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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바와 사자 -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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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넘 맘에 드는 책.... 판화 풍의 그림을 유난히 좋아하는 나의 취향에 완전 딱~~~ 작년에는 '모치모치나무이야기' 그림에 꽂혀 그대로 판화 떠보려고 했는데... 이 그림도 한번 판화로 떠보고 싶어질 정도로 멋지다... 그런데 알고보니 검은색 아크릴 물감을 붓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1편 용기를 보기 않고 2편을 먼저 보아서 연결은 좀 안 되지만... 그림이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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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넘 맘에 드는 책....

판화 풍의 그림을 유난히 좋아하는 나의 취향에 완전 딱~~~

작년에는 '모치모치나무이야기' 그림에 꽂혀 그대로 판화 떠보려고 했는데...

이 그림도 한번 판화로 떠보고 싶어질 정도로 멋지다...

그런데 알고보니 검은색 아크릴 물감을 붓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1편 용기를 보기 않고 2편을 먼저 보아서 연결은 좀 안 되지만...

그림이 전달해주는 강렬함만으로도 그 감동이 넘치고도 남는다..

 

9살짜리 우리 큰 아들은 배고픈 사자가 너무 불쌍해서 맘이 아프다고 하고..

7살짜리 우리 작은 아들은 싸우는게 너무 힘들어보인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신뢰라는 말에 대해 스스로 정의를 내릴 수 있길 바란다.

내가 말로 설명하는 '신뢰'라는 말의 뜻은 이미 죽어버린 말일뿐인거 같아서..

 

일다보면 저절로 신뢰라는 말의 뜻을 알 수 있지 않을까..

s*****i 2011.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클러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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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와 속지, 그 속에 담긴 그림만 보더라도 웅장함이 절로 느껴진다. 누군가를 자신의 목숨을 바칠 수 있을만큼 믿을 수 있을지 스스로 반문하게 된다. 자신을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폐도 끼치지 않고 그를 배려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눈에 보이는 당장의 이익이 아닌 가슴 속에 품고 살아야 할 가치관 또는 지향점을 일깨워줘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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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와 속지, 그 속에 담긴 그림만 보더라도 웅장함이 절로 느껴진다.

누군가를 자신의 목숨을 바칠 수 있을만큼 믿을 수 있을지 스스로 반문하게 된다.

자신을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폐도 끼치지 않고 그를 배려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눈에 보이는 당장의 이익이 아닌 가슴 속에 품고 살아야 할 가치관 또는 지향점을 일깨워줘서 아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h*******4 2024.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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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흑백그림이 마음에 든다.
"강렬한 흑백그림이 마음에 든다." 내용보기
용기 책을 보지 않아서 야쿠바와 사자가 어떻게 서로 알게되었는지는 알수 없다.  둘 다 어느새 성장하여 각 무리를 대표하는 자리에 선다.  사람은 지키는 자리, 사자는 빼앗는 자리.  그러나 서로 사이에는 서로의 것을 빼앗을 수 없다는 무언의 약속이 자리하고 있다.  그것이 굉장히 멋지다.   그리고 뒤이은 친구간의 배려.  요즘 나오는 책을 보면 항상 느끼게 되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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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책을 보지 않아서 야쿠바와 사자가 어떻게 서로 알게되었는지는 알수 없다. 

둘 다 어느새 성장하여 각 무리를 대표하는 자리에 선다. 

사람은 지키는 자리, 사자는 빼앗는 자리. 

그러나 서로 사이에는 서로의 것을 빼앗을 수 없다는 무언의 약속이 자리하고 있다. 

그것이 굉장히 멋지다.  

그리고 뒤이은 친구간의 배려. 

요즘 나오는 책을 보면 항상 느끼게 되는.. 너무 좋은 질에 너무도 선명히 그려진 그림 속에서 느껴지는 거부감. 딱딱한 표지. 무거운 책. 모서리에 찔리면 아프겠다. 

이 책도 역시 그렇다.  

약간 반짝이는 하얀 빛 위에 검은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선명한 붓의 느낌. 

어른의 눈으로 볼때는 와 멋지다. 흠.. 가슴에 와닿는다. 

그러나.. 우리 아가들은 흥~~ 하니 돌아서 버렸다. 

그림책이란.. 아이들의 마음이란 알 수 가 없다. 

우리 아이들에게 말없이도 서로를 믿을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어떻게 가르쳐줄수 있을까?

YES마니아 : 로얄 h*****g 2011.02.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