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2%
  • 리뷰 총점8 12%
  • 리뷰 총점6 25%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7.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화가이자 음악가? 그리고 인생상담전문가 역할을 하고 있는 그를 볼 때 참 흥미가 있다. 요즘 시대의 자유로운 사상을 가진 전형적 인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엔가 억매이거나 진부한 일상에 견디지 못하는, 규격화 되고 권위적이고 관료적인 틀 속에서는 단 며칠이라도 숨을 쉬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작가이다. 그의 자유로운 글쓰기가 참으로 매력이 있다. 어떤 소재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화가이자 음악가? 그리고 인생상담전문가 역할을 하고 있는 그를 볼 때 참 흥미가 있다. 요즘 시대의 자유로운 사상을 가진 전형적 인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엔가 억매이거나 진부한 일상에 견디지 못하는, 규격화 되고 권위적이고 관료적인 틀 속에서는 단 며칠이라도 숨을 쉬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작가이다. 그의 자유로운 글쓰기가 참으로 매력이 있다. 어떤 소재건 간에 그렇게 다양한 의견들이 논물 터지듯이 쏟아져 나오는 내공의 근본은 무엇이며 그런 밑거름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쌓아온 것인지 궁금했다. 어린 시절부터의 독서? 아니면 여행? 아니면 그림그리기와 자연을 통한 사색? 어찌되었건 그의 글은 기존의 명망있는 소설, 수필가들이 그들의 시대적 관점으로 본다면 잡문으로 평가될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 그런 부분도 적지 않다. 가벼운 글, 실제 글을 통해 진한 감동이나 활자와 함께 달리던 시선을 멈추고 고민해야할 만큼의 깊은 내용은 적었다. 그런 이유로 일독이 빠르게 넘어갔고, 읽고 나서는 별로 남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의 글은 가치가 있다. 고전적이고 정형화된 의식을 고집하는 사회에 대한 반항과 자유를 꿈꾸는 이들이 벽을 부수고 세상을 향해 소리칠 용기를 주는 그 무엇이 글 속에 있었다고 생각되기에 그의 글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특히 그의 글의 힘은 그가 그린 사색을 하게 만드는 그림으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본다. 그의 그림은 상당히 정지되어 있고 관찰자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서성이도록 만들고 있다. 특히 후반부의 그림 ‘면벽 1,2’의 카리스마 앞에서는 그의 붓이 흐르는 소리와 애써 숨을 참았다 뱉는 단호한 침묵이 깊게 느껴지기도 했다....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에세이] 생각은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한다
"[서평/에세이] 생각은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한다" 내용보기
<너, 외롭구나> 의 저자인 김형태님을 알고, 그의 책이 좋아서 찾다가 만난 생각도감. 그가 어릴 적에 가장 좋아한 책은 생물도감이란다. 그래서 어른이 된 그가 글, 그림을 함께 삶에 대한 생각을 담은 게 이 생각도감이다. 그의 글은 주절주절 뭔가를 이야기하는 느낌이 들지 않고, 깔끔하고 정연한 느낌을 준다. 서문에서 그는 목차를 내놓기 전에 世, 家, 人, 이 세가지에 주목하여
"[서평/에세이] 생각은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한다" 내용보기

<너, 외롭구나> 의 저자인 김형태님을 알고, 그의 책이 좋아서 찾다가 만난 생각도감. 그가 어릴 적에 가장 좋아한 책은 생물도감이란다. 그래서 어른이 된 그가 글, 그림을 함께 삶에 대한 생각을 담은 게 이 생각도감이다. 그의 글은 주절주절 뭔가를 이야기하는 느낌이 들지 않고, 깔끔하고 정연한 느낌을 준다. 
서문에서 그는 목차를 내놓기 전에 世, 家, 人, 이 세가지에 주목하여 내용을 3부로 나누고 있다. 글을 모아 엮1부는 세상에 필요한 '신념', 2부는 우리사회에 대한 '애정', 3부는 삶에 대한 '희망'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말한다.   

1부에 세상이야기는, 흔히 우리가 마주하는 감성과 이성에 대한 고찰이다. [신념, 우아함, 존경심, 교양, 귀여움, 그리움, 외로움, 가벼움, 미디어, 규제와 자율, 이데올로기, 신념, 정의]에 대하여 인물, 역사, 사회 및 문화의 얘기들을 엮어서 하고픈 얘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놓고 있다. 
 
