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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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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자신의 삶을 되돌릴 수 있다면! 만약에 내가 그 때 그런 결정만 내리지 않았더라면! 내가 그때 그러지만 않았더라면! ....... 수도 없이 후회하고 실망하고 다시 후회하고 그렇듯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사추기인가? 힘들고 공허해지고, 다른 사람들의 작은, 사소한 말들이 나를 생채기내고, 나 스스로 나에게 나쁜 감정을 갖게되고, 한없이 한없이 낮은 점수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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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자신의 삶을 되돌릴 수 있다면! 만약에 내가 그 때 그런 결정만 내리지 않았더라면!

내가 그때 그러지만 않았더라면! .......

수도 없이 후회하고 실망하고 다시 후회하고 그렇듯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사추기인가? 힘들고 공허해지고, 다른 사람들의 작은, 사소한 말들이 나를 생채기내고, 나 스스로 나에게 나쁜 감정을 갖게되고,

한없이 한없이 낮은 점수로 나를 평가하게 되어가는 나의 모습을 본다.

 

 퇴고!

글을 쓴 후 다시금 교정을 보고 정리하는 작업들!

만약 우리네 삶이 다시! 라는 말로 정정 할 수 있다면, 아마 이 세상은 정말 멋지고 아름답고, 훌륭한 세상이 될 것이다.

하지만, 결코 다시 지우개로 지울 수 없는 우리들의 삶이고, 과정들이기에 얼마나 순간 순간에 후회하고 지내는지 우리들은 알 수 없다.

 

특히나 여성들은 결혼을 하고, 임신과 육아들에 빠져들다 보면 여러가지 악조건들로 인해 우울증과 끝도 모를 낭떨어지로 떨어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간혹 있다.

삶이 그런 것이 아닐까?

되돌릴 수 없기에 후회하게 되고, 그렇기에 더 잘 살고픈 마음들이 있기에 절망하고 좌절하는지도 모르겠다.

 

전효실!

한 때 TV에서 본 듯한 그녀의 모습에 ' 아 맞다, 몽실이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를 TV에서 몇번인가 보다가 시나브로 잊혀져 간 사람임을 기억했다. 시청자인 우리들이 그러했으니, 정작 당사자는 얼마나 힘겨웠을까!

잊혀짐이 쉽게 받아들여 질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누구나 인정받고 싶고 기억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그녀의 결혼과 육아 그리고 아팠던 아버지와의 기억들이 글을 읽는 내게도 너무나 아프게 다가왔다.

그런 그녀가 " 무엇이 문제죠? 그게 왜 삶에 방해가 되나요?" 라는 질문을 던지며 다시 세상 속으로 나왔다.

코치가 되어서 말이다.

힘겨운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함께 흘리고 닦아주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다시 한 번!" 을 외친다.

그렇게 다시 한 번을 외칠 수 있게 되기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아름다운 세상을 나 역시 희망해 본다.

