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비 그림동화 '호기심 토끼' - 어떻게 하면 특별한 토끼가 될까..? 나일성 지음 2011년 2얼 애플비
앞표지에는 희토끼,,, 뒷표지에는 갈색토끼... 두 마리의 토끼가 나오는 이야기일까요.?
너무도 사랑스러운 토끼네요. 호기심 많은 토끼를 만나봅니다..^^
새하얀 토끼 한 마리.... 다른 토끼와는 다른 특벼란 토끼가 되고 싶었어요... 하늘을 나는 새를 보면 날고 싶었지만, 토끼에겐 날개가 없었어요. 매애애애 양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었지만, 토끼의 소리는 너무 작았어요. 쥐들처럼 떵 속 여행을 하고 싶었지만땅을 기어다니기엔 토끼는 몸이 컸어요. 다람쥐처럼 도토리를 모아보고 싶지만 토끼는 도토리 보다는 풀들이 더 맛났어요. 그래서........... 우리의 하얀 토끼는 어떻게 했을까요...?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숲 속 동물들의 특징들을 알 수 았었습니다. 그리고 눈토끼라고 불리는 '눈덧신토끼'에 대한 이야기도 알 수 있었지요. 새하얀 토끼는 원래 갈색이지만 겨울이 되면서 털갈이 하는 동안에는 털의 색이 하얀색이래요^^ 이거 울 호야와 읽으면서 신기하다 했답니다..ㅎㅎㅎㅎ
글밥이 많지않고, 크기도 저서 한글을 읽기 시작하는 울 호야에게 딱이었답니다 게다가 여러 동물들의 특징을 알 수 있어서 더더욱 유익한 책이었답니다. 호기심 많은 토끼처럼 울 호야도 호기심이 참 많지요..!! 책을 읽으면서도 어찌나...ㅡ.ㅡ |
|
24개월 예찬이는 동물에 대해서 관심이 많답니다. 요즘 동물들을 보면서 이름을 말하는데요.. 토끼를 얘기할때는 토~끼~라며 큰 소리로 얘기를 한답니다. 애플비의 호기심 토끼는 그림도 너무 이쁘고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서 동물들 이름 익히기 시작한 예찬이에게 동물들을 찾는 즐거움을 선사한 책이랍니다.
호기심 토끼는 특별한 토끼가 되고 싶어 여러 동물들을 살펴보는데요^^ 호기심 토끼가 여러 동물들을 관찰하면서 자연스럽게 동물들이 겨울을 보내는 모습을 살펴볼 수가 있답니다. 모든 동물마다 저마다의 장점이 있듯이 토끼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특별하다는 걸 깨닫게 되지요..
토끼와 동물들의 표정이 너무도 귀엽답니다.
예찬이는 날개가 달린 동물은 모두 다 새라고 한답니다.
알록달록 이쁜 거북이도 찾아보았답니다.
사슴도 찾았구요.
열심히 악어를 찾고있는 모습이랍니다.
![]()
겨울은 지낸 흰토끼는 어느덧 갈색으로 변했답니다. 책의 마지막 뒷페이지에....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나는 눈덧신토끼(눈토끼)예요. 내 털은 원래 갈색이지요. 하지만 겨울이 되면 털갈이를 해서 온몸이 흰색으로 변한답니다."
저도 토끼가 겨울에 흰색으로 변한다는 건 처음 알게된 사실이랍니다. 다양한 동물들을 찾을 수 있었고 동물들의 겨울나기를 알 수 있었던 책^^ 특히나 그림이 너무 이뻐서 자꾸만 손이 갔던 책이랍니다. 동물들 이름을 익히기 시작할때 유용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
|
--------------------------------------------------------------
![]() ![]() ![]() ![]() ![]()
---------------------------------------------------------------------- |
|
2011년은 신묘년, 토끼의 해라 그런지 토끼 그림이나 토끼 캐릭터를 쉽게 볼 수가 있더라구요. 토끼는 조그마하고 귀여운 생김새와 놀란 듯한 표정을 지닌 약하고 선한 동물이죠 그리고 재빠른 움직임에서 영특한 동물로 많이 묘사 되고 있어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기도 하구요. 우리 영리한 토끼를 만나러 가 볼까요?
흰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날. 호기심 많은 하얀 토끼는 곰곰이 생각에 잠겨요.
어떻게 하면 특별한 토끼가 될까? ![]() |
![]() 평범한건 싫어! 특별한 토끼가 되고 싶어하는 호기심 많은 토끼 한마리.
