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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에 대한 느낌> 제목과 고래를 만지면 촉감이 있다. 에폭시 기법이다. 민트색을 썼기에 차가운 느낌이 안들고 나무위의 집이 무척 사랑스럽다.
<이책은> 청어람주니어 서평단책이다.
<책내용 맛보기> 책소개---발췌하다 『운동장엔 나무 위의 집과 주민들이 함께 만든 놀이 숲이 있고, 옆에는 연못이 있는 작은 시골학교를 다니고 있는 레오, 플로라, 요한은 점심시간에는 학교를 빠져나와 자신들이 만든 뗏목을 타고 연못을 건너 새소리를 들으며 점심을 먹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은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다음 해에 들어올 신입생들의 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학교를 닫는다는 것이지요. 선생님과 학부모, 아이들 모두 큰 슬픔에 잠기게 되고, 아이들은 학교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레오, 플로라, 요한은 늘 함께한다. 학교에서나 방과후에도 말이다. 마찬가지로 에릭과 코니도 친하다면 친한건지 함께 어울려 다닌다. 다만 전자는 사이좋은 친구들이자 서로에게 도움되고 위해주는 친구들인데 비해, 후자는 담배도 피고 남을 괴롭히며 가능한 자신들이 주목받기를 원하는데 방법이 틀려도 너무 틀렸다.
자신들의 즐거움이자 배움터요 놀이터인 학교가 폐쇄될 위기에 처하자 교장샘 이하 모두들 시름에 잠긴다. 요한과 레오 플로라는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이르고...코니의 사정을 알게 되면서 코니네 가족이 합세하고...인형에게 총을 쏘던 에릭까지도 변화가 일어난다. 화상입힌 돌고래 튜브를 값비싼 비슷한 것으로 충당했음에도 그런일을 하리라 생각못했던 에릭 어머니가 했다는 점에서 놀라울뿐이다.
<책 읽은 소감> 나의 관심을 증폭시킨건 아름다운 학교와 학생들 저마다의 특성이었다. 시골의 작은 학교였기에 가능했겠지만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은 사람을 순하게 하고 정서적 안정을 준다고 확실히 믿는다. 나의 어린시절에 기인하는거다. 시골의 정서를 듬뿍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체적으로 감정이 풍부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면에서 내 아이부터 그런 환경과는 먼 컴과 인터넷하고 친구하는 시대에 참으로 부러웠다.
남자아이인 요한은 먹을걸 좋아하는데 여자인 플로라와 레오와 친하다. 그렇기에 여성다운 면이 있는가 생각했는데 비교적 만족스런 가정이 바탕하기 때문이었다. 플로라는 작은 여자아이지만 용감하기도 하고 의외로 대담할때도 있어 앞장서는 리더격이 되기도 한다. 레오는 특별한게 없지만 요한과 플로라와 어울려 아름다운 유년 시절을 만들어간다. 이 아이들의 밝고 긍정적인 생각들과 어울림을 보면서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고 부모들이 바라는 상이 아닐까 싶었다. 이 아이들도 소소한 갈등은 있지만 대부분 소통하기에 잘 풀어낸다.
그런 반면 에릭은 부유한 집 자제로 전학온 학생인데 안하무인이다. 다만 그 엄마만이 코니라는 아이와 어울렸기에 그렇다는 변명 아닌 해명으로 일관한다. <내 아이는 문제없는데, 샘이 알아주지 않아서, 다른아이가 유도한다는 식>이 이 시대 부모들의 그릇된 판단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왕왕 보여진다. 대개 엄마의 무조건적인 감싸줌으로 인한 전형적인 비뚤어짐이다. 거짓말을 시켜서라도 자신은 정당하다는 합리화를 하며 그걸 믿어주고픈 엄마맘이 만들어낸 걸작품이 에릭이다.
그런 반면 알콜중독자로 툭하면 사고를 치는 코니의 아버지. 그런 형편에 자식은 9인지 7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코니네 집. 잘 살지 못하는 동네에 기거하며 그런 환경에서 코니가 분출시키는건 못마땅함, 억울함, 분노 등이 어우러진 불만 표출 형태다. 엄마는 새로운 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에게 집중하느라 자의반 타의반으로 다른 아이들에겐 자연 무관심이라는 방법을 택함으로써 자신을 유지해간다.