r********k 2011.02.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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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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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게.. 적용 가능하게.. 쓰여진 책을 만났다는 것은 너무나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엄마라는 이름으로 살기 너무 힘든 지금 이 책은 나에게 큰 선물 같은 책이다.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시 힘을 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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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게.. 적용 가능하게.. 쓰여진 책을 만났다는 것은 너무나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기 너무 힘든 지금 이 책은 나에게 큰 선물 같은 책이다.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시 힘을 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j*****8 2011.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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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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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인생속에는 많은 애환이 있습니다. 화살같이 지나간 인생길에 이토록 많은 일이 생길 수 있을까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도 일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을 보면서 인생의 아픔을 보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고통과 좌절속에서 한없는 무력감과 실패를보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가?진정 무엇이 문제이기에 이러한 일들이 나에게 일어난 것일까?한번쯤 우리는 이러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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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인생속에는 많은 애환이 있습니다. 
화살같이 지나간 인생길에 이토록 많은 일이 생길 수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도 일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을 보면서 인생의 아픔을 보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고통과 좌절속에서 한없는 무력감과 실패를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진정 무엇이 문제이기에 이러한 일들이 나에게 일어난 것일까?
한번쯤 우리는 이러한 문제 앞에서 힘겨워할 때가 많다. 
전효실의 회복코칭을 다시는 다시한번에 이러한 사연들이 있다.
전효실은 웃기지 못한 개그맨으로 결국 하차했다.
똑똑 튀는 개그에 대한 한계에 부딪혔다. 
그녀는 결혼후에 심각한 우울증을 겪게 되었다. 
남편 목사로 인해 코칭을 소개받고 그는 그 곳에서
새로운 삶의 희망을 안게 되었다. 
그는 많은 담고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만져주기 시작했다. 
듣고 보면서 서로 울고 웃는 시간들을 갖게 된 것이다. 
그는 새롭게 태어났다. 
좌절속에서 한없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속에
파묻혀 버릴 수 밖에 없는 시간들속에 자신을 죽일 수 있었지만
그녀는 코칭을 통해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그녀는 회복을 통한 쓰러진 여성들을 일으키고 있다.
우울증속에, 갈등들속에 자신의 삶을 비관하며 
목숨을 버리고자 하는 이들까지 만져주며 함께 하고 있다. 
이 책은 여성으로서의 삶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며
삶에 대한 희망을 열어주고 있다. 
여성은 남편과 자식들에게서 자신의 존재적 가치를 갖고자 한다. 
그러나 여성은 남편의 그늘에서 
자식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한 여성들에게 내면의 문제와 상처로 가득함을 보고
전효실은 그들의 문제를 풀어가면서 상처로 얼눅진 삶을
코칭으로 인해 회복케 하였다. 
진정한 아내, 진정한 엄마로서
진정한 자식, 진정한 가족으로서 
그녀들은 자신을 찾아가며 살고 싶어한다. 
자신의 존재적 가치를 발견하고 그러한 삶으로 인해
행복한 미소를 갖기를 원한다. 
이 책은 여성들의 아픔을 만진다. 
또한 이 책은 쓰러진 여성들을 일으키고 있음을 보게 된다. 
다시금 전효실처럼 환하게 웃는 여성들이 
가득할 것을 기대해 본다.
여성의 길이 힘들지만 그들의 길은 아름답고 소중하다
그 길에는 많은 눈물과 아픔이 동반하지만 소중한 생명을 낳듯이
그 안에는 생명력이 있으며 많은 열매들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여성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
p***1 2011.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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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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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한명 있다. 한살 차이밖에 안나는 오빠와는 어렸을때부터 절친이였다. 그렇지만 오빠는 가족의 첫번째 장손이였고, 하얀피부에 귀염둥이였다. 내가 태어났을땐 가족의 사랑이 이미 오빠한테 듬뿍 들어있는 상황이였고, 검은피부에 울보였던 내가 그리 예쁘지 않았을것이다.   난 점점 더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해갔고  친척들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상처로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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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한명 있다. 한살 차이밖에 안나는 오빠와는 어렸을때부터 절친이였다.

그렇지만 오빠는 가족의 첫번째 장손이였고, 하얀피부에 귀염둥이였다.

내가 태어났을땐 가족의 사랑이 이미 오빠한테 듬뿍 들어있는 상황이였고,

검은피부에 울보였던 내가 그리 예쁘지 않았을것이다.

 

난 점점 더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해갔고  친척들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상처로 다가왔다.

성인이 되어서도 기억을 떠올리거나 가족들이 모여있는 상황에서 예전의 이야기가 나오면 서러움에 눈물이 났다.

눈물을 흘리면서도 울고 있는 내가 너무 싫어서 웃긴 기억을 떠올리려고, 울지 않으려고 애쓰는 내모습이 너무 안쓰러웠다.

 

상처, 저마다 남들 앞에서 쉽게 말 못할 상처가 있다.

어렸을때의 기억, 지우고 싶은 때가 있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고 그 특별한 사랑안에 용서하게 되었고 점점 상처가 아물어갔다.

 

사랑의 기름부음.  

묶여있던 지난 기억에서 자유해지고 건강해진 지금은 모든게 다 감사하다.

나도 누군가의 상처를 듣고 안아줘야지..