나란히 줄을 지어 해 저무는 하늘을 훨훨나는 청둥오리들을 보며,
'하늘을 나는 토끼가 되어 볼까?' 엄마를 꼬옥 끌어안고 새근새근, 콜콜 자는 아기곰들을 보며, 넘실넘실 파도를 가르며 푸른 바다를 첨벙첨벙 헤엄치는 거북들을 보며, 언제나 즐겁게 매애매애하는 복슬복슬 구름 같은 양들을 보며, 쪼르르 쪼르르, 도토리를 주워다 차곡차곡, 부지런한 다람쥐들을 보며, 멋진 뿔을 우뚝 세우고 동산을 누비며 겅중겅중 하는 사슴을 보며, 나무토막처럼 강물 위에 둥둥, 두 눈 꼬옥 감고 있는 악어를 보며, 꼬불꼬불 좁은 땅굴을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생쥐들을 보며, 정말, 많은 것이 되어 보고 싶은 호기심 왕성(?)한 토끼랍니다. 하얀 토끼는 온데간데없고, 갈색토끼 한마리가 반겨줍니다. 길쭉 귀를 쫑긋 세워 작은 소리를 듣고, "맞아요, 나는 토끼예요. 그래서 특별하지요. 나는 지금의 내가 참 좋아요"
아직 20개월 밖에 안된 저희 아들은 ~ 내용을 다 이해는 못해요. 어느새 집에 있는 거북이 인형을 가져다 '또까따'(똑같다)를 하네요. ^^ 앞으로도 많이 사랑 할 책이 될거 같아요.
이번 호기심 토끼는 정말 너무 괜찮은거 같아요.
거기에.. 호기심 토끼를 더불어
그리고, 이 호기심 토끼를 읽으면.. 자신의 특별함과 소중함을 느낀 토끼의 모습을 보며
호기심 토끼. 아이들에게 예쁜 마음을 심어주는 꿈나무 같은 책이예요.
|
|
호기심 토끼 책을 받아든 아이들의 첫 반응은 "와~그림이 너무 예쁘다"였어요. 파란색 바탕에 꽃무늬가 가득한 하얀 토끼 모습과 배경이 너무 인상적이면서 독특한 그림기법이 눈길을 끄는 책이었어요. 지금까지 보아왔던 그림책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기에 참 좋았어요.
평범한 것은 싫어하는 새하얀 눈토끼 한마리가 특별한 토끼가 되고 싶어하는 이야기에요. 겨울을 보내는 여러 도울들의 모습도 만날수 있지요. 그렇게 특별한 토끼가 되고 싶어하던 하얀 토끼는 봄이 되자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우리 아이들도 자라면서 다른 친구들이나 형제들을 따라하고 싶어하기도 합니다. 자신만이 가진 소중한 재능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지요. 추운 겨울을 지낸 하얀 토끼가 자신만이 가진 특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장점으로 만들었듯이, 우리 아이들도 자라면서 자신만이 가진 것을 알아내고 그것을 좋은 모습으로 가꾸어 나갈수 있기를 바라게 만드는 책이네요.
"넌 특별해!" 라는 느낌을 가진 사람은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 아는 사람이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더 나아가 내 주위사람들을 사랑하고 이해심도 넓은 사람이 될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내 아이가 좀더 소중하고 특별한 모습으로 자랄수 있기를 바란다면 이렇게 이쁜 동화책을 보여주세요. 아이들 안에 잠자고 있는 뭔가 특별한걸 발견할수 있을 거에요~ |
![]()
호기심토끼의 주인공은 눈덧신토끼(눈토끼)라고 하네요. 원래 갈색이지만 겨울이 되면 털갈이를 해서 온 몸이 흰색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이 책을 통해서 예전에 토끼털 장갑을 사서 보면 갈색털이 많아서 이상하게 생각했었는데 갈색털이 나는 토끼도 있었나봐요. 참 이러니 책을 가까이 할수 밖에 없는 듯해요.이런 지식은 일부러 익히려하면 더 안되고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는게 더 기억에도 오래가더라구요. 자연관찰책은 아니지만 이런 과학적인 지식이 덧붙여져서 그림에 더 신뢰가 가더군요. 일단 일러스트가 너무 인상적이더라구요. 나일성님의 그림은 처음 접하는거 같은데 유화물감의 느낌이 나면서 책의 사이즈도 제법 커서 한 눈에 가득 펼쳐지는 동물들에 눈이 휘둥그레해졌어요. 애플비단행본들은 대부분 사이즈가 작아서 이렇게 큰 애플비책은 처음 보았답니다. 호기심 토끼의 부제는 어떻게 하면 특별한 토끼가 될까?인데요. 적당한 글밥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토끼의 말풍선들이 참 맘에 들었어요.청둥오리들을 만난 토끼가 혼잣말로 '하늘을 나는 토끼가 되어볼까?하지만 나는 날개가 없는걸.'하고 얘기하는데요.아이한테 책을 읽어주면서 토끼가 하는 말처럼 연극에서 독백처럼 대사를 해주니까 얼굴이 같이 슬퍼지더라구요. 겨울에 만난 아기곰은 잠을 새근새근 콜콜~하는 부분에선 의태어의성어가 적절히 쓰였구요. 거북들은 파도를 가르며 첨벙첨벙.