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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화신과 순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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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38살 고아출신 마이클. 30살 유치원교사 메리와 애기는 없지만 알콩달콩 살아 간다. 근데  호사다마. 신파조이긴 하지만  메리가 암에 걸린다. 보험이 없는 그녀. 검사비와 수술비 25만불 문제. 마이클은 옛날 장기를 살려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동독의 실업가 핀스터제안으로 바티간 박물관의 열쇄 2개를 훔쳐 낸다. 그러나 그것은 가짜 . 진짜 열쇄는 예루살렘교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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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38살 고아출신 마이클. 30살 유치원교사 메리와 애기는 없지만 알콩달콩 살아 간다.

근데  호사다마. 신파조이긴 하지만  메리가 암에 걸린다. 보험이 없는 그녀.

검사비와 수술비 25만불 문제. 마이클은 옛날 장기를 살려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동독의 실업가 핀스터제안으로 바티간 박물관의 열쇄 2개를 훔쳐 낸다. 그러나 그것은

가짜 .

진짜 열쇄는 예루살렘교회에 , 그 것 도 가뿐이 훔쳐 오지만 신의 문지기 사이먼이

나타나 다시 열쇠를 찾아 오기를 요구하고 친구 부시, 사이먼,마이클은  베를린의

핀스터 저택으로 돌진하고...

 

the thives of the heaven,

대도이야기인가. 천사와 악마이야기인가,   순애보인가.

핀스터가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있지만 열쇄를 훔치고 다시 찾고

쫒기고 쫒는 실력은 빈스 플린의 미치 랩과 프레드릭 포사이스를 능가한다.

시종일관 긴장감, 스릴, 유연한 전개. 탁월하다.

 이 사람 어디있던 사람인가?

메리와의 사람, 순애보 눈물겹다. 결국 메리는 난소암은 제거하지만 이미 전이가 되어

사랑하는 마이클을 두고 천국으로 떠난다...

신과 하느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고아로 자란 마이클.

나이가 들수록 하느님은 없다. 도와주지 않는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무의식중에

나에게 예기하는 것일뿐. 결국 나의 하느님. 메리하나조차도 지켜주기 못한다.

빈슬플린,프레드릭 포사이스, 넬슨 드빌, 댄 브라운+ 순애보 , 최고. 재미도 잇다.

 

난 바로 다음 작 믿음의 도둑으로 간다.   기리노 나쓰오의 out이후 느끼는 가슴아픔...

YES마니아 : 로얄 d******3 2012.01.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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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도둑]-대도 마이클 피에르 시리즈가 시작됐다
"[천국의 도둑]-대도 마이클 피에르 시리즈가 시작됐다" 내용보기
20세기폭스사가 영화화 하기로 결정한 작품인 범죄 스릴러 <<천국의 도둑>>은 대도 마이클 피에르 시리즈의 첫 신호탄이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 며칠을 읽게 되었지만, 사실 600페이지가 넘는 책임에도 쉽게 잘 읽혀내려갔다. 범죄 스릴러 영화를 보다보면, 과거의 범죄 조직에서 손을 씻고, 평범하게 살아가다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마지막’이라는 단서를 내걸고 범죄를 저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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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폭스사가 영화화 하기로 결정한 작품인 범죄 스릴러 <<천국의 도둑>>은 대도 마이클 피에르 시리즈의 첫 신호탄이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 며칠을 읽게 되었지만, 사실 600페이지가 넘는 책임에도 쉽게 잘 읽혀내려갔다. 범죄 스릴러 영화를 보다보면, 과거의 범죄 조직에서 손을 씻고, 평범하게 살아가다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마지막’이라는 단서를 내걸고 범죄를 저지르면서 수많은 사건과 맞닥뜨리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이 책은 주인공 마이클이 범죄를 저지리는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초반부터 긴장감이 고조시키며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내 메리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 그리고 메리의 암, 그리고 엄청난 치료비에 부담 그로인해 마이클에게 다가오는 유혹의 그림자라는 식상한 내용의 전개로 이어지면서 이야기의 시작과는 달리 약간의 아쉬움을 주었는데, 다행스럽게도 기존 영화에서 봤던 내용과는 사뭇 다른 주제로 식상함에 대한 단조로움을 기꺼이 벗어버리고 있었다.

