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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싶다는 꿈이 있다. 그래서 사회복지에 관한 책을 찾아보다 이 책을 알게되었다. 책의 저자는 용산 노인 종합 복지관의 관장이었고 복지관의 모토를 '행복한 어르신 우리들의 꿈입니다.' 로 삼았고 어르신들이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했다. 나도 이 저자처럼 되고 싶어 책에 더 관삼을 가지게 되었다. 책은 총 4부로 되어있는데 1부에서는 4명의 어르신들이 겪으신 일자리를 갖는 어려움, 은퇴를 하고나서의 우울함 등을 보여준다. 하지만 2부에서는 복지관에서 이 4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새로이 무엇인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어르신들의 인생이 바뀌는 내용을 담고 있다. 3,4부에서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 내용과 어르신들이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준비하는 실천 방안들을 다루고 있다. 책을 읽고 나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내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고싶었다. 사회복지사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노인분들도 읽기 쉽게 글씨가 크고 4명의 어르신들의 삶을 다루고 있어 공감하기 쉽다. 은퇴하고 무엇인가 새로 시작하고 싶은 어르신들께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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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년을 꿈꾸는 당신께 드립니다. "희망은 나이들지 않는다" 정호옥 지음 비전과 리더십
<어르신, 청춘의 또 다른 아이콘>
아, 이제 나도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건가 이런 책들에게서 위안과 걱정과 위로를 받는다. 이제 슬슬 준비도 해야할것 같아...라고 말한지 어느새 10년은 된것 같은데 아직 준비되고 있느건~ 아쉽게도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내게 다시한번 깨우침과 내 생각을 재 정비할 시간을 준 책이다. 다시한번...내 미래를 생각할 시간...
시니어또는 황금연령...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노인"의 또다른 호칭이다. '지혜와 삶의 경륜으로 존중받는 어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시니어들의 위치가 그러한가... "희망은 나이들지 않는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다. 백수가 되어버린 이사님과 뒷방 늙은이가 되어버린 여사님, 본인의 위치에서 비틀거리게 된 사장님, 가장이 된 할머니... 더이상 떨어질 나락이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줄줄이 나온다. 그런데 그게 남의 일이 아닌것이다. 누구에게든 닥칠 수 있는 나의 이야기, 내 주변의 이야기라서 손을 놓지 못하고 계속해서 읽게 되었다. 어렵고 힘든 일상에서 작은 희망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품고 살아가게 된 사람들. 뭔가의 배움으로인해 새로운 삶을 열게 되고 나누고, 함께 하게 되는 이야기들...
그냥 시간이 흘러서 늙어버리는 것이 아닌 스스로 준비해서 노년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건강하고 활기찬 몸, 경제적인 독립, 친구나 가족과의 관계의 중요성, 그러면서 노년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 하는 책... 지금 내게 필요했던 책.. 읽으면서 마음이 아주 편안해지는걸 느꼈다. 안정되고 따스하고~
책을 읽으며 생각했다. 희망이 나이들지 않는게 아니라 희망이 있는한 들어가는 나이가 의미가 없는것은 아닌가하는...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니던가! 나의 생각이 깨어있고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면 정말 나이들지 않고 평생을 살수 있을것만 같다.
늙어간다는 것에 대한 말씀들이다. 어쩜,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지. 거기에 의미심장한 뜻을 품고 있기까지!!!
