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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얀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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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얀이 있었어요 호세 네이라 크루스. 글 다빗 솔레르. 그림 유혜경. 옮김 국민서관    전시회, 미술체험전에 가서 몇번을 만나보았던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 그당시 설명을 들을때, 작은 거울속에 그 장소에 있는 모든 모습이 담겨있는것으로 보인다는 얘기를 듣고 무척이나 신기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림이 더욱 쉽게 외워졌었고 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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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얀이 있었어요

호세 네이라 크루스. 글

다빗 솔레르. 그림

유혜경. 옮김

국민서관

 



전시회, 미술체험전에 가서 몇번을 만나보았던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

그당시 설명을 들을때, 작은 거울속에 그 장소에 있는 모든 모습이 담겨있는것으로 보인다는 얘기를 듣고 무척이나 신기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림이 더욱 쉽게 외워졌었고

책 제목을 보고는 꼭 읽고 싶다 생각했었답니다

 

화가와 그림에 대한 설명이 아이들이 보기 쉽게 구성되어진 책이라 생각했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책!

그림을 바탕으로 그림속의 인물과 물건, 강아지..배경들이  이야기를 해주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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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이 거기 있었다는건 진짜일까요? 꾸며진 이야기 일까요?

책을 읽고 나면 정말로 진짜 처럼 느껴지는 이야기.

이 작품에 대해서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대요~~

너무 재미있게 구성되어있는 이야기. 명화를 이렇게 재미있게 만나볼수 있다니...

책을 읽고는 놀라웠답니다

딸아이가 책을 읽은 후 저에게 "엄마는 얀 을 찾았어?" 하고 묻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얀을 찾고, 부부 주변의 인물과 물건,배경을 찾는 즐거움이 가득한 책인것같아요

요런 종류의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만나본 책들중에서 가장 좋았던 책이랍니다

j****y 2011.02.2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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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얀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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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한 작품 속에 담겨 있는 뜻을 우리가 모두 알 수 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위안을 받을까를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도 해 보았다.그 그림을 보면서 내가 받을 수 있는 위안이 있다면그것이 바로 그 그림이 말해 주는 의도일 것이라고....어쩌면 작가조차도 인식하지 못한 의미들을우리 보통 사람들은 그림 속에서 찾아 내고 스스로 위안을 삼고 행복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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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한 작품 속에 담겨 있는 뜻을 우리가 모두 알 수 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위안을 받을까를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도 해 보았다.
그 그림을 보면서 내가 받을 수 있는 위안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그 그림이 말해 주는 의도일 것이라고....
어쩌면 작가조차도 인식하지 못한 의미들을
우리 보통 사람들은 그림 속에서 찾아 내고 
스스로 위안을 삼고 행복해 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대한 해석을 보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의 정말 많은 해석이 있다는 것에 놀란다.
왜 사람들은 한 장의 그림에 이렇게 많은 해석을 갖다 붙이는 것일까?
정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많은 해석을 담고 그림을 그렸을까?