다이아몬드를 훔치고 벽을 통해 탈출하던 마이클은 한 여성이 위험에 처한 것을 알게 되고 도우려다 경찰에 잡히게 되고, 사랑하는 메리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안겨 주었다. 그러나 서로 너무도 사랑하는 것을 알게 되고 메리는 마이클의 석방을 기다렸고 두 사람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가석방 중인 마이클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 보완업체를 운영하며 성실하게 살았고, 가석방 중인 자신의 담당 경찰관인 부시와도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종교에 대한 믿음이 강한 메리와 하느님을 더이상 믿지 않게 된 마이클은 종교적으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지만, 마이클과 메리를 무척이나 행복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메리가 암에 걸리면서 그들의 일상은 하루 아침에 불행 속으로 빠지게 된다. 메리는 암과 싸워야 했으며, 마이클은 엄청난 치료비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해야했다. 
그런 그에게 찾아온 핀스터는 바티칸에서 열쇠 2개를 훔쳐오는 댓가로 메리를 구할 수 있는 엄청난 치료비를 주겠다며 마이클에게 접근한다. 마이클은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 한 메리와의 약속과 자신을 믿고 기꺼이 친구가 되어준 부시와의 믿음을 저버리고, 온전히 메리를 지키기 위해 다시 절도를 감행하게 된다.
이런 마이클에 대한 의구심을 떨치지 못했던 부시였지만, 기꺼이 마이클을 믿고 기다려준다.

마이클은 핀스터의 요구대로 위험을 무릅쓰고 두개의 열쇠를 훔쳐 전달했지만, 이 두 개의 열쇠는 단순한 고가의 골동품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었다. 마이클을 찾아와 자신을 성직자로 소개한 사이먼은, 두 개의 열쇠가 가진 의미와 핀스터의 존재를 밝히며 두 개의 열쇠를 다시 훔쳐오기를 제안한다. 마이클은 이 모든 것이 메리를 위한 일음을 깨닫고, 기꺼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기로 마음 먹는다. 배신감으로 마이클을 쫓아온 부시 역시 마이클에 대한 믿음으로 합류하게 된다. 한편 메리는 암이 온 몸에 전이되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암과의 사투를 벌인다. 
이들을 쫓는 내사국에서 온 또 한명의 경찰 탈, 그리고 점점 밝혀지는 핀스터의 존재로 이야기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된다.
메리를 사랑하는 마음, 그녀를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로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마이클, 마이클에 대한 믿음과 우정 그리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부시 그리고 하느님을 지키는 파수꾼 사이먼이 주는 액션과 서스펜스가 압권인 이 작품은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다.

이 작품은 선과 악, 종교적인 성찰을 주제를 담아내고 있는데,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 있는 이야기를 놀라운 스릴러로 풀어내고 있다. 범죄자인 마이클 그리고 경찰인 부시, 부시와 탈 그리고 사이먼과 핀스터, 핀스터와 마이클 등 인물들은 서로 대립적인 구조로 얽혀져 있는데, 이를 통해서 선과 악이 무엇인지, 진정한 정의와 도덕적 기준이 무엇인가를 생각케 한다.
또한 더이상 하느님을 믿지 않게 된 마이클과 종교적인 신념이 강한 메리, 하느님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사이먼을 통해서 종교적인 성찰을 이끌어내는데, 기독교적인 색채가 아주 강한 내용이지만, 종교적인 거부감은 들지 않았다.