 

다시한번,

가정의 상처와 개인의 상처 모두를 안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 저자의 삶을 통해 많은사람들의 상처가 건강하게 회복되길, 또 이 책을 접하는 사람들마다 각자 안고있는 상처가 아물기를 기도한다. 

s*******6 2011.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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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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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ore Time......참 매력적인 말이다. 잘되거나 성공한 일이 다시 한번 이루어진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일. 설령 실수로 놓쳐버린 일이라 하더라도 다시 한번 되풀이 된다면...얼마나 좋은 기회고 매직인가? 코칭 책인지도 모르고 "다시 한번"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되었다.   근데, 저자가 참 눈에 익는다. 책 표지 전면에 실은 저자의 웨스트 샷...어디서 봤나 했더니 전효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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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ore Time......참 매력적인 말이다. 잘되거나 성공한 일이 다시 한번 이루어진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일.

설령 실수로 놓쳐버린 일이라 하더라도 다시 한번 되풀이 된다면...얼마나 좋은 기회고 매직인가?

코칭 책인지도 모르고 "다시 한번"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되었다.

 

근데, 저자가 참 눈에 익는다. 책 표지 전면에 실은 저자의 웨스트 샷...어디서 봤나 했더니 전효실이라고 한다.

그녀가 누구인가? 검색을 해 보았더니, 개그우먼이라고 한다. 프롤로그에서 그녀도 밝혔듯이 그녀는 웃기지 않는 개그우먼이였다. 집나간 강아지까지도 찾아낸다고 하는 구글 검색에서조차도 그녀의 개그 활동 자료를 찾아볼 수 없다는 말에 난 빵 터지고 말았다. 그녀는 개그우먼 출신의 코칭 강사였다. 쓰러진 엄마들을 일으키는 맘스 코칭 강사 전효실^^

책 제목에 홀릭당하여 선택한 책이지만 전직 개그우먼이 쓴 책이라는 생각에 그렇고 그럴려니 했는데...책을 읽고 있는 동안 나도 그녀와 대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르기까지 되었다.

 

결혼한지 아직 1년차가 되려면 몇달 더 있어야 하고, 출산이나 육아의 경험은 전무하며, 시댁과의 관계도 아주 좋은 편이며, 신랑도 워낙 다정다감한 편이며 직장을 가지고 있어서 본문에 등장하는 대한민국 다수의 주부들과는 좀 갭이 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남일 같지 않은 적잖은 공감을 하게 된다.

꼭 대한 민국 주부들만이 가지는 게 아니라...한 여성으로 - 직장여성, 한 남자의 아내, 한 집안의 며느리, 한 집의 귀한(?) 딸 - 공감하는 부분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아내로서의 여성

연애할 땐 분명 그 점이 맘에 들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그 이유때문에 이혼한다는 말에 쓴웃음이...

아내들은 남편을 통해서 완성되고자 하는 묘한 심리. 여전히 남편에겐 가슴설레고 설레게 만들고 싶은 여자로 남고 싶은 이 세상의 모든 아내들이 배우자를 진정으로 배우기 위한 노하우들~

 

며느리로서의 여성

다행히(?) 나의 시댁에는 여자형제가 없다. 어릴적 사고로 하늘나라로 가버려서 어머님이 딸처럼 잘해주셔서 다행이다라는 발칙한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딸처럼 사랑받고 싶은 며느리들의 속내...역지사지로, 혹은 고충 표출로 해소되는 고부간의 갈등, 시어머니와 공공의 적이 된 동서지간 - 윈윈하는 방법들~

 

엄마로서의 여성

내가 가장 많이 무너지고 말았던 부분이 이 부분이다. 어릴적 철없을 때 정말 이해할 수 없었던 엄마의 마음.

오빠만을 편애한다고 나도 좀 봐달라고 악쓰고 보챘던 기억들....이런 엄마와 딸과의 사이를 그녀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화성에서 온 엄마, 금성에서 떨어진 아이라고...

 

딸로서의 여성

엄마이기도 하면서 우리는 엄마이전에 엄마의 딸이였다.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옛말에 속아서 난 엄마가 오빠와 나를 동등하게 사랑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내가 직접 깨물어 보니 분명 좀 더 아픈 손가락이 있었고 덜 아픈 손가락이 있더라. 하지만 잊지 마라. 엄마와의 관계를 베스트로 만들기엔 많은 시간이 존재하지 않음을~ 더 늦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길.

 

그녀의 책을 읽노라면 며칠에 걸쳐 그녀와의 코칭을 받는 듯한 느낌이다.

