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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MD2 브랜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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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MD 2 브랜드편   이 책은    일당 생소한 책이다. 해서 일부러 읽기를 원했다. 패션에 대하여는 옷이나 제대로 입기를 원하는 차원인데, 이런 책은 그래서 생뚱맞기조차 하다.그러나 저자가 패션계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 아니라 러시아어와 러시아 문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는 것도, 또한 그가 서울 대학교 등에서 문학을 강의했다는 것도 이 책을 집어드는데 일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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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MD 2 브랜드편

 

이 책은 

 

일당 생소한 책이다. 해서 일부러 읽기를 원했다.

패션에 대하여는 옷이나 제대로 입기를 원하는 차원인데, 이런 책은 그래서 생뚱맞기조차 하다.

그러나 저자가 패션계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 아니라 러시아어와 러시아 문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는 것도, 또한 그가 서울 대학교 등에서 문학을 강의했다는 것도 이 책을 집어드는데 일조를 했다.

 

아무래도 보는 시각이 남다를 것 같았고, 해서 패션도 뭔가 색다르게 접근할 줄로 생각하고 책을 펼쳤다. 

 

이 책의 내용은 

 

'패션 MD'라 할 때, 패션이라는 말은 알겠는데 MD라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했다.

여러 곳을 찾아본 결과 다음과 같은 자료를 발견했다.

fashion merchandiser 라는 말에서 merchandiser를 줄여 MD라 한다는 것이다.

, 패션MD는 패션과 관련된 머천다이저를 뜻하며, 패션 상품 기획자를 의미한다.

난 혹시나 MD 가 Marketing Director 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저자는 같은 계열의 책으로 패션 MD> 시리즈를 쓰고 있는데, 패션 MD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편집숍 바잉의 비밀역시 패션 상품 기획자를 위한 책인 것이다.

 

이 책은 패션 MD2 브랜드편은 저자가 패션 브랜드를 지켜보면서 패션 시장을 움직이는 경향을 파악한 것을 몇 가지로 구분, 알려주고 있다.

 

페미닌 룩 (Feminsm Look)

밀리터리 룩 (Military Look)

럭셔리 스트리트 웨어 (Luxury Street wear)

미니멀 룩 (Minimal Look)

아방가르드 & 시크 룩 (Avant garde & chic Look)

에스닉 보헤미안 시크 룩 (Ethnic bohemian chic Look)

 

모두 생소한 언어인지라 세심하게 그 내용을 살펴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니 자연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페미닌 룩 (Feminsm Look)은 여성성을 강조하는 것이고,

밀리터리 룩 (Military Look)은 남성성에 대한 향수를 보여주는 것이며,

럭셔리 스트리트 웨어 (Luxury Street wear)는 밀리터리 룩과 어울리는 럭셔리 스포츠를 포함한 것이며,

미니멀 룩 (Minimal Look)은 깨끗한 것으로 승부하는 것이며,

아방가르드 & 시크 룩 (Avant garde & chic Look)은 멋부리지 않은 듯 편안해 보이면서도 세련된 것이며,

에스닉 보헤미안 시크 룩 (Ethnic bohemian chic Look)은 여름 패션을 대표한다.

 

저자는 위의 항목에 몇 개를 더 첨가하여 이 책에 실어 놓았다.

그러니 독자들은 각각의 항목에 해당하는 패션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예컨대, 메릴링(Maryling)(55)을 살펴보자, 이 브랜드는 이탈리아 제품이고, 유연하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아이템들을 아우르는 콜렉션을 목표로 탄생한 브랜드다. 그 밖에 이 브랜드에 대한 저자의 평이 이어지고, 제품들은 모델들이 착용한 모습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 브랜드는 페미닌 룩 (Feminsm Look)으로 분류되고 있다.

 

.다시, 이 책은 

 

이 책에는 각 항목마다 one point lesson 이란 항목을 마련하여, 각 항목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덧붙이고 있는데, 이것이 문외한인 독자들에게는 무척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실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은 이 책에 등장하는 내용들을 바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으리라 본다. 저자의 10년 노력으로 탄생한 이 책이 그러한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키리라 본다

s***h 2017.11.0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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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패션 M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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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MD』 : 브랜드 편 2 _김정아 (지은이) | 21세기북스 | 2017-09-15 ) -->   ) -->  이 책의 저자 김정아는 전작 「패션 MD」(1)에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알려주고 싶어 하지 않는 ‘편집숍 바잉’의 비밀을 밝혔다. ‘편집숍’은 멀티숍, 셀렉트숍, 스페셜티 스토어 등 다양한 이름이 함께한다. ‘편집숍’은 언젠가부터 국내 패션업계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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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MD : 브랜드 편 2

_김정아 (지은이) | 21세기북스 | 2017-09-15

 

 

 

이 책의 저자 김정아는 전작 패션 MD(1)에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알려주고 싶어 하지 않는 편집숍 바잉의 비밀을 밝혔다. ‘편집숍은 멀티숍, 셀렉트숍, 스페셜티 스토어 등 다양한 이름이 함께한다. ‘편집숍은 언젠가부터 국내 패션업계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다. 하나의 유명 브랜드로 충족되지 않는 부분을 다른 브랜드로 채우며, 하나의 매장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에 맞춰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곳이 바로 편집숍의 역할이다.

 

 

좋은 브랜드, 팔리는 브랜드를 알아보는 힘은 어디서 나올까? 어디에서 얻을 수 있을까? 저자는 이러한 질문을 염두에 두고 세 부류의 독자를 의식했다고 한다. 첫 번째 독자는 패션 전공자가 아닌 그저 패션에 관심이 많고 패션을 좋아하는 일반 독자. 두 번째 독자는 백화점 바이어와 편집숍을 운영하려는 전문가(자의반 타의반으로 전문가가 되어야만 하는 부담을 갖는 사람까지 포함). 세 번째 독자는 수입 편집숍 바잉 엠디를 꿈꾸는 사람이다.

