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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까지도 에도시대가 이어지고 있다면? '에도로 가자'
"현대까지도 에도시대가 이어지고 있다면? '에도로 가자'" 내용보기
이 곳은 에도 막부가 세워진 지 405년 후의 에도시대. 다이신 하타모토로 에도 마치부교인 키오우는 아버지의 유언으로 자신에게 배다른 형제가 있음을 알게 된다. 시복 마사나리를 보내 만난 아이, 소우비는 어린 시절의 키오우를 빼다박은 모습!마사나리의 제안으로 에도에 오게 된 소우비의 앞날은 과연?!'그남자 그여자' 로 유명한 작가 츠다 마사미의 최근작. 현재 국내에 4권까지
"현대까지도 에도시대가 이어지고 있다면? '에도로 가자'" 내용보기

이 곳은 에도 막부가 세워진 지 405년 후의 에도시대. 다이신 하타모토로 에도 마치부교인 키오우는 아버지의 유언으로 자신에게 배다른 형제가 있음을 알게 된다. 시복 마사나리를 보내 만난 아이, 소우비는 어린 시절의 키오우를 빼다박은 모습!
마사나리의 제안으로 에도에 오게 된 소우비의 앞날은 과연?!

'그남자 그여자' 로 유명한 작가 츠다 마사미의 최근작. 현재 국내에 4권까지 나와있어 별다른 부담없이 봤는데, 소재가 재미있고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심심할때 보면 아주 제격이다.
에도시대가 현재(2008년)까지 이어진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만들어진 츠다 마사미의 에도세계는, 일본의 전통스러움과 적절한 현대적 아이템이 만나 코믹한 짬뽕을 이루어 낸다. 신문이 현대적으로 발행 된다거나 간식으로 푸딩이나 케이크, 하겐다즈등을 먹는다거나 하는모습, 장식품, 컬이 들어간 여자들의 머리등등은 분명 현대적인 소품이기는 하지만 에도라는 배경을 크게 뒤 흔들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하지만 개성있는 캐릭터로 귀여운 이야기를 꾸려가는 작품의 단점인, '질림' 이 꽤 일찍 찾아오는듯... 쿨하고 강단있는 주인공 소우비는 여자지만 외관은 미소년이고, 높으신 고신케 집안의 도련님은 미토는 여리고 수줍은 미소녀같은 모습으로 치향이나 말투도 영락없는 여자아이이다. 이 두사람을 필두로 모이는 재미난 인물들의 왁자지껄한 이야기는, 분명 초반에는 재미있지만 현재ㅜ 같은 패턴이 반복됨에 따라 사알짝~ 질릴것 같은 예감이 드는상태. 4권끝자락에 오오쿠가 나오면서 5권부터는 뭔가 확 바뀌어 전개될것 같은 뉘앙스가 풍기기는 하지만... 일단 5권이 나오면 봐야할듯.^^ 귀여운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력추천!

q***********2 2011.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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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에도시대, 2008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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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물! 그것도 완전 시대물이다. 시대물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그저 반갑기만 하다. 시작은 이러하다. 산속에 살던 한 여자아이(이게 포인트다!)가 실은 하타모토 가문의 핏줄이었고(할아버지가 라틴계의 정열적인 남성분이셨는데, 무려 이 아이까지 합해서 한다스나 된다. 허억!), 그것을 계기로 본가에서 살게 된다. 무술도 배우고,공부도 하고,학교도 간다.    허나 포인트는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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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물! 그것도 완전 시대물이다. 시대물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그저 반갑기만 하다.

 시작은 이러하다. 산속에 살던 한 여자아이(이게 포인트다!)가 실은 하타모토 가문의 핏줄이었고(할아버지가 라틴계의 정열적인 남성분이셨는데, 무려 이 아이까지 합해서 한다스나 된다. 허억!), 그것을 계기로 본가에서 살게 된다. 무술도 배우고,공부도 하고,학교도 간다.  

 허나 포인트는 이것이 아니외다. 무표정한 키오우와 그를 꼭 빼닮은 소우비(장마)의 깨알같은 소소한 만남과 학교에서 만난 고산케인 미토 미치사토 (미첼이라 불러달란다.)를 놀아주는 소우비라고 할까! 미토가 남자아이인데 머리도 길고 하는 행동도 아이같아서 어쩐지 소우비와 역할이 바뀐 것도 참 재미있다. 하하. 얼마나 웃으면서 보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러한 미첼의 행동은 그 시대의 시대상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미첼의 대사나 행동거지를 보면 신분사회구나, 위계질서가 엄격하구나등을 전반적으로 느낄 수 있다. )

 시대물이지만 판타지 스럽지도 잔인하지도 않다. 훈훈한 에도 시대이야기라고 할까. 미야베 미유키님의 에도 2막을 떠올리면 되지 않을까 한다. 게다가 이거 꽤나 설명이 많다. 하타모토나 고산케에 대한 설명부터 에도 시대 지도라던가, 그 외에도 갖가지 설명들이 나온다. 알고 읽으면 더 재밌긴 하다. 에도시대는 신분, 위 아래가 철저한 시대였으니까. 

