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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김태연 선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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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를 입학할 즈음... 난생 처음 영어를 배운다는 설레임에 열심히 알파벳을 익히고 간단한 인사말을 연습할 그때는 제가 영어를 이렇게 어려워하고 못하게 될 줄은 정말 정말 몰랐었지요. 정말 누구나 영어를 처음 시작할 때는 부푼 꿈을 갖고 시작했을텐데요. 영어라는게 그리 호락호락하지가 않았답니다. 알면 알수록 어렵고 그 많은 단어와 비슷비슷한 숙어들과 어렵기만한 문법은 정말이지 영어 초짜인 저에겐 정말 벅차고 어려운 공부이기만 했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서 두 아이와 함게 영어공부를 해보면서 여러 영어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여러 책들을 읽고보니 어린시절 공부로만 생각했던 영어가 공부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단순히 다른 나라의 언어라는 생각으로 접근했다면 제가 더 쉽게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영어를 그저 어려운 공부로만 생각했던 저와 달리 저희 딸아이들은 다행히 영어를 크게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겁니다. 큰 아이의 경우엔 영어를 무척 좋아하고 영어를 배우겠다는 의지도 강해서 지금 영어를 3년 가까이 배우고 있는데 제법 잘 하고 있네요. 그런데 문제는 점점 아이의 실력이 커질수록 제 실력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이제는 저도 영어공부를 시작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딱히 좋은 영어교재를 찾는 일이 쉽지가 않더군요. 그러다가 여러 교재를 찾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책이 있는데 그 책이 바로 [버전업! 독학 영어 트레이닝]이랍니다. 첫 장을 열어보니 직장을 다니던 민준과 수민이 각자 어학연수를 떠나기 위해 공항에서 만나 처음 만나 통성명을 하는 설정으로 첫장을 열고 있는데요. 영어 초짜인 저도 쉽게 알수 있는 영어 인사법들이 그림 속에 여러 말풍선 속에 등장하고 있어서 무척 친근하게 첫만남을 할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첫 장의 패턴회화 첫 문장이 바로 "Hello, what's your name?"인겁니다. 솔직히 좀 코웃음이 나오고 이렇게 쉬운 것부터 하다니 이 책의 수준이 너무 낮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간단한 하나의 문장 속에서 의문사에 대한 영문법이나 활용법에 대해서 자세히 담고 있어서 하나의 문장을 익히면서 여러가지로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 정말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어 그 어느 책보다도 머리에 쏙쏙 들어와 유익했답니다. 어렵기만 하던 영문법도 이렇게 쉬운 문장으로 하나하나 알아가니 정말 이해가 잘 되었는데요. 영어를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는구나 놀라웠답니다. 그리고 기본문장을 주고 패턴을 연습하게끔 하고서 그 다음에는 영어로 직접 말해보며 연습할수 있게 하고선 바로 영작, upgrade를 통해서 응용을 도와주네요. 그 다음에는 바로 실전회화를 통해서 다시 한번 짚어주고 넘어갑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번 반복하게 됨으로써 확실하게 익히게끔 도와주겠지요. 게다가 그 다음에는 '다시 읽는 명작'이 나오는데 첫 명작이 키다리 아저씨네요. 좋아하던 명작이라서 참 반갑더군요. 하지만 영어로 되어있어 과연 제가 읽을 수 있겠나 싶었는데 다행히 바로 오른편에 끊어서 읽으면서 해석을 할수 있도록 자세히 알려주네요. 정말 친절한 구성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명작을 해석하는 일이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 도와주는대로 해보니 정말 수월하게 읽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답니다.
사실 저 아직 이 책을 다 공부하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정말 참 착한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의 표지에 이런 글이 적혀져 있답니다.
영어에 대한 기본 지식은 있으나 체계를 잡고 싶으신 분/ 영어문법에 지식은 있으나 회화에 영작이 골치덩어리이신 분 이런 분에게 권합니다.