세월이 흐르는 대로 늙어가는것과 적극적으로 늙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지미 카터-
늙어가는 어버이를 공경하여 모시라. 젊었을때 그대를 위해 힘줄과 뼈가 닳도록 애쓰셨느니라. -명심보감-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 존경받을 수 있다. 행복한 노년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여명이 비친다. -빅토르 위고-
아름다운 여성의 시기는 짧고 훌륭한 어머니로서의 시기는 영원하다. -공자-
젊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다 넘겨 주지 마라. 그들에게 다 주는 순간 천덕꾸러기가 될 것이다. -윌리엄 세익스피어-
사랑의 편지, 젊은이는 급하게 읽고 장년은 천천히 읽고 노년은 다시 읽는다. -장 프레보-
늙은이는 자기가 두번 다시 젊어질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젊은이는 자기가 나이를 먹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다. -유대 격언-
학생으로서 남아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폭삭 늙어버린다. -윌리엄 세익스피어-
사랑이 없는 청년, 지혜가 없는 노년은 이미 실패한 인생이다. -스웨덴 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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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너무 좋은 책이었습니다. 아주 쉽게 쓰여져 있고 글씨고 큼직큼직하고 간격도 넓어서 어르신들이 읽기에 딱 좋도록 배려해서 만들어진 책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내용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실제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어르신, 혹은 상황, 환경들이라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이론적으로 설명해놓은 것이 아니라 실제 사건의 예를 들어 이야기로 써 나가니까 너무나 읽기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어르신들의 놀라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간접체험할 수 있음에 정말로 희망이 될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책의 전체 구조는 이렇네요. 1부에서는 4분의 어르신이 소개됩니다. 실제 인물인 것 같습니다. 꾸밈이 없이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그 일상이 그대로 소개됩니다. 그리고 2부에서는 그 분들이 복지관을 만나면서 어떻게 달라졌는데, 또 그 과정이 어떠했는지까지 자세히 소개됩니다. 그리고 3부에서는 복지관의 프로그램들이 자세히 소개됩니다. 즉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만나서 어떤 것들을 누릴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자신의 달란트에 맞게 뭐든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부에서 노후를 걱정하기보다는 걱정 대신 준비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지침을 총정리해주듯이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가 여러가지 문제가 대두되는데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한 문제들이 그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그에 대한 대책이나 간구, 심지어는 아직도 생각보다는 크게 문제삼지 않아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그런 시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정말 제대로 다뤄주고 있는 책을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이 책이 참 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보면서 어르신들을 이해할 수 있고, 또 어르신들이 직접 책을 본다면 분명 도전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 조금이라도 희망을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나이들수록 이 사회에서 아무 쓸모없는 사람이 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는데 오히려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기에 제목도 참 적절해보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희망이라는 것은 마지막까지 절대 나이들게 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노년에 대한 걱정이나, 혹은 어떤 생각을 해야 할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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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훌쩍 넘은 나이에 느끼는것은 요즘들어 세월이너무빠른것같다는 것입니다. 어려서는 왜 이렇게 어른이빨리 안될까 였는데 이젠 그반대가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나이에 책임을 져야하며 뭐든지 쉽게 되는것은 없습니다.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는 이미노령국가라고합니다. 일본과마찬가지로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많은비율을 차지하고있습니다. 이젠 평균수명도 길어져서 빈곤과 질병 소외로 고생하는 노령인구가 더 많아진게 사실입니다. '희망은 나이들지않는다'의 처음 1부에서는 네분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백수가 되신 임대일이사,질병을 얻게된 강건수 사장,가정안에서 소외된 서귀숙여사, 가장이 된 최간난할머니의이야기가 소개됩니다. 노인의 4중고 빈곤,질병,소외,역할상실의 직접적인이야기라 할수있습니다. 이야기에 나오는 노인분들은 가상적인인물이아니라 우리주변의모습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바로 나의 이야기이며 내가족의이야기,내친구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지금 노년을 보내고있는 사람들의이야기입니다. 2부에서는 이분들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소개합니다. 이분들은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려움을 극복했으며 배우자도 함께 변화시켰고 복지관을 통해 일자리도 제공받을수있었습니다. 노인복지의 목표는 행복한 노후라고 합니다.지금의 젊은이들도 언젠가는 노인이됩니다. 하지만 젊은이들은 자신이늙을수있다는것을모른다고합니다. 그래서 젊어서부터 노후대비를 해야한다고합니다. 다른나라에서는 노인은 시니어 또는 황금의연령이라는 말로 표현한다고합니다. 그만큼 풍부한 지식과 경험으로 새로운대접을 받는다고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노인복지가 잘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평균수명이늘어서 60대.70대는 흔히접하는 연령입니다. 