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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 기업 혹은 산업내에서 R&D 즉, 연구개발부서의 위치를 규명하고 있다.
기업이 현재 그리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소는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연구소 자체에서 기업의 미래성장을 위한 원동력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CTO의 올바른 역할과 연구소 내의 모든 연구개발활동의 최적화의 문제 등등 R&D에 대해서 자세히 분석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서술했다.
이러한 내용을 뒷받침하거나 전제가 되는 여러 기법, 사례연구 등이 소개되면서 어렵지 않게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이 책의 특징이기도 하다.
또한, 요즘같은 이공계 기피현상과 맞물려 이슈화될 수 있는 연구원들의 성과보상체계, 경력개발관리 등등에 대해서도 소개되고 있다.
내가 읽은 책이 초판이라 그런지 몇 군데의 오자나 문법적으로 어색한 문장이
간혹 보이지만, 대체로 내용과 그 이해를 돕는 표 및 도식이 잘 어우러진다.
이 책이 기업이나 국가적으로 이공계인력 처우개선, 기술경영에 대한 올바른 인식, 연구소의 올바른 역할과 위상등을 확립하는 데에 한 줄기 빛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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