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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던지 간에 타인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한결 같을 것이다. 많은 인간관계를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지만 그런 사람이라 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을 좋게 봐주길 바라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수 있을까? 사람의 첫인상이 미치는 영향은 매우 중요하다. 사람이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데 필요한 시간은 8초이다.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소는 외모와 표정과 제스처가 80%를 차지하고 목소리톤과 말하는 방법등이 13%정도를 차지한다. 타고난 얼굴은 쉽게 바꿀수 없지만, 인상은 외모의 잘나고 못남이 아니다. 밝은 표정을 연습하면 누구라도 좋은 인상을 가질수 있는 것이다.
첫인상이 가지는 효과는 대단하다. 표정만을 보고 상대방의 마음을 간파하는 사람도 있다지만, 매우 드물고 대부분이 첫인상을 보이는 것에서 판단할 수밖에 없다. 속마음은 보이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첫인상으로 판단된 그 사람의 인상은 자주 만나지 않는다면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이다. 그만큼 첫인상은 중요한 것이다. ![]()
비즈니스 세계의 갑과 을. 갑은 말하고 을은 들어야 했던 갑을 관계는 을이 항상 약자였다. 그러나 이책에서 말하는 슈퍼을은 자신의 목적대로 변화를 창조해 내는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이 되어간다. 슈퍼을이 되어 갑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역시 자신에게 반하게 하는 방법이 좋다. 세일즈맨 중에서는 고객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자신이 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끌어 내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대게 실적이 좋고 인간관계 또한 좋다. 이런 사람을 슈퍼을이라고 부를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세일즈맨처럼 직업에 따라 하루에도 수십명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일수록 첫인상이 중요하고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책의 제목처럼 처음에 반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거다. 마음은 볼수가 없지만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태도는 그리 어렵지 않게 알아낼 수, 아니 느낄 수 있다.
다 그런것은 물론 아니겠지만 자신을 내세우는 사람은 타인에게 스스로 존중받지 못하는 사람이 아닐까 한다. 남이 알아주지 않으니 자신스스로가 자신을 알아주길 바라는 속내가 비쳐지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오히려 더욱 존중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자신을 내세우는 사람은 적절하면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겠지만 조금만 과해도 잘난체 한다는 인상을 주어 스스로 밉상을 자초하게 된다. 비호감이 되는 것이다. 영화 대부에서 대부 비토 꼴레오네는 마피아 두목이면서도 항상 정중한 태도와 조용한 목소리, 그리고 예의를 갖추고 상대방을 대했다. 또한 모래시계의 본사람은 윤회장이 혜린(고현정)에게 한말을 기억할 것이다. "강하게 보이고 싶으면 목소리를 낮춰라" 자신을 낮출수록 높임을 받게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목소리 큰사람이 이긴다는 생각을 가질수 있는데 그것이 비지니스 세계일 경우에는 전혀 통하지 않고 오히려 역효과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신을 내세우기 보다 상대를 세워주는 사람이 결국에 일어서는 것이다.
무슨일이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 아닐까 싶다. 저자는 가장 중요한 이점을 간과하지 않는다.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만한 조언이 많이 담겨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고 해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그렇다면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줄수 있는 방법을 한번쯤이라도 알아본다면 득이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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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사람들은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열광하는 기이한 현상을 보았다. 분명 소비자가 갑이고 아이폰은 을일텐데 갑과 을의 관계가 예전과 같이 상하관계이자 일방통행적이 아님을 보게 된다.갑이 열광하는 을! 비지니스 관계에서 을이 진정한 수퍼을이 되게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언제부터인가 드라마에서건 생활에서건 '갑'과 '을'이란 말을 많이 듣게 되었다. 살면서 모든 사람들이 항상 갑이거나 을이지는 않다. 직장생활을 할 때는 을의 입장이지만 식당에 가게 되면 손님으로서 갑이 된다. 이전에 갑과 을의 관계를 살펴보면 일방통행식 소통이 대부분이다. 저자가 말하는 '수퍼을'은 갑을관계의 낡은 패러다임을 거부한다. 수퍼을은 일방적인 갑도, 굴종에 익숙한 을도 아닌 새 시대의 소통과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존재다. 수퍼을은 갑이 지시하는 대로 방향키를 돌리고, 명령에 따라 차가운 바닷물에 제물로 뛰어들던 옛날의 을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배를 움직이기 위해 파도와 조류를 만들고 그 위에 갑을 올려놓는 존재다. 갑은 수퍼을이 미리 계획해 둔 목적지에 도착했을 뿐이지만 마치 자신이 직접 정한 목적지에 도착한 줄 알고 환호성을 지른다.
