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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 보랏빛소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 보랏빛소" 내용보기
놀고 싶은 자매에게 “할 일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노는 거예요.”라고 말하는 엄마. 자매는 빨래를 위해 할 수 있는 첫 번째 일부터 시작해요. 숨은 빨래 찾기!   아이들에게 빨래를 맡긴 엄마가 조금 너무하다 느껴질 수 있지만 결코 아이들을 힘들게만 하는 일은 아니랍니다. 서로 더 많이 들 수 있다며 모은 옷더미를 옮기고, 엄마가 일러주신 대로 빨래를 분류하며 자매는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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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싶은 자매에게 “할 일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노는 거예요.”라고 말하는 엄마.
자매는 빨래를 위해 할 수 있는 첫 번째 일부터 시작해요.
숨은 빨래 찾기!

 

 

아이들에게 빨래를 맡긴 엄마가 조금 너무하다 느껴질 수 있지만 결코 아이들을 힘들게만 하는 일은 아니랍니다.
서로 더 많이 들 수 있다며 모은 옷더미를 옮기고, 엄마가 일러주신 대로 빨래를 분류하며 자매는 조금씩 재미를 느끼거든요.
지저분한 옷가지들을 보며 앞으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하면서요.^^

 

 

세탁기가 뱅글뱅글 돌아가며 노래를 시작합니다.
끽, 끽, 끽
톡, 톡, 톡
쏴아, 쏴아, 쏴아

 

 

막내는 비눗물에 배를 띄우며 놀아요.
자매도 놀고 싶지만 할 일을 먼저 하고 놀아야죠.

 

깨끗하게 세탁을 마친 옷들을 널고 뒷정리를 해요. 물을 가지고 나와 목마른 꽃과 풀에게 뿌려 줍니다.

 

해가 중천에 뜨고 널어 둔 옷이 바짝 마르면 옷을 걷을 시간이에요.
옷들을 모아 잘 접어 서랍과 옷장에 넣으면 엄마는 자매에게 미소를 보냅니다.

 

 

이제 자매는 밖으로 나가 신나게 놀 차례입니다.
집안일을 돕는 자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

집안일을 함께 한다는 것이 ‘협동’과 ‘절제’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옮긴이의 말을 읽으며 동감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와 두 딸도 종종 집안일을 함께 하는데  그때마다 하기 싫고 힘든 일로 만들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공간을 함께 가꾸고 서로 도우면서 자존감을 높이고 배려와 책임감도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함께 하는 집안일을 통해 교훈을 주는 책!
많은 분들이 자녀와 함께 읽고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길 바랍니다.

< 이 책은 도치맘 카페를 통해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2 2017.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랏빛소 출판사-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보랏빛소 출판사-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내용보기
매주 월요일이면 청소를 합니다.월요일 아침, 아빠와 아이들이 출근, 등원을 하고나면창문을 활짝 여는 것으로 엄마의 시간이 시작되죠.주말동안 가족들이 벗어놓은 옷가지며 장난감, 책들을 정리하고 먼지를 닦고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질까지 하고나면기운이 쪽 빠져 서있기도 힘들지만이보다 더 개운할 수가 없죠~(물론 아이들이 하원하기 전까지만 누릴 수 있는 깨끗함이지만요ㅋ)여
"보랏빛소 출판사-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내용보기

매주 월요일이면 청소를 합니다.

월요일 아침, 아빠와 아이들이 출근, 등원을 하고나면

창문을 활짝 여는 것으로 엄마의 시간이 시작되죠.

주말동안 가족들이 벗어놓은 옷가지며 장난감, 책들을 정리하고 먼지를 닦고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질까지 하고나면

기운이 쪽 빠져 서있기도 힘들지만

이보다 더 개운할 수가 없죠~

(물론 아이들이 하원하기 전까지만 누릴 수 있는 깨끗함이지만요ㅋ)


여러분의 월요일은 어떻게 시작되나요??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저의 월요일이 청소라면

여기 이 미쿡 가정의 월요일은 빨래의 날입니다.

다른 것이 있다면 저는 아이들이 없는 틈을 타서 샤샤샥~ 해치우는데

예쁜 금발의 미쿡 엄마는 귀여운 아이들에게 빨래를 도와달라고 하네요.


"그냥 밖에서 놀면 안 되나요?"

최대한 예쁜 목소리로 애원해보지만

"할 일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노는 거예요."






빨래는 시작됩니다.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은 리얼하게 빨래하는 법을 알려줘요.

아주 귀여운 삽화들과 함께.


