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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2
방대한 분량, 디테일까지 자세하게 설정한
이 방대한 세계관
때문에 진도가 빨리 넘어가지는 않는다.
원서로 읽다가
권수 때문에 헷갈리는
사람도 있을 텐데, 나도 처음에 그랬다.
원서는 1,2권이 분권이 합쳐서 나온 경우가 많은데, 한국판은
전부 따로 출간된
것 같다.
참고로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판의 팬이 아니었는데,
이 책을 읽고서야 내가 왜 영화에 그렇게 큰 흥미를 보이지 않은 이유를 알았다.
책의 세계관은
넓고 방대하고, 묘사 하나하나, 그들의 성격 하나하나, 모든 것이 중요한 단서로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로 표현하는 것의 한계가 있고, 단언하건데 영화 이상으로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
어떻게 이렇게
큰 세계를 만들어냈는지 놀라울 지경이다.
그리고 종족마다
특징이나 성격이 너무 재미있다.
사실 번역체가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다는
것이 단점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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