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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타이거 수사대가 나올 때마다 얼른 사 줘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 아들. 아직 1학년인데도 고학년 대상의 추리물을 잘 읽네요. 아마도 탐정 키트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단서가 암호처럼 나와 있는 것을 해독하는 디코더와 매직 미러 등 정말 탐정이 된 듯 흥미진진하게 책을 읽으며 놀이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엄마가 보기에는 그림도 그저 그렇고 내용도 확 놀랍거나 하지는 않은데 워낙 표지와 구성 등이 아이들 마음을 혹하게 붙잡는 것 같아요. 이 시리즈 보고 나서 우리 아들 꿈이 탐정으로 바뀌었다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