 

 

편집숍 아이덴티티를 결정하는 브랜드가 트렌드 별로 정리되어있다. 저자가 지난 10년 간 파리, 런던, 밀라노, 뉴욕, 도쿄, 코펜하겐, 스톡홀름은 물론 세계 4대 컬렉션을 누비며 직접 경험한 트렌드를 만드는 브랜드, 브랜드를 만드는 트렌디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한다.

 

 

예를 들면 미니멀리즘(Minimalism)과 연관 있는 브랜드에는 Margi, onesixone. Cerdric Chalier, Chalayan, Derek Lam, Forte Forte, Jason Wu, Stephan Schneider, TELA, Tess Giberson, Thakoon, The Row, Victoria Beckham, Sita Murt 등이 글과 사진으로 소개된다. 이런 형식으로 스트리트웨어, 보호룩(Bohemian Chic), 밀리터리룩, 아방가르드 그리고 일본 스타일, 펀 액세서리로 마무리된다.

 

 

저자 김정아는 다소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박사과정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 가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운명처럼 마주친 패션계에서 잠시 머무르다 갈 줄 알았더니 그냥 눌러앉아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 자리가 자신의 자리였는지, 국내에서 독보적인 패션 MD가 되었다. 지은이의 글들 속에 인문학자의 성찰이 듬뿍 배어있다.

 

 

#패션MD #스페이스눌 #편집샵 #브랜드 #21세기북스

 

 

 

 

s******5 2017.11.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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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큐레이션의 모든 것 《패션 MD 2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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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국내에서 독보적인 슈퍼 MD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바잉이 가능한 브랜드 위주로 엄선한 리스트 <패션 MD 2 브랜드 편>. 백화점 바이어, 편집숍 바이어, 소규모 편집숍을 운영하는 전문가들, 수입 편집숍 바잉 엠디를 꿈꾸는 편집숍 창업자, 그리고 패션에 관심 많고 패션을 좋아하는 패피들까지 사로잡는 책입니다. 저처럼 일반 독자마저도 패션 잡지처럼 뒤적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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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국내에서 독보적인 슈퍼 MD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바잉이 가능한 브랜드 위주로 엄선한 리스트 <패션 MD 2 브랜드 편>.

백화점 바이어, 편집숍 바이어, 소규모 편집숍을 운영하는 전문가들, 수입 편집숍 바잉 엠디를 꿈꾸는 편집숍 창업자, 그리고 패션에 관심 많고 패션을 좋아하는 패피들까지 사로잡는 책입니다. 저처럼 일반 독자마저도 패션 잡지처럼 뒤적일 수 있는 책이어서 눈 반짝거리며 책장 넘겼습니다. 끝까지 읽는 데 은근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 나타날 때마다 폭풍 검색하느라 정작 책장 넘기는 속도는 본의 아니게 더뎠습니다.

 

 

패션 시장을 움직이는 대표적 경향을 9개로 구분해 각 카테고리에 어울리는 브랜드를 선별했습니다. 페미닌룩, 밀리터리룩,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미니멀룩, 아방가르드룩, 보헤미안룩, 그리고 북유럽과 일본 브랜드를 포함해 감초 역할을 하는 액세서리까지. 김정아 슈퍼 MD가 전 세계를 다니며 눈에 띈, 가능성 있고 핫한 브랜드들입니다.

 

 

소녀답고 귀여운 헵번룩에서 카리스마 풍기는 팜므파탈룩까지 여자여자한 브랜드가 많은 페미닌룩. 브랜드를 선별할 때 김정아 슈퍼 MD의 기준이 잘 드러나더군요.

현재 소비자들의 구매 포인트가 어떻게 변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요즘은 원산지보다 가성비에 초점 맞춘다고 해요. 300~400만 원 레이스 드레스를 50~60만 원에 가능한 셀프포트레잇 브랜드가 뜰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베라 왕 브랜드에 얽힌 1세대 편집숍의 비운 스토리도 언급되어 비하인드 읽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실패담을 분석해 조언도 해줍니다. 럭셔리 편집숍의 주 타깃 3050세대를 생각해 브랜드를 봐야 하고, 파티 문화가 없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가성비 좋은 드레스 브랜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스니커즈, 슬립온처럼 편한 스타일과 스포티한 패션이 강세인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패치와 와펜 장식이 돋보이는 펀&펑키룩, 비주류의 주류화 락&펑크 스트리트웨어, 블랙 감성의 고딕&펑크 스트리트웨어 등 스트리트웨어 안에서도 스타일이 다양하네요.

 

에스닉 스타일의 보헤미안 시크룩은 바캉스 다녀와야 할 분위기입니다. 퀄리티 있고 고급스러운 보헤미안룩은 리조트룩으로 딱이죠. 모칠라백은 저도 하나 갖고 싶네요.

 

 

중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밀리터리룩. 저도 무척 선호하는 룩입니다. 퍼 라이닝 야상은 최상급 동물털을 사용해 저는 거부감이 드는 데다가 사지도 않을 테지만 암튼 야상도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편집숍 바이어라면 야상 브랜드는 한두 개 바잉하는 게 안전할 정도로 머스트 해브 아이템!

 

편집숍에선 묻혀 버리기 일쑤인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스타일 미니멀리즘. 하지만 트렌드 유행 관계없이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이기에 더 고급스러운 룩을 구매해야 합니다. 블랙 앤 화이트를 좋아하는 제 취향에 맞는 브랜드가 많아 눈 호강했어요.

 

 

핏과 컷이 독특한 아방가르드룩. 남과 다른 것, 일반적인 패션 규범에서 벗어난 새로운 무언가를 찾는 패피라면 이것만큼 좋은 게 없죠.