- 그녀가 제시한 대로 한 달에 한 번 부부의 날 정하기(그녀는 셋째 주 목요일로 정했다.)

- 자녀가 있다면 자녀들이 10세가 되기전에는 거실에 TV 없애기

- 일주일에 한 번 오롯이 나를 위해 투자하기- 시간이든, 돈이든(그녀는 일주일에 하루 자신을 위해서 날을 정하고 3만원을 측정해서 오직 자신만을 위해서 투자하라고 한다)

-  평생 함께 할 친구의 명단을 적어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질 것(이건 정말 내게 필요한 거 같다^^)

- 자신에게 만족하는 주부 4계명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따라 하지 않는다.

   첫사랑은 첫사랑일 뿐 연연하지 않는다.

   과거는 과거일 뿐 소설 쓰지 않는다.

   친구 남편은 친구 남편일 뿐 비교하지 않는다.

- 가족 여행 통장과 저금통 만들기...요건 나도 하고 있다. 그래서 마침 결혼 1주년이 되면 허니문을 한 번 더 갈까 계획중이다. 벌써 어느 나라로 갈건지? 어느 호텔에 투숙할건지? 어떤 옷을 준비할 건지? 까지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랬더니

하루 하루 출근하는 게 즐겁다. 열심히 더 저축해서 멋지게 다녀와야지 하는 설렘때문에 말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그녀와 마주 앉아 이미 대화를 나눈 느낌이다. 그래서 처음으로 책을 읽고 저자에게 감사의 이메일을 보내보았다.

d******0 2011.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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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여성들에게 큰 힘이 되는책 '다시한번'
"결혼한 여성들에게 큰 힘이 되는책 '다시한번'" 내용보기
전효실이라는 개그우먼을 기억하는 분이 있을런지 모르겠다.1991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봉숭아 학당>에서 몽실이로 출연했다는데원년 <봉숭아학당> 팬이었던 나로서도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존재감이다. 몽실이? 전효실? 누굴까..본인도 그게 스트레스 였다고 한다. 웃기지 못하는 개그우먼.. 존재감 없는 개그우먼..유재석, 김국진, 김용만, 남희석등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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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실이라는 개그우먼을 기억하는 분이 있을런지 모르겠다.
1991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봉숭아 학당>에서 몽실이로 출연했다는데
원년 <봉숭아학당> 팬이었던 나로서도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존재감이다. 몽실이? 전효실? 누굴까..
본인도 그게 스트레스 였다고 한다. 웃기지 못하는 개그우먼.. 존재감 없는 개그우먼..
유재석, 김국진, 김용만, 남희석등과 같은 대학개그제 입상동기들 사이에서 웃기지 못해 2년만에
개그맨을 그만두었다는 전효실... 그녀가 리포터 활동으로 전향해서 제법 성공을 했고, 결혼과 함께
방송일을 그만뒀다가 맘스 코칭(Mom's Coaching)이란 생소한 직함을 들고 다시 나타났다.
그리고 책을 냈는데 그 책의 제목이 <다시 한번>이다.






책을 처음 접한 내 느낌은 그다지 썩 관심을 끌지 못했다.
무슨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한의 여공같은 표지에(전효실씨에겐 정말 미안한 표현이다..) 아무리봐도
낯선 얼굴에(역시 미안하다..누군지 모르겠다) 눈에 띄지않는 표지디자인에, 제목도 '쓰러진 엄마들을
일으키는 전효실의 회복코칭'이란 부제를 달고있다. 무슨 책인지 알기도 힘들고, 알고 싶지도 않은...
그런데 원체 책에 대해 욕심이 많고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독서를 즐기는 나에게는 오히려 그런점들이
이 책을 읽게된 계기가 된것같다. 도대체 무슨책인지 궁금해서 읽어봤다는...
근데 오우~ 기대이상이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짚어보자.

이 책은 크게 여섯파트로 나뉘어있다.