정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마냥 결심만 하던 영어공부를 이번 기회에 이 책 한 권으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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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영어공부를 어떻게 했길래, 외국인 앞에만 서면 난 한없이 작아진다. 간단한 질문에도 버벅거리면서 단어로만 의사소통하는 것이 한심스러워서 간단한 회화 정도는 잘 하고 싶은 욕심에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막상 다시 공부를 시작할려고 하니 어떤 영어 교재를 선택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두아이의 엄마라서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고, 독학은 효과가 미진하기 때문이다.
<버전업! 독학영어 트레이닝>에는 이런 문구가 있다. 영어에 대한 기본 지식은 있으나 체계를 잡고 싶으신분, 영어 문법 지식은 있으나 회화나 영작이 골치덩어리이신 분 이런분에게 권합니다. 내가 찾던 책이 틀림없는 것 같아서 이 책을 선택했고, 그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이 책은 본교재 이외에도 휴대 가능한 오디오북과 저자 직강 동영상 강의로 구성되어 있고, 듣고 따라할 수 있는 MP3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교재 자체도 재미있어서 성문영어 교재에서 느낄 수 있는 의압감 따위는 없다. 왠지 영어가 쉽게 느껴지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패턴 회화를 통해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 지를 알려주며, 동시에 기본적인 문법을 정리해 준다.'입이 열리는 영문법'은 딱딱하지 않고, 머리에도 쏙쏙 들어온다. 예전에 배웠던 것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머리로는 알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애를 먹었는데, 확실히 효과적인 것 같다. 회화 패턴, 패턴 연습, 영작, 실천 회화, 독해의 순서로 진행된다.
독해 파트에는 끊어 읽으면 쉽다고, 끊어 읽기 표시와 아래에 해석을 달아 놓았는데, 학교다닐때 수업시간에 필기해 놓은 내 교과서를 보는 듯했다. 요즘 교과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가 학교 다닐때는 무척 단순해서 어떤 재미를 찾기 어려웠다. 이렇게 재미있게 만든다면 공부하는 재미가 더욱 커질 것 같다.
"Hollo, what's your name?" 처럼 아주 쉬운 문구로 시작한다. 기초부터 하나하나 내것으로 만들라는 의미인 것 같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책은 입문자들에게 좋다. 나같은 아줌마들이 외국인과 간단한 대화 정보 하거나 외국 여행시 써먹을만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갖추고자 하는 사람들말이다. 이미 영어에 대한 체계가 잡힌 사람들에게는 너무 쉬워서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 것이다.
난 전체적으로 쉬워서 마음에 들었다. 학원의 도움을 받지 않고 독학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추천한다. 낯선 외국인이 길을 물어와도 떨지 않고 멋지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며, 공부에 매진하고 싶다. 외국인이 영어를 굉장히 잘하는 줄 오해하고 이것저것 마구 물어오지는 않겠지. 상상만으로도 무척 행복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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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영작, 리딩을 한꺼번에는 아니지만 한 묶음으로 엮어서 공부할 수 있게 해 놓은 점이 다른 영어책들과 가장 다른 점이고 가장 재미있는 점이다. 대부분의 영어책들이 회화부분, 영작부분, 리딩부분 이렇게 나누어져 있거나 회화책, 영작책, 리딩책 등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어 분량도 분량이거니와 쉽게 지쳐버리게 하는 단점이 있는데 이 책은 한 단락 안에 회화, 영작, 리딩이 모두 포함 되어 있고 분량도 아주 적다. 그런데 이 적은 분량이 오히려 효과적이다. 금방 한 단락이 끝나 버리니 성과는 둘째치고 우선 성취감이 생긴다. 이렇게 진도가 빨리 나가면 재미도 생기고 금방 다시 볼 수도 있어 성과도 생길 것 같다. 한 단락의 구성을 다음과 같다.
우선 패턴 회화를 소개하고 패턴 연습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패턴회화 A : Did you join any clubs st our school? B : Yes, I joinde a hiking club.