 

실용주의를 지향하는 미니멀리즘, 북유럽 브랜드도 앞으로 대세가 되지 않을까요. 필리파케이 브랜드는 완전 제 취향이더라고요. 미니멀리즘의 정점을 찍습니다. 다만 바이어 입장에서는 이 브랜드가 가진 단점도 눈여겨봐야 합니다. 구스 패딩을 열렬하게 좋아하는 우리나라 고객 입맛에 맞출 구스 다운 패딩이 없다는 겁니다.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브랜드거든요. 한 두랙 정도면 몰라도 모노 브랜드 런칭은 회의적이라고 말합니다.

 

 

일본 특유의 도매 시스템 때문에 국내에 들어오면 가격이 두 배 정도 뛰어버리는 일본 브랜드. 핫한 브랜드는 차라리 일본에서 직접 사는 게 현명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여겨봐야 할 일본 브랜드를 선별해 소개합니다.

 

트렌드의 완성은 액세서리죠. 가방, 신발 등 톡톡 튀는 액세서리만으로도 패피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고객의 취향을 분석해 국내에서 잘 팔릴만한 아이템들을 소개했습니다.

 

 

"멀티숍은 아이덴티티가 생명이다.
아이덴티티가 없는 곳은 편집숍이 아니라 그저 만물상이자 옷 가게일 뿐이다." - 책 속에서

 

 

패션 MD 첫 번째 책은 전체적인 바잉 업무를 다룬 엠디에 대한 전반적 개요를 담은 책이었다면, 이번 <패션 MD 2>는 브랜드 선택과 브랜딩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내년에 쇼룸 편이 출간되면 바잉, 브랜딩, 쇼룸을 아우르는 패션 MD들을 위한 교과서가 완성되는 셈입니다.

김정아 엠디의 <패션 MD 2>는 누구도 쉽게 알려주지 않는 알짜배기 브랜드 리스트를 아낌없이 공개했습니다. 유명 브랜드여도 우리 계절과 안 맞는 소재와 디자인이 있어 작은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의 아이덴티티를 결정하는 브랜드만 선별했기에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안목이 한층 높아지고 브랜드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인문학 박사 출신 패션 MD여서 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패션계에 우연히 발을 들였지만 한번 손 닿으면 끝장을 보는 분이신 것 같아요. 스페이스 눌 대표로 여성계의 롤모델이 될만한 분 같아 이 분의 개인적인 삶과 관련한 에세이도 한 권 나오면 좋겠습니다.

 

 

 

l****5 2017.11.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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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패션 MD : BRAN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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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MD : BRAND2제가 이책을 선택한 것은 패션에 대해 알고 싶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상식의 스펙트럼을 경제, 경영, 재테크 등에서 패션으로 넓혀 보고 싶었습니다. 특히나 패션은 나이가 들수록 급격하게 앎의 정도가 떨어지는 것 같고, 회사의 신입사원들의 패션이 내가 입는 패션과는 완전히 달라젔다는 인식을 최근에 하게 된것도 이책을 펼치게 된 이유입니다. 사실 그동안은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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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MD : BRAND2

제가 이책을 선택한 것은 패션에 대해 알고 싶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상식의 스펙트럼을 경제, 경영, 재테크 등에서 패션으로 넓혀 보고 싶었습니다. 특히나 패션은 나이가 들수록 급격하게 앎의 정도가 떨어지는 것 같고, 회사의 신입사원들의 패션이 내가 입는 패션과는 완전히 달라젔다는 인식을 최근에 하게 된것도 이책을 펼치게 된 이유입니다. 사실 그동안은 제가 패션에 대해 뒤쳐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세상의 변화보다 빠르게 변하는 것이 패션이기에 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을 통해 알게 된 것 패션용어입니다.
절대 전문적인지 않고 일상적인 용어로 일반인도 알아두어야 할 용어라고 생각됩니다. 여성성을 강조하는 페미닌룩, 남성성에 보여주는 밀리터리룩, 스트리트웨어, 깨끗한 컷으로 승부하는 트래디셔널 미니멀룩, 세련된 아방가르드 앤 시크룩, 여름의 대표패션 에스닉 보헤미안 시크룩과 3~5년전부터 유행했다는 북유럽 패션까지 확실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위에 적은 패션을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센스남이 되었습니다.

물론 저자의 기대처럼 책을 통해 흥미로운 브랜드를 찾지는 못했지만, 이건 개인의 취향이고 10년차 샐러리맨의 한계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저자의 패션에 대한 내공이 얼마나 깊고, 정보수집이나 패션숍 방문 등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느껴집니다.

패션업에 종사하는분은 물론이고,
패션에 대한 관심있는 분에게는 아주 좋은 책이 될것같습니다.




t********0 2017.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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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MD 2 : 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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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편집숍("멀티샵, 셀렉샵"이라고도 국내에서 부릅니다) 브랜드 체인(일본의 "빔즈")에 근무하는 여러 직원들의 "집 이야기"를 묶은 책(제목은 <136명의 집>)을 읽고 서평을 남긴 적 있습니다. 현재 한국형 편집숍을 직접 운영하고 업계 원톱으로 일컬어지는 저자님의 책 1권(당시 1권이라고 제목이 붙진 않았으나 이렇게 2권이 나왔으니 이제 1권이 된 셈입니다)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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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편집숍("멀티샵, 셀렉샵"이라고도 국내에서 부릅니다) 브랜드 체인(일본의 "빔즈")에 근무하는 여러 직원들의 "집 이야기"를 묶은 책(제목은 <136명의 집>)을 읽고 서평을 남긴 적 있습니다. 현재 한국형 편집숍을 직접 운영하고 업계 원톱으로 일컬어지는 저자님의 책 1권(당시 1권이라고 제목이 붙진 않았으나 이렇게 2권이 나왔으니 이제 1권이 된 셈입니다)을 몇 년 전에 읽었는데, 길에서 별 생각없이 보고 지나쳤던 부띠끄의 경영과 활황 뒤에 그런 숨가쁜 노고와 고도의 센스가 녹아 들었다는 걸 알고 많은 생각이 들기도 했었지요. 당시 그 책을 읽으면서 "바잉(buying) 실력" 같은 낯선 용어를 접하고, 업계마다 천양지차인 논리와 법칙, 수완이 지배한다는 점 실감했습니다.