숨은 빨래를 찾고

색깔별로 빨래를 분류하고(분류하면서 더러운 빨래를 보며 반성도 해요ㅎㅎ)

세탁기에 따뜻한 물을 붓고

적당한 양의 세제도 넣지요.

보글보글 거품과 함께 빨래가 돌아가고

호스로 비눗물이 흘러나오고

빨래가 다 되면 탈수도 해요.

양말 속에 혹시 남아있을지 모를 모래를 털기위해 양말을 뒤집기도하며

그렇게 그렇게 빨래를 하죠.






"빨래~ 끝!!"


그 광고 카피가 절로 생각나는 상쾌한 그림 아닌가요??

ㅎㅎㅎ






해가 중천에 뜨고 널어 둔 옷이 바짝 마르면 빨래를 걷어요.

엄마와 우리는 옹기종기 모여 향기를 머금은 옷을 개서 옷장안에 넣습니다.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큰 힘이 되었어! 이제 빨래는 끝이야!"

엄마의 미소에 우리는 남은 하루를 재밌게 놀며 보내죠.

깨끗해진 옷들만큼이나 상쾌한 오후입니다.




*

아~

정말 행복해보이는 평화로운 일상입니다.

종이인형을 그리고, 종이집을 만들어 놀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삽화들,

(손 끝을 대보고싶게 하는 예쁜 삽화가 마음을 움직이네요.
바싹 마른 빨래의 싱그러운 햇볕냄새가 날것같아요.)

세탁기와 탈수기가 따로 있어 여기서 저기로 빨래를 옮기던 아련한 기억들,

"내가 더 많이 넣을거야~" 하는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한없이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네요.


하지만

애니도 나도 귀염둥이 동생도 빨래보다는 바깥놀이가 즐거울거예요.

그 마음을 알지만 엄마는 말씀하시죠.

"할 일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노는 거예요."




*

"할 일을 먼저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거야"


저 역시 하루에도 열 두번씩 하는 말이예요.

아침 식사시간에 책을 보며 밥을 씹는둥마는둥 하는 아들에게

밥보다 간식을 먼저 먹겠다는 공주에게.

감정이 섞이다보니 잔소리가 되어 결국 우리 이쁜이들을 '말 안듣는 아이들'로 만들었던

"할 일을 먼저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거야"


세 아이를 키우는 이 금발머리 미쿡 엄마에게 한 수 배우자면

"함께!" 와 "규칙"이 아닐까 싶어요.

매 주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비가 오든 햇볕이 쨍쨍하든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이제 정말 끝!!"






YES마니아 : 로얄 e******1 2017.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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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내용보기
그림이 이뻐서 보게 된 그림책이기도 하지만책의 주제가 제 마음에 쏙 든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을 만나봤어요.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보면 저도 같이많이 배워요. 이 그림책도 그랬답니다.비가오든,햇볕이 쨍쨍한 날이든월요일은 빨래하는 날이예요.엄마는 애니와 나에게 빨래를 도와달라고 해요."그냥 밖에서 놀면 안되나요?""할 일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노는 거예요."엄마는 미소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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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이뻐서 보게 된 그림책이기도 하지만
책의 주제가 제 마음에 쏙 든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을 만나봤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보면 저도 같이
많이 배워요. 이 그림책도 그랬답니다.




비가오든,햇볕이 쨍쨍한 날이든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이예요.
엄마는 애니와 나에게 빨래를 도와달라고 해요.
"그냥 밖에서 놀면 안되나요?"
"할 일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노는 거예요."
엄마는 미소지으며 베란다로 가세요.

할 일 먼저하고 자유 시간를 주면
아이가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배울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주인공과 애니처럼요^^





엄마를 돕고 있는 모습이예요.
숨은 빨래찾기!
정말 기특하네요. ㅎㅎ




엄마가 일러주신대로 밝은 색 옷과 어두운 색 옷을 분류를 해요.
빨래를 구분하다보니 어찌나 더럽던지!
이제 조금 더 조심해서 놀아야겠어요.

엄마를 도우면서 아이 스스로 저렇게 느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했어요.




탈수기에서 나온 옷을 깨끗한 물이 담긴 큰 통으로 옮깁니다.
엄마가 양말 속에 모래가 남아 있을 수도 있다고 해서 우리는 작은 손을 넣어 양말을 찾아 뒤집어 봅니다.

물이 차가워 한번씩 번갈아 하는 모습도 넘 귀엽네요. 막내는 물장난하기 바빠요.ㅎㅎ




시트와 수건은 가장 바깥쪽에
셔츠와 블라우스는 가운데
양말은 중간에 널어요.