그동안 마이클은 자신의 불법적인 욕망을 잘 다스리며 변화된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그는 결국 치명적인 딜레마에 봉착하고 말았다. 그가 무슨 짓을 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순전히 메리 때문이었다. 부시는 마이클도 피해자일 뿐이라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중략)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시는 법을 목숨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마이클이 돌아오면 그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를 체포하는 것 말고는. (본문 171p)



이 작품은 영화로 제작될 예정인데, 바티칸 공간에서 일어나는 공간적인 배경, 쫓고 쫓기는 액션은 스릴 넘치는 굉장한 서스펜스로 탄생할 듯 싶다. 더욱이 메리와 마이클의 찐한 사랑은 달달함이 가미되어, 스릴과 액션 그리고 사랑이라는 조화 속에 약간의 반전이 가미되면서 멋진 영화가 만들어질 듯 싶어 그 기대가 자못 크다.
<<천국의 도둑>>은 제목처럼 천국, 지옥 그리고 하느님과 악마 등의 소재로 종교적인 성찰과 종교에 대한 믿음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지만, 이보다 더 강한 것은 ’사랑’임을 보여준다. 사랑하는 메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 마이클의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줄 할리우드 배우는 누가 될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믿음이란 손으로 만져지지 않은 그 무언가를 믿는 능력이다. 무언가 위대한 것의 가능성을 놓고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다. 마이클은 메리를 믿었고, 메리는 마이클을 믿었다. 마이클은 누구보다도 메리를 신뢰했다. 메리는 그의 믿음이었다. (본문 406p) 

(이미지출처: '천국의 도둑' 표지에서 발췌)



s*****2 2011.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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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의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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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만 가지고 살 수는 없어.      희망은 공과금을 내 주지도 않고 사람의 목숨을 살려 주지도 않아                                                                                                                   p94대도 마이클 피에르 시리즈인 [천국의 도둑]이 20세기 폭스사에 의해 영화화 되기로 결정되어졌다고 한다. 과연 누가 마이클 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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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만 가지고 살 수는 없어.
      희망은 공과금을 내 주지도 않고 사람의 목숨을 살려 주지도 않아
                                                                                   

                               p94



대도 마이클 피에르 시리즈인 [천국의 도둑]이 20세기 폭스사에 의해 영화화 되기로 결정되어졌다고 한다. 과연 누가 마이클 피에르가 될 것인가.  기존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배우는 배제되면서도 압도할만큼 집중력있게 모두를 휘어잡을 만한 연기력을 가진 사람이 선택되어져야 하기에 나는 그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누구보다 희망과 기적의 증거가 필요한 남자, 마이클 세인트 피에르....성 베드로의 이름을 부여 받은 고아는 자라 악마의 유혹에 걸려들었다. 하나님의 심판 전에 악마의 유혹에 걸려들면서 자신이 하는 일이 무엇을 위한 일인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결국엔 누구를 위한 일인지 모른 채 아내를 살릴 돈만을 위해 열쇠 두개를 훔쳐내었는데 그 열쇠는 바티칸의 보호를 받고 있는 물건이었다. 

바로 천국의 문을 여는 열쇠였기에 악마는 스스로 훔칠 수 없는 것을 마이클로 하여금 훔쳐오게 만들었고 이로인해 마이클은 천국의 도둑이 되고 만다. 