아내, 며느리, 엄마, 딸, 친구, 나, 여자의 일생을 여섯 파트로 나누어 각 파트별로 부딪히는 현실과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 고통들, 스트레스들을 짚어주고 슬기롭게 극복할수 있는 방법들을 코치해준다.
전효실이 현재 하는일이 국제코치연맹에서 프로인증코치(PCC)를 취득하고 브라이트 스마일 코치센터
대표로 활동하며 국내외 대학, 기업, 방송등에서 코칭강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그간 전효실이
배워온 상담과 코칭기법을 통해 만나왔던 수많은 여성들의 사례들을 소개하고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온
흔적들을 이 책에 담아놓았다. 때로는 상담자들과 함께 울고, 때론 함께 싸우면서 우울증을 극복하고, 용기를
북돋아주고, 이혼위기에서 슬기롭게 대처하는 과정이 상세하게 소개되고 있다. 본인 자신이 웃기지 못하는
개그우먼이라는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왔고, 결혼후에는 심각한 우울증에 걸렸었던지라 상담자들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조언할수 있지 않았나 싶다. 남자인 내가 읽어도 가슴에 와닿는 글들이
정작 당사자인 - 지금 문제를 안고있는 - 며느리와, 아내와 엄마들이 읽는다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제목도 '결혼한 여성들에게 큰 힘이 되는책'이라고 지었다.


상담자의 사례와 본인의 경험담을 섞어가며 회상하고 슬기로운 해결방법을 모색해준다.
남편과의 사이에서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으례 내 상황을 알고 이해해주기를 바라고만 있지말고
남자는 직접 말을하지 않으면 모른다면서 대화를 하라고 조언하고, 시어머니와 고부갈등이 있다면
시누이를 내편으로 포섭해서 조심스레 내의견을 얘기하라고 말해준다. 얼핏 이 글만 읽어서는 으례 늘상
하는 얘기 또 말만 바꾸어서 하는걸로 느껴질수 있지만 추상적이고 뜬구름 잡는 해법이 아니라 본인의
경험담과 상담자의 대처방법등을 제시해서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해 놔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있다. 엄마로서 아이와의 사이에 생기는 문제 해결 예시가 기억에 남는다.

본인이 우울증으로 너무 힘들때 네살 아이가 우유를 엎질렀다는 이유로 십여분 가까이 매를 들고 애를
때렸던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3년이 지난후에 아이가 혹시나 잊었겠지 싶어 "예전에 엄마한테
많이 맞았던거 기억나?" 하고 물어보니 놀랍게도 일곱살이 된 아이는 네살때 우유를 엎질러 엄마한테
맞은 사실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단다~ 그러고보니 평소에 애를 야단치거나 엄마의 언성이 높아질때면
혹시 나때문에 그러느냐고 풀이죽어 눈치를 보던 아이의 모습이 떠올라 미안한 마음에 펑펑 울었다고~
아이를 꼭 안아주면서 그 나이때는 누구나 우유를 엎지를수 있다고~ 네가 잘못해서 엄마가 때린게 아니라
그때는 엄마가 몸과 마음이 너무 아파서 올바른 생각을 할수없는 병에 걸려있었다고 얘기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해줬더니 오히려 아이가 어른스럽게 "엄마, 저 이제
괜찮아요. 저한테 미안해 하지 마세요~"라고 등을 두드려줬다는 얘기에 내마음도 벅차올랐다.






남편을 살리는 아내의 한마디, 연애할때 약점이 결혼한 후에는 장점, 캥거루 남편의 독립만세, 
동서지간 잘지내기 노하우, 착한며느리 증후군 벗어나기등의 Coaching tip을 제시하면서 구체적인
실천 강령들을 알려주고 있다.







여자는 딸 로 태어나 결혼과 동시에 아내 와 며느리가 됐다가, 아이를 낳고는 엄마가 된다.
친구 가 있다가도 멀어지게 되고, 설령 친구를 다시 갖는다 해도 나 를 찾기가 어렵다.
결혼한 여성들이라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누가 내 마음을 알아주겠냐며 외로워 하지말고
이렇게 많은 여성들이 나와 비슷한 삶을 살아간다는걸 깨닫고 서로 얘기하며 코앞에 닥친
문제점들을 슬기롭게 이겨 냈으면 좋겠다.

우리 부부도 결혼후 10년 정도는 정말 치열하게 싸웠다. 나는 결혼만 하면

솔로때의 외로움을 남편이 다 채워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오로지 남편을 변화시켜야겠다는 일념으로 초지일관

돌격상태였다. 세상에 내가 변화시킬수 있는것은 오로지 나 자신 하나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가슴으로 받아들이는데는 10년이 걸렸다.