늦은 연령이라도 희망을 포기하지않고 놀라운 변화를 할수있는 어르신들의모습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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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가장 멋있는 분을 꼽으라면 장로님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희망은 나이 들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서도 장로님과 같은 멋진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노후를 몸소 보여주신~~ 용산노인복지관의 정호옥목사님의 소명. 꿈이 한알의 밀알로써의 헌신이 이 놀라운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행복한 어르신 우리들의 꿈입니다. 이 비전이 정말 많은 분들을 새 새명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보고 놀아웠습니다.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트라이앵글, 여성 독거노인을 위한 행복스쿨, 합동결혼식, 행복한 부부학교(저도 참여해보고 싶습니다.ㅋㅋ) 가족이 없는 분들을 위한 팔순, 구순잔치, 자립의 길을 여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찾아가는 서비스 이동 목욕, 온누리 희망밥차, 건강을 돕는 재활치료, 치매어르신들을위한 데이케어센터, 다양한 클럽활동.... 너무나 체계적이고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에 놀랐습니다. 이 꿈의 노인복지관이 모든 지역에 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교회가 어떤 세대이건 이렇게 사람을 살리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표지도 넘 멋지고 매 장마다 사진도 좋습니다. 밑에 명언들도 저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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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령화 사회에서 산다. 노년에 대한 생각들이 많다. 노년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빨라진다. 그러나 전반적인 노년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 노년은 외롭다, 서글프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그래서 늙기 싫어한다. 늙은이가 되고 싶지 않다. 노년의 아름다움보다는 노년의 고통이 먼저 염려를 갖게 한다. 노년이 아름답다는 말은 쉽게 할 수 없는 것이다. 현실에 노인들은 얼마나 외로움과 싸운지 모른다. 노년에 생활고를 갖는 이들이 많다. 준비되지 않기 때문이다. 젊었을 때 자녀들을 위해 헌신했지만 그 자녀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인가? 헌신했던 자녀들은 지금 부모곁을 떠났다. 그들을 돌보지 않는다. 자신들의 삶에 바쁘다. 그렇기에 오늘도 노인들은 힘겨운 삶을 연명하고 있다.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 여러 어르신들께 좋은 정보와 함께 아름다운 노후 생활을 행복하게 가꾸어 갈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삶을 따뜻한 마음과 여유를 지나도록 돕고 있는 복지관과 노후생활에 대한 삶의 지혜를 담은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노년을 준비하게 한다. 사회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현시대에 어르신들은 소외되고 있다. 빈부격차가 심해질 수록 많은 어르신들은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바른 정보를 찾게 되어지면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이제는 어르신들이 우리의 삶에 꿈이 되어야 한다. 어르신들에게 다시금 청춘을 드려야 한다. 일하고 싶어하는 열정이 지금도 어르신들께 남아있다. 그분들께 봉사와 나눔의 자리를 드리면서 삶에 보람을 드려야 한다. 외로움과 서글픔에서 희망의 빛을 보시도록 해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면들을 갖게 한다. 살맛 나는 세상을 맛보게 안내한다. 이제는 당당하고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면서 우아하고 품위있는 노년을 아름답게 보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한다.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명 노후를 즐겁게 보낼 권리가 어르신들께 있다. 그분들은 이 땅의 보배였으며 거름이셨다. 그분은 이 사회를 세웠고 일구셨다. 그러므로 그분들께 보답해야 한다. 그래서 그분들은 우리의 희망이요 꽃이며 열매이시다. 그분들은 당당하게 노후를 즐길 권리가 있는 것이다. 사회적인 배려와 정책이 필요하며, 노후를 위해 당당하게 준비하는 지혜로움은 함께 할 때 우리의 노후 생활은 밝을 것이다. 노후의 아름보다는 노후의 아름다움이 우리에게 주어짐을 감사하면서 주님과 함께 하는 귀한 소망을 이루어가기를 바란다. 이 책은 이러한 노년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이끌어 가고 있음을 보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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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나이들지 않는다를 읽고... 책에 표지에 적혀있는 ‘행복한 노년을 꿈꾸는 당신께 드립니다’라는 글귀부터 이 책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노인의 4중고라 말하는 빈곤, 질병, 소외, 역할상실은 사실상 노인 분들에게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며, 곧 나의 이야기이다. 이제 ‘나도 그렇게 될 수도 있겠다’라는 과장법이 아닌, 곧 우리의 내일이자, 20대 후반인 나의 미래인 것이다. 이 책은 1부에서 대표적인 4분의 사례를 소개한다. 역할이 상실되신 분, 질병이 갖게되신 분, 가정 안에 소외당하신 분, 갑작스런 빈곤과 엄청난 아픔을 겪으신 분들이 소개 되었다. 이 네분의 사례는 노인의 4중고를 모두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2부에서는 그분들의 삶이 어떻게 바뀌게 되었으며, 그러한 변화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다. 3부에서는 1부에 소개된 분들 뿐만 아니라, 오늘날을 살아가는 노인분들에게 새로운 동기 부여와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음을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걱정대신 준비하라’는 큰 주제로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하여 가르쳐 주고 있다. 사례들을 보면서도 눈물을 흘렸지만, 아름다운 프로그램 속에서 감당을 받아 눈물을 흘리며 이 책을 보았다. 