패턴연습 1. Did you join any clubs st our school? a. see the movie b. call me yesterday c. eat lunch
다음으로 영어로 말하기가 있고, 1. 밥 먹으려고 손 씻었어?(wash)
업그레이드된 영작부분이 있으며, 1. 저는 새 셔츠를 하나 사러 쇼핑을 갔었어요.(went shopping , shirt)
실전회화로 이어지게 되어 있다. Minjun, did you join any clubs at our school? Yes, I joinde a hiking club to enjoy the weekends. . .
마지막에는 리딩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을 받는 부분이다. A man / was ready to / entertain a good friend / at dinner, / and / his dog invited / another dog / he knew / to come and eat with him. /............
웜업단계, 단련단계, 강화단계, 마무리로 구성 되어 단계가 진행될수록 난이도는 높아져 가는데 그렇다고 높은 이해력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읽기만 해도 슥슥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평이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공항에서 친구와 만나는 상황, 미래에 대한 희망을 말하는 것, 방학 동안 여행계획, 경험에 대한 느낌과 생각 표현 등 상황별 생활회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추가 구성으로 오디오북이 있다. 핸디형으로 아주 조그만하게 나왔는데 이 안에 실전회화, 영작 업그레이드, 명작 리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지 볼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것도 참 유익하다. 함께 이루어진 MP3 CD는 집에서나 차에서나 틀어 놓고 들으면 효과를 많이 볼 수 있을 듯하다. 다시 말하지만 비교적 짧은 단락 안에 회화, 영작, 리딩이 한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어 진도가 빠르게 나감으로써 전혀 지루함을 느낄 수 없다. 한 번 보아서는 몰라도, 한 번 들어서는 몰라도 두 번 세번 보고 들을 수 있다. 지루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도를 빠르게 나갈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마음 딱 먹고 하루면 이 책 한 번 독파가 가능할 것도 같다. 이렇게 수 십번 되풀이 해서 보면 기본 회화의 패턴은 마스터할 수 있을 것 같고 리딩도 상당한 수준에 이를 수 있을 것 같다.
저자 직강 동영상 강의는 아직 들어 보지 않았는데 50%할인 쿠폰이 포함되어 있다. 무료쿠폰이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하는 욕심도 있지만 이 책을 보고 효과를 어느 정도 본다면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들어볼 생각이다. 책을 보니 저자의 강의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 책은 정말 기본회화에 충실하다. 어려운 회화는 없다. 그런데 한 단계 높은 회화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들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을 경험하고 내 것으로 만든다면 회화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질 것 같다. 영어에는 왕도가 없다고 한다. 어떤 책이든 반복 학습이 최고의 방법인 것 같다. 따라서 지루하지 않은 교재가 아주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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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에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조금 긴장이 되었다. 질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인지라 핸드폰을 종종 이용하여 단어를 알려 주었다.
뜬끔없이 "엄마, 귀볼은 영어로 뭐라고 하지?" 라고 묻거나, "오늘 유치원에서 배운 노래 엄마는 영어로 한번 불러 볼래?" 한다.
남편이 아이가 영어를 시작할 때, 같이 새로 시작하자고 했지만, 둘다 무얼 하느라 그런지 도통 실천에 옮기지 못했다.
EBS 김태연 선생님의 <독학 영어 트레이닝>을 만나는 순간 다시 계획을 세웠다.
특별부록으로 휴대 가능한 오디오북, 저자 직강 동영상 강의, 듣고 따라하는 MP3 CD 무료 다운로드가 있어 도움이 된다.
총 네 PART로 구성되어 있다. Warm Up(웜업), Build Up(단련), Strengthen(강화), Finish(마무리)로 나뉘어 있다.
각 상황에 맞게 <수업에 관해 대화하기- 구체적인 사실이나 정보를 묻고 대답하기>, <쇼핑하기-쇼핑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회화표현 익히기>, <식당에서 주문하기-식당에서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는 표현>, <날씨가 어떤지 알려주기-날씨가 어떤지 묻고 이에 대해 알맞은 표현을 사용해서 대답하기>는 외워두면 일상에서 아이와 간단한 대회는 무난할 것 같다.