 인물만으로도 너무 재미있다. 소우비 완전 좋다 TT 무표정으로 일관하면서 한숨을 내쉬고 귀찮다고 하는 모습이다가도 순수하게 어린이처럼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어른처럼 미첼에게 말을 건내면서 달래는 등 참으로 귀엽다. :)
 네가 여자아이라는 것이 아쉬울 지경이로구나! 그대로 큰다면 ... 또한명의 키오우를 볼 수 있을터인데! ! ! !  

YES마니아 : 플래티넘 j*****9 2011.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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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비, 에도에서 살게 되다
"소우비, 에도에서 살게 되다" 내용보기
호오, 에도!? 에도 시대는 시대물 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시대 중의 하나라 늘 관심이 간다. 근데, 책 뒷표지 줄거리를 읽다가 좀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에도 막부가 세워진지 405년 후라는 말에 시선이 딱 꽂힌 것이다. 내가 알기로는 에도 시대는 약 250년간 지속된 후 끝이 났다. 그렇다는 건 이건 가상의 에도 시대 이야기란 말이렷다? 사실 그렇다. 이 작품의 배경은 2008년 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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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에도!? 에도 시대는 시대물 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시대 중의 하나라 늘 관심이 간다. 근데, 책 뒷표지 줄거리를 읽다가 좀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에도 막부가 세워진지 405년 후라는 말에 시선이 딱 꽂힌 것이다. 내가 알기로는 에도 시대는 약 250년간 지속된 후 끝이 났다. 그렇다는 건 이건 가상의 에도 시대 이야기란 말이렷다? 사실 그렇다. 이 작품의 배경은 2008년 에도 시대이다. 21세기 에도물이랄까. 그래서 배경이나 신분제, 사람들의 모습 등은 에도시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하고 있지만, 현대적인 부분이 가미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 일단 지도를 보자. 이것이 에도 시대의 모습을 그려 놓은 지도인데 에도 막부와 200개가 넘는 번이 자세히 그려져 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일테지만 책으로 보거나 부록으로 수록된 에도 가이드를 보면 된다. 어쨌거나 2008년의 에도의 모습도 이렇다고 가정한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이니까 이것을 살짝 염두에 두고 보면 좋을 듯 하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소우비라는 아이이다. 소우비는 다이신 하타모토로 에도 마치부교인 사쿠라이 키오우의 이복동생이다. 키오우의 아버지가 유언으로 남긴 말을 듣고 키오우는 소우비를 찾게 되는데, 키오우의 심복인 마사나리가 소우비를 보고 어린 시절의 도련님이 생각나 에도로 데려오게 된다. 그후 에도에서 살아가는 소우비의 이야기가 이 작품의 줄거리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이 시대는 가문의 장자가 후계가 되었고 나머지 아들이나 첩의 자식들은 신분제의 제한으로 별다른 위치를 차지하지 못했다. 소우비 역시 마찬가지. 에도로 오지 않았더라면 고용살이 신세로 평생을 살았을 것이다.

소우비와 키오우의 공통점은 무표정이란 것. 어찌나 무뚝뚝한 얼굴을 하고 있는지 똑같은 얼굴을 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 웃음이 풋하고 나온다. 소우비는 키오우의 배려로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고 그곳에서 또래 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런데!! 그곳에 떠억 나타난 미토가의 후예. 소우비가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던지 자신을 모시란다. 둘의 첫만남은 살짝 찌그러졌지만 그 일로 인해 소우비는 미치사토의 놀이 상대가 된다. 미토의 집안은 다이묘로 쇼군 다음 가는 신분이랄까. 그래서 저택도 어마어마. 집안에 오리보트를 탈만큼 커다란 호수도 있고, 하와이 해변을 재현할 재력도 있고. 그렇다 보니 막무가내 도련님처럼 보이지만 은근히 귀엽다.