2부는 우리들의 '집, 가정'에 대한 이야기로, [뿌리 깊은 집, 가지 많은 집, 이웃집, 러브하우스, 홈 네트워크, 가설도시, 높은 집, 아파트, 집사람, 국가, 집우 집주] 등과 같은 화제를 제시하고 있다. 그는 집이 사람이오, 사람이 집이란 명제를 참으로 보고 우리가 사는 공간 속에 있는 인간의 모습, 의미를 살펴보고 있다. 한마디로 집, 가정, 국가와 같은 공간을 둔 인간의 습성, 생활에 대해서 보다 깊이 생각해보고 있는 이 장 또한 인간에 대한 생각도감이다.

3부에서는 자신의 젊은 시절과 현재에 대한 회고의 글들이 많다. '인간'이란 장의 제목을 달아놓으니, 자연히 그 초점이 저자 자신에 대한 돌아보기로써 나타난 것이다. [자신의 음악 활동, 종교, 꿈, 절망적 추억, 내 인생의 봄날들] 등의 내용을 통해서 저자의 일면을 만나기도 하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하게 되는 '자신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런 글을 써봐야겠군. 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고운 빛의 그림과 생각의 깊이가 남다른 생각도감. 감성과 이성을 함꼐 자극하는 책이라 복작복작한 생활 속에 가볍게 머릿속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자신의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히기 위해 스스로 생각도감을 직접 적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덧붙임 책소개>-----

