 터닝 포인트가 언제일지 벌써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겁이 나곤한다. 터닝 포인트가 가까이 왔을때 무조건 겁내지 말고 잡아야겠다는 용기도 내어본다.



프랭크 워렌이라는 예술가는 2004년 11월부터 지하철역, 미술관, 도서관 같은 공공장소에 엽서를 비치해놓고
'인생 최고의 비밀'을 적어 익명으로 보내달라고 했단다. 지금도 www.postsecre.com이라는 곳에서 하고 있다니!!!
나도 한번 해볼까? 그런데 정말 익명이 보장될까?라는 의문도 든다. 한번 꼭 방문해봐야겠다.

한호흡에 쭉 읽기엔 조금 벅차다.
마음이 울적할때, 사랑할때, 사랑하고 싶을때, 뭔가 소소하게 읽고 싶을때 집어들면 좋을 책이다.



신기하게 일기형식 같은 부분도 뒷부분에 있는데 일기를 이런 식으로 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도전!으로 적어 하나하나 실천하는 것도 참 멋져보인다.
사람은 생각만하고 있는 것보다 실제로 적어가면서 행동하는 것이 성공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이제 나도 하나 하나 내 미래를 적어가면서 성공확률을 높여가야겠다.



기분이 우울해질때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를 외치고!
스마일을 허공에 그려보자!!!

e*****7 2011.1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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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듣고 싶은 말! 너무 행복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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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참 많은 말들이 있다.  그 중에 최고로 듣고 싶고 들어서 너무 행복한 말이있다. 바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다. 가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 아닌 형식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겠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그런 경우엔 큰 감동을 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듣기 싫은 소리는 아닐거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너무나 유명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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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참 많은 말들이 있다.  그 중에 최고로 듣고 싶고 들어서 너무 행복한 말이있다. 
바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다. 

가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 아닌 형식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겠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그런 경우엔 큰 감동을 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듣기 싫은 소리는 아닐거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너무나 유명하신 고도원님의 책이다.   아침편지의 한 가족으로 매일 아침 꼬박 편지를 읽으면서 한 번도 빠지지 않게 날아오는 성실함과 그 짧은 글을 고르기까지의 정성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  는 느낌을 항상 받아왔다.  거기에 고도원님의 꿈과 희망을 향해 도전하고 하나하나 이뤄가는 모습은 세상의 그 어떤 찬사를 갖다 붙여도 전혀 아깝지가 않다.  모든 이들로 하여금 "꿈은 이루어진다" 는 명제가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고, 직접 보여주고 계신다.  사람들로 하여금 잃어버린 꿈을 생각나게 하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그 꿈을 이루자고 함께 응원해 준다.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다.  그의 뒤를 따르면, 그를  따라 하면 ’나도 언젠가는 꿈을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 나도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부푼 희망을 품게 해준다.  조용한 꿈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동기부여를 해주고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해준다. 

(...)
도전한다는 것은 거창한 일이 아니다.
단지 앞으로 나아감을 뜻한다.
뒷걸음질치지 않거나 제자리걸음을 하지 않고 
한 발자국 앞으로 내디뎌 걸음을 지속시키는 일, 그것이 바로 도전이다.    
(...)
인생을 고된 등반길 같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산이 있다.
어떤 이는 아직도 초입에서 뒹굴며 쉬고 있을 터이고,
어떤 사람은 중턱에서 힘껏 오르고 있을 것이며,
어떤 사람은 또 정상에서 성취감을 맛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

 (p148)

몸이 다쳐 혹은 마음에 상처를 입어 다리를 절뚝거리는 이도 있을 거다.  너무 큰 상처로 주저앉아 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럴지라도 절뚝거리는 다리를 붕대로 감고서 더디더라도 걸음을 옮겨 단지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주저앉은 사람을 일으켜 세워 어깨 동무해주거나 엉덩이를 밀어주며 올라가는 길에 힘을 보태줄 수도 있다.  그렇더라도 단지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도전이라는 거 이렇듯 별 것 아닌 것 처럼 만만한 것 처럼 생각하면 된다. 