브랜드는 명품 마켓에서만 위력을 발휘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는 건 당연히 아닙니다. 그렇기는커녕 심지어 떡볶이가게, 보쌈집도 그 나름의 브랜드를 설득력있게 구축해야 매뉴팩처들의 실력,연구의 보람이 살아나는 법이지요. 브랜드는 현대 마케팅에서 고객, 대중과 접촉하는 유일한 채널이요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장 강력한 미디어이자, 제품의 기능과 효용을 한몸에 압축하는 화체 이상의 실체이며, 차라리 "모든 것(everything)"입니다. 그래서 현재 가장 잘나가는, 최상의 감으로 업계를 쥐락펴락하는 슈퍼MD가 자신의 비결, 노하우를 털어놓는 책은, 어느 대목에서건 자기 일에 활용할 수 있는 영감을 얻을 수 있게 마련입니다. 저는 적어도 그런 기대를 갖고 책을 펼쳤네요.

이 2권의 주제는 "브랜드"인데, 저자의 표현에 따르면 "트렌드를 만드는 브랜드, 브랜드를 만드는 트렌드"가 보다 세부화한 캐치프레이징이겠습니다. 브랜드 안에 집약되어 있는 시장의 모든 법칙을, 이성뿐 아니라 세련된 감성으로 탐구하되, 무모한 일반화보다는 신중한 귀납으로 결론과 미래를 도출, 예측해 보자는 의도겠습니다. 말이 이렇다뿐 일상에서 그래도 친숙히 접하는 브랜드의 흥망성쇠를 통해 마케팅과 경영의 이치를 더듬자는 것이니 꽤 재미있고, 좀 심하게 말한다면 보기만 해도 설레는 패션 브랜드(따라서 상당수는 크레이에터인 디자이너의 이름 그대로인)를 컬러사진과 함께 페이지 쇼핑하는 과정이니, 그냥 지면으로 눈호강한다 여기고 일단은 책장만 넘겨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자(이자 MD)가 어떤 의미심장한 표현과 어구로 가이딩을 해 주건, 그로부터 뭘 얻는지는 독자의 능력이겠지만 말입니다.

p74에 보면 베라 왕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녀가 <보그>에서 그 어린 나이에 편집자로도 명성을 떨쳤다는 건 처음 알았고, 그녀의 컬렉션에 3만원짜리 드레스도 있긴 하다는 것도 몰랐던 사실입니다. 저자는 그 약점으로 "지나치게 갈래를 친 라인업이 전체 아이덴티티를 흐뜨린다"고 지적하는데, 동양인 특유의 야무지게 시장 전(全) 셰어를 갈무리하려는 습성의 표현이라고 저는 봅니다. 패션 관점에서는 못마땅하겠으나, 혹 패션 자체의 논리와 시장의 생리가 분기하는 대목이 있다면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저자분 개인의 회고와 여담도 재미있는데, 로즈로코 뉴욕(책에는 해당 백화점에서 철수했다고 나오지만 다른 곳에는 [사세가 많이 위축되었는지는 모르나] 여전히 영업 중입니다)이, 한국 전체가 외환 위기로 망국의 고통에 접근해 갈 때 쌩쌩히 잘나간(명품 바람이 분 건 이때부터입니다. 중산층이 날린 재산의 흐름이 고스란히 극소수에 유입될 무렵이죠) 과거를 잠시 언급하시네요. 베라 왕 이브닝드레스의 성급한 국내 론칭으로 이 샵이 치명타를 입었다는 분석이신데, 확실히 시장보다 반 발짝만 앞서가라는 조언이 여기서도 타당한 듯합니다. 여기서, "아름답고 세련된 용모의 대표"님은, E대를 나오신 그 U님을 말씀하시는 거겠죠? 승자의 여유가 느껴지는 서술이라 흥미롭기도 했습니다.(헉)

편집숍은 그냥 명품 부띠끄인가 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만, 그 "편집"에는 엄청난 내공과 센스가 녹아있어야 하며, 앞의 베라 왕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지면이든 웹이든, 매체이든 샵이든 간에 그 의미가 다르지도 않다는 점 새삼 배울 수 있었네요. 앞으론 그저 무심히 지나치지 말고, 저래서 저 랙에 저 브랜드가 놓여졌나 보다 하고 꼼꼼히 그 배후의 센스, 심리, 세계관을 관찰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긴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게 돈의 흐름과 수입, 승부에 관련된 문제인데 그저 최종의 과시 소비 욕구를 푸는 장소로 안이하게 생각한 자체가 큰 어리석음이죠.

너무 고가의 명품에는 눈이 잘 못 가고, 아무래도 본문 텍스트 중 "가성비"란 단어에 유의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당연히 전 남자지만 이런 건 여친한테 뭘 사줄 때에도 필히 유념해야 할 사항 아니겠습니까?) 이브닝드레스의 또 하나 심연(돈 없는 소비자에게)은, 그 화려한 의상의 구조 때문에, 다른 기회와 장소에서 두 번을 착용할 수 없다는 점이라고 저자는 지적합니다(글켔죠). 그래서 가성비의 미덕이 다시 강조되는 거겠지만요. p79에 보면 타다시 쇼지(의 브랜드)가 소개되는데(책에는 "다카[하]시 쇼지"라고 오식이 나오는데 그분은 가수죠), 저자의 표현에 따르면 레이스(의 디자인)은 물론 패브릭조차 돌체앤가바나 라인의 500~600만원선 작품(아이템)에 못지 않다고 하십니다. 제 막눈으로는 모르겠는데, 탁월하신 대표님께서 그렇다고 하시니 아주 잘 명심해 뒀다가 요긴하게 써먹겠습니다.