수퍼을이 되게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가? 탁월한 감각과 능력으로 갑을 첫눈에 사로잡자는 것이 이 책의 목표점이다. 갑이 처음부터 신뢰와 애정을 갖게 만드는 것이 수퍼을의 소통법이다. 직업이 기자여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왔던 저자는 수퍼을이 되기 위한 크게 다음의 세가지를 말한다.
1. 상대를 존중하는 참된 마음을 보여라.
상하관계를 대신할 새로운 관계의 키워드는 상호존중이다. 물론 생각만으로 그렇게 될 수는 없다. 상대가 나를 먹잇감으로 여기지 않도록, 만만히 여기지 못하도록 방어할 실력을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해서 앞에서 언급한 전방위 소통능력을 기반으로 확보한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고급정보를 모으고 필요한 지식을 축적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연마할 필요가 있다. 밖으로는 타인을 존중하는 마인드, 안으로는 진실된 마음과 실력을 갖춰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수퍼을이 되기 위한 첫 번째 과정이다.
아무리 친하게 지내게 된다 할지라도 비지니스 상에서는 결정적 순간에 언제라도 냉정한 상태로 변할 수 있는 것이 사람관계이다. 수퍼을은 이처럼 '비정한' 갑을관계를 뛰어넘는 사람들이다. 진심으로 '통'하였다면, 비지니스 관계를 넘어 진정한 인간관계로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퍼을은 상대방에게 정성을 다해, 남보다 몇 곱절의 노력을 기울인다.
인간관계에도 대한 투자는 장기적으로 해야 한다. '잡은 고기에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란 말이 있지만 황금어장을 가꾸기 위한 어장관리는 평생의 작업이 되어야 한다. 잡은 고기일수록 더욱 토실하게 아끼고 돌봐서 결정적 순간에 당신을 지켜줄 막강한 범고래로 키워야 한다. 성공은 '지속가능한 성공'이 중요하다.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야한다.
사람을 많이 만난 필자의 매력적인 '수퍼을'이 되기 위한 방법들은 구체적이고 흥미롭지만 이런 류의 자기계발서가 넘쳐나서 조금 진부하기도 하다. 앞에 목차에 수퍼을이 되기 위한 자세한 방법에 관한 설명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목차를 읽으면 책 한 권을 다 읽은 듯하다. 시간 없으신 분들은 목차와 각 장에 시작 글만 충실히 봐도 내용 이해에 크게 무리가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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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인상이 좋은 사람이 있다 그사람은 지속적으로 보통 호의적으로 대하기 마련이다. 아무리 그가 어떤 실수를 저지른다 하여도 눈감아 주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무언가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도 괜히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것이 가능하게 하기위해 읽은 책 "처음에 반하게 하라"
사람의 이미지란 참으로 중요한 것 같다. 첨부터 안좋은 이미지는 그것을 개선하려는데 강한 멘탈의 행동들이 필요하거나, 지속적인 시간을 요구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인상이 좋은 사람은 많은 시간도 대인관계에서 필요치 않는다. 이책은 그런 의미에서 첫인상이 좋아지는 그런 비결을 안내해주고 있다.
