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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젊은 나이에 이런 날카로움을 가지고 있다는게 참으로 놀랍다.
특히 <타블로, 마리 앙투아네트 만들기>라는 글은 정말 잘 썼다.
여기서 보여준 알리바이라는 툴은 여러 사회 현상에 적용이 가능한걸로 보인다.
그리고 <이명박 형 이상득>은 강준만의 인물과 사상이 떠오르긴 하지만 비교적 설득
력있는 분석을 보여줬다.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괄호 속 빨간 글씨들이 참 귀엽긴 했지만 비꼽이 좀 지나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앞으로 그가 쓸 책들이 기대되는 작가의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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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추천을 받아 책을 구매했습니다. 처음 목차를 보고 깜짝 놀랐던 건, <이명박 형 이상득>이란 글의 제목이었죠. 제목만 봐도 위험한 글이지 않을까 제일먼저 펴봤습니다. 문체는 꽤나 가벼웠습니다. 그를 얼마나 조롱하던지 이사람 이래도 되나 싶게 그렇더군요.
그런데 한편 박근혜에 대해서는 MB정권를 비판하는 것에 비해 오히려 감싸는듯 해 고개를 갸웃하게 했습니다. 다음 책에서는 그녀에 대한 생각을 자세히 듣고 싶네요.
그리고 <타블로, 마리 앙투아네트 만들기>라는 첫번째 글은 정말 잘썼습니다. 무릎을 쳤죠. 고개를 끄덕이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하는 비판이 대부분의 네티즌들에게는 불편할 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상진세나 타진요에게 심정적 지지를 보냈던 이들에게는 더더욱 그렇겠고요.
논쟁의 여지가 충분한 책인 것 같습니다. 가끔 불편하기도 하고,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는 글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이답지 않은 그의 날카로운 시각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마케팅을 잘하신듯)
중간 중간 더 읽어볼 책을 권하는 부분이 있는데, 대학생들이 읽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의 공부법을 엿볼 수도 있는듯..
올 설에 조카에게 소개하겠습니다.
오랜만에 긴 리뷰를 달았으니, 꼭 대박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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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0대 중반으 석사과정 예정인 학생이다..학생이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사회 구조와 현 정부를 바라보는 시선을 저자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설명하고있다. 그리고 저자의 입장에서 현 대한민국의 사회적 구조를 문제점을 지적하고 우리들의 입장을 물론 큰 그림에서 바라볼 수 있는 느낌까지 살려 주어 폭 넓은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였다. 또한 저자는 나이가 어리지만 나이가 저자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까지 이야기 해주어고 있다. 그런 점에서는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스스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았다.
저자는 우리의 사회적 구조를 다각도로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우리 사회의 이슈들을 꼭꼭찝어서 사회의 문제점과 긍정적의 흐름 이어가는 생각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들을 과거의 사건과 이야기들을 통하여 비교하여 내요을 들려주고 있어 과거의 내용을 확인 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과거의 잘못된 이야기들 바로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여서 개인적으로는 즐거웠기도 하지만 뜻깊은 시간이기도 하였다.
저자는 나이가 어리지만 저자가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사회는 결코 긍정적이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그가 바라보는 시선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이 나라의 발전을 이야기 하고자 이 책을 탈고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경제적인 발전과 더불어 사회의 발전도 동시에 이룩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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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작가가 쓴 20대가 바라보는 한국 사회의 모습을 나타내는 책이다. 책을 읽으며 ‘스무살은 이렇게 정의를 말한다’ 라는 주장이 느껴졌다. ‘20살이 바라보는 한국 사회의 정의는 어떠한가?’ 라는 문제의식을 느끼게 되었고 나도 지금 살아가는 사회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는지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책에서는 많은 주제를 두고 20살이 보는 정의를 말하고 있는데 그 중 내가 생각하는 주장의 근거 중 첫 번째는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가 주는 교훈인 “뻔한 소리가 되겠지만, 결국 타진요나 상진세와 같이 ‘결연한 마음’을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를 자꾸 ‘낯설게 보는 연습’을 할 수밖에 없다 인간이 내보이는 특유의 사회심리가 ‘정의롭고자 하는 인간’을 부추기는 경항이 강함을 항상 성찰해야 한다. 우리 자신을 객관화해서 타인처럼 바라보고, 우리 자신이 저지르는 실수나 잘못은 없었는지 따져보는 수밖에 없다.”이다. 두 번째 근거는 최철원의 이야기 중 “돈의 폭력 앞에서 자존심을 버리고 한번이라도 굴복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분노해야한다. 나도 언젠가 돈의 폭력 앞에 굴복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고 있는 사람이면 분노해야 한다. 나도 언젠가 체제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 내 생각에 그것이야 말로 지성인이 가져야할 덕목의 기본이자 전부이다.” 라는 이야기다. 