나는 얀반 에이크의 작품을 이름도 모른채 많이 보았었다.
이곳 저곳 어디서 많이 보았는데 
한 번도 유심히 보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 <거기 얀이 있었어여>를 접하고
이 그림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다.
"아! 한 장의 그림 속에 이런 이야기가 들어 갈 수도 있구나."
재미있고 나름대로 다른 이야기를 기대도 하게 되었다.
예전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읽고도 
작가들의 무한 상상력에 찬사를 보낸적이 있었다.
한 장의 아름다운 명화 속에 이렇게 신비한 이야기를 만들어 넣을 수도 있구나!
그 이후로 나는 그 그림을 대할 때 마다 
책을 보면서 느꼈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로서는 흥미를 느끼지 못할 이야기를
이야기를 불어 넣어 충분히 호감이 갈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내었다.
9살인 우리 아이도 책을 보더니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우리 아이는 예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데
이 책의 표지 그림인 명화 아르놀피니의 부부 초상화는 아이들이
관심 가지기에  예쁘거나 귀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마인 내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슬며시 던져 주며
이 책 속에 숨은 그림 찾기가 숨어있다고 알려 주었다.
그랬더니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고 어디에 숨어 있는지 알아내려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일단 책을 읽기 시작하니 아이는 흥미있어 하며 
얀이 정말 어디에 있는지 무척 궁금해했다.
아마 우리 아이는 이 그림을 볼 때마다 친구들에게
이 책의 내용을 이야기 해 줄것이다,.
이 그림의 거울 속에 얀이 숨어 있다고...
그리고 얀의 삼촌과 아버지고 숨어있다고 하면서
이 그림에 대한 애착과 사랑 같은 감정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런 책들이 참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 든 일이 있을 때 마다
나에게 힘이 되는 음악 한 곡, 
나에게 위안이 되는 그림 한 장,
나에게 든든함이 되는 시 한 편이
정말 간절할 때가 많았답니다.
그럴 때 내가 잘 견딜수 있도록 평소에 그림이나 음악을 많이 접해 볼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늘 했었는데
잘 모르는 엄마로서 아이에게 알려 줄 기회가 생기는 것 같아
정말 마음이 든든하다.
감사합니다.
나만의 그림이 한 장 생긴것 같아서....

s******4 2011.02.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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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얀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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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의 [거기 얀이 있었아요]는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 라는 유명한 작품을 모티브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실제로 얀 반 에이크가 이 작품을 그릴 당시에 4살짜리 아들이 있었는데 그림속에서 4살정도로 추정되는 아이가 작게 그려져 있는 것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낸 것이다. 미술 작품이 하나의 멋진 이야기로 탄생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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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의 [거기 얀이 있었아요]는 얀 반 에이크의

d******5 2011.03.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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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얀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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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여기 얀이 있었대요!!!!.7살 꼬맹이 울 아들이 읽고 소리친 말에 어리둥절..책을 읽고서야 어떤 의미인줄 알게 되었다.화가인 얀이 거울 속에 있단건 전에 들은적이 있었지만.. 아이가 말하는 얀은 그의 4살아들.꼬맹이 얀.. 거울속엔 정말.. 많은 비밀이 있었다..국민서관의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에서 만난적있는 그림.. 그리고.. 강아지.. 휴스..가 울 꼬맹이를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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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여기 얀이 있었대요!!!!.

7살 꼬맹이 울 아들이 읽고 소리친 말에 어리둥절..
책을 읽고서야 어떤 의미인줄 알게 되었다.

화가인 얀이 거울 속에 있단건 전에 들은적이 있었지만.. 아이가 말하는 얀은 그의 4살아들.
꼬맹이 얀.. 거울속엔 정말.. 많은 비밀이 있었다..

국민서관의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에서 만난적있는 그림.. 
그리고.. 강아지.. 휴스..가 울 꼬맹이를 즐거운 이야기와 그림의 세계로 인도했다.

거기서 본그림이야.. 란 말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을 꺼내든 아들은 그림을 비교하면서 읽기 시작했고. 너무 재미있어하는 아들의 모습에
강아지, 아이란 등장인물로 어렵게 생각될 수 있는 그림이야기를 풀어나간 국민서관의 책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화가인 얀 반 에이크의 꼬맹이 아들 얀이 그림그리는 아빠를 따라나서 자신의 강아지까지 그림에 등장하는데 본인이 없는것에 섭섭해하자.. 거울속에 숨은 아들을 보여주고, 
Johannes de Eyck fuithic...
얀 반 에이크가 여기 있었다..라고 거울 위에 쓴 뒤  읽어준 아빠-화가의 즐거운 이야기..
밖에 나가놀고 싶은 아이의 맘이 나타난 그림들과 유명한 한 작품속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낸 작가..

그림을 이런식으로 만난다면 울 꼬맹이는 화가와 그 그림을 절대 잊지 못하지 않을지..

