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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룡 2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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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룡 24권 리뷰입니다. 죽기직전의 노구치는 어쩌면 그렇게 권력에 욕심을 가지고 있는지 참.. 대단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네요. 제 주변에도 비슷한 사람이 있는데 왜 그러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됩니다. 다음권이 마지막인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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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룡 24권 리뷰입니다. 죽기직전의 노구치는 어쩌면 그렇게 권력에 욕심을 가지고 있는지 참.. 대단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네요. 제 주변에도 비슷한 사람이 있는데 왜 그러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됩니다. 다음권이 마지막인데 기대되네요.
YES마니아 : 골드 k*****2 2025.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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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룡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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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스토리도 좋아하지만 캐디도 비등하게 중요하게 생각해서 엄청 따지면서 보는 편인데 두 가지 퀄리티가 다 만족이 돼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뭔가 제가 생각한 방향의 스토리 흐름은 아니지만 취향에 안 맞아도 재밌어서 그냥 멱살 잡고 끌고 가는 만화예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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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스토리도 좋아하지만 캐디도 비등하게 중요하게 생각해서 엄청 따지면서 보는 편인데  가지 퀄리티가  만족이 돼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뭔가 제가 생각한 방향의 스토리 흐름은 아니지만 취향에  맞아도 재밌어서 그냥 멱살 잡고 끌고 가는 만화예요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a*****4 2024.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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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룡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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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아사다 관련 스토리는 좀 억지기는 했지만 노구치가 의식을 되찾은 후부터 다시 예전의 긴장감 있게 전개가 아주 맘에 든다. 쿠니타치는 선거에서 패배를 하도 느닷없이 꼬치집을 한다는데 아들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역시 개연성 부족이고 어디선가 작가가 중간에 교체되었다는데 그 영향일지도. 다시 노구치 얘기를 하자면 ICU 증후군에 잠시 빠졌지만 아내와 옆자리 병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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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아사다 관련 스토리는 좀 억지기는 했지만 노구치가 의식을 되찾은 후부터 다시 예전의 긴장감 있게 전개가 아주 맘에 든다. 쿠니타치는 선거에서 패배를 하도 느닷없이 꼬치집을 한다는데 아들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역시 개연성 부족이고 어디선가 작가가 중간에 교체되었다는데 그 영향일지도. 다시 노구치 얘기를 하자면 ICU 증후군에 잠시 빠졌지만 아내와 옆자리 병상에 누운 아사다의 도움으로 금방 회복한다. 그리고 그는 카토를 밀기로 했다. 키리시마는 소후에로부터 지지를 언약받았지만 노구치가 카토를 밀게 된 이상 어떻게 전개될지.

y***g 2023.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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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룡24권 - 벅찬 하루의 끝과 아사다의 오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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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를 뛰어넘은 연수의의 발탁은 다른 의사들 사이에 질시와 반감 밖에 낳지 않아요.   의국원들이 질시와 반감으로 이주잉에게 가하는 CCU 당직(수술실에 멀뚱히 서서 시키는 군대식 부조리에 가까운 갈굼)을 보고 있자니 후방 훈련소에서 불침번을 서던 끔찍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떻게 온갖 부조리는 다 동조선에서 넘어온 것만 같습니다. 나카타 선생도 "오늘은 쉬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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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를 뛰어넘은 연수의의 발탁은 다른 의사들 사이에 질시와 반감 밖에 낳지 않아요.