운동장엔 나무 위의 집과 주민들이 함께 만든 놀이 숲이 있고, 옆에는 연못이 있는 작은 시골 학교. 점심시간에 학교를 빠져나온 주인공들은 자신들이 만든 뗏목을 타고 연못을 건너 새소리를 들으며 점심을 먹는다.
이런 학교는 자연친화적이므로 동화책에서나 가능할법한 현실감이 덜하지만, 그렇기에 꿈의 학교로 다가왔다. 외국서는 이런 학교가 종종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로 보자면 저런 학교에 근접하는게 대안학교가 아닐까 싶다. 자유롭다는 점에서, 또 자연과 함께함을 강조하는데서 말이다.
친한 친구가 대안학교의 대자도 싫어했는데 어느날 아버지와 딸이 선택하여 결정한 곳에서 고2가 된다. 1년을 지낸 지금 적응 잘한다며 지금은 그 마음을 거의 접었는데... 어느 저자는 1년만 버텨라 라고 했다. 1년만 잘 버티면 어느새 습성이 되어버리는 우리 세대의 장점이자 단점이지 싶다. 친구는 대안학교를 지목한것도 납득할 수 없는데, 기부금 명목으로 천만원을 내고 졸업시 반액은 돌려...기숙사생활이다 보니 한 달 수업료가 80여만원은 기본이란다. 분식집을 더 열심히 해야는 동력이 되지만...
내 아이가 공교육에서의 만족도가 높다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른 환경서 자라는 친구 딸 얘기를 들으며 그 또한 부럽지도 않다. 나의 완고한 생각으론 가장 작은 단위의 사회는 가정이고 그다음이 학교라 생각한다. 다양한 개인의 목소리와 성향을 그래도 존중해주는 사회다보니 대안학교에 가는 아이들도 많아지는 것 같다. 대안학교를 선택하는데 여러 기준이 있겠지만 적응하는데 서툴러서 좀더 편해질까로 결정하는건 회피이자 도피라 생각할뿐이다. 갈수록 걱정인 인구감소에 따라서 모두가 왕자요 공주인 세상에서 개성이 강한 아이들만이 양산된다는데 가장 문제가 크다. 어쩜 대안학교같은 소규모 공립학교가 더 많아질 지도 싶다. 부모님 세대가 지향하는 자연으로의 회귀이자 친화적인 방법을 고심하다 보면 말이다. 물론 내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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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다. 학교가 폐교될 위기에 처했다. 새로운 신입생 열다섯 명이 입학하지 않으면 학교는 폐교가 된다는 것이다. 요한, 레오, 플로라나 학생들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아이들은 컴퓨터에 인터넷이 연결되고 큰 과학 실험실이 갖춰진 시내 학교보다 지금 다니는 학교를 사랑했고, 이곳에서 졸업하고 싶었던 것이다. 학교에서 일방적으로 정한 규칙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함께 만든 자체적인 규칙이 있다. 근처에 섬도 있고, 연못이 있어서 점심시간에는 선생님 몰래 뗏목도 타고, 녹색 이글루가 있는 놀이 숲은 숨바꼭질하기에 제격이다. 교정에는 두꺼운 플라타너스나 밤나무가 있어서 타고 오르기에 좋다. 특히 나무 위의 집은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도서관에는 소파가 있고, 강당에는 황금의자가 있고, 그곳에서 매년 가면무도회가 열린다. 학교에 있으면 종달새나 뻐꾸기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학교에서는 맨발로 다닐 수 있다. 이런 학교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문을 닫는다니. 요한, 레오, 플로라는 폐교위기에 처한 학교를 구해내고자 기꺼이 발 벗고 나섰다. 나라도 그랬을 거다. 이렇게 천혜의 자연 환경과 여유 있는 교육 분위기를 가진 학교는 세상에서 드물텐데, 이 학교에 다니는 것은 그야말로 행운이 아닌가. 한 반에 70명이 넘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콩나물 시루 같았던 초등학교 시절을 생각해보면 이 학교는 가히 환상적이었다. 그 환경이 부럽기 짝이 없었다 아이들은 학교를 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별 뾰족한 방법은 없어 보였지만 실망하지 않았다. 그들은 신입생 확보를 위해 아이가 있는 집을 찾아가 아이를 학교에 입학시켜 달라고 부탁도 하는데... 학교를 지키려는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요한, 레오, 플로라는 의외의 소득도 올린다. 그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에릭과 코니, 담배를 피우고 폭력적이던 이 둘과 아이들은 화해를 하면서,새로운 친구를 갖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돌고래를 부탁해’라는 제목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돌고래는 담뱃불에 구멍이 뚫린 돌고래 고무 보트를 말하는 것 같은데, 돌고래가 어떤 의미일까? 곰곰이 생각해봤다. 돌고래가 자연을 의미하는 동시에 알콜 중독자인 아빠와 지내는 코니와 매사를 돈으로 해결하려드는 에릭의 엄마 즉 가정 환경에 대한 언급이 아닐까 싶었다. ‘돌고래를 부탁해’ 속 아이들은 문제 해결 능력이 있었다. 자신들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도했으니 말이다. 그것이 바로 교육이 지향하는 것이다. 학력이 아닌 문제해결 능력. ‘돌고래를 부탁해’는 결국 가정 환경과 학교 환경이 무엇을 위해, 어떻게 왜 존재해야 하는지 그 의미를 담고 있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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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학교생활과 학교친구들간의 이야기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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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교육을 떠나 대안 교육 현장을 찾아 떠나는 학부형과 학생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이 책은 독일의 한적한 시골 학교에서 공교육이긴 하지만 대안 교육의 형태에 가까운 작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이 학교는 숲과 연못, 너그러운 선생님이 있고 오빠와 형이 동생들을 가르치는 작지만 마음이 넉넉한 곳이다. 