하는 부분도 물을 좋아하는 태웅이가 참 좋아하는 부분이었답니다. 그리고 겨울학기 문화센타 다닐때 다람쥐 친구에게 도토리 냠냠먹여준다고 스티커를 붙인 적이 있는데 그 장면만 나오면 자꾸만 도토리를 가져갈려고 하네요. 마침 친정엄마가 계셔서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어요^^쪼르르쪼르르, 부지런한 다람쥐들은 도토리를 주워다 차곡차곡.이런 간단한 글에 토끼의 혼잣말이 어우러져서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 집중을 꽤하며 즐겁게 책을 보았답니다. 26개월 태웅이가 책 한 권 다 읽을때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점점 적어지고 있거든요. 태웅이를 유혹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졌달까요? 공놀이를 하거나 장난감을 갖고 노는 시간이 더 길어졌거든요. 억지로 책읽기를 강요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책을 들고오면 책을 읽어주는 편이라 태웅이가 맘에 드는 책만 가져오고 편독하는 경향이 좀 있어요. 애플비 안전동화 아이쿠처럼 만화캐릭터가 나오는 책을 좋아하거든요.인사해요 뿡뿡 헝겊책 아직도 좋아하고 있구요. 호기심토끼책은 캐릭터는 안나오지만 태웅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많이 나와서 계속 보여달라고 하네요.곰 거북이 다람쥐 양악어 생쥐등 인지를 다 하는데 곰이랑 거북 양 악어는 말하는데 아직 다람쥐나 생쥐는 정확히 발음을 못하네요. 날이 더 풀리면 동물원에 다시 가서 동물친구들을 차근히 알려줘야겠어요. 태웅이의 동물사랑이 그칠 날이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호기심토끼는 두고 두고 즐겁게 볼거랍니다. 태웅이는 몸매가 날렵해서 쇼파위에서 폴짝폴짝 잘도 뛰어요~그리고 바가지머리도 너무 잘 어울린답니다! 엄마는 지금의 태웅이가 참 좋아~그러니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자라줘^^ 호기심토끼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특별해지고 싶었던 토끼는 털갈이가 끝나고 갈색으로 바뀐 자기의 몸을 보면서 "난 길쭉 귀로 작은 소리 듣고 튼튼한 뒷다리로 잘도 뛰지요~나는 토끼예요~그래서 특별하지요~나는 지금의 내가 참 좋아요."하고 말해요. 우리 태웅이도 다른 아이와 비교하며 특별해지기만을 바라지 않고 자기만의 재능과 달란트를 찾아가는 그런 아이가 되었음 하네요. |
|
호기심 많은 토끼는 곰곰이 생각에 잠겼어요. 하늘에서 흰 눈이 펑펑 내리면 눈송이처럼 새하얀 토끼가 평범한 건 싫어, 어떻게 하면 특별한 토끼가 될까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청둥오리들이 나란히 줄을 지어 해 저무는 하늘을 나는 걸 보고 하늘을 나는 토끼가 되어 볼가 생각했지만 토끼는 날개가 없었어요.
아기 곰들이 엄마를 고옥 끌어안고 새근새근, 콜콜 잠자는 모습을 보고 잠꾸러기 토끼가 되어 볼까 했지만 토끼는 하나도 졸리지 않았지요. 거북이들을 넘실넘실 파도를 가르며 푸른 바다를 건너는 것처럼 바다를 건너는 토끼가 되어 볼까 했지만 토끼는 파도가 너무 무서워 거북이처럼 할 수 없었어요.
언제나 즐겁게 매애매애 우는 복슬복슬 구름 같은 양들의 모습에 노래하는 토끼를 상상해 봤지만 토기의 목소리는 너무 작았어요. 부지런한 다람쥐들이 도토리를 주워다 차곡차곡 쌓는 모습을 보고 도토리만 먹는 토끼가 되어 볼까 했지만 토끼는 도토리 보다 풀이 더 맛있었기에 다람쥐처럼 할 수는 없었죠.
멋진 뿔을 우뚝 세우고 동산을 겅중겅중 누비는 사슴, 토끼는 멋진 뿔 대신 길쭉한 귀밖에 없었답니다. 나무토막처럼 강물 위에 둥둥 두 눈을 꼬옥 감은 악어가 되어볼까 상상했지만 토끼는 헤엄칠 줄 몰랐어요. 좁은 땅굴을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생쥐들, 땅굴을 탐험하는 토끼가 되기에는 땅굴이 너무 좁아 토끼는 들어갈 수 없네요.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와 들판에는 새싹이, 나무에는 꽃망울이 피어나는 봄. 모두들 밖으로 나와 봄볕을 즐기는데 호기심 많은 하얀 토끼는 보이지 않았어요. 특별한 토끼가 되고 싶었던 호기심 많은 토끼. 다른 동물들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고,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토끼의 모습도 만날 수 있는 책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