어디서 태어났는지 어떻게 10년전부터 갑자기 부유해졌는지 과거를 좀처럼 알 수 없는 남자인 핀스터. 그저 동독출신이라고만 알려진 이 남자에 대한 비밀은 사실 이름으로부터 새겨져있었고 그는 천국의 문을 열기 위해 한 남자를 고통에 빠트렸다. 세상의 그 어떤 작품속 메피스토보다 유혹적이고 매력적으로 그려진 이 남자의 잔혹함은 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극명하게 양면화 되어 있고 바티칸이 아니라 세상의 끝을 위해 달리는 그의 질주를 멈출 사람은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언제나 뛰는 놈 위에는 나는 놈이 있고 세기의 라이벌은 존재했다. 악마의 천적이 인간이라는 설정이 좀 무모해보이기는 했지만 희망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존재 역시 인간이기에 핀스터는 그렇게 마이클, 사이먼, 부시 이 세 남자에 의해 봉인된다.  성 베드로의 이름을 부여받은 마이클, 수녀였던 어머니의 몸에 666을 새기며 죽음으로 몰고간 남자의 아들이자 바티칸의 수호자인 사이먼, 곧은 신앙심과 삶의 지표를 가진 바른 생활의 표본 부시. 어쩌면 악마는 애초부터 이 세 사람의 적수가 되지 못한 것일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신출귀몰 대도 루팡과 같이 신의 기술로 도둑질을 일삼던 마이클이 아픈 아내를 위해 헌신하는 순애보적 스토리로 발전했다가 악과 대항해싸우며 열쇠의 비밀과 핀스터 정체를 향해 가는 모험과 추리적 요소가 가미되는 후반부에 이르기까지, 소설은 복합적 장르를 넘나들며 감동과 재미를 끝까지 책임지고 있었다. 

사실 강렬한 서스펜스가 주는 매력보다는 우리의 모습과 일치하는 마이클의 인간적인 고뇌 속에서 그가 결정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에 더 주목하게 만드는 [천국의 도둑]은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몸무림이 담긴 서스펜스이며 스릴러다. 

상상할 수 없는 장르의 조합이 읽는 순간부터 영상으로 그려져 마치 이미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고 시리즈라는 이름에 부합되도록 다음 작품을 기다리게 만든다.



i*****i 2011.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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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 기대되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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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대도 마이클 세인트 피에르는 사랑하는 아내와 친구들과 평안한 나날을 보내 던 중 아내가 병에 걸려 돈이 필요하게 되고 어느날 정체 불명의 사업가에게 바티칸에서 두개의 열쇠를 훔쳐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여기까지 다소 진부해서 책을 집어 던지려 했음^^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go)   어쩔수없이 의뢰를 받은 주인공은 바티칸으로--go (여기서 부터 재미있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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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대도 마이클 세인트 피에르는 사랑하는 아내와 친구들과

평안한 나날을 보내 던 중 아내가 병에 걸려 돈이 필요하게 되고

어느날 정체 불명의 사업가에게 바티칸에서 두개의 열쇠를 훔쳐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여기까지 다소 진부해서 책을 집어 던지려 했음^^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go)

 

어쩔수없이 의뢰를 받은 주인공은 바티칸으로--go

(여기서 부터 재미있음.반전도 있고)

 

천국의 도둑! 흠~~읽을만 합디다.

m******r 2011.01.25.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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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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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출신의 입양아로서 성장한 마이클 세인트 피에르는 5년 전 익비케스판 대사관에서 다이아몬드를 무사히 훔쳐나오다 한 여인이 죽음에 이르게 되는 위협을 본 순간 저지하려다 붙잡혀 감옥으로 간다.  그의 아내인 메리세인트피에르는 교사로서 남편을 용서하고 제 2의 삶을 살아갈 것을 약속하고 마이클이 가석방되는데 일조한 경찰인 폴 부시가족과도 가족과 같은 친분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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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출신의 입양아로서 성장한 마이클 세인트 피에르는 5년 전 익비케스판 대사관에서 다이아몬드를 무사히 훔쳐나오다 한 여인이 죽음에 이르게 되는 위협을 본 순간 저지하려다 붙잡혀 감옥으로 간다. 

그의 아내인 메리세인트피에르는 교사로서 남편을 용서하고 제 2의 삶을 살아갈 것을 약속하고 마이클이 가석방되는데 일조한 경찰인 폴 부시가족과도 가족과 같은 친분을 유지한다.  