저자는 책 곳곳에서 "스트리트웨어 정신"을 강조하는데, 저는 이야말로 창의력과 기묘한 저항 정신이 결합해 "아큐파이 더 스트리트"로 사업적 성공을 거두기까지 한 놀라운 혁신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락&펑크가 샤넬 라인 한 모서리를 점유하기까지 하는 현실(이건 아이덴티티의 희석이 아니라고 저자는 판단하시나 보죠?ㅎ)은, 비유를 하자면 현재 KB가 부동산 앱에까지 진출해, 좋게 말해 고객을 속속들이 만족시키는 스트로잉 브랜칭 아웃, 나쁘게 말해 문어ㅂ.... 여튼 뭐 고객 입장에서야 걸치기 예쁘고 가격 착하면 된 거죠 뭐. 30년 전 쓰레기 취급이나 받던, 소외된 독자층 상대로 코 묻은 돈이나 빨아들인다고 비난의 대상이 되던 B급 문화는 이제 어엿이 주류로 편입하여 당당한 독자적 장르를 개척하기에 이르기도 했는데, 이런 패션 트렌드와도 결코 무관치 않습니다. B급 코믹스 폭력 문화 일부가 북유럽 신화 일부를 싸구려로 차용하여, 도시 하류층에 단단한 팬덤을 구축하기도 했는데(따라서 그런 컨텐츠는 원전이 아니라 2차 가공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현재 족보를 세탁하고 블록버스터로 둔갑한 영상물은 대단한 신분 상승을 이룬 거죠. 이런 게 무작정 끌린다며 얼토당토않게도 신화 원전과 연결하는 네티즌이 있다면, 그 취향의 근원이 가히 짐작되고도 남는다 하겠습니다.

과거에는 유니섹스라고 했습니다만 젠더리스 컨셉은 여전히 현대에도 두루 무난하면서도 젊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창출할 수 있는 유효한 외양이라 생각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샵에 어울리지는 않아 바잉은 염두에 안 두지만(역시 저의 감각으론 속속 납득이 안 되는 평가이십니다), 다른 편집숍(더 젊은 층을 염두에 둔- 아 그런 뜻이였군요 이제 겨우 접수)에는 코너에 따라 훌륭한 서브 밸런스를 구현할 수 있으리라는(요 대목은 그냥 저의 표현입니다) 조언을 베푸시는군요.

저자는 스테판슈나이더(브랜드)를 소개하며 "전형적인 유러피안 감성의 파스텔 컬러 팔레트로 똑떨어지는 스타일을 보여준다"고 하십니다. 잘은 몰라도 왠지 그럴 것 같습니다. 저자는 앤 드뮐미스터(우리나라에선 이렇게들 쓰는데 정확히는 "드묄러메스터"입니다. ee는 "이"가 아니라 "에"의 장음이라서요)와 이분이 학교 동기라는 점까지 거론하시는데, 이 책에서는 드뮐미스터를 독립 항목으론 안 다룹니다.

"트래디셔널 미니멀룩이야말로 트렌드나 유행에 관계없이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이다." 저자가 이 책 곳곳에서 펴는 지론 중 하나입니다. 결론은 "(그렇기 때문에) 좋은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룩을 구매하라"는 겁니다. 이런 좋은 충고가, 돈도 없는 주제에 잔돈푼 월급 모아 지가 걸칠 명품만 자나깨나 생각하는 정신 빠진 인간 좋으라고 하는 말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빅토리아 베컴을 두고 "코스의 의상은 예쁘다. 그러나 진정한 럭셔리 라인의 미니멀리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2% 부족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고 저자는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착한 가격이 거의 모든 사소한 불만족을 용서할 수 있다는 말씀도 좀 씁쓸하게 공감되는군요.

책에서는 역시 대세를 충실히 반영하여 스칸디나비안 룩을 따로 한 챕터 분량의 분석, 소재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 중 앤 소피 백(안 조피 바크)은 꽤 긴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만 저자께서 지적하시는 대로 "지적이고 스타일에 신경 쓰면서도 혁명적인 이미지를 좋아하는" 여성들에 의해 (여전히) 선호, 지지되는 디자이너의 작품들입니다. 책의 바로 직전 편 "아방가르드"에 분류되었어도 잘 어울릴 성격이었죠. 필리파케이, 타이거 오브 스웨덴 등 유서 깊은 명품이 있는가 하면, 세실 코펜하겐 등 "어린(저자의 표현)", 그리고 패기넘치는 컬렉션도 있습니다. 바이킹의 시대가 저문 지 천 년이 지났어도 유럽 게르만의 아득한 원류, 순혈이라는 고유의 혼과 자부심이 있기에 이토록 긴 역사를 면면히 이어 오며, 1차 산업과 가공업 외에도 이런 고부가가치 산업의 한 핵심을 영위해 나가는 거죠.

저자는 영어 이름을 Anya로 쓰신다고 하는데, 이름이 같은 가방 브랜드 중 안야 힌드마치라는 곳이 있는가 봅니다. 전세계에 여섯 곳만 운영되는 매우 희귀한 스토어인데, "고객이 자사 제품과 함께 자신이 그린 그림 혹은 손글씨를 가져 오면 장인이 그 자리에서 수를 놓아 주거나 새겨 준다(p391)"고 하는군요. 이 브랜드가 특히 인기 높은 곳이 일본인데, 저자는 그 이유를 "장인과 고객을 이어주고자 하는 브랜드의 노력을 알아주는" 분위기 덕분이라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우리 소비자들은, 브랜드나 디자이너만 떠올리지 만드는 장인의 수고는 그리 염두에 안 두는데, 소비자뿐 아니라 브랜드에서도 다들 장인을 그리 각별히 대접하는 풍토인 것만도 아니라고 봅니다. 책에서는 그 점을 환기시켜 주어 유익했습니다.

