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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얀이 있었어요 호세 네이라 크루스. 글 다빗 솔레르. 그림 유혜경. 옮김 국민서관
전시회, 미술체험전에 가서 몇번을 만나보았던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 그당시 설명을 들을때, 작은 거울속에 그 장소에 있는 모든 모습이 담겨있는것으로 보인다는 얘기를 듣고 무척이나 신기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림이 더욱 쉽게 외워졌었고 책 제목을 보고는 꼭 읽고 싶다 생각했었답니다
화가와 그림에 대한 설명이 아이들이 보기 쉽게 구성되어진 책이라 생각했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책! 그림을 바탕으로 그림속의 인물과 물건, 강아지..배경들이 이야기를 해주는듯해요 얀이 거기 있었다는건 진짜일까요? 꾸며진 이야기 일까요? 책을 읽고 나면 정말로 진짜 처럼 느껴지는 이야기. 이 작품에 대해서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대요~~ 너무 재미있게 구성되어있는 이야기. 명화를 이렇게 재미있게 만나볼수 있다니... 책을 읽고는 놀라웠답니다 딸아이가 책을 읽은 후 저에게 "엄마는 얀 을 찾았어?" 하고 묻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얀을 찾고, 부부 주변의 인물과 물건,배경을 찾는 즐거움이 가득한 책인것같아요 요런 종류의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만나본 책들중에서 가장 좋았던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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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의 [거기 얀이 있었아요]는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 라는 유명한 작품을 모티브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실제로 얀 반 에이크가 이 작품을 그릴 당시에 4살짜리 아들이 있었는데 그림속에서 4살정도로 추정되는 아이가 작게 그려져 있는 것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낸 것이다. 미술 작품이 하나의 멋진 이야기로 탄생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완전한 창작 동화와는 또다른 분야의 이야기로 다가온다.
특히나 미술작품을 이해하기에는 아직은 무리가 있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미술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하며 이해시킬 수 있는 점이 최고의 장점인 듯 싶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나 같이 미술에 문외한이 어른들도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서 미술작품 속에 숨겨진 이야기나 작가의 의도를 짐작할 수 있어서 좋다.
세계의 유명한 명화들을 토대로 시리즈처럼 계속해서 이야기와 그림이 함께 있는 책들이 나와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 한가지 한 권의 책을 통해서 한 화가의 다른 작품들도 두루 살펴볼 수 있어서 어렴풋이 화가의 화풍을 느낌으로서 체득할 수 있는 점도 너무나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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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여기 얀이 있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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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덕에 나도 그림을 보러 미술관에 다니곤 한다. 처음엔 별로 그림에 대한 감흥이 없었는데, 횟수를 거듭할 수록 그림을 볼 때 자세히 보게 되고, 생각도 하면서 나누는 느낌이 생겼다. 어떻게 저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이 그림책에 나오 얀 반 에이크라는 화가에게서도 이런 말이 나오게 만든다. 얀 반 에이크의 유명한 그림을 우리 막둥이가 한참을 보더니, 그림 속에 거울 속에 또 그림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처음엔 무슨 말인지 몰랐다. 한참 들여다 보고 우리 아이가 한 말을 알게 되었다. 화가들 중에 그림속에 어떤 장치를 심어두는 경우가 있다는데, 이 화가도 그 부류가 아닐까. 그림책은 얀이라는 아이가 그림속에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지, 재미나면서도 흥미있게 찾아가는 방식의 글로 이끌고 있다. 화가들 중에는 자신의 그림속에 자기자신을 숨겨서 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얀의 아이들이 그림속에 그려져 있다는 설정이었지만. 아무튼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림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읽어낼 수 없다. 그림이 말을 하는 진실,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들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얀 반 에이크라는 작가의 작품을 더 알 수 있는 계기도 되었지만, 그림이 이렇게 흥미있게 진행되어서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었다. 다른 화가들의 작품도 꼼꼼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그림책의 발견이었다. 명화속에서 이야기를 상상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예뻐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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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흥미롭고 있었음직한 내용을 동화로 엮은 책. <거기 얀이 있었어요>를 소개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명화에 숨겨진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은 것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일단 크게 남습니다. 무척 강한 인상을 남긴 책이지만, 느낌을 글로 표현하기는 또 무척 어려워서, 책을 읽은 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야 후기를 작성할 엄두가 나네요.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는 얀 반 에이크의 명작 가운데 하나입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기 때문에 패러디도 많이 되더군요. 우리 첫째 아이가 기억하는 이 작품은, 명화책을 통해서도 접했었지만, 앤서니 브라운의 "미술관에 간 윌리"를 무척 좋아하는지라 거기에서의 그림을 더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에 대한 해석은 지금도 분분합니다만, 결혼 초대장 정도로만 알고 있던 딸아이가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더 솔직히 얘기하면 제가 더 재밌게 읽은 것도 같습니다. 작품에 대한 해석이 다 나와있는 것보다는, 무언가 비밀을 담고 있을 때 더 관심이 가게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모나리자>의 뒷 얘기에 흥미로움 많이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 책은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의 의미를 그림 속 거울 안에서 찾고 있습니다. 거울 속에는 현장에 있던 다른 인물들이 작게 그려져 있지요. 얀 반 에이크와 그의 형인 후베르트, 그리고 또 한 명. 웅크린 채 숨어 있는 한 어린 소년이 보입니다. 이 소년을 얀 반 에이크의 아들이라 새롭게 해석하여 이 책은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 그림에 대한 또 다른 설명이 될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게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닐까 하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흥미롭게, 또 강하게 몰입하여 읽어내렸던 것 같아요. 그림 속 거울은 아이와 정말 뚫어지게 본 것 같으네요~ ^^
그리고 책의 뒤쪽에는 얀 반 에이크의 다른 작품들도 담겨 있어요.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참 잘 만들어진 책이다 생각되는데, 책을 칭찬할 수 있는 언변인 부족한게 한탄스러울 따름이네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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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내 미술관을 가기가 만만치 않은 요즘 아이들~ 재미보다는 학습위주로 끌려다니다시피한 전시회들이다보니 작품을 마음으로 읽기 보단 몇 개의 그림이라도 더 눈속에 저장해 두려고 했던 시간들이 필름처럼 지나간다.