『청춘 카운슬링 - 너, 외롭구나』의 저자 김형태가 최근 3년간 『씨네21』을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발표한 글과 틈틈이 그려온 그림을 모아 책을 펴냈다. 점점 무뎌지는 현대인의 일상에 의문을 제기하며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사라져가는 것들, 우리가 계속 지켜나가야 하는 신념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o****o 2011.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규칙 이종예술가의 생각이야기
"무규칙 이종예술가의 생각이야기" 내용보기
글, 그림 : 이형태... 그는 미술가, 뮤지션, 칼럼니스트, 카운슬러.... 직업이 참 다양하기도 하다. 그의 맑고 자유로운 생각이 다양한 그를 만든것 같다. 작가의 그림과 글들은 세상 돌아가는 이치에 대한 탐구와 명상이 담겨져 있다. 김형태의 생각도감은 3부로 구성돠어 있다. 세상과 집과 사람에 대하여... 세상(世)....눈뜨면 나도 모르게 변화되는 사회에서 잃지
"무규칙 이종예술가의 생각이야기" 내용보기
글, 그림 : 이형태... 그는 미술가, 뮤지션, 칼럼니스트, 카운슬러.... 직업이 참 다양하기도 하다. 그의 맑고 자유로운 생각이 다양한 그를 만든것 같다. 작가의 그림과 글들은 세상 돌아가는 이치에 대한 탐구와 명상이 담겨져 있다. 김형태의 생각도감은 3부로 구성돠어 있다. 세상과 집과 사람에 대하여... 세상(世)....눈뜨면 나도 모르게 변화되는 사회에서 잃지 말아야 할 것들, 지켜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집(家).... 집과 사람은 한생명으로 집이 곧 사람인 것을... 사람(人)....살아가는 방식, 내가 진정 바라는것, 내가 추구하는 행복에 대하여.. 생각은 꿈을 갖게도 하고 절망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누구에게나 생각의 자유가 있다. 내가 무얼 가질수 있는지는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결정된다. 이 책을 만났을때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많이 지쳐있었다. 늘 생각이 많았던 내가 부담스럽고 그런 생각들이 나를 방해하는 것만 같았다. 이럴 즈음 접한 생각도감은 생각으로부터 내가 자유롭지 못했음을 깨닫게 해준 고마운 스승같은 책이다. 스스로를 무시한 채 아둥바둥 살았던 것 같다.정해진 틀과 사고로부터 자유로와질 필요가 있으며, 불변의 진리(신념, 사랑)는 늘 잊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머리속이 정리되고 맑아진 느낌이다. 간간히 실린 그의 유화들은 주인을 닮아서인지 자유롭고 따뜻했다. 내용의 공감효과도 두배가 되었다. 평소 그림그리는 화가들을 늘 부러워했는데,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생각의 폭의 자유로움을 또한 넘 부러웠다. 이 기회에 그림을 좀 배워볼까 생각중이다^^* 김형태의 회화전이 작년에 있었는데, 가봤으면 좋았을 걸하는 아쉬움이 든다. 대신 이 책에 회화전의 그림들이 많이 실린 것 같다. 신념과 애정과 희망을 노래한 "생각은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한다".... 자유롭고 새로운 생각을 품고자하는 사람이라면 꼭 권하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그리움을 이길수 있는 것은 신뢰이다. 외로움을 이길수 있는 것은 사랑이다. 그리고 욕망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신념이다.
m***2 2006.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규칙 이종 예술가 김형태님의 생각도감
"무규칙 이종 예술가 김형태님의 생각도감" 내용보기
현대는 분명 옛날에 비해 과학과 기술이 발전했고 우리는 그만큼 편해졌다. 하지만 늘 피곤하고 항상 무엇인가가 그리운 건 왜일까? 또 사라지지 않는 정체 모를 상실감 같은 것은 무엇일까? 이러한 의문들에 대해 늘 생각하고 생각하는 사람, 김형태는 우리가 무심 코 지나쳐버리는 것, 그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미처 생각해보 지 못한 일상의 많은 것들에 대해
"무규칙 이종 예술가 김형태님의 생각도감" 내용보기
현대는 분명 옛날에 비해 과학과 기술이 발전했고 우리는 그만큼 편해졌다. 하지만 늘 피곤하고 항상 무엇인가가 그리운 건 왜일까? 또 사라지지 않는 정체 모를 상실감 같은 것은 무엇일까? 이러한 의문들에 대해 늘 생각하고 생각하는 사람, 김형태는 우리가 무심 코 지나쳐버리는 것, 그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미처 생각해보 지 못한 일상의 많은 것들에 대해 그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시선과 생각으로 우리의 의식을 새롭게 일깨워준다. 이렇게 독특한 시선으로 세상 보기를 하는 저자 김형태는 황신혜 벤드라는 이름도 특이한 인디밴드의 가수로 활약하며 홍익대 회화학과 출신의 화가이며 , 연극에도 가끔 출연하고 < 너 , 외롭구나 >라는 청소년 상담서를 낼 정도로 유명해져있는 카운 슬러로서 이른바 무규칙 이종 예술가 라는 명칭으로 이미 <씨네 21="">같은 잡지에 그의 생각을 널리 알리고 있는 각 종 매체의 문화면에 그의 꿈을 펼쳐내고 있는 중견 예술가 이다. 소설가 박민규씨의 추천사로 밝혔듯이 그의 진짜 정체는 ''생각하 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는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사람이다. 생각을 할 수 없는 이 시대에 " 날마다 새로운 생각을 심고, 발아하고, 꽃피우는 "사람 이라고 한다. 그래서 떠내려가는 모두의 삶을 향해 꽉 잡아라! 떠내려간다, 끝끝 내 물음표란 낚시 바늘과 느낌표란 이름의 작살을 드리우고 투척하 는 사람이다.