에필로그에는 역시 멋진 말씀이 많이 나오네요. "패션은 살아 있는 생물이다." 이 말은 한국에서는 어느 정치인이 자신의 종사 분야인 정치를 주어 삼아 코인한 구절인데, 직업인 모두가 명심해야 할 사항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해진, 아주 제한된 범위만 딱 설정해 놓고, "조거 이상 일하면 내가 손해"라며 딴짓이나 하다간 반드시 퇴출됩니다. 목표는 언제나 살아 숨쉬며 종사자를 리드하고, 마치 헬라 신화의 프로테우스처럼 모습을 수시로 바꾸며 관찰자의 눈을 어지럽히기 마련입니다. 고착되어 과거만 주시하는 자는 반드시 낙오합니다. 저자께서 지적하듯 현재 유통 빅 3(현대, 롯데, 신세계)가 주도하는 업계의 재편 전망도 이런 맥락에서 관찰될 필요가 있겠고, 역시 저자도 시사하듯 단 한 순간도 시장의 동향으로부터 주의를 놓지 않고 연구하다, 골든 타임에 혁신의 결단을 내린 과정이 쌓이고 쌓여 이 지점에 이른 겁니다. 단, 현재 중국 시장에서 롯데와 신세계는 철수하기로 결정을 내린 상태인데, 유통과 패션이 결국은 (저자의 지적대로) 한 몸의 지체와 본체처럼 돌아가는 구조를 생각하면, 과연 결과가 어떠할지 주시할 일입니다.

v*****7 2017.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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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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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골목마다 양장점들이 있었습니다. 직접 옷을 맞춰 있던 곳이죠. 어느샌지, 그곳에 동대문에서 떼어온 옷들이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양장점들은 거의 사라지고, 우후죽순으로 의류브랜드샵들이 들어섰습니다. 이런 현상은 외곽 백화점이나 아웃랫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청담동, 서초동 등에 가면, 편집숍이라는 멀티샵을 어렵지 않게 볼 수가 있죠. 외국에서 수입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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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골목마다 양장점들이 있었습니다. 직접 옷을 맞춰 있던 곳이죠. 어느샌지, 그곳에 동대문에서 떼어온 옷들이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양장점들은 거의 사라지고, 우후죽순으로 의류브랜드샵들이 들어섰습니다. 이런 현상은 외곽 백화점이나 아웃랫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청담동, 서초동 등에 가면, 편집숍이라는 멀티샵을 어렵지 않게 볼 수가 있죠. 외국에서 수입한 의류들이 주인을 위해 유혹을 합니다. 그곳을 따라들어가면, 솔직히 잘모릅니다. 하지만 지인은 정말 잘 돌아댕기더군요. 브랜드를 잘알아서일까요. 이 책을 보면서, 편집숍도 그냥 옷을 배치한것이 아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패션MD의 저자 김정아대표님의 이력이 흥미롭습니다. 서울대에서 노문학으로 박사과정까지 하시다가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슬라브문학으로 박사를 받으셨군요. 현재는 스페이스눌이라는 편집숍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저자 김정아대표는 패션시장을 움직이는 경향을 5~6개의 카테고리로 나누고 있습니다. 페미닌룩, 밀리터리룩,스트리트웨어, 미니멀룩,방가르드&시크룩,에스닉보헤미안 시크룩 등에다가 북유럽브랜드, 일본브랜드, 악세서리까지 총 9개 카테고리를 설명을 합니다.

패션MD2에서는 브랜드바잉에 대한 책입니다. 그래서, 브랜드소개가 대부분입니다. 브랜드의 성향, 역사, 브랜드의 국적, 디자이너명, 가격대 그리고 브랜드의 스토리텔링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책입니다. 데이드림네이션을 소개하면서, 디자이너 케이왕과의 인연과 갤러리아백화점 팝업에 성공한 이야기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웨딩드레스의 전설 베라왕의 이야기도 흥미를 끕니다. 2009년에 청담동에 이브닝드레스숍을 냈다고 합니다. 한국에 파티문화가 없고, 안테나샵의 매출현상까지 슬프고도 흥미로운 설명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북유럽풍에 많이 끌리는 데요. 미니멀리즘과 실용주의를 내세우고, 럭셔리브랜드는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중에 코펜하게의 삼소앤삼소의 옷들이 마음에 드네요. 모노브랜드가 아니라 대부분 편집숍에 들어가고 있는 것같습니다.

이 책은 김정아대표의 패션인생을 담은 3부작 패션MD의 모든 것의 2번째 책이라고 합니다. 첫번재 책은 패션MD의 업무영역을 다루었고, 2부는 소개한 대로, 브랜드소개이며, 앞으로 준비중인 3부는 쇼룸에 대한 책입니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저자의 경험이 묻어 있는 책입니다. 블랜드를 볼때 마다 할머니들이 꼬깃꼬깃 쌈짓돈을 감추더었다가 이번책으로 풀고 있는 느낌이 물씬납니다. 이책은 여성의류브랜드의 바잉 백과사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패션도 공부이고, 경험이란 생각이 소름끼치듯 들게한 책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x****s 2017.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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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MD 2] 브랜드 큐레이션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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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을 하면서 편집숍에 들른 적이 있다. 패션과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은 곳이다. 이 책은 '편집숍 아이덴티티를 결정하는 브랜드는 따로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쯤 되면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궁금할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슈퍼 MD가 알려주는 브랜드 큐레이션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이 책《패션 MD 2》가 신세계를 보여줄 것이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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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을 하면서 편집숍에 들른 적이 있다. 패션과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은 곳이다. 이 책은 '편집숍 아이덴티티를 결정하는 브랜드는 따로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쯤 되면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궁금할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슈퍼 MD가 알려주는 브랜드 큐레이션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이 책《패션 MD 2》가 신세계를 보여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김정아. 현재 (주)샘플링의 대표이사이며, 편집숍 '스페이스 눌'과 모노 브랜드 스토어 '메릴링' 대표 겸 MD로 활동하고 있다. 스페이스 눌을 통해 하쉬와 에르노의 여성복 라인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했고 호프, 타이거오브스웨덴, 메릴링, 파드칼레, 스테판슈나이더, 데이드림 네이션, 데바스테 등의 브랜드를 독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쇼품 '샘플링'을 통해 호프, 파드칼레, 데바스티, 르브리치올레 등의 국내 홀세일도 담당하고 있으며, 보다 새롭고 독창적인 브랜드를 발 빠르게 소개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먼저 이 책의 '일러두기'를 통해 본문 제목이 브랜드명, 론칭 연도, 브랜드 등급, 국가, 디자이너 순으로 표기되었다는 것을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페미닌룩, 럭셔리 스트리트 웨어, 보헤미안룩, 밀리터리룩, 미니멀리즘, 아방가르드룩, 북유럽 스타일, 일본 스타일, 액세서리 아이템 등 테마별로 나누고 브랜드별 상품이 소개된다.