책에 대한 전체적인 분위기는 긍정적이고, 따뜻하다.  
독자로 하여금 용기를 내게 하고, 위로를 해주며, 때론 힘을 내라고 격려를 해주기도 한다.  

아침편지가 책에서 들려주고 싶은 문장을 옮기고 그 밑에 짤막하게 고도원님의 코멘트로 구성된 내용이라면,  이 책은 짧은 제목이 있고, 그 주제에 대한 저자의 단상이 평균 2~3페이지 정도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또 이어지는 멋진 사진들.  사진은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에 출품해 입상한 사진들이다.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멋진 사진을 보면서 좋은 에세이를 읽으니 더 와 닿았다.  책 읽는 내내 좋은 시간이었다.  행복한 책 읽기였다.   

저자가 귀까지 걸린 큰 함박 미소를 머금고 바로 앞에서 얘기해 주는 듯하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s***r 2011.03.27. 신고 공감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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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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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담은 편지를 전하는 행복 배달부 고도원님이라서 기대가 큽니다 아침마다 메일을 열면  밝고 행복한 희망의 씨앗을 나눠주는 기분좋은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저절로 미소가 찾아들고 그래서 또 꿈을 꿀수있기때문이지요.책을 펼쳐들면 저기 어디만큼 와있을 봄바람처럼, 여기저기 앞다투어 피어날 봄꽃처럼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사로운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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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담은 편지를 전하는 행복 배달부 
고도원님이라서 기대가 큽니다 
아침마다 메일을 열면  밝고 행복한 희망의 씨앗을 나눠주는 기분좋은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저절로 미소가 찾아들고 그래서 또 꿈을 꿀수있기때문이지요.
책을 펼쳐들면 저기 어디만큼 와있을 봄바람처럼, 여기저기 앞다투어 피어날 봄꽃처럼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사로운 이야기들이 마구마구 쏟아져나올것만 같습니다.
늘상 버릇처럼 잊지 말아야할 말. 나즈막히 속으로 되뇌어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지나온 삶의 발자국들에게,
소리 내어 인사를 건넨 사람들에게,
나에게 미소를 보낸 이들에게,
늘 똑같은 인사를 건네는 동네 이웃들에게,
나의 삶을 구성하는 사람과 사건들에게,
나는 한없이 ’감사합니다’. -23



내가 에세이를 좋아하는이유 중의 하나는 책을 펼쳐든 곳이 어디든 거기서부터 
읽어도 된다는 것이지요. 
굳이 맨 앞장부터 차근차근 읽어가지 않아도 되니  내마음 내키는 곳부터,
내 시선이 머문 그 자리부터.
책장을 넘겨보니 스케치한 그림과 눈을 떼기 힘들만큼 멋진 사진들이 저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서 같이 따라웃기도 하고 풍광도 즐기면서 그 속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들어 있을까 기웃거리며  즐기는 시간도 좋았답니다. 
글이든 사진이든 어디에나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믿고 있으니까요.



잠깐 고개들어 하늘이나 길가에 피어난 꽃을 쳐다볼 마음의 여유마저도 잃어버린 
채, 시간없다고 늘 총총총 바쁘게 뛰어다니는 우리들에게 주는 고마운 선물이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삶과 세상을 쳐다보는 시선에 감사한 마음,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서 바라본다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테지요.
평범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는 시선, 생각들이 작가님의 마음을 
닮은 듯 아름답고 따사롭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k*****m 2011.03.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서평]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용보기
우연히 지인을 통해서 접하게 되었던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후 회사에서 업무를 시작할 때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고 스스로를 격려해왔다. 지금도 몇 년째 이메일을 통해서 접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이메일 확인이 뜸해지다 보니 이전만큼 활용은 못하고 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고 있는 기분이다. 자신 앞에 다가와 있는 진정한 행복조차 알아차릴 수
"[서평]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용보기

우연히 지인을 통해서 접하게 되었던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후 회사에서 업무를 시작할 때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고 스스로를 격려해왔다. 지금도 몇 년째 이메일을 통해서 접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이메일 확인이 뜸해지다 보니 이전만큼 활용은 못하고 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고 있는 기분이다. 자신 앞에 다가와 있는 진정한 행복조차 알아차릴 수 없을 만큼 먼 곳만을 바라보는 조급함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이 책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의 메시지에 간절함과 이끌림이 느껴진다.