 

의국원들이 질시와 반감으로 이주잉에게 가하는 CCU 당직(수술실에 멀뚱히 서서 시키는 군대식 부조리에 가까운 갈굼)을 보고 있자니 후방 훈련소에서 불침번을 서던 끔찍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떻게 온갖 부조리는 다 동조선에서 넘어온 것만 같습니다. 나카타 선생도 "오늘은 쉬게 해줘~"라고 한마디를 해줄 뿐이고 카토 선생도 교대를 해주는 정도가 고작입니다. 인간의 시기와 질투..가 있어서 좋은 점도 있을 수 있겠지만 안 좋은 점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이주잉은 키리시마를 믿고 존경하기에 제2조수를 맡아달라고 부탁했지만 키리시마의 행보가 너무 바람에 휘날리는 낙옆처럼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소중한 아사다를 잃을 수 없고 이주잉도 좋게 보고 있기에 수술실에는 참여하고, 보수적인 의국원들을 대표하는 교수 후보로서 월권행위나 다름없은 추월을 한 이주잉을 응징해야하는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자신을 믿고 따르는 키하라를 생각하며 다시 교수선거의 승리를 다짐하는 이런 갈팡질팡하는 그의 행보를 보면 너무 줏대가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카타 선생이 아직 '연수의'이기에 의국원이 아닌(..이게 뭔 개소린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이주잉에게 투표의 기회를 주는 것은 정말 인상 깊은 장면입니다.  현재 한국사회에서도 성인이 되는 만18세(찾아보니 만19세에서 하향되었네요.)부터 교육감의 투표권도 생기는데 도당체 사람이란 종이 17세에서 18세로(또는 18세에서 19세로) 신체 연령이 1년 늘어난다고 해서 무슨 드라마틱하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인간으로 변하는 것이 아닌만큼 교육감같이 학생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투표의 경우 학부모 뿐만 아니라 이해당사자인 학생에게도 투표권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20년 후, 30년 후를 생각한 나카타 선생은 의사답계 지혜롭습니다만 우리나라 선거판을 보면 20년 후 30년 후는 커녕 5년후 조차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지 않나요..?ㅎㅎ 젊은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는 자신만 생각해서 네게 표를 맡겼다.

너도 복잡한 굴레따윈 잊어버리고, 

너 자신만 생각해서 선택해라. 이주잉.

 

시원하게 독설 하나 발췌해봅니다.

뭘 가르쳐도 만족스럽게 못하는 쓰레기...

네 주제나 알고 떠들어. 바보 멍청아.

어느 조직에나 꼭 한 명씩은 있지.  너처험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 배우는 평범 이하의 떨거지가!

곤충 수준의 뇌로 모두에게 민폐나 끼치는 주제에 허영심만은 남들만큼 강해가지고, 그런 네가 무슨 수로 이주잉을 따라잡아?!

널 필요로 하는 인간은 이 메이신에 단 한 명도 없어!

알겠어? 단 한 명도!

듣고 있냐고!

의사 따윈 지금 당장이라도 때려치워.

이 평균 이하이하의 쓰레기! 이 버러지야!

...그래.

너나 나나 ...다 버러지지.

 

권력의 계단을 계속 오르려는 노구치와 거기서 만나는 사카에씨의 연출도 끝내주네요.

 

거의 악마같이 그려지는 노구치 교수가 설파하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떠오르는 조직관리론은 그야말로 명대사의 향연입니다.

쿠니타치 파나 키리시마 파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으니까.

어떻게 의국을 통솔할 건가? 그런 놈들은 전부 지방으로 좌천시켜?

가르쳐줌세.

그런 때는 '적'을 만들면 돼.

'적'이 있어야 집단은 비로소 결속하는 법.

아니―. 애당초 '적'이 없다면 정치적 집단은 탄생할 수도 없다고 봐야겠지.

바치스타 팀의 강한 결속은, 나라는 '적'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라고.

자네는 대체 무얼 배운건가?

정치에서 이념이나 이상은 아무런 힘도 되지 않는다는 걸 통감하지 않았나?

자네의 최대공약수적인 주장은 다른 파벌과도 공존이 가능한 어중간한 것이었지. 

'적'이 없는 주장은 그것이 올바르다 해도 힘을 낳지 않아.

자네의 그 이념조차도 나라는 '적'이 있어야 비로소 성립되는 안티테제였네.

시리즈 내내 감질나는 아사다와 카토 사이에 대체 어떤 일이..?

아사다의 오른손에 감춰진 비밀은 다음 에필로그 느낌의 25권에서 밝혀집니다.

4*******n 2022.12.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