이웃들이 양말이나 속옷을 보지못하게
저 순서대로 널어둔다네요.
빨래하는 방법이 참 디테일하게 나와있어요.
다 하고 난 뒤의 뿌듯함도 느낄 수 있겠어요.




널어둔 빨래도 걷고
정리하는 모습이예요.




밖으로 나가 신나게 놀 차례입니다.
살랑살랑 바람도, 남은 햇볕도, 활짝 핀 꽃들도
깨끗해진 옷들만큼이나 상쾌한 오후입니다.

주인공과 애니가 빨래를 다하고
즐겁게 놀 일만 남았네요!
할 일을 다해서 무엇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놀 수 있겠어요.^^
그리고 주인공과 애니는 엄마와 함께 빨래를 하면서 더 쉽고 빨리 끝낼 수 있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배웠을것 같아요.

저도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한 뒤
가벼운 마음으로 자유를 느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할 일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노는게 당연하고 쉬운거 같아도 아닐때가 많거든요.
이런 그림책을 보면 아이가 엄마를 스스로 도와야겠다는 생각도 하지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봐요.ㅎㅎ 아직은 마냥 어린 딸이지만
책을 통해서 이런 모습들을 많이 배우길 바래요!
두고 두고 아이와 보기 좋은 책이네요.^^







l********7 2017.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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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소 그림동화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보랏빛소 그림동화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내용보기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아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책을 만났어요여러분은 빨래를 언제하나요볕이 좋은날?빨래가 산더미일때?전 후자인경우가 많은데요주로 월요일에 빨래를 많이 하는듯 해요이 책은 특정요일을 정해서 아이들과 함께 빨래를 하는데요가정내 규칙과 무엇이 우선순위인지를아이들로 하여금 알게 해주는 그런 내용이에요 그림책인데 마치 종이를 오려붙인듯한? 그런 느낌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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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아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책을 만났어요
여러분은 빨래를 언제하나요
볕이 좋은날?
빨래가 산더미일때?
전 후자인경우가 많은데요
주로 월요일에 빨래를 많이 하는듯 해요
이 책은 특정요일을 정해서 아이들과 함께 빨래를 하는데요
가정내 규칙과 무엇이 우선순위인지를
아이들로 하여금 알게 해주는 그런 내용이에요


그림책인데 마치 종이를 오려붙인듯한? 그런 느낌이에요
이런 그림을 처음 본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림을 그린 작가의 처녀작이었어요
글을 쓴 메리안 선드니 역시 첫작품이네요


글은 그리 많지 않지만
글이 무언가 교훈적이면서
아이들이 이야기를 들으면 우선순위로 정한게 있으면
그건 꼭 지켜줘야 한다는것
약속에 대한것
의무에 대한것을 알게 될것 같아요
이야기의 전개는 나름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 쉽고
일상생활과 연계가 되서
자신도 부모님을 도울 무언가를 찾게 될것 같은?
지루함도 없어요


빨래를 하는 과정이 나오는데
그림만으로도 배우는게 많을것 같았어요
빨래를 하기 위해 빨랫감을 찾는데
옷을 벗어서 빨래통에 넣어준다면
이렇게 숨바꼭질처럼 찾는 일은 없겠죠


요즘은 세탁기로 하기에 이런 과정이 없지만
옛날엔 흔한 광경이었겠죠
비눗방울들로 무언가 신비로움도 느껴지고
재미도 있어보이고
때론 지나친 기계화가 아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빼앗아 가는 듯 한? 그런 느낌을 주는듯 하더군요


무엇이든 자신이 우선이 아닌
할일이 있다면
자신의 즐거움보다 먼저 해야하고
무엇이든 과정이 있다는것
과정도 중요하다는것
요즘 결과만을 중시하는 시대에
꼭 필요한게 아닐지 해요


q****t 2017.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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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빨래하는 날메리 안 센드비 글, 테사 블랙햄 그림, 김지연 옮김, 보랏빛소 출판사메리 안 센드비 작가는 어린시절 농장 일을 도우며 알래스카의 야생부터텍사스의 평온까지 많은 경험을 했답니다. 가족을 도우며 함께한다는의미를 일찍이 알면, 넓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알려주고 싶어서 첫번째 그림책이랍니다.테사 블랙햄은 브링햄 영 대학에서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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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메리 안 센드비 글, 테사 블랙햄 그림, 김지연 옮김, 보랏빛소 출판사



메리 안 센드비 작가는 어린시절 농장 일을 도우며 알래스카의 야생부터

텍사스의 평온까지 많은 경험을 했답니다. 가족을 도우며 함께한다는

의미를 일찍이 알면, 넓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첫번째 그림책이랍니다.