라면서 그래서 작살을 던지듯, 진심으로 이 한 권의 책을 당신에게 추천 한다고 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 왜 사는 것인가? 살펴보면 당신의 삶을 성립시키 는 일의 출발선이 이 한 권의 책 속에 그려져 있다. 바라건대 당신의 생각은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 당신의 삶이 날마 다 새로워져야 하기 때문에 저자의 생각 도감 이라는 부제처럼 독특한 삶의 철학을 담은 이책을 통해서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발견 하기를 권유하고 있다. 전체 3 부로 구성된 이책에서 먼저 세상의 아름다움과 우아함 , 그리고 존경심에 대해서 그의 독특한 세상을 향해 바라보는눈을 읽을 수 있는데 , 항상 세상을 관찰하며 마음속 ,머리속 수 많은 생각들을 글과 그림으로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가 사는 세상을 휘청 거리지 않고 굳건하게 지켜나 가야할 신념의 기둥에 대해서 밝혀주고 있으며 아름다운 그의 그림과 함께 메세지를 전해주고 있다. 그리고 집에 대해서 , 집을 화두로 가족 사회 국가 우주로 확대 되어가는 17 편의 집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는데 , 집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소중함을 기가 통하는 생명체로 인식하여 풀러내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이어서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서 ,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 일까? 하는 생각에서 내삶을 가치있게 하는것은 내가 진정으로 바라고 있는것이 있기 때문 이라면서 삶의 방식에 대한 그의 생각을 자신있게 펼쳐내 보여 주고 있다. 인간은 불 완전한 존재로 태어 났기에 살아 가면서 깨끗하고 완전한 진화 를 갈구하며 이세상의 자연의 흐름 속에서 나의 존재가 어디에 어떻게 위치해야 하는가를 탐구하고 절대적인 존재에게로 다가 가고자 하는 의식인 종교에 의지하고자 하는 심리를 적나라하게 그의 사색하게 하는 좋은 그림과 함께 멋 지게 표현 해 주고 있다. 인상깊은 귀절로는 , 다른 사람에게 선의를 베푼다는 것은 참 간단 히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내가 가진 두 개에서 하나를 남겨주고, 열 사람이 한 숟가락씩 보태 서 밥 한 그릇을 만드는 일은 간단하다. 하지만 받는 사람의 자존심이 다치지 않게 배려해야 하고, 돕는 사람 의 자기 만족보다 도움을 받는 사람의 절박함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또 매일 밥 한 그릇을 주며 도와줄 것인지 아니면 돈 버는 법을 가르 쳐줄 것인지, 종자돈을 빌려줘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인지 등 도움을 주는 수준과 방법도 심사숙고해야 하는 것이다. -러브하우스 중에서- 조금은 추상적인 면도 없지는 않지만 데체적으로 저자의 솔직 담백한 글들을 통해 함께 생각의 자유를 누려 보게하는 저자의 신념과 애정과 희망이 그려진 생각 도감이 독특한 그의시각으로 세상을 향해 헤엄쳐 나가는 젊은 이들에게 나눠주고 싶은 자유 로운 사상을 담은 선물로 여겨지는 그림과 함께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1 2006.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간의 특권은 생각하는 힘
"인간의 특권은 생각하는 힘" 내용보기
복잡한 머릿속, 지쳐버린 육체, 번잡스런 마음... 현대인의 나약한 상태가 아닌가. 그런데 거기에서 더 생각을 하라니... 그때 머릿속으로 들어와 나의 뇌를 깨우는 한 점 시원한 산들바람. 푸른 대나무숲에 퍼져나가는 고요한 단소소리처럼. 이 책은 우리의 나약함을 그렇게 꾸짖는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옳바른 것은 무엇인가. 세상과 사회와 인간에 대해서 우리
"인간의 특권은 생각하는 힘" 내용보기
복잡한 머릿속, 지쳐버린 육체, 번잡스런 마음... 현대인의 나약한 상태가 아닌가. 그런데 거기에서 더 생각을 하라니... 그때 머릿속으로 들어와 나의 뇌를 깨우는 한 점 시원한 산들바람. 푸른 대나무숲에 퍼져나가는 고요한 단소소리처럼. 이 책은 우리의 나약함을 그렇게 꾸짖는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옳바른 것은 무엇인가. 세상과 사회와 인간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의 환기를 시켜야할것인가. 이 책의 저자 김형태씨는 이렇게 글을 쓰는 저자이자 다섯번의 개인전을 연 화가, 그리고 황신혜밴드로 활동하면서 다섯장의 음반을 낸 뮤지션이다. 예술의 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는 것도 어찌보면 기나긴 여정일텐데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저자를 보면 감탄이 나온다. 책을 펼치면 생각도감이라는 저자의 의도에 알맞게 여러 생각의 갈래로 나뉘어져있는데 그 갈래길마다 펼쳐지는 풍경은 시각적으로도 우리의 눈을 기쁘게 한다. 다양한 빛깔의 색채와 친근한 소재,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고 있는 저자의 그림들은 생각의 글들과 어우러져 서로를 돋보이게 한다. 그런데 이렇게 동화처럼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가만히 앉아 들여다보면 날카롭고 시원하게 생각을 꼬집는다. ''앗!'' 외마디 소리를 내지르면 서서히 풀리는 카타르시스. 그야말로 생각도감이다.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생각도감인 까닭에 너무 많은 이야기들을 담으려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런지... 그래도 만성피로에 녹슨 뇌를 깨우려한다면 그의 다양한 색채의 생각속으로 빠져드는 것은 어떨까! 생각하는 힘은 우리 인간의 특권이므로...