그러나 이 곳에도 다툼이 있고서로의 갈등과 긴장이 있다. 아이들은 이 문제를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고 서로 협력하고 어른들과 도움을 주고 받는다. 결국 폐교 위기에 내몰린 이 학교는 아이들의 노력으로 존속된다. 아름다운 동화이다. 다만 잔잔한 이야기 전개가 너무 평범해서 긴장감이 떨어진다. 긴장감이 없는 만큼 감동보다는 그저 잔잔한 여운만 잠시 머물 뿐이다. 우리가 너무 헐리우드식 갈등 해결 방식에 익숙해서일까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 탓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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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를 부탁해 - 학교 지키기 프로젝트.....
- 저 : 베아테 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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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학교를 지켜내기 위한 그들만의 비밀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운동장엔 나무 위의 집과 주민들이 함께 만든 놀이 숲이 있고, 옆에는 연못이 있는 작은 시골 학교. 점심시간에 학교를 빠져나온 주인공 레오, 플로라, 요한은 자신들이 만든 뗏목을 타고 연못을 건너 새소리를 들으며 점심을 먹는다. 비록 컴퓨터도 인터넷도 없고, 도시의 학교처럼 큰 과학실도 없지만, 아이들은 그 누구보다 자신들의 학교를 사랑한다. 뗏목을 타고 연못을 건너 자연 속에서 점심을 즐길 수 있는 이런 특별한 학교가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음 해에 들어올 신입생들의 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학교를 닫는다는 것이다. 선생님과 학부모, 아이들 모두 큰 슬픔에 잠긴다. 학교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초등학생인 주인공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주인공인 레오, 플로라, 요한은 자신들이 사랑하는 학교를 지켜내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낸다. 그리고 그들의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그들을 괴롭히던 코니의 비밀을 알게 되고 화해를 통해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진다. 과연 이들의 프로젝트는 성공할까? 아이들은 계속 방과 후 나무 위의 집에 올라 서로의 고민을 나눌 수 있을까? 그들을 괴롭히던 에릭과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아이들은 갖가지 아이디어를 내서 학교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한다. 그리고 그들을 괴롭히던 코니가 어려움에 처하자 그를 돕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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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개교, 국내 최초의 근대식 초등학교인 서울의 교동초등학교가 새로이 입학하는 학생이 해마다 줄어들어서 폐교 위기에 놓였다는 기사를 올 초에 보았다. 그래서 이 책의 소개말을 보았을 때 예사롭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비단 책에서만이 아니라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저출산과 농어촌지역의 인구이탈 등으로 인한 초등학교의 폐교는 더이상 낯선 문제가 아니게 되어 버린 것이다. 실제로 <돌고래를 부탁해>라는 책 또한 전체 재학생 수와 특히 입학생의 수가 줄어들어서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를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책을 읽을면서 솔직히 읽기 전부터 궁금했었다.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와 돌고래는 과연 무슨 상관이 있을까하고 말이다. 하지만 책의 종반으로 가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돌고래는 바로 책속의 주인공 3인방인, 레오, 플로라, 요한이 물놀이 때 쓰는 돌고래 모양의 튜브이다. 그런데 이 돌고래 튜브를 가지고 3인방이 노는 모습을 본 학교의 대표 악동들인 코니와 에릭 중 에릭이 담배꽁초를 던져서 구멍을 내 버린 것이다. ![]() 이렇게 3인방과 사이가 좋지 않던 코니와 에릭은 학교의 폐교 위기 속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고, 어려움에 처한 학교를 살리기 위해 레오, 플로라, 요한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코니의 어려움도 함께 해결해 주게 된다.