패턴 회화로 먼저 익히고, 패턴 연습, 영어로 말해 보세요, 영작, 실전 회화를 거치면 제법 말문이 열린다.
단어 요약도 해 두어, 사전을 찾지 않고도 무난하다.
이 한권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드디어 외국인도 두렵지 않은 슈퍼 엄마가 될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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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을 넘겼더니 CD가 들어있습니다. 실전회화와 ‘영작, upgrade’, ‘Reading, 다시 읽는 명작’이 이 CD 한 장에 들어있습니다. 저 CD 뒤에 동영상 50% 할인쿠폰이 숨어 있더군요. CD 아래에는 조그마한 오디오북이 누워있습니다. 큰 책의 실전회화와 ‘영작, upgrade’, ‘Reading, 다시 읽는 명작’이 그대로 들어있더군요. MP3 들으면서 들고 다니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차례를 먼저 살펴봤습니다. Warm Up(웜업), Build Up(단련), Strengthen(강화), Finish(마무리)의 네 Part로 나눠져 있군요. 파트마다 다섯 개의 Chapter가 들어있습니다.
리딩 부분에는 ‘다시 읽는 명작’이라는 제목에 맞게 재밌는 이야기의 일부가 들어 있습니다. 키다리 아저씨의 원래 제목이 ‘Daddy-Long-Legs’인가 봅니다. 두 번째 챕터에는 ‘The Old Man and the Sea 노인과 바다’, 그 다음 챕터에는 ‘Anne Frank 안네의 일기’, 그 다음에는 ‘Jane Eyre 제인 에어’를 살짝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인 에어 다음에는 ‘마지막 잎새’가 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잘 모르는 글이 소개되더군요. 오른쪽에는 끊어 읽기와 해석, 단어설명이 있습니다. 어릴 때 좋아했던 ‘빨강머리 앤’이 혹시 있나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뒤져봤는데 없네요. (아쉽다는......)
패턴 회화와 패턴 연습, 영작 업그레이드를 하나씩 하다보면 간단한 질문은 영어로 무리없이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실전회화는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할 듯......
영작에는 워낙 재주가 없어서 ‘이 부분은 빼고 볼까’ 생각했었는데, 필요한 내용을 간단한 힌트로 알려주고 있어서 오히려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챕터를 시작할 때 마다 재밌는 만화가 있습니다. 만화의 말풍선 부분을 슬쩍 보니 그 챕터에 나올 내용으로 대화를 하고 있더군요. 처음엔 산만하고 복잡해 보였는데 다시 보니 재밌습니다. 왼쪽 윗부분에는 메모지에 그 챕터의 내용을 알려주는 글이 집게에 집혀서 걸려있습니다.
영어를 손에서 놓은 지 어언 몇 년인지 잘 생각도 안 납니다. 아이가 영어 공부할 때 옆에서 이 책으로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익숙해지면 아이랑 영어로 대화도 하고 그렇게 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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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서 3과만 얼른 해봤는데요. 공부하기도 재미있고 구성이 체계적으로이네요.
재미있는 그림이 개관에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본문설명도 술술 읽고 배운 내용대로 하다보면 다른 표현 대체해서 영작하거나
말해보는것도 잘 되어 있어요. 오디오북이랑 CD도 같이 있어서 갖고 다니기도
편안합니다.