테사 블랙햄은 브링햄 영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여가 시간을 보트 타기와 피아노 치며

시애틀과 워싱턴을 오가며 지내고 있답니다.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은

그녀의 첫 그림책이랍니다.


수채화 그림을 감상하듯 푸른잔디 위 파란 하늘 아래 빨래줄에

길게 널린 옷들을 보면서 포근한 산들바람이 느껴지네요.


비가 오는 날이든 해볕이 쨍쨍한 날이든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이랍니다.

십자가 나무에 세줄로 길게 걸린 빨래 줄과 나무에 걸린 자동차 바퀴 그네를

보면서 아이들은 바퀴 그네를 타고 싶다고 하네요. ㅎㅎ


엄마는 아이들에게 빨래를 도와 달라고 말해요.

"그냥 밖에서 놀면 안 되나요?" 최대한 예쁜 목소리로 물었어요.

"할 일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노는 거예요."

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베란다로 가네요.


아이들과 강아지가 빨래 바구니에 방안에 숨어 있는 바지, 셔츠, 양말 등

숨은 빨래 찾기를 하네요. "내가 더 많이 들 수 있어!" 하며 더 많은

빨래가 있는지 찾아보고 한아름 모으고, 막내는 빨래 더미

꼭대기에 올라가 뒤집어 쓰고 좋아합니다.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엄마는 아이들에게  흰 옷과 밝은 색 옷, 어두운 색 옷을 분리하는 법을

알려주고, 흰 옷들을 맨 처음에 세탁하고 그 다음에 밝은 옷, 마지막으로

어두운 색 옷을 빨자고 하네요. 빨래를 구분하면서 아이들은 더러워진것을

느끼고 이젠 조금 더 조심해서 놀아야겠다고 생각하네요.


아이들이 양동이에 따뜻한 물을 부어 세제칸에 찬물을 조금 붓고,

엄마가 세제를 넣고, 낡은 세탁기 스위치를 켜면 끼끽 거리며 거품을

만들며 세탁기는 뱅글뱅글 돌아가며 노래를 시작한답니다.

세탁기가 돌아가는 모습을 노래로 표현하며 지켜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막내는 비눗물을 세숫대야에 담아 그 위에 배를 띄웁니다.

누나는 큰 배를 만들어 물위에 띄우고 싶지만

 "할 일을 다 하고 난 후에 놀아야지요" 하며 무거워진 옷을 꺼냅니다.

탈수기에 옷을 짜고 또 짜서 물기를 없애고 다시 헹궈야 합니다.

손으로 돌리면 옷의 물기를 빼주는 수동 탈수기네요.

비누방울이 몽글몽글 일어나 비눗방울 세상이 되었답니다.


자매가 양말속 모래를 찾기 위해 양말을 뒤집어 보고요.

아빠의 짙은 색 바지까지 빨면 깨끗해진 옷들을 들고

햇볕과 시원한 바람이 가득한 마당 빨래 줄에 널고요.

막내는 빨랫줄 아래 기어 다니고 엄마와 자매는 빨래를 널며 즐거워 하네요.

가족이 함께 빨래를 하고 뒷정리 한 후에 마른꽃과 풀에게 물도 뿌려 주네요.


빨래가 마르면  엄마는 "옷을 걷을 시간이예요." 아이들과 걷어서

엄마는 구겨진 옷을 다리미로 펴고 아이들은 옷을 접어서 서랍과 옷장에 넣네요.

엄마는 자매에게 웃으면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큰 힘이 되었어!

이제 빨래는 끝이야!" 아이들은 신나게 바퀴 그네를 타며 상쾌한 오루를 보냅니다.

엄마는 흔들의자에 않아 막내를 재우며 단잠을 자고요.

아빠는 퇴근 하셔서 아이를 아이를 안아 주시네요.

평온한 풍경 사이로 가족들이 행복해 보였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빨래를 하는 순서부터 정리하는 순간까지 함께 하는 모습속에

가족들의 사랑과 배려하는 모습을 배웠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빨래를

같이 모으고 세탁기에 넣고, 말리고, 정리하는 시간 보내고 싶네요.