정말.. 거기서 얀을 만난 즐거운 시간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s****4 2011.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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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얀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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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덕에 나도 그림을 보러 미술관에 다니곤 한다. 처음엔 별로 그림에 대한 감흥이 없었는데, 횟수를 거듭할 수록 그림을 볼 때 자세히 보게 되고, 생각도 하면서 나누는 느낌이 생겼다. 어떻게 저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이 그림책에 나오 얀 반 에이크라는 화가에게서도 이런 말이 나오게 만든다. 얀 반 에이크의 유명한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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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덕에 나도 그림을 보러 미술관에 다니곤 한다. 처음엔 별로 그림에 대한 감흥이 없었는데, 횟수를 거듭할 수록 그림을 볼 때 자세히 보게 되고, 생각도 하면서 나누는 느낌이 생겼다.

어떻게 저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이 그림책에 나오 얀 반 에이크라는 화가에게서도 이런 말이 나오게 만든다.

얀 반 에이크의 유명한 그림을 우리 막둥이가 한참을 보더니, 그림 속에 거울 속에 또 그림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처음엔 무슨 말인지 몰랐다. 한참 들여다 보고 우리 아이가 한 말을 알게 되었다.

화가들 중에 그림속에 어떤 장치를 심어두는 경우가 있다는데, 이 화가도 그 부류가 아닐까.

그림책은 얀이라는 아이가 그림속에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지, 재미나면서도 흥미있게 찾아가는 방식의 글로 이끌고 있다.

화가들 중에는 자신의 그림속에 자기자신을 숨겨서 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얀의 아이들이 그림속에 그려져 있다는 설정이었지만.

아무튼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림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읽어낼 수 없다.

그림이 말을 하는 진실,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들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얀 반 에이크라는 작가의 작품을 더 알 수 있는 계기도 되었지만, 그림이 이렇게 흥미있게 진행되어서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었다.

다른 화가들의 작품도 꼼꼼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그림책의 발견이었다. 명화속에서 이야기를 상상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예뻐 보였다.

s*****0 2011.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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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얀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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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흥미롭고 있었음직한 내용을 동화로 엮은 책. <거기 얀이 있었어요>를 소개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명화에 숨겨진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은 것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일단 크게 남습니다. 무척 강한 인상을 남긴 책이지만, 느낌을 글로 표현하기는 또 무척 어려워서, 책을 읽은 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야 후기를 작성할 엄두가 나네요.   <아르놀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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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흥미롭고 있었음직한 내용을 동화로 엮은 책.

<거기 얀이 있었어요>를 소개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명화에 숨겨진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은 것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일단 크게 남습니다.

무척 강한 인상을 남긴 책이지만, 느낌을 글로 표현하기는 또 무척 어려워서,

책을 읽은 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야 후기를 작성할 엄두가 나네요.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는 얀 반 에이크의 명작 가운데 하나입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기 때문에 패러디도 많이 되더군요.

우리 첫째 아이가 기억하는 이 작품은, 명화책을 통해서도 접했었지만,

앤서니 브라운의 "미술관에 간 윌리"를 무척 좋아하는지라 거기에서의 그림을 더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의 표지를 보여주니, 표지가 원본이 아님에도 그림을 바로 알아보고 이것저것 재밌게 설명해 보이네요.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에 대한 해석은 지금도 분분합니다만,

결혼 초대장 정도로만 알고 있던 딸아이가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더 솔직히 얘기하면 제가 더 재밌게 읽은 것도 같습니다.

작품에 대한 해석이 다 나와있는 것보다는,

무언가 비밀을 담고 있을 때 더 관심이 가게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모나리자>의 뒷 얘기에 흥미로움 많이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 책은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의 의미를 그림 속 거울 안에서 찾고 있습니다.

거울 속에는 현장에 있던 다른 인물들이 작게 그려져 있지요.

얀 반 에이크와 그의 형인 후베르트, 그리고 또 한 명. 웅크린 채 숨어 있는 한 어린 소년이 보입니다.

이 소년을 얀 반 에이크의 아들이라 새롭게 해석하여 이 책은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 그림에 대한 또 다른 설명이 될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게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닐까 하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흥미롭게, 또 강하게 몰입하여 읽어내렸던 것 같아요.