사람의 마음이야 조정할 수는 없지만 대인관계의 스킬은 곧 느낌이며 예의이다. 그런것을 이용해 상대방이 통상 어떤 것들을 좋아하는 지 한눈에 스캔하고 캐치할수 있는것은 책을 통해 배움으로써 충분히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결과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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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는 남을 배려만 한다구 해서 그 사람의 신임을 얻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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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갑'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 세상은 '갑'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만 넘쳐나는 세상인 걸까? 세상살이 큰 욕심(?) 없이 그저 때마다 주는 월급 꼬박꼬박 받으면서 살고 있는 나로서는 그다지 해본 적 없는 고민이라고 할 수 있다.
적당히 '갑'을 맞춰 주며 살면 되겠지
이런 생각 하는 사람이 나였달까? 그런데 이 책은 꽤 흥미로웠다.
첫인상은 강렬했다. "처음에 반하게 하라"라니... 매력적인 첫인상을 말하는 걸까? 그런데 그 다음에 눈에 띄는 게 바로 '슈퍼을'이다.
'을'이면 '을'이지.. 무슨 '슈퍼을'이야...
하면서도 은근 궁금해진다.
궁금한 마음에 책 들춰 보니 갑에게 끌려가는 듯 보이지만 결국 갑을 끌고 가는 사람들이 바로 '슈퍼을'이라고 한다. 거참..
갑에게 죄다 맞춰 주면서 수군거리는 '을'들의 변명이 아닐까?
하는 이미지가 먼저 떠올랐다. 그러면서도 내심 대체 어떤 내용들로 채워져 있나 목차를 뒤지고 있었다.
책을 먼저 읽어본 사람으로서 이 책은 재밌다. 그리고 쉽다. 실제로 사회에서 일어날 법한 사례들이 여기저기 포진해 있어 쉽고 재밌게 읽힌다. 군데군데 사회생활하려면 이 정도는 알아야지-싶은 것들도 깨알같이 들어 있다.
보고서만 제출하면 호통을 치는 상사를 나에게만큼은 순한 양으로 길들이는 법, 결혼 기념일을 까먹어 심통이 나 있는 아내를 부드럽게 이해시키는 법, 중요한 골프 접대에서 '나'라는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키는 법과 같이 가장 실생활에 밀접한 얘기들이 담겨 있다. 마지막 장을 덮고 보니, 한편으로 이렇게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글을 쓰기 위해 책을 쓴 사람이 얼마나 고심했을지가(조금 갑작스럽지만) 느껴진다.
사실 우리 모두는 이 책에 공감할 것이다. 직장 상사, 선배, 아내, 부모, 자식 등 살아가면서 우리가 챙겨야 할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누구나 기왕이면 작은 배려를 베풀고도 깊은 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되고 싶을 것이다. 이 책은 그에 대한 하우투가 담겨 있다. 어쩌면 나는 갑에게 효율적인 배려를 베풀면서 승승장구하는 '슈퍼을'들을 부러워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다. 내 자신이 슈퍼을이 되어 갑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었는데 말이다.