아이들에게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읽어주며 가족사랑을 느꼈답니다.

j*******6 2017.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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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소]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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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할 일을 먼저 하고, 그 다음 노는 거예요" 책임감과 절제력을 배울 수 있는 예쁜 그림 동화   이 책에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빨래를 하며 완성해 가는 삶의 지혜가 가득가득 담겨 있어요   아이들 노는거 좋아하죠 하루종일 놀기만 하면 정말 신날거예요 하지만 그럴 수 없죠!!!   할 일을 먼저하고 그 다음 노는 습관을 들여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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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할 일을 먼저 하고, 그 다음 노는 거예요"

책임감과 절제력을 배울 수 있는 예쁜 그림 동화

 

이 책에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빨래를 하며

완성해 가는 삶의 지혜가 가득가득 담겨 있어요

 

아이들 노는거 좋아하죠

하루종일 놀기만 하면 정말 신날거예요

하지만 그럴 수 없죠!!!

 

할 일을 먼저하고 그 다음 노는 습관을

들여주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비가오든, 햇뼡이 쨍쨍하든

월요일은 빨래 하는 날

 

밖에서 놀면 안 되다요? 물어보면

"할 일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노는 거예요"

라고 엄마는 말해요

 

모두 함께

빨래를 찾고, 분류하고

따뜻한물과 차가운 물을 붓고 나니

엄마가 적당한 양의 세제를 넣으셨어요

세탁기가 거품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표백제를 넣어요

표백제는 옷을 더 하얗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지요

 

탈수기에서 나온 옷들이 표백제를 넣은 찬물 속으로 들어가요

 

"이웃들이 양말이나 속옷을 보지 못하도록 숨겨 둬야지!"

즐겁게 빨래를 널어요!!

 

빨래 하고 이렇게 널은 모습 보면

개운하고 뿌듯하지요^^

 

아이들과 이 기쁨을 같이 느끼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모든 옷을 널고 나면, 뒷정리를 시작해요

물을 모두 가지고 나와 목이 마른 꽃과 풀에게 뿌려줘요

 

그리고 널어 둔 옷이 바짝 마르면

옷을 걷고 옷을 개요

 

엄마는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큰 힘이 되었어

이제 빨래는 끝이야"

 

자,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밖으로 나가 신나게 놀 차례예요

 

집안일 끝이 없지요

이렇게 온 가족이 다같이 집안일을 하면 넘 좋을 것 같아요

더러워진 옷을 모으고, 빨고, 널고 개는 것까지

모두 해야 할일들이죠

하지만 같이 함께 빨래를 하면 조금 더 쉽고 빨리 해낼 수 있지요

 

아이들에게도 집안일을 조금씩 나눠 주면서

책임감을 배우게 하면 좋을것 같아요

 

월요일이라는 정해진 날이면 언제나 빨래를 하는 규칙

세제를 넣고 더운물과 찬물을 언제 써야 하는지,

표백제는 언제 넣어야 하는지 세세한 과정들에 대한 과학적 원리와 감성

맑게 헹궈진 물은 꽃과 풀들에게 주는 절약 정신과 환경 사랑

빨래를 널 때 속옷과 양말은 사이사이에 숨기는 이웃에 대한 배려

그리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도 다 끝난 다음에 놀이 시간을 갖는 아이들의 '책임감'

 

이와 같은 삶의 지혜와

집안일을 통해 협동과 절제 그리고

 

내 마음도 빨래처럼 깨끗해지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배울 수 있어요

 

s****6 2017.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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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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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맑은 느낌의 예쁜 그림동화책을만나게 되었어요~#보라빛소그림동화#월요일은빨래하는날#메리안선드비 글#테사블랙햄 그림#김지연 옮김그림이 참 특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맑은 느낌도 들고정말 화창하게 맑은날 빨래 개운하게 널고살랑살랑 바람부는 느낌이 나는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주부의 마음이라 느낄 수 있는 걸까요~~? ㅎㅎ어린 울 아들은 어떤 느낌이 들었을 까요~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내용보기
정말정말 맑은 느낌의 예쁜 그림동화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보라빛소그림동화
#월요일은빨래하는날
#메리안선드비
#테사블랙햄 그림
#김지연 옮김

그림이 참 특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맑은 느낌도 들고
정말 화창하게 맑은날 빨래 개운하게 널고
살랑살랑 바람부는 느낌이 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부의 마음이라 느낄 수 있는 걸까요~~? ㅎㅎ

어린 울 아들은 어떤 느낌이 들었을 까요~? ㅎㅎ
놀아요 놀아요~~~
하는 아이들에게"월요일은 빨래하는 날이야~~"
말하고는 빨래 다 하고 놀 수 있다는 엄마~~
으례 정해진 규칙이였는지
아이들은 익숙하게 준비 합니다~~

엄마 빨래 널때도
빨래 걷어다가 갤때도
엄마 내가 도와줄께~~ 하고는
꼬깃꼬깃 접어서
여기~~~ 하고 주곤 하기도 하고
장난감 자동차에 널어놓고는
빨래 다 했다~~~~
하는 아들이거든요 ㅋㅋㅋㅋ
부디 커서도 이렇게 이쁘게 도와주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ㅎㅎ