어느 날 아내의 암 판정소식과 그에 따른 치료비가 턱없이 부족하게되자 고민을 하던 중 핀스터란 사람의 방문으로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다시 대도의 길을 나서게 된다.  

바티칸에 소장된 금과 은으로 된 열쇠를 갖고오는 조건으로 성공이 되면 아내의 치료비를 준다는 약속하에 부시에게도 거짓말을 하고 출국. 결국 치밀한 계획하에 열쇠를 갖고 오지만 바티칸의 철저한 준비로 진열된 14K용 열쇠란 사실을 알고 그 진본이 있는 이스라엘로 가서 열쇠를 갖고 오는도중 사이먼이라는 사람의 추격을 물리치고 핀스터에게 준다.  

한편 아내의 병은 이미 치료를 할 수 없는 전이 상태가 된 결과를 받게되던 중 사이먼으로부터 다시 그 열쇠를 찾아야만 하는 이유와 그것을 다시 제자리에 놓음으로서 하느님의 교리와 천국에 이를 수 있는 길을 간다는 이야기에 흔들린다.  

결국 다시 핀스터의 집을 털게되는 과정에서 부시까지 행동하게 되고 부시의 동료로서 내사국에서 파견된 털이란 동료가 사실은 핀터스의 사주로 움직이는 사실까지 알게된다.  

우여곡절 끝에 핀스터를 밖으로 유인하는데 성공한 부시는 그 틈을 타서 마이클과 사이먼이 열쇠를 찾게 되지만 이를 눈치챈 핀스터의 행동으로 심한 부상을 당하고 털은 죽게된다.  

질긴 추적과정과 혈투끝에 핀터스는 악의 화신인 본 모습을 드러내면서 죽게되고 열쇠는 아주 안전한 장소에 묻히게 되며 마이클과 메리는 아무도 방해받지 않는 곳에서 그들만의 시간을 나눈다.  

시간이 흐른 후 묘지에는 메리가 있고 마이클 또한 핀터스로 부터 받은 돈에 대한 사용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되며 사이먼은 자신의 성직자의 길을 , 부시는 마이클이 그렇게 밖에 할 수없었던 이유를 대면서 선처를 호소한다.  

세계에서 작은 나라인 바티칸을 배경으로 하는 소재는 다분히 흥분을 넘어서 영화로도 문학적 소재로도 흥미를 끌기에 모자람이 없는 구실을 준다.  

세계전체 카톨릭의 총본산지이며 개신교와의 교리가 나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황의 아우라는 범접할 수 없는 인상을 각인시킨다.  

여기에 오랜세월 축적되어 온 유물의 가치는 인간의 무한한 솜씨를 뽑내게 되고 이를 소장하고 관리를 하는 바티칸의 입장에선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이 책은 이런 배경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를 예수가 베드로에게 준 것을 모티브로 삼아서 그것을 보관하고 있는 바티칸을 겨냥해서 동독 출신의 묘령의 사업가인 핀터스란 인물을 내세워 천하의 대도인 마이클로 하여금 그것을 훔쳐오게 만드는 것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다빈치 코드를 연상케 하는 이 소설적 배경은 그러나, 확연히 다르다.  

다빈치 코드가 풍부한 지식을 가진 교수를 내세움으로써 그것을 추적해 가는 과정이 한 편의 교양적인 산물과 스릴과 호기심을 유발한다면 이 책은 따로 또 같이란 말이 떠오르는 모양새를 갖춘다.  

종교적인 갈등과 고뇌, 열쇠를 훔치기까지 신을 믿지 않고있던 마이클이 사이먼의 말처럼 부인이 죽은 후의 천국으로 가기위해서라도 그 열쇠를 반드시 되찾아와야 한다는 중압감의 심리가 이 책에선 전자의 경우보다 더 많이 나온다.  