여기서 지성이란 지각이나 직관, 오성 따위의 지적 능력을 통틀어 이른다는 뜻이 있다. 세 번째 근거는 “사회라는 공간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간은 어쨌든 조금이라도 덜 비루해지기 위해 매일같이 덜 좋은 혹은 덜 나쁜 선택의 고민 속에서 살아가야만 한다. 결국, 민주주의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하나의 방법이라 한다면, 갈등을 전제하는 민주주의를 통해 인간이 향하려는 목표는 공동체 사이에서 합의된 ‘정의’가 될 것이다.” 이다. 네 번째 근거는 “최선을 다하는 경쟁을 보여주면서도, 신데렐라를 만들려는 사람들의 열망에 호응하기 위해 굳이 불쌍한 이야기만 모아 짜집기를 하는 ‘리얼리티’쇼는 그래서 모순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기필코 누군가를 꼭 신데렐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일선 연출자들의 강박관념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신데렐라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불쌍하게 만들어야만 하는 참가자들과, 그렇게 ‘연출된’ 신데렐라 스토리에 대리 만족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안쓰러울 뿐이다.” 이다. 슈퍼스타k에 나오는 허각의 승리를 바라보며 통편집을 한 것을 예로 들었다. 20살의 청춘들도 인문학에 관심이 많다. 스무살이 바라보는 한국 사회의 정의를 다시금 재확인하기 위함이 이 글의 배경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미디어가 알려주는 사실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이 정의를 다시 내리는 주체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는 책이다. 여기서 한가지의 반론을 한다면 단편적으로 인문학의 지식을 습득하면 안되는가?이다. 이 책을 읽고 처음에는 ‘정의’라는 말이 어렵게 다가왔는데 읽은 후에는 조금은 정의에 대해 알아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문학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 좀 더 흥미를 갖고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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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라 하면 어렵게 생각하기 쉽다. 내 경우에는 인문학은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에 관련된 책을 즐겨 보지는 않는다. 깨닫는 것이 참 많은 분야이지만 어렵다고 한번 인식하고 자주 접하지 않다보니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새로운 책들이 나올 때마다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 신문이나 뉴스를 잘 접하지 않아 정보에 어두운 내가 몇개월 전에 읽었던 인문학 책을 통해 그나마 시야가 조금은 넓어졌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무슨 우연인지 그 때 읽었던 책이 이 책에서도 소개가 되어 나왔다. 왠지모를 뿌듯함마저 느껴진다.
이 책의 표지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우리 사회의 위선을 찢어발기는]... 참 문구 선정을 잘 한 것 같다. 정말 찢어발긴다. 속속들이 파헤친다. 저자의 통찰력과 날카로움이 놀랍고, 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재해석되는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내가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주저리 했다면 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었겠지만 이 책에서는 말했듯이 누구나 알만 한 이슈화 되었던 사건들에 초점을 맞춰 글이 진행된다. 10개의 주제 안에 2~3개의 이야기들이 속해있는 방식이다.
기억에 남는 것은 개그콘서트 간판 코너인 달인의 김병만 이야기와 슈퍼스타K2에서 신데렐라 스타로 급부상한 허각에 대한 글이다. 아직은 흥미위주의 가쉽에 약한 나로서는 정치나 사회 분야의 복잡한 문제를 다룬 것보다는 익숙한 주제의 내용에 흥미를 느꼈다. 나는 생각없이 웃고 넘겼던 부분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지적하는 것을 보고 나의 무지와 함께 표면에 가려 본질을 제대로 보지 못했던 것을 어리석다고 느껴지게 했다. 이 책을 읽었다고 크게 변화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한 쪽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여러방면으로 돌아볼 수 있게 한다는 것과 현 사회와 문제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점을 마련해주었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전혀 어렵지 않은 책이라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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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이야기! 20대가 바라보는 한국사회의 모습! 저자 고재석은 20대이다. 그는 사회 인문학의 10가지 프레임으로 이 사회를 바라본다. 파랑만장한 대학 생활 생활고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신만의 투쟁 그러나 그에게 그 시간은 ’피해’를 추억케 하는 소중한 것이 되었다. 그는 지금 다큐멘터피를 제작하고자 구상하는 빵빵 튀는 젊은이이다. 이 시대가 살아있는 모습을 이 20대의 안목에서 보게 된다. 그는 이 책을 통해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이 책은 그의 사관을 품고 있다. 그는 인문학을 통해 세상을 읽고자 한다. 즉 이 책은 세상 공부에서 만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상속에서 인문학의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가 그것을 10가지의 프레임으로 풀어가기 시작했다. 시대를 바라보는 시야가 이렇게 넓고 깊을 수 있나 생각을 들게 하는 책이다. 20대가 바라보는 사회의 모습, 세상의 일들을 인문학적 감수성으로 우리에게 읽혀 주고 있다. 이 책은 사회의 화두로 등장하는 소재들로 인해 풀어가고 있다. 정의가 있는가? 20대다운 질문이다.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는 피끓는 젊음이 이에게 담겨있다. 중동지역 민주화 바람이 일고 있다. 