몸이 아프신 분들의 정신적 상담과 더불어 재활 치료, 금혼식과 식사제공 그리고 정기적인 기간을 정하여 가정을 방문하여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돌보는 것과 침매 할머니를 돌보와 함께 생활하시는 할아버지의 불편을 덜어드리는 것등 어느것 한 가지 부족함이 없는 정말 아름다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 모든 것들은 내 마음 가운데 노인복지를 하게 된다면 그분들을 위해 해드리고 싶었던 일들이었는데 이미 아름답게 진행되어지고, 또 좋은 결과물들로 보여주고 있기에 더 깊은 감동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와 같은 일에 헌신하기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책 어느 부분에서도 나왔듯이 우리는 복지관하면, 어려운 사람이나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요즈음은 복지관 보다는 문화센터라는 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대형교회에서나, 대형 마트에서 다양한 문화 강좌를 개최하지만, 12개월도 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한 강좌는 요즘에 흔히 발견되고, 어머니 교실은 흔하지만, 아직까지도 노인 분들을 위한 강좌는 없거나 특정 단체의 한 분야인양, 한쪽으로 소외시키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대중매체에서도 노후대책, 노후대책하며 국민연금과 또 다양한 적금과 연금보험에 대해서는 소개하지만, 정작 그러한 경제적 여건도 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복지시설을 아직도 부족하고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난 무엇보다 이 책을 보면서, 은퇴하신 목사님, 사모님과 장로님, 권사님들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우리나라는 은퇴 후에는 보통 평생을 헌신한 교회를 떠나거나 심지어 교회 근처나 부서에 나타나서도 안 돼는 인식이 있다. 그것이 후임자에 대한 예의라 말한다. 교회 안에서도 소외와 역할상실은 정말 크나큰 문제이다. 이 책을 보면서 그 문제를 돌아 볼 수 있었고, 또,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발견하였다. 오늘날은 많이 바뀌었다고 말하지만, 세상을 살면서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생을 즐기며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생계를 위해서, 자녀를 위해서, 또 노후를 위해서 삶의 터전에서 날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루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현대인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어쩌면 이 책에 나타나 있는 다양한 사례들과 배우고, 즐기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것은 이 세상에 태어나,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며, 헌신하며 살아온 이들에게 정말 자신을 위해 살아가도록 안내하는 길잡이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일들은 말과 생각이 아닌, 직접적인 실천이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생각과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때임을 이 책을 말하여 주고 있다. 노후는 생애의 끝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에게는 아름다운 천국 생활을 인생의 어느 때보다 더 기쁘고 즐겁게 소망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믿음 좋고, 봉사하기 좋아하셨던 권사님도 70세에 은퇴하시고, 몸이 병들고 삶의 빈곤과 소외, 역하상실을 느끼시면, 죽음의 대한 공포를 겪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생각과 생활의 변화는 교회 안에서도 활발히 이루어져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에 참여시키기 위해 행복이관장 정호옥님께서 이 책을 집필하신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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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나이들지 않는다라는 책은 우선 복지관에 관한 선입견을 바꾸어 주는 책인 것 같다 복지관이라고 하면 으레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옛날말처럼 마실삼아 드나드는 곳이라는 인식이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말이 좋아 노인복지관이지 어떻게 보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경로당이나 노인정같은 곳이라고 생각되어 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면 그런 생각들은 어디까지나 선입견이었을 뿐이었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될 것이다 젊은 시절에는 아무 두려울 것이 없었지만 막상 나이가 들어 정리해고가 되고 서서히 자녀들에게 안방을 내어주게 되는 신세가 되어 이제는 뭘먹고 뭘하고 사나 하는 걱정에 한숨이 발등까지 내려오는 노인들에게 복지관이라는 곳은 망망대해에서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와 같은 존재일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은 노인복지관이라는 곳에 대하여 생소한 사람들에게는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짐작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또한 이 책에서 복지관이라는 곳이 어떤 일을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알 수가 있다 누구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있다 누구나 나이는 들어가고 있다 젊은 사람이든 중년이든 자신의 노년의 삶에 대하여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노년의 문제를 관심있게 대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이와는 반대로 노년의 문제를 먼나라 이야기로 치부해 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라도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하는 문제들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공통의 관심사이다 사회문제 중 하나로 알려진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노인들의 이야기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중 하나도 복지관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이 다니는 집을 어린이집이라고 한다면 복지관을 어르신집이라고 부르고 싶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다른 또래 어린이와 어울리는 것처럼 어르신집에서는 다른 또래 어르신들과 어울리며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가 있는 곳이다 이 책의 또다른 특징은 상처받은 노인들의 치유과정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라도 이 책은 미래에 대한 희망의 책일뿐만 아니라 노인들을 아니 어르신들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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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희망도 사라지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책에서처럼 희망이라는 것은 나이가 들지 않는다는 것. 