'잘 나가는 멀티숍 브랜드 A to Z'를 담고 있는《패션 MD》 브랜드편은 2015년 출판한 책의 후속작이다. 첫 번째 책이 엠디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를 담고 있다면, 두 번째 책은 수많은 브랜드의 홍수 가운데서 옥석을 가려내는 힘과 브랜딩 노하우 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멀티숍은 아이덴티티가 생명이다. 아이덴티티가 없는 곳은 편집숍이 아니라 그저 만물상이자 옷 가게일 뿐이다. 이처럼 중요한 아이덴티티를 결정하는 주요 브랜드를 경향별 카테고리로 묶고, 각 카테고리 안에 어떤 브랜드가 있는지 소개해놓았다. (14쪽)


옷부터 가방, 액세서리까지 브랜드를 샅샅이 훑어보는 시간을 보냈다. 읽는 재미와 지식을 전달해주는 책이다. 편집숍이라는 것이 여전히 생소하고 브랜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이 책을 읽으며 신세계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패션이나 편집숍에 대해 처음 접하는 일반인에게도 어려움 없이 쉬운 언어로 설명해주어서 읽는 데에 무리가 없고 흥미롭기까지 하다. 이 책은 패션에 첫 발을 들이는 사람도, 관련 업종에 종사 중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잘 정리 되어 있는 서머리같은 느낌이어서 이 분야의 지식을 얻는 데에 이 한 권의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다.

s*****a 2017.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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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 MD 브랜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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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MD 두번째 책이 나왔다.첫번째 책에선  바잉 업무를 다루었다고 하고이 책 패션 MD2에선 브래드 선택과 브랜딩을 담았다.2018년도에 그 3번째 이야기 '쇼품 편' 이 출간 된다고 하니연결고리를 가진 패션 MD이야기의 탄탄한 구성에 믿음이 간다.총 9파트로 구성은 각 스타일에 따른 룩으로 나눠 스타일을 소개하고 각각 스타일에 맞는 룩을 만날수 있는 브랜드를 소개하고트렌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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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MD 두번째 책이 나왔다.

첫번째 책에선  바잉 업무를 다루었다고 하고

이 책 패션 MD2에선 브래드 선택과 브랜딩을 담았다.

2018년도에 그 3번째 이야기 '쇼품 편' 이 출간 된다고 하니

연결고리를 가진 패션 MD이야기의 탄탄한 구성에 믿음이 간다.


총 9파트로 구성은 각 스타일에 따른 룩으로 나눠 스타일을 소개하고 각각 스타일에 맞는 룩을 만날수 있는 브랜드를 소개하고

트렌드의 완성 악세러리 브랜드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다양한 세계적 패션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수 있는 책.

글로써 뿐만아니라 사진과 함께 패션을 소개하고 있어 패션을 보는 재미도

그리고 잘 알지 못했던 브랜드와 용어를 알수 있는 매력있는 책이다.


패션을 공부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관심만 많은 나로써는 용어 하나 하나도 어려웠지만

브랜드와 스타일, 디자인의 탄생 비화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가득해서 좋았고

다양안 브랜드와 패션룩을 접하게된 좋은 기회가 되었다.


브랜드를 셀렉하고 바잉해오는 일.

작은 편집샵을 운영해 보고 싶은 나로서는 아직 엄두가 안되는 일들이지만

김정아 작가의 책을 통해 많은 지식과 정보를 공유 받을수 있게되어 공부가 될수 있는 책이었다.


세계에 쏟아져 나오는 브랜드 시장.

전 세계 브랜드의 고급 정보들과 셀렉 노하우를 알수 있는 패션 백과사전 같은 책으로

책을 읽으며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첵하여 찾아보기도 했다.


언젠가 여행길에 오르면 방문해보고 싶은 매장.

그리고 내가 셀렉할수 있는 옷들.

무궁무진하고 다양한 브랜드의 이야기가 신선하다.

g*******2 2017.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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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패션 MD 2 - 브랜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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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패션 MD 2 - 브랜드 편 [김정아 저 / 21세기북스]유행에 민감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점차 나이가 들면서 빠르게 변하는 패션 유행에 따라가기 버거워지고 패션보다는 다른 여러가지 것들에 신경쓸 것들이 점차 많아져서 나도 모르게 패션 브랜드는 고급 명품 아니면 중저가 브랜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들로 구분지어버린 것 같다. 그러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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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패션 MD 2 - 브랜드 편 [김정아 저 / 21세기북스]


유행에 민감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점차 나이가 들면서 빠르게 변하는 패션 유행에 따라가기 버거워지고 패션보다는 다른 여러가지 것들에 신경쓸 것들이 점차 많아져서 나도 모르게 패션 브랜드는 고급 명품 아니면 중저가 브랜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들로 구분지어버린 것 같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이 출간되었는데 처음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슈퍼 MD가 알려주는 패션 브랜드는 무엇이 있을지 호기심에 읽기 시작했다.