지금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서로 뒤엉킬 때가 있지만 이젠 변화의

포커스를 남편이 아닌 나에게 맞추려 노력한다

 
페이지 : 42~43  





f******e 2011.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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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 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효실의 책,,괜찮았다
"맘스 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효실의 책,,괜찮았다" 내용보기
전효실이라는 그녀. 얼굴이 낯설지 않다고 했더니 K본부의 제 1회 대학개그제에서 은상으로 데뷔했었고 유재석, 김국진, 김용만, 남희석 등의 유명한 입상 동기들 틈에서 그리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봉숭아 학당> 에서의 몽실이를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나 역시 몽실이는 기억이 안나고 나중에 활동한 리포터로서의 활발한 그녀의 모습이 이제야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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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실이라는 그녀. 얼굴이 낯설지 않다고 했더니 K본부의 제 1회 대학개그제에서 은상으로 데뷔했었고 유재석, 김국진, 김용만, 남희석 등의 유명한 입상 동기들 틈에서 그리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봉숭아 학당> 에서의 몽실이를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나 역시 몽실이는 기억이 안나고 나중에 활동한 리포터로서의 활발한 그녀의 모습이 이제야 기억이 난다.

 

잘 나가는 리포터에서 나이차도 많이 나는 경상도 남자인 목사를 만나 목회자의 아내로서 살게 된다. 집안의 분위기도 많이 틀리고 명절마다 명절스트레스가 장난 아닌 가운데 교회에서의 청년들이며 여러 사람들 먹을것까지 치러내야 하는 그녀의 삶이 참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의 여성으로서는 가장 피하고 싶은 결혼생활이 아닌가 싶다. 급기야 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아이에게 별 것 아닌 일로 정신없이 엉덩이를 때린 적도 있었다고 하니 주부들의 우울증은 심각하면 큰일난다. 아이들에게까지 그 여파가 가기 때문이다. 나 역시도 아이가 어렸을때 산후우울증이 심해져서 휴지를 죄다 풀어놓은 것을 버리면 되는 일인데 너무나도 화가 나서 그 어린 아이를 때렸던 기억이 나서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녀는 이런 기초적인 엄마가 되지 않아 엄마학교라는 데가 있으면 그런 곳이라도 나와야 할 것 같은 우리 젊은 엄마들이며 늙은 엄마들, 육아나 살림에 서툰 엄마들이나 아이들에게 너무 매달려 남편과의 일들에 소홀해져 서로가 데면데면해지는 부부사이에 있는 아내들, 그리고 고부갈등으로 힘든 며느리들에게 소통하는 법을 가르치고 상담을 하며 그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맘스 코칭 전문가가 되어 돌아왔다. 그녀가 만난 숱한 이 땅의 여자들의 이야기들에 공감을 느낀다. 나 역시 그럴때가 있으니까. 그리고 그녀가 들려주는 특별한 화해나 그리 특별하지 않지만 마음이 허락하지 않아 쉽지 않았던 하지만 너무나 쉬운 해결방법들을 제시해 준다.

 

여타의 심리서보다 이 책이 더 와닿는 것은 바로 이런 생생한 일화를 싣고 그녀 자신이 우울증에 시달린 후에 그것을 극복한 과정을 다 보여주기 때문이리라. 주변이 힘들어 하는 이웃이 있으면 권해주고 싶은 그런 책이다.