그림 속 거울은 아이와 정말 뚫어지게 본 것 같으네요~ ^^

 

그리고 책의 뒤쪽에는 얀 반 에이크의 다른 작품들도 담겨 있어요.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참 잘 만들어진 책이다 생각되는데,

책을 칭찬할 수 있는 언변인 부족한게 한탄스러울 따름이네요.

강추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a*******5 2011.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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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부정을 읽을 수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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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내 미술관을 가기가 만만치 않은 요즘 아이들~ 재미보다는 학습위주로 끌려다니다시피한 전시회들이다보니 작품을 마음으로 읽기 보단 몇 개의 그림이라도 더 눈속에 저장해 두려고 했던 시간들이 필름처럼 지나간다.   너무도 익숙히 보았던 작품...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   하지만 수박 겉핥기식으로 보아온 터라 막상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 주기란 쉽지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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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내 미술관을 가기가 만만치 않은 요즘 아이들~ 재미보다는 학습위주로 끌려다니다시피한 전시회들이다보니 작품을 마음으로 읽기 보단 몇 개의 그림이라도 더 눈속에 저장해 두려고 했던 시간들이 필름처럼 지나간다.

 

너무도 익숙히 보았던 작품...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

 

하지만 수박 겉핥기식으로 보아온 터라 막상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 주기란 쉽지가 않은 터에 이 책을 만났다.

 

3인칭 시점으로 그려진 이야기 속 주인공 얀~ 아빠를 따라 부부의 초상화를 그려주기 위해 강아지 휴스와 함께 따라 나선길... 처음으로 맛본 오렌지의 맛~

그림 곳곳에는 비밀스런 수수께끼처럼 아들의 흔적을 남겨놓은 모습을 보며 자상한 부정까지 느끼게 되었다.

 

TV에서도 이 작품에 대해 익히 들은 바 있지만 그때는 거울 속 가장자리의 예수님의 고난에 대한 이야기가 전부 였는데 이렇게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 이 작품의 내용도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알았다.

 

동화처럼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술술~ 읽는 내내 이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모든 상황과 노고가 고스란히 책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고 아이들에게 따로 말해 주지 않아도 그림을 십분 이해하리라 생각되었다.

 

학습을 위한 작품 읽기가 아닌 마음속으로 느끼며 만나는 작품이기를 바라는 분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

i***o 2011.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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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얀이 있었어요-국민서관] 수수께끼 속 명화 그림책 들여다보기
"[거기 얀이 있었어요-국민서관] 수수께끼 속 명화 그림책 들여다보기" 내용보기
[거기 얀이 있었어요-국민서관] 수수께끼 속 명화 그림책 들여다보기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를 알고 계시나요?얀반 에이크는 잘 몰라도 한 번쯤 스쳐 봄직한 명화구나~ 하실거예요."거기 얀이 있었어요"는 처음엔 명화로 그린책이구나 했었답니다. 헌데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려고 하니, 갑자기 명화도 잘 모르던 나에게 명화를 어떻게 해석해줘야 할지 난감하기도 했었지요.기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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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얀이 있었어요-국민서관] 수수께끼 속 명화 그림책 들여다보기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를 알고 계시나요?
얀반 에이크는 잘 몰라도 한 번쯤 스쳐 봄직한 명화구나~ 하실거예요.

"거기 얀이 있었어요"는 처음엔 명화로 그린책이구나 했었답니다. 헌데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려고 하니, 갑자기 명화도 잘 모르던 나에게 명화를 어떻게 해석해줘야 할지 난감하기도 했었지요.


기다란 판형에, 그림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를 유심히 보고 있으면 이야기 전개는 그야말로 빨려들듯이 전해옵니다.

명화를 그림책으로  어떻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가는 모습일지? 궁금했어요.
아니 솔직히 그림 따위 해석하기는 왠지 지루하고 어색하게만 느껴졌었다지요.