패션 스타일이 주는 분위기는 사람의 이미지에 아주 역할을 하는데 이 책의 구성이 현대의 패션룩들을 구분해 놓았기에 오늘날 패션을 두루 접할 수 있는 책이었다. 페미닌 룩, 럭셔리 스트리트 웨어, 보헤미안 시크, 밀리터리 룩, 미니멀리즘, 아방 가르드 룩, 스칸디나비아, 일본, 펀 액세서리로 패션시장을 움직이는 총 9가지 트랜드로 구분하여 브랜드들을 이야기하는데 좋은 브랜드와 팔리는 브랜드를 알아보는 힘, 잘 나가는 멀티숍 브랜드 A to Z, 전 세계의 핫한 쇼룸과 그들이 가진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에서 독보적인 패션 MD인 저자가 알려주는 패션 해외위크와 다양한 브랜드의 정보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나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과 다양한 브랜드들 각각의 설명을 재미있게 전달해주는 저자에게 또 한번 놀랐다. 디자이너의 경력이나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 브랜드가 겨냥하는 나이대는 누구이며 가격대는 합리적인지,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은 어떤 방향인지, 저자가 생각하는 핫한 브랜드는 무엇이고 기대하는 브랜드는 무엇인지 등의 글을 읽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들어서 읽었다.


귀엽거나 발랄함, 섹시하거나 하늘하늘 순수한 느낌을 주거나 도도하고 시크한 느낌, 우아함을 강조한 스타일 등등 다양한 브랜드들을 접할 수 있는데 흥미로운 브랜드들이 참 많았다. 우리나라에 입점이 안되어 있거나 사라진 브랜드들이 있는데 그런 브랜드들의 매장이나 편집숍들 관련된 이야기도 있어 직접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 브랜드마다 어느 나라의 브랜드이고 누가 론칭을 했으며 디자이너는 누구인지 등의 기본 정보와 저자가 알려주는 유익한 정보, 디자이너에 관한 이야기, 저자가 바라보는 각각의 브랜드에 대한 생각과 사연들로 읽는 재미도 쏠쏠하고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디자인의 패션 화보들을 보는 것도 굉장히 즐거웠다. 전문용어 사용을 최대한 자제했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오늘날 세계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멀티숍, 패션 트랜드를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었다.  

k***i 2017.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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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MD: 브랜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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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에서 근무하는 지강사에게 꼭 필요 한 '패션 MD 2' 를 읽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저자 김정아 대표의 열정과 이 책 한권을 만들기까지 얼마나 발품을 팔았을지 그녀의 열정이 느껴졌다.저자 김정아 대표는 독보적인 패션 MD로서 현재 대표이사이며 MD로도 활약 중이다. 대학교 및 대기업 임원들을 상대로 '패션과 유통의 미래'등 강의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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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에서 근무하는 지강사에게 꼭 필요 한 '패션 MD 2' 를 읽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저자 김정아 대표의 열정과 이 책 한권을 만들기까지 얼마나 발품을 팔았을지 그녀의 열정이 느껴졌다.


저자 김정아 대표는 독보적인 패션 MD로서 현재 대표이사이며 MD로도 활약 중이다. 대학교 및 대기업 임원들을 상대로 '패션과 유통의 미래'등 강의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패션 MD 1권에 이어 패션 MD 2도 출간하게 되었다.




책 속엔 패션 해외위크 정보와 브랜드의 정보들이 담겨있으며, 책 속의 사진들은 저자가 직접 촬영한 것들이라고 한다. 브랜드정보와 멀티숍 정보들도 포함되어있기에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꼭 읽어볼 만 하다. 패션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읽어도 이해하기 쉬울만큼 책 내용은 어렵지 않다.


패션시장을 움직이는 9가지 트렌드,좋은 브랜드,팔리는 브랜드를 알아보는 힘,잘 나가는 멀티숍 브랜드 A to Z, 쇼룸 관련 내용들이 담겨있으며,브랜드별로 정리가 되어있어서 지강사가 몰랐던 브랜드들도 책을 통해 많이 알게 되었다. 아는 브랜드 혹은 지강사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나오면 반갑기까지 했다. 예전에 친구가 웨딩 촬영할 때 입어봤던 VERA WANG 드레스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베라왕 드레스는 우리 돈으로 3만원부터 시작해 약 3,200 만 원에 이르기까지 한다. 디자이너 베라 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 해줘서 좋았다. 베라왕에 얽힌 교훈적이지만 슬픈이야기도 재밌었다. 




'패션 MD 2' 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은 책이다. 개인적으로 책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페미닌룩인 Elie Saab 브랜드 너무 맘에 들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 관능적이면서 로맨틱한 룩을 꼭 소화해보고 싶다.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들의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작가가 알고 있는 지식 까지 더해주다보니 나도 마치 패션업계에서 주름 좀 잡는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다.




Feminine Look,Luxury Street Wear,Bohemian Chic,Military Look,Minimalism, Avant Garde Look,Scandinavia,Japan,Fun Accessory 까지 이 시대의 유명한 패션 룩은 이 책 속에 모두 들어있는 듯 하다.


지강사는 백화점이나 아울렛에서만 쇼핑해보고 편집숍등은 가본적이 없는데 책을 통해 패션계의 숨은 곳곳을 알게 되다보니 나중에 일본을 간다면 편집숍거리도 걸어보고 싶다. 역시 지식이든 패션이든 아는만큼 보이는 것이라 생각든다.


그다지 신발에는 염두를 두지 않았는데 책을 읽다보니 예쁜 슬립온 신발 하나 장만해서 패션을 완성시켜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갑자기 사고싶은 것들이 너무 많이 생긴다.


백화점에서 A급 자리가 어디인지, 편집숍의 가능성이 얼마나 큰지, 패션이 유통업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등 여러가지를 봇물터지듯이 배울 수 있었다.


패션에 관심이 있는 미래 꿈나무들에겐 소망과 희망이 되어줄 책이다. 지강사도 생각나는 사람에게 선물할 생각이다. 저자 덕분에 고급 책한권으로 세상의 패션을 만나게 되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지만 반드시 알아야하는 '패션 MD 2' 추천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고 사랑으로 치유하는 강사 지유희의 도서리뷰'blog.naver.com/yoohee3025

e********5 2017.11.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