중동지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민주화의 바람이 그들을 잠에서 깨우고 있다. 자연적인 현상이다. 민주화의 흐름은 그들의 역사에서 당연히 일어나야 할 과정이다. 그렇지만 집권층은 그 사실을 잊고 있다. 자신의 정권시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착각하고 살아왔다. 그들에게 지금 최대의 위기이다. 그 주역으로 젊음을 가지고 있는 20대이다. 20대가 바라보는 세상은 작은 것이 아니다. 그들은 정의의 눈으로 바라본다. 사회속에 물들지 않는 시야를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 방해거리가 없다. 단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기이다. 이러한 20대에 속한 저자는 오늘의 인문학의 감수성을 동원하여 10가지의 프레임으로 사회에 칼을 들었다. 그는 진정 오늘날의 20대요 청년이다. 청년의 피는 지금도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사람들의 일면을 꾀뚫고 있는 그의 예리함은 놀라울 정도이다. 어떻게 인물을 바라보는 눈이 이렇게 깊을 수 있을까할 정도이다. 귀한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20대가 아닌 세상을 바로 보고자 하는 20대의 시야에 저절로 부끄러움을 갖게 된다. 우리의 미래는 밝다. 우리의 20대가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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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나는 계속 나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게 되었다. 바로 ‘한국에 살고 있으면서 한국의 사회에 대하여 고민해 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말이다. 한국에 사고 있지만 이러한 사회 문제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으며 그런 사회 문제에 대한 나의 생각을 드러낸 적이 있는지 생각 할수록 나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는 책이었다. 이 책에서는 10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한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나는 ‘달인’이라는 주제로 쓰여진 글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달인이라는 글 속에는 ‘성장을 기다려주지 않는 시대’라는 작은 제목이 붙어 있다. 말 그대로 현대 사회에서는 성장할 여유를 주지 않는다. 물론 처음부터 시작이 좋아 잘 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부터 자신의 분야에서 월등히 잘해내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준비하고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데 우리는 그 시간을 참아주지 않는 것 같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개그맨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어디서든 빨리 결과를 얻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제 막 기어 다니는 아기에게 달리기를 기대할 수 없듯이 우리 사회도 눈앞에 바로 성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조금 기다려 줄 수 있는 여유들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 책을 다 읽고 책장에 넣으며 좀 더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이런 책을 읽고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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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약관의 청년에게 하버드의 명강의로 유명한 마이클 센델 교수만큼의 정의론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 것이라 생각했다. 물론 기대를 크게 하고 접근했다면 그런 기대를 하는 사람에게 잘 못이 있겠지. "남과 다른"이라는 문구는 남이 가지지 못한 시각과 시야, 재능을 보유하거나,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자신이 갖는 나름의 가치관을 펼칠 때 진정한 가치를 얻을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흔하디 흔한 책 머리에 서평도, 추천사도 없는 단촐한 책. 나는 이 책에서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나열한 "정의로운 사회"로 가는 길에 대한 결론이나, 결과를 나름 그려내 줄 것이라 생각했다. 너무 큰 기대를 한 것일까? 책의 끝까지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하게 뒤적거리는 독자로서의 나 자신을발견하게 된다.
과연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일까? 저자가 표현하는 기성세대로서의 내가 할 역할은 무엇이란 말인가? 과감하게 이 시대에 일갈하는 필자의 자세는 요즘 젊은 청년세대의 모습과는 사뭍 다름을 느낀다. 많은 고민과, 많은 독서량이 좋은 책을 만들 수 있는 소스가 되긴 하지만, 또 함께 다루는 소스는 경험일 것이다. 간접적인 경험이 아닌 이 사회의 소속원으로서 함께 겪는 진짜 사회의 고민을 느끼는 시간의 길이도 품질 좋은 책의 소스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 한켠에 계속 일어난 불편함은, 이 책 전반에 걸쳐 등당하는 현존하는 등장인물들에 대한 평가가 너무도 공격적이고 천편일률적으로 네가티브한 평가만 접하였기 때문에 마치 이 책을 읽는 나에게 내리는 평가처럼 느껴졌던 것 같다. 그렇다. 나도 이 책의 등장인물들을 저자와 같이 깊은 역사의식 없이, 고민없이 달려들어 저주섞인 말을 내뱉고 있지만, 마지막 결론으론 나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올 뒷담화에 여지없이 무너지는 소시민이기에, "적당히" 하기를 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 20대 젊은 이가 바라보는 이 사회상이 결코 이 책에서 거론한 것만 다는 아닐게다. 또한 그것만이 다는 아니라는 것도 나는 안다. 어쩌면 이런 접근을 하는 젊은 후세대가 있음에 감사해야 할 지도 모른다. 다만 이렇게 비판받아야 할 대상들이 정의롭지 않은 우리나라의 기득권이며, 점차 우리가 그 기득권으로 가는 길이 멀어지고 있다는 것에 가슴이 아플 뿐이며, 그래서 무조건 이 책을 싸잡아 빨강색으로 물들일 수만은 없는 이유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