[인상깊은구절]
깃발을 세워야 바람이 보이듯 정신을 차려야 세상이 보일 것이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은 신념이다.
5*****i 2006.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의 중심에 서다
"생각의 중심에 서다" 내용보기
사람은 누구나가 다 생각을 합니다. 마음의 중심을 잡고 견고히 하지 않으면 거센 바람 내리치는 이 곳을 살아내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날마다 새로운 생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자 하는 어느 한 예술가의 신변잡귀적인 글들의 모음입니다. 따라서 지극히 주관적이며 개인적인 색을 가지고 있으므로 객관적인 지표로 삼고 논의할 글은 아닙니다. 단지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생각의 중심에 서다" 내용보기
사람은 누구나가 다 생각을 합니다. 마음의 중심을 잡고 견고히 하지 않으면 거센 바람 내리치는 이 곳을 살아내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날마다 새로운 생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자 하는 어느 한 예술가의 신변잡귀적인 글들의 모음입니다. 따라서 지극히 주관적이며 개인적인 색을 가지고 있으므로 객관적인 지표로 삼고 논의할 글은 아닙니다. 단지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나와 같은 생각에는 공감의 한 표를, 그렇지 않은 생각에는 이해의 한 표를 들고서 부드럽게 받아들이면 좋겠네요.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지극히 추상적입니다. 신념이나 아름다움, 정의, 이념과 같은 개인적인 세계관을 다루는가 하면, ''집''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경험을 지금의 시대와 결부지어 통찰해주기도 합니다. 사회를 하나의 눈으로 바라보고 일관된 생각아래 이야기해 주는 것. 나는 그게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많은 정보가 한 순간 쏟아지는 이 시대에 나의 생각은 무엇인지,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어떤 것인지 한 번쯤은 가만히 눈감아 머물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대중에 파묻혀 흘러흘러 따라온 생각들이 얼마나 많은지, 살짝만 비껴나도 깜짝 놀라게 될겁니다. 또 하나. 이 책의 매력을 하나 더 읊어본다면, 넉넉함이 묻어나는 그의 유채화를 들겠습니다. 한 가득 메우고 있는 그림 하나와 적당히 무게를 더해주는 여백의 소리. 작가가 이끄는대로 시선을 따라 옮기다보면 어느새 그림과 글이 같은 질량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내 마음 속 깊은 곳의 무언가를 같은 모양으로 표현하여 끄집어내다니! 감동이 아닐 수가 없죠. 평소 비판적이지 못해 우유부단한 분들께는 삶의 근본, 원점에서부터 새로운 생각들을 다지고 재출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지침서가 되겠고, 평소 자기 주장이 강했던 분들에게는 다른 사람의 일관된 시선을 읽음으로써 편견을 낮춰주는 계기가 되겠으며, 마지막으로 늘 중립적인 입장에서 모든 것이 ''그러려니''하고 살아오셨던 분들께는 생활에서 흔히 지나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세심하게 짚고 넘어가는 그의 통찰력을 통해 무릎을 탁! 치고 일어나게 해 줄 신선한 공기와도 같은 <생각도감>이라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가볍게 풀어내고 있는 그의 실타래지만 결코 쉽게 넘길 수가 없는 삶의 철학책. 좀 더 깊이있고 근거있는 통찰력이었더라면 더욱 좋았을거라는 가벼움이 나에게는 끝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그래도 바쁜 일상 중에 한번 쯤은 시간을 내어 같이 이야기하고 생각해 볼 주제들이 아닌가 합니다.
y****1 2006.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생각은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한다]생각은 황무지다.
"서평[생각은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한다]생각은 황무지다. " 내용보기
생각은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한다.   김형태/ 예담   이 책을 사람들과 상담하면서 겪은 생각들은 엮은 책으로 소개되어 있으나 상담글보다는 작가가 세상에 대한 소회를 담은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매일 새로운 생각을 한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작가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생각이 자라났음을 밝히면서 각 단어나 문장에 의미를 설명한다.   본문속으로 그리고
"서평[생각은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한다]생각은 황무지다. " 내용보기