 

 

이 책은 에세이면서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연장선상에 있는 느낌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그랬듯이 이 책에 스며들어 있는 저자의 인생 이야기는 하루하루 쳇바퀴 돌 듯 정신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치유와 열정의 깨달음을 선사한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부담 없이 읽히고 가슴에 가볍게 다가와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그리고 이야기들 사이사이 가득히 담긴 사진들은 텍스트에 생명을 불어넣어 감동과 치유의 시너지가 되어준다.

 

1. 손을 내밀어준 당신에게... 사랑합니다.
2. 함께 동행해준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3. 같은 곳을 바라봐준 당신에게... 사랑합니다.
4.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5.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1~4장에서는 사랑과 감사의 깨달음을 다양한 소재와 함께 풀어나가고, 5장에서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선별한 의미 있는 글들이 함께 한다. 스스로에게 건네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의 메시지의 힘, 상대에게 건네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의 메시지의 힘은 자신과의 소통, 타인과의 소통에서 길을 열어주고 행복의 길로 안내한다.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혹시라도 자신이 생각한 것과는 달리 잘 못된 길에 들어섰을 수도, 꿈을 잊은 채 그저 막연하게 살아가고 있을지도, 어쩌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인 마음에 습관처럼 길들여져 있을지도 모른다. 기쁨보다는 슬픔에, 웃음보다는 눈물에, 성공보다는 실패에 익숙해지면 희망은 멀어지고 행복의 길에서 벗어나게 된다.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세상과의 소통에 집착하여 외부에서 길을 찾기보다는 자신의 내면과의 소통에 먼저 집중해야 한다. 자신과의 소통을 통해서 자기 긍정의 싹을 키우는 것이 가장 선행되어야할 일이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자신과의 소통을 위한 마음의 길을 열어준다. 일상적인 일에서부터 내면에 대한 물음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따뜻한 통찰력에 공감하게 된다. 그저 편하게 읽고 보다보면 잃어버렸던 마음의 여유를 찾고 진짜 행복을 인식하는 멋진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저 잠깐의 멈춤과 여유만 있으면 충분하다.



s*****n 2011.02.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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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숫자를 세어보면 고작 다섯 글자, 기껏해야 열 글자 밖에 되지 않는 말이다. 그럼에도 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뜻 건네기가 이상하리만치 쉽지가 않다. 특히 어떤 도움을 받은 경우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예의상이라도 꼭 하곤 하지만 "사랑합니다~"의 경우엔 왠지 낯 간지러운 느낌이랄까? 그리고 설령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느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용보기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숫자를 세어보면 고작 다섯 글자, 기껏해야 열 글자 밖에 되지 않는 말이다. 
그럼에도 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뜻 건네기가 이상하리만치 쉽지가 않다. 
특히 어떤 도움을 받은 경우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예의상이라도 꼭 하곤 하지만 "사랑합니다~"의 경우엔 왠지 낯 간지러운 느낌이랄까? 그리고 설령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느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입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정말 드물다. 물론 이는 나뿐만이 아니라고 스스로 위로를 하기도 하고..

 이 두 말을 제목으로 하고 있는 이 책. 
오랜기간 베스트 목록에 올라와 있기에 관심을 갖게 된 책이었다. 그럼에도 역시나..너무 인기를 얻는다 싶으면 바로 보지 않는 성격상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 

 책 속엔 좋은 말과 멋진 사진들이 가득하다. 
그렇지만 화려하진 않다. 오히려 좀 소박하다고 할까? 특히 사진들의 경우엔 전부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작품들인데 하나같이 평범한 사람들의, 그들의 삶을 담고 있었다. 
특별하지 않은..그렇지만 정말 소중한..