![]() 그런데 코니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과정에서 오히려 학교의 폐교위기는 코니의 동생 아만다가 1년을 조기입학하게 됨으로써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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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비밀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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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십여 년 전 국도변에서 다시 한 번 버스를 타고 내려서 한참을 걸어야 내가 근무하는 학교가 있었다. 학년당 열명 안팎의 소인수 학급으로 겨우겨우 버티어 나가는 지경이었다. 눈이 오면 버스가 들어가지 않아서 고생은 해야 했지만 근무하는 동안 순수한 아이들과 멋진 풍경이 있어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학교이다. 하지만 지금은 통폐합되어 학교가 없어지고 말았지만......
『돌고래를 부탁해』 ![]() 나무위에 있는 작은 집이 시선을 끈다. 궁금증을 안고 책 속으로 들어가보면
![]() 뗏목, 돌고래, 실종사건......등 궁금한 단어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주인공 레오, 플로라, 요한은 나무 위의 집과 주민들이 함께 만든 놀이 숲이 있고, 옆에는 연못이 있는 작은 시골 학교에 다닌다. 점심시간이 되면 학교를 빠져나와 자신들이 만든 뗏목을 타고 연못을 건너 새소리를 들으며 점심을 먹는다. 정말 환상적이 아닐 수 없다. 학원 순례를 하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얼마나 부러울까? 하지만 아이들의 귀에 들리는 소리는 내년에 입학하는 아이들이 적어 학교가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멋진 컴퓨터, 큰 과학실은 없지만 그 누구보다도 학교를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엄청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초등학생인 아이들이 과연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우리가 우리 학교를 꼭 지키고 싶은 이유:
첫째 - 우리 학교는 건강을 지켜준다. 항의서를 쓰기도 하면서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렇게 학교를 구하기 위한 노력을 하던 아이들은 또 하나의 소득을 얻게 된다. 그들을 괴롭히며 담배를 피우던 에릭과 코니, 그들과 화해를 하게 된 것이다.
『돌고래를 부탁해』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 내가 근무했던 아니 지금은 사라진 학교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당시 폐교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시내의 학교보다는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의 학교였기에 폐교가 된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던 것은 사실이었다.
멋진 학교시설, 초고속 통신망이 깔려 있는 학교도 좋겠지만 처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나무위의 집을 올라가서 이야기하며 자연친화적인 학교 생활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마음껏 학교운동장을 뛰어 다니면서 학교생활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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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학교를 지키기 위한 프로젝트. 그들의 비밀 프로젝트 동안 그들을 힘들게 하던 코니의 비밀을 알게 되고 화해하며 우정믈 느끼게 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방과후 아이들이 모여서 의논하고 이야기 하면서 고민을 나누는 장면은 어릴 적 추억들을 회상하게 해준다. 그리고 약간 힘들게 하던 친구와도 좋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어서 해결하는 방법들을 이해하게 해준다. 그들의 우정과 이야기들로 인하여 많은 아이들이 학교 생활에서의 새로운 활력소를 얻게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