생각은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한다.

 

김형태/ 예담

 

이 책을 사람들과 상담하면서 겪은 생각들은 엮은 책으로 소개되어 있으나 상담글보다는 작가가 세상에 대한 소회를 담은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매일 새로운 생각을 한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작가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생각이 자라났음을 밝히면서 각 단어나 문장에 의미를 설명한다.

 

본문속으로 그리고 보태진 나의 생각

 

 

소설가 박상률 선생에 따르면 아름다움은 앓음다움과 같다. 이는 육제적 정신적 아픔 혹은 고난을 이겨내기 위해 애쓰는 상태이다. 앓음다운 사람은 아픔과 고난을 이겨낸 사람이다.

 

아름다움이 앓음다움과 같다는 말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공감된다. 많은 풍파를 겪은 어른의 인내와 포용력을 보면서 인품에 있어서 아름다움을 느낀다.

 

김수영 시인의 설움은 외로움의 표현이였다.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어 마음을 태우는 에너지이다.

 

김수영의 시를 보고 있으면 외로움이 묻어난다. 젊음에 대한 외로움, 세상에 대한 외로움 그래서 그의 시가 독백처럼 다가오는 것이 아닐까.

 

세계에 여전히 탄압받는 민족이 있고 착취와 억압이 존재하는 이상 "No More WAR" "REACE"는 가진자의 말이다.

 

평화를 말하는 자는 전쟁이라는 단어를 이미 마음속에 인정하고 내뱉는 단어이다. 그래서 평화라는 단어 이전에 자연 그대로의 상태라는 단어가 중요하다. 우리가 쉽게 쓰는 단어들에 포함된 폭력성에 다시금 놀란다.

 

신념이 희박해지면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게 된다.

 

신념이 희박해지면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게 된다는 말 이 말은 뿌리없는 나무가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뿌리가 견고하다면 작은 바람을 이길 힘을 갖지만 뿌리가 약하다면 작은 바람에도 몸을 누여 살고자 하는 것이 나무의 모습이기도 하고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

 

출세라는 단어에는 그전사람들은 '사람 사는 세상 ' 축에도 못끼는 아웃사이드 였다는 의미가 은근히 내포되어 있다

 

출세라는 단어에서 작가는 아웃사이더의 의미를 찾았다. 나도 그런 작가의 생각에 공감한다. 출세라는 정확한 의미는 없다. 주변사람들에 의해 평가된 자신일 뿐이다. 많은 단어를 보면 우리가 세상에 얼마나둘러싸여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규칙이란 때때로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아직 한 마리의 일개미로 완전히 탈바꿈하지 못한 인간은

때로는 규칙 너머의 세계에서 꿈틀거리는

자존의 본능을 느끼며 몸살을 앓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실 누구나 지성과 교양을 가진 지킬박사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야성과 폭력성을 가진 하이드이기도 한것이다.

 

자신의 길을 가면서도 세상과의 타협을 끊임없이 시도하는 것이 세상을 사는 사람의 모습이다.

그 타협의 과정에는 지성과 교양과 같은 냉철한 이성이 필요하기도 하고 때로는 야성과 폭력성이 더 빠른 결과를 이끌어 오기도 한다. 그렇게 사람을 한 평생 세상과 싸워가면서 변화하는 자신을 힘겹게 받아들이면 살아간다.

 

마지막 이 본문글이 작가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한 박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인생길을 정글을 지날 때도 있고, 꽃밭을 건널 때도 있다.

사막과 절벽을 지나야 할 때도 있고 강을 건너야 할 때도 있다.

그리고 때로는 황무지 같은 시절을 만나기로 한다.

 

인생길을 가다보면 여러가지 모습을 봅니다. 그중에서 지금 당신이 들어간 길이 황무지 같은 길이라면 좀 천천히 세상을 둘러보며 가라고 시간을 준건 아닐지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갖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 김형태 작가는 세상에 말을 걸고 그 대답으로 인해 생각은 날마다 작가를 새롭게 만든다.

 

김형태 작가 <생각은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한다.>



m***t 2014.0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