유화의 창시자라 불리는 얀반에이크- 
생생한 색채감과, 놀라운 테크닉으로 전해준 리얼리즘의 종교화 초상화의 상징인 얀반에이크의 작품은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를 배경으로 그려진 거기 얀이 있었어요를 함께 감상해보시면 놀라운 상상력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었답니다.



무슨 수수께끼라도 풀듯, 그림속에 내포된 여러가지의 소재들이 참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답니다.처음엔 길고도 긴 여정속에 무슨 책 내용이 아이에게 지루하겠지 하고 읽어주는데, 오히려 책을 읽어주는 동안 엄마 역시 빨려들듯했네요.


유화의 빛을 살려 "더밧 솔레르"의 그림"호세 네이라 크루스"의 글을 통해서 전해오는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를 통해서   얀이 볼록 거울 속에 나타나기라도 하듯이 신기했어요.



그림은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한남자와 한여자가 손을 잡고 서 있는 모습. 그리고 강아지 한마리,  위에 볼록한 거울 속에 숨겨진 아이와 하나의 문장을 통해 암시함으로 이야기는 풀려갑니다. 
부부속에 아이가 바로 얀이란 아이였고, 그 아이를 볼록 거울에 비춰보임으로 얀이 여기 있었음을 알려주고 있음을... 

읽어주다가 지루하게만 느껴질지 모르는 명화 이야기 속에 긴장감을 더해서 아이에게 읽어주다보니 어느덧 빨려들듯 명화속 수수께끼는 풀리고 맙니다.

생생한 유화의 멋을 살려 작가만의 명화속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한 재미난 그림책- 아이에게 명화를 누가, 언제, 어떻게, 왜 그렸는지...주제는 뭐고 보단 새롭게 구성한 " 거기 얀이 있었어요"는 읽어보지 않는 사람을 알지 못한답니다.

유화의 배경으로 펼쳐진 재미난 명화 이야기... 다음에 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YES마니아 : 골드 v******3 2011.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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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얀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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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에 아이가 숨어있다!!! 아이는 과연 어디에 숨어있을까?   이 책 서평단 모집을 한다는 글을 보고 어찌나 설레이던지요~ 명화와 함께 수수께끼를 찾는 재미를 주는 책을 볼수있다니^^   아이가 이제 돌이 되어가서 아직은 아이에게 맞지 않지만 제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주려고 잽싸게 신천해서 당첨 됐어요 ^^       거기 얀이 잇었어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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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에 아이가 숨어있다!!!

아이는 과연 어디에 숨어있을까?

 

이 책 서평단 모집을 한다는 글을 보고 어찌나 설레이던지요~

명화와 함께 수수께끼를 찾는 재미를 주는 책을 볼수있다니^^

 

아이가 이제 돌이 되어가서 아직은 아이에게 맞지 않지만

제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주려고 잽싸게 신천해서 당첨 됐어요 ^^

 

 

 

거기 얀이 잇었어요

호세 네이라 크루스 글

다빗 솔레르 그림

유혜경 옮김

 

제일 첫페이지

이 신발은 뭘까요?

혹시 얀의 신발은 아닐까요?

 

얀은 영주님 댁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려요~

영주님 댁에 그림을 그리러 가시는 아버지를 따라나선 얀

어린 강아지 휴스를 몰래  데리고  

영주님 댁에 들어갔어요

 

하녀가 엄청 투덜거렸지만 영주님의 신부가

얀과 휴스를 그곳에 있게 해주었지요^^

 

강아지는 신부의 옷자락 밑에 있는 모습으로 얀의 아버지가 그림을 그렸어요^^

 

신부가 준 오렌지를 남생 처음 먹어본 얀은

그 새콤 달콤함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었어요

 

 

창틀 옆에 그려진 오렌지가 얀이 처음 먹어본 오렌지이지요

 

그런데 얀은 그림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서운했어요

휴스와 얀이 먹은 오렌지까지 등장 하는데 말이에요

 

 

얀은 슬펐어요

이렇게 화가가 되기위해 배우러 다니는 것 보다

밖으로 나가 체리나무도 올라가고

체리도 실컷 따 먹어 보고 싶었거든요

 

.............

