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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줄기의 쌍어문에 대한 호기심은 남들과 다른 외모에 대한 의문에서 나온 것 같네요. 까만 피부..
그러나 작은 줄기로는 동성동본 불혼이라는 금기에 포기한 첫사랑에 대한 탐구도 있는 듯 하네요.
예전에는 정말 그것땜에 포기한 연인들도 많았으니..
하여튼 쌍어문을 매개로 세계를 탐험해서 허황옥에 대해서 밝혀 내는 게 존경스럽네요,
문체는 전개가 그리 재미있게 읽히진 않지만 그래도 볼만은 하네요, 글 잘 쓰는 소설가가 다시 쓴다면 아주 재미있는 소설로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