먼저 구석 구석 숨겨진 빨래를 다 찾아야해여~
막내는 이 또한 놀이 같은지
빨래 더미 속에 숨어서 재미나게 놀고 있네요

 

 

 엄마의 말에 따라 빨래도 분류해보고요~~
흰색옷은 이쪽에
밝은 옷은 저쪽에
어두운 색은 그곳에 두자~~
빨래 순서도 흰색 ㅡ밝은색 ㅡ어두운색
분류하다보니 옷이 더러운걸 보고는
조금 더 조심히 놀아야겠다고 생각도 한답니다
너무 기특하져~~~이렇게 스스로 느끼며 크도록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기회를
줘야지!~ 하고 깨달아 보기도 합니다 .

지금의 세탁기와는 조금 다른 스타일의
고전적인 세탁기라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그 느낌이 나쁘진 않더라구여
어떻게 세탁이 되는지 볼수도 있구
더 깨끗하게 하기 위해
표백제 넣는것도
엄마와 같이 해보구요~~~

세제가 깨끗히 씻겨 나갈수 있도록
옷을 여러번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손이 얼얼해 지기도 하구요
좀 너무 고전적인 빨래법이다 생각했는데
아이들에겐 재밌는 빨래 놀이가 되어서
좋다고 낄낄거리기도 한답니다 ㅋ
이제 제일 개운한 시간
드디어 빨래를 널어야 해요~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주부 마음이 될거 같아요 ㅋㅋ
속옷같은건 이웃이 보지 못하도록 안쪽에 숨겨 널고
수건은 항상 바깥쪽에
동생이랑 숨어있는 속옷 보고도
낄낄 깔깔 너무 웃겨 한답니다
하늘 거리는 블라우스가 살랑거리는
바람을 만나 깃발처럼 흔들린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뿌듯한 마음이 들더라구여
내가 빨래한거 마냥 ㅋㅋ
저렇게 마당 넓은 집에 바람에 빨래가 살랑거리면
넘 좋겠다는 생각도 슥~~~^^


 하지만 빨래 널었다고 끝이 아니죠~~?^^
이제 걷어다 개어서 정리하는 일
이것까지 해야
완전히 다 한거지요~~~~~
자자 이제 거의 다 끝나가요
서둘러 하지 않으면
놀 시간이 얼마 되지 않거든요~~~ㅎ

 모두 마무리 하고
엄마는 아이들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정말 큰 힘이 되었다고 이제 정말 빨래는 끝이야~~~
말해주신답니다~~~

먼저 해야할 일을 다 하고 나서야
놀수 있음을 알려주고
그런 규칙을들 집안일을 통해서 스스로 깨닫게해준다는 깊은 가르침이 담긴 책이었어여~
그림만 이쁜게 아니였네요~~~
옮긴이의 서평을 읽어서
동화책 내용도 다시 생각해보고
정리가 잘 되었답니다.

나중에 커서도 지금처럼 엄마 빨래하는 것에
집안일 하는 거에 관심 보이고
따뜻하게 잘 도와주는
멋진 아들이 되길
살짝 욕심도 부려봐도 될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띠뜻한 감성의 맑은 책
너무너무 잘 보았습니다~^^


 

k*****0 2017.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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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그림 동화책 종이접기 같기도 하고 입체감이 있기도 하고 파스텔톤으로 잔잔하게 그려져있어서표지만으로도 포근한 느낌이 드는 도서    비가 오는 날이든, 햇볕이 쨍쨍한 날이든,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이에요.비가 오든 날이 좋던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로 정한 거 같아요 그림책 안에도 꼭 종이접기 혹은 잘라서 오려놓은 듯한 느낌이 드는 동화책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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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그림 동화책
종이접기 같기도 하고 입체감이 있기도 하고 파스텔톤으로 잔잔하게 그려져있어서
표지만으로도 포근한 느낌이 드는 도서

 

 

비가 오는 날이든, 햇볕이 쨍쨍한 날이든,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이에요.

비가 오든 날이 좋던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로 정한 거 같아요
그림책 안에도 꼭 종이접기 혹은 잘라서 오려놓은 듯한 느낌이 드는 동화책
보통 일러스트가 그려진 것과 달라서 저는 신기하고 마음에 들었어요

 

월요일이 되면 엄마는 애니와 나에게 빨래를 도와달라고 말해요
"그냥 밖에서 놀면 안 되나요?"
나는 최대한 예쁜 목소리로 엄마에게 물어봅니다.

