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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을 들어도 앞으로 100번을 더 들을 수 있는 음반이 바로 푸르트뱅글러의 베토벤 9번 1954년 실황이다. 올해는 푸르트뱅글러 125주년으로 전세계적으로 푸르트뱅글러의 열풍이 다시 한 번 몰아치고 있다. 이 음반은 골드 디스크/DXD REMASTERRING 24BIT 384KHZ 리마스터링 이라고한다. 사실 이런 물리적 수치들이 얼마나 감상하기에 편리하게 되었는지 개인적으로 측정할방법은 없으나 상당히 선명해진 음질들로 악기들의 울림이 더욱 가까이 느껴지는것은 사실이다. 그중 팀파니와 호른을 중심으로 한 관악기의 울림은 근래에 쏟아져 나왔던 동연주 복각 음반들 중에서 가장 선명하다. ---classic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