결코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은 보호감찰 경찰인 부시와 그와의 가족같은 유대감 형성이나 탈의 비 정상적인 살인마의 모습은 영화로 나온다는 점에서 비춰볼 때 충분한 소재가 되지만 읽는 도중에 간간이 나오는 환상에 절은 모습의 표현이나 부인의 동태, 그리고 바티칸의 내부모습의 긴 장면, 한 장면을 위해서 단발에 끝나는 사람들의 구구한 설명은 읽는 동안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로 등장한 점이 아쉽다.  

물론 아내의 사랑하는 감정을 나타낸다는 데에선 마이클이 사건에 뛰어들게한 모티브를 제공한다는 면에선 없어서는 안되는 결정을 주지만 책의 전체적인 구성을 볼 때는 챕터의 나열방식에서 약간의 아쉬움을 준다는 느낌이 많이 온다.   

또한 초반부의 여인을 구하다 감옥에 들어가게 된 결과가 사실은 털이 핀터스에게 일을 진행하다 마이클의 존재를 알게되서 그를 소개했단 점이 끝 부분에 가서야 나온단 점에서 소설적인 구성면에서 보자면 샴페인을 너무 늦게 터트려 거품이 다 빠진 모양새를 갖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허술하단 생각이 든다.

마이클 대도 시리즈 1탄 격인 이 책이 나오고 곧 바로 영화로 나온다는 데, 읽으면서도 과연 누가 이 역할에 적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2시간에서 길어야 3시간정도에서 모든 것을 표현하는 영화라는 제약상의 예술방식상 중구난방식으로 설명이 되는 이 책의 내용이 어떤 스릴과 카메라로 다가올 지 궁금해진다.  

루팡처럼 귀신출몰하는 대도가 아닌 현대의 마이클이 어떤 모습으로 제 2편으로 나올지도 궁금해지고 이런저런 군더더기만 절제한다면 스릴을 즐기기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m*******n 2011.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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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도둑] Thieves of Heave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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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611페이지, 23줄, 28자.   전반부는 절도범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다가 아내가 불치병(난소암)을 앓고 그 치료비를 구할 길이 없자 바티칸에 들어가 열쇠를 훔쳐오는 일을 맡게 됩니다. 그래서 후반부는 성물 쟁탈전으로 바뀝니다.   이 뛰어난 절도범은 마이클 세인트 피에르이고 기괴한 의뢰자는 어거스트 엥겔 핀스터, 일명 '위대한 어둠의 천사'랍니다. 예루살렘부터 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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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611페이지, 23줄, 28자.

 

전반부는 절도범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다가 아내가 불치병(난소암)을 앓고 그 치료비를 구할 길이 없자 바티칸에 들어가 열쇠를 훔쳐오는 일을 맡게 됩니다. 그래서 후반부는 성물 쟁탈전으로 바뀝니다.

 

이 뛰어난 절도범은 마이클 세인트 피에르이고 기괴한 의뢰자는 어거스트 엥겔 핀스터, 일명 '위대한 어둠의 천사'랍니다. 예루살렘부터 쫓아온 수호자는 사이먼(시몬이겠죠?).

 

가석방 관리자이자 친구인 폴 부시와 내사과 데니스 탈이랍니다. 마이클의 아내 메리나 폴의 아내 지니는 제외해도 될 것 같은데, 이 다섯이 주인공들입니다. 자발적인 사람-자발적인 사람이 진짜 주인공이지요, 대부분의 경우-은 마이클과 핀스터이고 사이먼은 약간의 강박적인 경우니까 조연이죠.

 

성물이란 예수가 베드로에게 준 천국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열쇠 두 벌입니다. 각각 금과 은으로 되어 있다고 여기선 묘사하고 있습니다. 인간에 의해 파괴될 수 있는 상징물에 의해 전인류의 영혼이 천국으로 가지 못한다는 게 설정인데, 좀 이상하죠?

 

130225-130225/130225

k****8 2013.08.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