소우비 입장에서는 사실 미치사토가 귀찮지만 어쩔 수 있나. 이렇게 울면서 매달리는데.... 에구, 정말이지 성별을 자주 구분해주지 않으면 소우비가 미치사토같고 미치사토가 소우비처럼 보인다. 두 사람의 전체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 보면 확실하게 구분된다. 미치사토는 무사의 상징인 칼을 두 자루 차고 있는 모습이고, 소우비는 여자애라서 칼을 차고 있지 않기 때문. 어쨌거나 미치사토가 성장하면 얼마나 멋진 청년이 될까, 그리고 소우비가 성장하면 얼마나 예쁜 아가씨가 될지 잘 모르겠지만, 그전에 미치사토가 상투를 튼 모습을 상상하면 웃음이 푸핫... 터진다.

아직은 익숙치 않은 에도 생활이지만 좋은 친구도 생기고, 오라버니 키오우와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소우비는 잘 해나갈 것 같다. 사람들의 따스한 인정이 넘치는 코믹한 에도 시대 이야기, 알콩달콩 귀여운 에도 소년 소녀 이야기,『에도로 가자!』. 다음권도 기대하고 있겠어~~ 

사진 출처 : 책 본문 中(32~33p, 72p, 112~113p)

y*****5 2011.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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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로 갑시다 어서요
"에도로 갑시다 어서요" 내용보기
오늘은 친구와의 만남이 있던 날이었다. 몇 년을 만나지 못했던가! 오늘은 인연이 다시 연결이 된 특별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 제목만으로는 어려울 줄 알았다. 사실 내용을 어떻게 요약해서 기억에 남겨야 할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재미있게 읽었기에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작품 제목 : 『에도로 가자!』 - 1. 작가 : MASAMI TSUDA/ 번역 : 최윤정.   책표지 : EDO RO GAJA! 한
"에도로 갑시다 어서요" 내용보기

오늘은 친구와의 만남이 있던 날이었다. 몇 년을 만나지 못했던가! 오늘은 인연이 다시 연결이 된 특별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 제목만으로는 어려울 줄 알았다. 사실 내용을 어떻게 요약해서 기억에 남겨야 할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재미있게 읽었기에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작품 제목 : 에도로 가자!- 1.

작가 : MASAMI TSUDA/ 번역 : 최윤정.

 

책표지 : EDO RO GAJA!

한 인물이 그려져 있다. 남자처럼 생겼다. 겉보기에는 남자인데. 내용을 읽어보면 남자라고 할 수 없을 것 같다. 이 인물이 그녀라면. 그런데 너무 잘생겼다. 미소년처럼 생겼다. 책제목이 어려워서 선뜻 읽기가 어려웠는데 큰 결심을 한 끝에 읽게 되었다. 표지는 수수하다고 할까. 그런 느낌을 받았다.

 

이야기의 시작은.

여기, 이제 숨을 거두려는 노인이 있다이렇게 시작된다. 이 할아버지 정말 여자가 많았구나. 이 시대에는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시대였나 보다. 이 할아버지가 아들에게 남긴 말이 있다. “딱 한 가지 자랑스러운 것이 있다.”, “바로, 널 아들로 두었다는 것이다!”, “아디오스여기서 잠깐, “아디오스라니. 죽는 순간에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이 노인. 보통은 아닌 듯.

아니다. 아직 남길 말이 있는지 다시 깨워났다. , 죽은 줄 알았네. 그런데, 다음 남긴 말은 혹시 다른 곳에 자신의 아이가 있을 지도 모르니 돌봐달라는 말이었다.

, 그 아이가 등장하게 된다. 만약 이 할아버지가 이런 말 안 남겼다면 등장도 못하고 이야기가 끝날 뻔 했다. 이 작품과 드라마는 비슷한 것 같다. 중요한 인물들은 죽을 때가 되면 반드시 할 말 다 한다는 것이다.

 

카미야 마사나리가 그 아이를 데려오지 않았다면 정말 재미없게 끝이 날 수도 있었습니다. 인연이 되려는지 카미야 마사나리는 그 아이를 데리고 옵니다. 그 아이와의 첫 만남은 잊을 수가 없었을 것 같네요. 무표정한 얼굴. 마치 주인을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눈에 알아봤습니다. 지금 이 아이는 돌봐주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혼자 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에도로 데리고 왔나?

 

그런데, 이런 역사지식은 쌓고 싶지 않아. 안 그래도 머리가 복잡한데.

다이묘니 쇼군이니 하는 말들. 그리고 이런 일본 역사까지 알 필요 없어. 한국 역사도 제대로 모르는데.

사실은 공부하기가 싫은 것임.

 

모두들 그 아이를 남자아이라도 착각을 했나 봅니다. 사실 저도 같은 생각을.

하지만 그 아이는 여자아이였습니다. 이름은 소우비.

 

소우비와 미첼과의 만남도 재미있네요. 미첼은 미토님의 세사라고 한다.

첫 만남이 가히 멋지네요.

 



p********p 2013.1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