영어에 관심은 어느 정도 있어서 그동안 이거저것 조금씩 시도는 해봤지만 잘 정리
가 안 되었더래서 답답했는데, 이 책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선 이 책을 독파하다
보면 영어 기초는 확실히 잘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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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는 꾸준히 해야 하는데 작심삼일로 끝날때가 많았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딸과 함께 공부할만한 교재가 없을까 했었는데 EBS 김태연 선생의 버전업! 독학 영어 트레이닝을 서점에서 보고 이거다 싶었다. 아주 쉬운 초보 회화에서부터 간단한 문법과 영작과 실전 회화, 특히 다시 읽는 명작은 듣기 능력과 읽기 능력을 길러주기에 아주 좋아 보였다. 다시 읽는 명작은 특히 듣고 따라할 수 있는 CD 한장에 들어 있어서 따로 다운 받아서 쓸 필요없이 이 교재 하나로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기에 효과적으로 보였다. 저자 직강의 정가 4만원짜리 동영상 강좌를 50% 할인해서 볼 수 있는 쿠폰까지 들어 있어서 인강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안성맞춤이다. 인강을 아직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서 교재이 함께 있는 오디오 CD만 활용하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활용도가 아주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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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어렸을 적부터 영어를 싫어했다. 지금으로부터 십여년 전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 만해도, 6년 동안 영어라는 과목이 없었다(이렇게 보면 나도 나이가 꽤 많이 들었다는;;). 바로 중학교에서 ABCD부터 시작하긴 했지만 다른나라의 언어에 대해서 그냥저냥 흥미를 못느꼈다고 할까. 지금처럼 영어는 정말 필수니 뭐니하는 영어붐이 불지 않던 시기라 학교에서도 그렇게 열성적이지 않았던 것으로 생가이 든다.
그렇게 서서히 시간이 흐르고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학교에서건 학원에서건 정말 입시영어만 해서 그런지 더욱 정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일단 악덕한 영어 선생님을 만나 영어단어 천개였는지 만개였는지 무조건 외울 것을 강요당하고 영어 시험 떄에는 쓸고 풀줄은 알아도, 들리지 않고 말(대화)하지 못하였던 것 같다. 그러고 나서 중간은 했던 영어로 대학교를 가고 디자인을 전공하는 예체능인지라 교양 과목에 영어가 있었지만 오로지 시험 때에만 그런 과목이 있었지 하는 느낌으로, 추억 좀속 기억하기 싫은 아팠던 사랑의 느낌으로, 그렇게 점점 더 멀어져가고만 말았다. 회사에 들어와서 다행히 전공했던 디자인 쪽으로 취업이 되어 영어가 정말 필수인 직업이 아니라 한숨 돌리고 말았지만, 그렇게 멀리했던 영어는 기초조차도 모조리 까먹어버렸다. 이제와서 가끔씩 영어에 대한 문제에 부딪힐때면 다시 공부를 해야지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하는지 막막한 마음 뿐이었다.
이런 나에게 다가가온 이번 <버전업! 독학 영어 트레이닝>은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었던 책이다. 일단 도입 부분이 일러스트 만화와 간단한 대화체로 되어 있어 책을 처음 넘겼을 때부터 느낌이 좋았다. 말하기 좀 민망하지만 새로운 사람을 처음 만났을때 나누는 인사와 자기소개, 묻고 답하기부터 시작하여 어떻게보면 초등학교, 중학교 영어 교과서에 나올 법한 정말정말 기초적인 스타일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영어에 겁먹었던 사람들이나 이미 영어를 놔버려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될지 모르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영어! 마음먹으면 언제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영어를 통해 웃을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게끔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ㅋㅋ 이렇게 기초부터 쉽고 흥미롭게 구성되어있는 도입 부분과 함께 뒷부분으로 갈수록 레벨이 업그레이드 되어 영어에 목말라하는 이들에게 오아시스의 물처럼, 그 목마름에 단비가 되어줄만함 재미있고 유익한 영어 이야기들이 줄지어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다.
아직 이 영어 책을 끝까지 보진 못했지만 이 한권을 다 끝낼때 쯤에는 어느 정도 영어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나도 뿌듯하다. 또한 영어에 무조건 겁내지말고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해준 <버전업! 독학 영어 트레이닝>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ㅋㅋ 언제라도 함께 열심히!! 영어 공부해야겠다^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