사실 누구나 나이가 들고 노인이 되겠지만 막상 그것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자신을 돌아다보았는데, 노인이 되어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아직은 노년의 삶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도, 준비도 조금 있다가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지금 이 순간 우리들에게 노련의 삶이라는 것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가깝고, 준비는 바로 지금 이 순간 바로 하지 않으면 늦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늙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어쩌면 늙는다는 것에 희망도 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실제 노년의 삶을 살고 있는 노인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희망이라는 것은 늙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우리들이 살아가는 목적은 바로 행복하기 위해서겠죠. 그렇다면 행복한 노후는 어떤 것일까요? 이 곳에 소개되는 이야기들은 바로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어르신들의 이야기인데요. 특히나 용산노인종합복지관은 서울에 있는 수많은 노인복지관 중에서 최고의 복지관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그렇게 최고의 복지관이 될 수 있고, 노인들이 희망을, 꿈을 간직할 수 있게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새삼 정호옥 관장님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지네요.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하고, 또한 행복한 노후를 꿈꾸지만 막상 아무런 준비없이, 노력이 없이는 행복이라는 것이 그저 주어지지 않는 거잖아요. 책에서는 총 4부로 나뉘어져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1부에서는 한국에서 어르신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로 아이들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어르신들의 삶을 조명해보고, 2부에서는 어르신들의 또 다른 인생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는데, 노인들의 4중고라고 불리는 빈곤, 질병, 소외, 역할 상실을 이기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이야기에요. 3부에서는 행복한 꿈에 관한 이야기인데, 복지관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히 외로운 노인들이 이용한다는 편견을 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여러가지 복지관의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는 노후에 대한 준비에 관한 이야기인데, 이처럼 행복한 노년을 꿈꾸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그럼 이런 행복한 노년을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걱정을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 같아요. 이제는 우리나라도 다른 선진국들처럼 이미 노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노후의 삶에 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희망이 나이가 들지 않지만 노후에 희망이 없을 수도 있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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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가장 떠오른 사람은 친정 아버지이다. 예고 없이 찾아온 교통사고에서 기적처럼 살아나신 아버지께서는 이 책의 주인공들처럼 새로운 인생을 살고 계시기 때문이다. 물론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듭나야 하는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지만 노년의 아버지의 삶은 교통사고를 계기로 완전히 달라졌다. 몸이 어느 정도 완쾌 되었을 때 아버지는 복지관에 다니기 시작했고 벌써 연극반 3년차이다. 단순히 모여서 연극만 하는게 아니고 초청을 받을 때는 공연도 다니고, 주인공은 아니지만 맡은 배역을 실감나게 하시려고 노력하신다. 특별한 일 없으면 절대 빠지지 않은 그 복지관 프로그램들이 정말 궁금했었다. 복지관 나들이를 너무 좋아하시길래 "아버지 바람나셨나보다." 농을 하면서 웃었는데 아버지께서는 또래 어르신들을 만나며 어떤 이야기들을 나눴을까 궁금하다. 서귀숙 여사의 푸념과는 거리가 먼, 희망 가득한 서귀숙 여사의 이야기였기를..... 그토록 이제 농사를 그만 지으시라고 해도 평생 해온 일이 이것뿐이라면서 일하셨던 아버지께서 올해부터는 농사를 짓지 않으시겠단다. 그것도 우리들의 권유가 아니라 당신께서 그만하시겠단다. 정호옥님이 만난 많은 어르신들 이야기에는 나의 가슴을 서늘하게 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설마 최간난 할머니 같은 어르신이 있을까? 이 책을 어머님께서 읽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나 또한 어르신들의 희망 가득한 삶을 한 번 엿보고 싶은 마음으로 서평을 신청했는데, 어머님은 시간이 없으시단다..... 전철에서 앞 부분 밖에 못 읽으셨다고... 그러고 보면 아직 우리 시어머님은 복지관의 진수는 커녕 복지관 근처에도 갈 수 없는 상황이다. 바로 우리 어린 아이들을 돌보시느라고 말이다!!! 가끔씩은 어머니도 어머니의 인생이 있는데.... 싶으면서도 현실적인 상황 때문에 그러지를 못하고 있다. 어른들 말로 '창살 없는 감옥'인 육아때문이다. 어머니의 노년은 행복할까? 대부분의 시간을 아들 며느리와 손주 손녀들 사이에서 보내시는데...... 아마 긍정의 대답이 돌아오지 못한다면 그건 절반의 책임이 우리에게 나에게 있는 것일 것이다. 행복한 노년, 어머니께서도 희망을 꿈꾸는 하루 하루를 사시기를 소원해본다. 인생이 70부터라면, 이제 내년에는 어머니의 인생이 시작된다. 아이들이 어서 건강하게 자라서 내년에는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시간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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