 

저도 거기 있었어요,아빠

하지만 어디에도 보이질 않는데요

 

과연 그럴까?

 

그림을 자세히 보던 얀은 눈길을 끄는 무언 가를 발견했어요

그건 거울이었어요

볼록 하고 둥근 거울

악마의 눈을 피하게 한다는 마녀의 거울이었어요

...........

뭐가 보이니?

아르놀피니씨와 아르놀피니 부인이 보여요

 

또 뭐가 더 보이니?

아빠가 다시 물었어요

 

 

거울 안쪽에 누가 있는것 같아요

그래?아빠는 약간 서운한 듯이 물었어요

 

누가 있는것 같아 ?아니면 정말 있어?

아빠가 돋보기를 들이댔어요

 

아빠와 삼촌 발 언저리에 누군가가 있었어요

 

바로 얀이었어요

 

이게 저에요 아빠?

 

그래 너도 거기 있다

아빠가 대답했어요

 

다음순간 아빠는 가장 가는  붓으로 뭔가를 쓰기 시작했어요

그 글자들은 라틴어로 되어있었어요

 

<얀 반 에이크가 여기 있었다>

아빠가 큰 소리로 말했어요

 

비밀은 이거였군요^^

 

우리 딸램 강아지 그림에 쏙 빠졌네요

좀 더 크면 이 책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저에게 여러가지를 묻겠죠?

정말 읽다가 빠져들었어요~

그림에 얽힌 여러가지 가설들과 함께

엄청 유명한 그림이었다는것도 책을 통해 알게되었구요

작가의 다른 그림과 또 다른 관련 작품도 함께 실려 있어서

귀한 책이라 생각 됩니다

 

서양 명화 뿐 아니라 동양화도 이런  책으로 재미있게 접한다면

이이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친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

 

좋은 책 감사합니다.

g********2 2011.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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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얀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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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반 에이크의 유명한 작품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에 대해 어떻게 이러한 작품이 나오게 되었는지 진실일수도 있고 또 다른 진실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전문가들 또한 이 작품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기에 이러할것이다 라는 말이 참 많이 나오는것 같다.이 책의 제목처럼 얀이 화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안의 내용을 읽어보았는데 책속의 얀은 이 작품을 그린 화
"거기 얀이 있었어요" 내용보기
얀 반 에이크의 유명한 작품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에 대해 어떻게 이러한 작품이 나오게 되었는지 진실일수도 있고 또 다른 진실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전문가들 또한 이 작품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기에 이러할것이다 라는 말이 참 많이 나오는것 같다.
이 책의 제목처럼 얀이 화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안의 내용을 읽어보았는데 책속의 얀은 이 작품을 그린 화가의 아들일것이라는 전제하에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비밀을 풀어 해석을 하여 만들어진 아주 재미있는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아빠의 그림을 그리는 것을 바라보며 자신의 존재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알수가 있었고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서 생각할수 있는  신부의 아름다움  신부의 손을 잡고 있는 신랑의 무뚝뚝하고 근엄하다는 표정이 아이에게는 무서운 사람이라는 생각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생각할수 있도록 재미있게 표현되었던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강아지 지저분한지를 먼저 보는것이 아니고 작고 귀여운 눈만 반짝반짝 빛나는 털복숭이 강아지를 표현한 것과 함께 창밖이 어떠한지의 내용이 얼마나 재미있게 표현이 되었던지 한권의 책을 읽으면서 유명한 작품이기는 하지만 어떻게 표현을 하느냐에 따라 생각의 차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상상의 세계 이랬을것이다 이랬으면 좋겠다 라는 그림속의 세상에 대해 마음껏 상상의 세계에서 만들어진 멋진 작품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주인공 얀 자신의 모습을 찾으면서 자신이 여기에 있었다는 글귀를 읽으면서 어떠한 마음이었을지에 대해서도 아이들의 상상으로 맞겨버리는 것을 읽으면서 그림책이야말로 얼마나 많은 내용이 담겨 있는지에 대해 알수가 있었던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d*******3 2011.0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