 그리고 지은이의 말들.. 그 사람이 책을 통해서 하고 싶었던 말들..
어쩜이리 당연한 이야기인지.. 그런 점에서 감동이 살짝 줄기는 했어도 공감도는 자연스럽게 커졌었다. 역시 모든 것의 시작은 평범함이라는 생각 때문일까? 그 평범함이 참 소박하게, 멋지게 느껴지는 책이었다. 

 그렇지만 약간의 아쉬움은 남았다. 살짝은 특별함을 좀 담았어도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 정도랄까? 앞의 말과는 좀 대조적이겠지만...제목과는 좀 어울리지 않았을지 모르겠지만..그래도 살짝 이 책만의 특별함이 느껴지는 내용이 있었으면 싶었다.

 

w*******y 2011.03.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최초로 친구에게 선물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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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제작년에 제가 제 친구에서 선물받은 책이거든요그런데 두고두고 안읽다가 작년말에 읽고 완전 감명받았던 책입니다! 책에 담긴 사진 하나하나가 다 예쁘고 아름답고 감상적이었구요, 글귀 하나하나 다 마음을 울렸던 책이었어요!그래서 이번에 친구들 생일 선물로 이 책 두 권사서 전해주려고 합니다:)제 친구들도 감명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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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제작년에 제가 제 친구에서 선물받은 책이거든요
그런데 두고두고 안읽다가 작년말에 읽고 완전 감명받았던 책입니다! 책에 담긴 사진 하나하나가 다 예쁘고 아름답고 감상적이었구요, 글귀 하나하나 다 마음을 울렸던 책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친구들 생일 선물로
이 책 두 권사서 전해주려고 합니다:)
제 친구들도 감명받았으면 좋겠네요♥





d*****2 2015.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생의 쉼표, 흔한 것을 다시 생각하다
"인생의 쉼표, 흔한 것을 다시 생각하다" 내용보기
최근까지 베스트셀러, 실용 서적, yes24 간판에 나오는 화제작들을 위주로 책을 구매하고 그렇게 소비하는 일상이 계속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책장 속에 계속 채워지는 책들이 언제부턴가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기 시작하는다는데..안철수씨는 이렇게 생각한다는데..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이런 것이라는데..그런데..그런데..난 제대로 독서하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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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까지 베스트셀러, 실용 서적, yes24 간판에 나오는 화제작들을 위주로 책을 구매하고 그렇게 소비하는 일상이 계속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책장 속에 계속 채워지는 책들이 언제부턴가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기 시작하는다는데..안철수씨는 이렇게 생각한다는데..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이런 것이라는데..그런데..그런데..난 제대로 독서하고 있는건가..

  그러다 문득 제목부터 오글거리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마났다. 책 표지의 코끼리가 살짝 '에버노트'를 생각하게 만들지만 그 흔하디 흔한 문구를 책 제목으로 선정했다는 것 부터가 호기심을 끌었다. 도대체 이 두 마디로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 걸까?

  '짓다' 밥을 짓다. 옷을 짓다. 시를 짓다..웃음을 짓다. 흔한 단어를 새롭게 볼 수 있는 한 바닥의 글들이 웃음 짓게 만들었다. 그 글들과 함께 대한항공 사진전에서 당선된 흔하지 않은 여행 사진들도 묘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호기심에 든 책이 어느듯 내 시간과 함께 흘러갔다.

  항상 새롭고 특이하고 신비로운 주제와 단어와 느낌만이 최고라고 생각한 내게 이렇게 흔한 말들 속에 들어 있는 의미를 생각하게 해준 이 책이 고마웠다. 책 서문에 나와 있는 간결한 문구가 오늘 한번 더 이책을 읽게 만든다.

 

 ' 오늘, 아무리 삶이 버겁고 외로울지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마디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에게

   행복은 늘 품 안에 있다.'

YES마니아 : 골드 t****2 2012.10.25. 신고 공감 0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