"할 일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노는 거예요"
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베란다로 가세요.

주인공들은 밖에서 놀고 싶어서 엄마에게 최대한 이쁜 목소리로 물어보는 거 같아요
현실세계에서든 동화 속에서든 아이들이 무언가를 요구할 때 예쁜 목소리로 물어보는 건 같은가 봐요
하지만 엄마는 할 일을 먼저 하고 노는 거라고 하죠
최근 들어 제가 자주 아이들에게 하는 대사에요
할 일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놀아~라고 말이죠

 

 

아이들은 할 일을 먼저 해요 빨랫감을 찾고 빨래를 넣고
그러면 엄마는 적당한 양의 세제를 넣고 본격 세탁이 시작이 되는 거예요
책 안에는 세탁하는 순서도 함께 적혀있어서 아이들이 세탁하는 순서를 궁금해한다면 알려줄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할 일을 하면서 자매는 누가 더 많이 하나 시합이 되기도 하고 서로 하겠다고 이야기하기도 해요

 

다하고 나서는 빨래를 널어요
애니와 주인공은 속옷과 양말이 보이지 않게 사이사이에 널어두죠
그리고 아끼는 인형의 옷도 널어요

 

 

뒷마무리와 함께 옷을 걷어서 잘 접은 후 옷장 안에 넣어두면 끝
이렇게 할 일을 하고 나면 밖에 나가서 놀 수가 있어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우선순위라는 개념 그리고 규칙이라는 개념을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은 우선순위가 규칙이 있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걸 먼저 해야 하고 그거 때문에 떼를 쓰기도 하죠
우리 집 아이들도 마찬가지인데 이걸 통해서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을 해주게 된 거 같아요
그리고 온 가족이 다 함께 빨래를 다 함께하면 서로서로 도와주면 빨리 끝낼 수 있다는 것도 아니 협동심도 배우게 되는 도서에요

이 책을 읽고 나서 빨래하고 옷을 개키려는데 아이들이 도와주더라고요
아이들도 다 함께하는 것, 도와주는 것에 대해 배운 거겠죠!

 

l*********l 2017.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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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소 그림동화01[월요일은 빨래하는 날]메리안 선드비 글 - 어린 시절부터 농장 일은 도우며 자란 저자는 알레스카의 야생부터 텍사스의 평원까지 많은 경험을 했어요.그렇게 가족을 도우며 배운 것을 어린 독자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이 책을 썼어요.돕는다는 것의 의미를 일찍이 알면, 넓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친구들이 알게를 바라는 마음으로 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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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소 그림동화01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메리안 선드비 글 -

어린 시절부터 농장 일은 도우며 자란 저자는 알레스카의 야생부터 텍사스의 평원까지 많은 경험을 했어요.

그렇게 가족을 도우며 배운 것을 어린 독자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이 책을 썼어요.

돕는다는 것의 의미를 일찍이 알면, 넓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친구들이 알게를 바라는 마음으로 낸 이 책은 그녀의 첫 번째 그림책이예요.


테사 블랙햄 그림 -

브링햄 영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했어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여가 시간을 보트타기와 피아노로 채우며

시애틀과 워싱턴을 오가면서 지내고 있어요.

이 책은 그녀의 첫 그림책 입니다.

 

 

 

 

책이 너무 이뻐요.

종이에 그리고 채색해서 오려 꾸민듯한 그림들인데요.

너무나 깨끗하고 맑고 깔끔한 세상을 보여줘요.

정말 빨래를 해서 햇볕 잘드는 곳에 널었을때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여러 그림책을 봐왔지만 이건 또 너무나 색달라서 놀랍네요.

작가의 첫 그림책이라니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을지 짐작이 갑니다.

소중한 책 읽어볼께요.

 

 

 

 

 

 

 

 

엄마와 아이 셋 그리고 아빠

이 가족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해가 쨍쨍한 날이나 무조건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로 정했어요.

아이가 셋이나 되니 빨랫거리가 많은것 같네요. ㅎㅎ

다행히 예쁜 딸 둘은 엄마를 도와 열심히 빨래를 해요.

배경이 옛날이고 외국풍경이어서 그런지

세탁기가 조금은 낯선데요.

가족은 아침부터 숨은빨랫거리를 찾느라 바쁩니다.

침대속, 옷장 안 등 다 뒤져 빨랫거리를 찾고요.

그 후엔 흰옷, 밝은옷, 어두운 옷 으로 구분해요.

그리고 양동이에 물을 담아 세탁기에 넣어요.

처음보는 세탁기 모습인데요.

외국에 옛날 세탁기인가바요.