책의 가장 마지막 장이다. 이 책의 내용처럼 언젠가 나도 슈퍼을로 불릴 수 있을까? 갑 몰래(?) 갑을 다룰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짜릿하다. 물론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건 그 속에 '진정성'을 담지 않으면 아무 효과가 없다는 것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강렬했던 책의 문구를 찍어 본다. 면접, 소개팅, 상견례 등 우리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할 중요한 '첫 만남'이 인생에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이 책을 통해 꼼꼼하고 사려 깊은 '슈퍼을'이 되어 상대를 반하게 만들어 보자. 그것도 '처음'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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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사회에 갑과 을의 관계로 이루어진 것을 을의 관점에서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인 슈퍼을의 등장을 알린다. 예전에는 모든것이 갑의 의사에 의해서 전적으로 행하여졌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슈퍼을이 오히려 갑을 이끌어 가는것처럼 비추어 진다. 책의 표지에서 저자는 슈퍼을로 불리는 사람들의 공통분모를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팔방 소통력"으로 정의를 내리고 진정성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 책의 내용은 그 진정성을 실제 사례를 통해서 그 진정성의 키워드의 중요성을 책에서 하나하나 풀어내고 있다. 그리고 슈퍼을이라 불려도 될만한 자격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슈퍼을의 자세는 어떤것인지 보여주고 있다.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회사생활에서 갑의 위치인 상사에게 슈퍼을의 자세를 책에서 엿보고 올바르게 적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또한 회사생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친구관계에서등 슈퍼을의 자세로 살아간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을것이라 생각한다. 저자의 책 제목처럼 처음에 반하게 하는일은 정말 쉽지 않아 보인다. 물론 슈퍼을이 되는길도 끊임없는 노력을 요구한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모든분들이 슈퍼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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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가 존재하는 한 영원한 관계가 '갑과을' 의 관계인 듯하다. 상품을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 후보자와 유권자, 아내와 남편(?) ... 상황에 따라 다양한 관계가 갑을 관계로 이뤄진다.
사회생활을 하면 '을'의 입장에 놓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을'의 상태를 잘 극복해야만이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 슈퍼을이 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책의 제목처럼 첫인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일단 관계를 맺었으면 지속적인 관리는 필수적이다. 수직적인 관계나 상하관계에서도 슈퍼을이 되기 위한 노력은 겉치레가 아닌 '진정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사업적 영역에서는 대표적인 슈퍼을은 '애플의 아이폰' 이다. 다른 상품들 처럼 광고와 마케팅에 많은 투자를 하지 않아도 갑인 고객이 알아서 제품을 사기위해 줄을 서고, 메뉴얼을 공급하지 않아도 인터넷에서 알아서 사용법을 찾는 아주아주 희안한 슈퍼을인 것이다. 줄을 서서 먹는 식당도 마찬가지다. 이제 단순한 마케팅 전략으로 이길 수 없다. 진정한 슈퍼을 만이 성공할 수 있는 구조이며, 슈퍼을이 되기 위한 노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하다.
실제 여러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슈퍼을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단순한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의중을 읽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슈퍼을로 가는 지름길인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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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반하게 하라를 첫눈에 반하게 하라로 잘 못 읽었다. 연인을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연애든 중매결혼이든 결혼에 골인한 사람이든 누구나 첫눈에 반해 결혼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야 행복하지 않을까?
첫 인상, 첫 느낌, 첫 마음
초지일관, 초심, 첫인상을 그대로 유지하기 참으로 어렵고 복잡다단한 시대다. 피가 썩인 형제자매간에도 그럴진대 이익을 목전에 두고 거래하는 비즈니스 관계에선 더 어렵다. 솔직히 많은 이익을 볼 수 있는 파트너와 그렇지 않은 파트너를 동등하게 대접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초기의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하여 애초의 그림이 그려지지 않은 관계는 서로가 연락을 꺼리게 되어 나중엔 고성이 오가게 되는 목불인견의 추태를 보이게 될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사람관계란 말이렷다.
갑이 을을 제맘대로 요리하기도 어려운 시대인데 '을'이 감히 '갑'을 자신의 손바닥에 올려놓고 주무를 수 있다는 '슈퍼 을'은 과연 어떤 경지에 오른 달인인가 심히 궁금하기 그지없다.
처음에 반하게 하라는 제하보다 슬로건인 상대를 내편으로 만드는 슈퍼을의 법칙이 내 맘을 사로잡아버렸네~ 이 책도 독자인 나에겐 을이지만 슈퍼을이 되는 첫걸음은 제대로 뛴 셈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슈퍼을의 법칙의 진수는 진(眞)ㆍ정(情)ㆍ성(誠)이다.