너무도 익숙히 보았던 작품...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
하지만 수박 겉핥기식으로 보아온 터라 막상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 주기란 쉽지가 않은 터에 이 책을 만났다.
3인칭 시점으로 그려진 이야기 속 주인공 얀~ 아빠를 따라 부부의 초상화를 그려주기 위해 강아지 휴스와 함께 따라 나선길... 처음으로 맛본 오렌지의 맛~ 그림 곳곳에는 비밀스런 수수께끼처럼 아들의 흔적을 남겨놓은 모습을 보며 자상한 부정까지 느끼게 되었다.
TV에서도 이 작품에 대해 익히 들은 바 있지만 그때는 거울 속 가장자리의 예수님의 고난에 대한 이야기가 전부 였는데 이렇게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 이 작품의 내용도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알았다.
동화처럼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술술~ 읽는 내내 이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모든 상황과 노고가 고스란히 책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고 아이들에게 따로 말해 주지 않아도 그림을 십분 이해하리라 생각되었다.
학습을 위한 작품 읽기가 아닌 마음속으로 느끼며 만나는 작품이기를 바라는 분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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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얀이 있었어요-국민서관] 수수께끼 속 명화 그림책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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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에 아이가 숨어있다!!! 아이는 과연 어디에 숨어있을까?
이 책 서평단 모집을 한다는 글을 보고 어찌나 설레이던지요~ 명화와 함께 수수께끼를 찾는 재미를 주는 책을 볼수있다니^^
아이가 이제 돌이 되어가서 아직은 아이에게 맞지 않지만 제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주려고 잽싸게 신천해서 당첨 됐어요 ^^
거기 얀이 잇었어요 호세 네이라 크루스 글 다빗 솔레르 그림 유혜경 옮김
제일 첫페이지 이 신발은 뭘까요? 혹시 얀의 신발은 아닐까요?
얀은 영주님 댁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려요~ 영주님 댁에 그림을 그리러 가시는 아버지를 따라나선 얀 어린 강아지 휴스를 몰래 데리고 영주님 댁에 들어갔어요
하녀가 엄청 투덜거렸지만 영주님의 신부가 얀과 휴스를 그곳에 있게 해주었지요^^
강아지는 신부의 옷자락 밑에 있는 모습으로 얀의 아버지가 그림을 그렸어요^^
신부가 준 오렌지를 남생 처음 먹어본 얀은 그 새콤 달콤함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었어요
창틀 옆에 그려진 오렌지가 얀이 처음 먹어본 오렌지이지요
그런데 얀은 그림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서운했어요 휴스와 얀이 먹은 오렌지까지 등장 하는데 말이에요
얀은 슬펐어요 이렇게 화가가 되기위해 배우러 다니는 것 보다 밖으로 나가 체리나무도 올라가고 체리도 실컷 따 먹어 보고 싶었거든요
.............
저도 거기 있었어요,아빠 하지만 어디에도 보이질 않는데요
과연 그럴까?
그림을 자세히 보던 얀은 눈길을 끄는 무언 가를 발견했어요 그건 거울이었어요 볼록 하고 둥근 거울 악마의 눈을 피하게 한다는 마녀의 거울이었어요 ........... 뭐가 보이니? 아르놀피니씨와 아르놀피니 부인이 보여요
또 뭐가 더 보이니? 아빠가 다시 물었어요
거울 안쪽에 누가 있는것 같아요 그래?아빠는 약간 서운한 듯이 물었어요
누가 있는것 같아 ?아니면 정말 있어? 아빠가 돋보기를 들이댔어요
아빠와 삼촌 발 언저리에 누군가가 있었어요
바로 얀이었어요
이게 저에요 아빠?
그래 너도 거기 있다 아빠가 대답했어요
다음순간 아빠는 가장 가는 붓으로 뭔가를 쓰기 시작했어요 그 글자들은 라틴어로 되어있었어요
<얀 반 에이크가 여기 있었다> 아빠가 큰 소리로 말했어요
비밀은 이거였군요^^
우리 딸램 강아지 그림에 쏙 빠졌네요 좀 더 크면 이 책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저에게 여러가지를 묻겠죠? 정말 읽다가 빠져들었어요~ 그림에 얽힌 여러가지 가설들과 함께 엄청 유명한 그림이었다는것도 책을 통해 알게되었구요 작가의 다른 그림과 또 다른 관련 작품도 함께 실려 있어서 귀한 책이라 생각 됩니다
서양 명화 뿐 아니라 동양화도 이런 책으로 재미있게 접한다면 이이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친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
좋은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