그것도 시골인것 같아요.

제 기억에 우리나라 70년대에도 물을 퍼나르진 않았으니까요.

막내동생은 세탁기에서 나오는 비눗방울을 대야에 담아 종이배를 띄우고 놀아요.

이제는 손수 빨래를 꺼내 탈수기에 옮겨요.

그리고 다시 헹궈줍니다.

그 다음엔 표백제를 넣고 셔츠를 새하얗게 만들어요.

헹구는 기능도 제대로 없는 이 세탁기는 일일이 손으로 들었다 올렸다 헹궈야 해요.

마지막으로 깨끗한 물이 담긴 통으로 옮기고 일일이 손으로 양말속 모래를 빼내고 헹궈요.

이런 순서로 흰옷, 밝은색옷, 짙은색옷을 빨고 나면 드디어 끝이나요.

이젠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빨랫줄에 널기만 하면 되요.

속옷은 창피하니까 군데군데 섞어서 안보이게 널어줍니다.

세탁했던 물은 가지고 나와 마당에 꽃들에게 줍니다.

몇시간이 지나고 빨래가 바싹 마르면 걷어서 제자리에 넣어요.

드디어 오늘 할일은 끝!

아이들은 이제야 뛰어놀아요.

어느새 아빠가 돌아오셨네요.

아이들이 엄마를 도와 자기 할일을 척척 해냅니다.

그래서 이 가족은 참 평화로워 보여요.

누구하나 힘들다고 칭얼대지 않고 각자 맡은 일을 해냅니다.

햇볕 쨍쨍한 날도 도와주는것 같아요.

남은 물은 꽃에게 주는 절약정신까지.. 너무나 모범적인 가족이예요.


저는 아이가 이쁜 딸 하나라 빨래가 그리 많지 않은데요.

요즘 주위에도 아이 셋인 집이 많아요.

어떻게 그 많은 가사일을 다 해내나 싶습니다.

이렇게 도와서 한다면 아이들에게도 교욱적으로 좋고 엄마도 아빠도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남을 돕는것도 좋지만 가까이 가족부터 챙기며 산다면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이 너무나 이쁜 이 책 자꾸자꾸 보고 싶어 지는 이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h*****e 2017.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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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by 메리 안 선드비                                           출판사 : 보랏빛소   6살 둘째아이가 책을 보더니.. “ 책이 신기하네.. 색깔이 이쁘다”하면서 책을 손으로 슥슥 만져봅니다. 종이를 붙인 건가보다... 하면서 책을 슥 펼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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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by 메리 안 선드비

                                          출판사 : 보랏빛소

 

6살 둘째아이가 책을 보더니.. “ 책이 신기하네.. 색깔이 이쁘다하면서 책을 손으로 슥슥 만져봅니다. 종이를 붙인 건가보다... 하면서 책을 슥 펼쳐보네요~

 

어린 시절부터 알래스카의 야생, 텍사스의 평원에서 농장 일을 도우며 자랐다는 저자.. 자연 속에서 자라면 더 따뜻한 감성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종이를 자르고, 구겨서 파스텔톤으로 색칠한 감성 따뜻한 책입니다.

 

내용은 단순합니다. 빨래를 도와달라는 엄마의 부탁..

할 일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노는 거예요.”라는 엄마의 말에 빨래를 도와주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단순하게 보면 빨래하는 순서..

빨랫감을 찾고 다 마른 빨래를 잘 접어서 서랍과 옷장으로 넣기까지의 순서가 나와 있습니다.

세탁기도 우리는 구경하지 못한 옛날 세탁기이고, 넓은 잔디의 마당에서 빨랫줄에 빨래를 말리고.. 사실 저희 아이들은 경험하지 못한 일이네요.

저희 아이들은 빨래 벗으면 빨래통에 벗기, 가끔 빨래 널기, 빨래 접기 정도는 하지만 저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한 적은 없네요.

 

비눗방울이 빨래 하는 중에 날아가는 장면도 너무 이쁘네요.

 

종이로 만들어놓은 빨랫감 표현.. 명절 연휴 끝나고 나면 아이들과 함께 종이 자르고, 색칠해서 꼭 따라서 만들어보기로 약속했어요^^

   

 

이제 빨래를 다 끝내고 밖으로 나가서 아빠와 밖에서 노는 장면입니다.

 

정말 가슴 따뜻해지지 않나요??

액자처럼 표지를 전시해도 너무 이쁜 그림입니다.

꼭 책 읽고 아이들과 함께 빨래하고, 종이로 이쁜 그림도 만들어 볼꺼에요..

l*****8 2017.10.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