h*****o 2011.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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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내용보기
처음에는 사진을 봐도 누군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마도 많은 시간이 지났기 때문이겠죠.그런데 프로필을 보고 아~ 하고 감이 잡히더라구요. 봉숭아 학당을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몽실이로 출현했더라구요. 요즘 한참 인기를 올리고 있는, 아니 최정상에 섰다고 할 수 있는 유명한 개그맨들이 있잖아요.유재석, 남희석, 김국진, 김용만 등과 같이 KBS 대학개그제로 개그맨으로 활동을
"다시 한 번" 내용보기
처음에는 사진을 봐도 누군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마도 많은 시간이 지났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프로필을 보고 아~ 하고 감이 잡히더라구요.
봉숭아 학당을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몽실이로 출현했더라구요.
요즘 한참 인기를 올리고 있는, 아니 최정상에 섰다고 할 수 있는 유명한 개그맨들이 있잖아요.
유재석, 남희석, 김국진, 김용만 등과 같이 KBS 대학개그제로 개그맨으로 활동을 했지만 웃기지 못한다는 이유로 그만두고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은 리포터로 활동을 하다가 두 아이를 낳고 또 다시 코칭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따서 강의를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다양한 분야를 할 수 있었는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아마 다른 사람들은 그 중에 하나도 못 할 것 같은데, 계속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게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예전에도 사람들에게 웃음으로 행복을 찾아주었다면 지금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답을 찾게 도와줌으로써 사람들에게 잃었던 웃음과 행복을 찾아주고 있는 것 같네요.
사실 여성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 일이기에 살다보면 수많은 문제를 만나게 되죠.
어떨 때는 정말이지 너무나 힘들어 다시 일어설 힘도 없고, 좌절하게 될 수도 있지만 그럴 때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녀가 만나 온 수많은 여성들의 이야기들.
그 이야기들 속에서 절망이 아닌 희망의 메시지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여성으로서 한 남자의 아내이기도 하고,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고, 딸이기도 하고, 친구이기도 한 그녀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서 어쩌면 지금까지 우리들이 찾지 못했던 여러가지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들을 통해서 위안을 받나봐요.
마음에 상처를 입고 눈물을 흘리고 주저앉아 있다면 이 글을 통해서 상처를 어루만지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회복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n******s 2011.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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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직업 & 아름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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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엄마들을 일으키는 전효실의 회복 코칭  전효실님의 맘스코칭 과정을 관찰해보면 힘들어하는 여성들의 뇌에 정작 그 열쇠가 들어 있다. 자신의 내적 부적합 문제들이 세월에 고스란히 일그러져 뒤틀린 채 어디에서 자신의 불행이 시작되어지고 있는지 조차 가늠하기 어려울 지경이 되면 병이든다.   믿지 못하는 병, 미움이 생기는 병, 사랑하지 못하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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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엄마들을 일으키는 전효실의 회복 코칭



전효실님의 맘스코칭 과정을 관찰해보면

힘들어하는 여성들의 뇌에 정작 그 열쇠가 들어 있다.

자신의 내적 부적합 문제들이 세월에 고스란히 일그러져 뒤틀린 채

어디에서 자신의 불행이 시작되어지고 있는지 조차 가늠하기 어려울 지경이 되면

병이든다.

 

믿지 못하는 병, 미움이 생기는 병, 사랑하지 못하는 병......

 

그 녀의 아팠던 시간들이 있었기에

타인의 고통에 눈물 흘리는 따뜻한 그 녀의 심장에서부터 코칭의 효과는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웃기지 못하는 개그맨] 이렇게 최상의 불행을 내포하는 타이틀이 또 있을까?

그림 못그리는 화가, 노래 못하는 가수, 춤 못추는 무용수, 요리도 못하는 요리사...... 그런데

의외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그런 사정의 실존인물들이 수두룩하게 존재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학생에게 공부도 제대로 가르쳐주지 못하는 선생님.

정치도 못하는 정치인.

치료도 잘 못하는 의사.

변호도 못하는 변호사...... 기타 등등.

 

감자로 태어나서 장미꽃이 되고 싶어 후천적 물리적인 외적 변형을 꿈꾸는 것만큼

불행한 일이 또 어디 있을까?

푸들로 태어나서 고래가 되고 싶어 못견뎌한다면??? 

고래가 될 수 있으니 꿈을 안고 살으라고해야할까???

조곤조곤 다독여 당신은 소중한 사람.

진심으로 사랑의 전령이 되어 외면했던 진심과 사랑을 되찾아주는

아름다운 직업의 전효실 코치.

불편했던 진실을 스스로 자각하게 하여 알쏭달쏭 삶의 얽힌 실타래를 풀어나가게 해주는 코치.

 

전효실은 치유사다.

코칭과정에서도 진심으로 상대를 이해하고 감싸주는 따뜻한 마음없이는

코칭도 정보전달의 수준에서 끝나버릴지도 모를일이 아닐까.

멋진 그녀.

힘찬 박수를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