친구인 기자, 기자의 친구인 기자 그리고 을인 나와 경쟁사 식구랑 같이 합석을 해서 두주불사를 한 적이 있다. 친구인 기자는 그래도 예의를 지키지만 기자 친구인 기자는 안하무인이었다. 만남이 20년 가까이 된 인연이지만 여전히 호갑호을은 못한다. 조금 친한 후배인 기자를 만나도 그랬다. 생면부지의 갑보다 조금아는 갑이 더 껄끄러울 수도 있다. 호형호제를 원했던 길동의 일화에 견준 호갑호을편에 놀랐다.
황금률이 아니라 백금률의 시대라고 한다. 상대방인 원하는 것을 그대로 해줘라는 시대다.
책에서 不患貧 患不均 "백성은 가난에 분노하기보다 공평하지 않은 것에 분노한다.(논어 계시편, 김두관경남지사의 좌우명) 45p
두 남자가 성당을 찾아왔다. 한 남자가 먼저 신부에게 물었다. "기도할 때 담배를 피워도 됩니까?" 성직자는 말했다. "형제여, 당연히 안 됩니다."
이어 다른 남자가 신부에게 물었다. "저는 언제나 신께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담배를 피울 때도 기도하고 싶은데 그렇게 해도 될까요?" 성직자는 말했다. "오, 형제여, 물론입니다. 그렇게 하십시오." 183p.. 심리학에서는 이를 프레임의 법칙이라고 한다. 말한마디의 차이 뿐이지만 후자는 자신의 목적하는 대답을 얻었다.
창덕궁에는 천연기념물 194호로 지정된 700세 안팎의 향나무가 있다. 원래는 3그루가 있었으나 2그루는 제례의 필수품인 향을 만들기 위해 잘려나갔으나 이 향나무는 스스로 속살을 썩혀서 목숨을 부지했다고 한다. 더 놀라운 일은 1968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당시에는 키가 6m 남짓에 불과했다고 하는데 700년 동안 1년에 1cm도 자라지 않았으나 2010년 향나무의 키는 13m에 달한다고 한다. 서대문 형무소의 사형장의 안팎에 동시에 심어진 나무의 굵기차가 다른 것을 목도한 이래 두번째 놀라는 나무이야기다. 창덕궁에 갔으되 제대로 보지 못했으니 유홍준 교수의 말씀이 정답이다. 아는만큼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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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처음에 반하게 하라 저자는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인 이동영이다. 저자가 기자여서 그런지 책의 내용에 나오는 많은 예가 기자에 관련된 것이다. 머리말에서 슈퍼을에 대한 명쾌한 설명을 하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완전한 갑도 을도 없다. 절대권력자 조차도 집에서는 을의 입장이 될지 모른다. 따라서 갑과 대응하게 오히려 갑을 리드하는 슈퍼을이 되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 먼저 저자는 상대를 존중하는 참된 마음을 보이고 정성을 기울이고 꾸준함으로 승부하라고 한다. 말하는 순간 서로간의 관계를 인식하게 되어 서로 불편해지는 갑, 을을 입밖에 내지 말고 상대를 공부하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먼저 말하고, ‘NO’라고 잘라 말하지 말라고 한다. 어쩌면 이 책은 접대를 많이 하는 사람이나 영업직의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전에 회사가 붙잡은 사람들 1% 비밀 같은 직장인 생활서를 본적이 있는데 이 책 역시 그런 류의 책과 같이 가끔 다시 봐야 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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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반하게 하라 나역시 일을 하다보니 갑과 을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생각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이책은 설명하고 있다 이책의 제목처럼 "처음에 반하게 하라"는 것처럼 일단 반하게 되면 이처럼 세상을 살아가며 위치에 개의치않고 상대방을 움직이기위한 이책을 보는내내 당연한 얘기아니야? 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갑과을이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형제, 그리고 가족에게 까지 적용했을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