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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거른지가 오래되었고 이제부터라도 건강을 위해서 아침을 챙겨먹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될 즈음 이이지마 나미의 <따뜻한 식탁>을 읽게 되었네요. 일본 가정식이라 더욱 흥미로웠지만 간편하면서도 영양 가득한 일본 식단을 살짝 엿보고 배워보고 싶었어요. 이이지마 나미만의 센스를 엿볼수 있는 '만들어두면 편리한 수제재료 드레싱,밑반찬' 과 '간단한 잼 만들기', '남은 재료 활용'도 있어 작지만 실생활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비법도 있었구요.
기본 된장국에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각기 다른 맛을 내는 된장국 소개도 있었는데(생각보다 맛있는 건더기 재료) 평범하고 간단한 재료에서부터 의외인 재료들도 있어 한번 따라해 봤어요. 저는 기본 된장국에 브로콜리와 계란을 넣어 만들어봤는데요. 쓸모없는 브로콜리의 줄기 부분과 포치드에그 풍 계란을 넣어 서양식 된장국 맛을 즐길수가 있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제 손으로 가정요리를 만들어 봤지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따뜻한 식탁>의 모든 조리과정은 아침 식단이니 만큼 시간도 짧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으면서도 든든하게 속을 채워줄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다른 방식으로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계란말이의 종류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어 있어서
어찌나 기쁘던지요.^^
일본식 소스들에 대해서도 매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를들어 매실낫토라든가 된장마요네즈 참깨식초 등등..
독톡하다고 생각될만한 요리도 있었는데요. 팬케이크에 스팸을 넣는것,감자샐러드에 대구를 넣는 것,미트소스에 된장과 간장을 넣는 것 등등.. 속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해주는 스프의 기본은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서양식 스프와는 완전히 다른 양파스프나 두부스프에서도 새롭고 신선해보였습니다.
아침식단이지만 밤에 야식으로 만들어 본 메뉴도 있었는데요. <따뜻한 식탁>에서는 '치즈 프렌치토스트'였지만 치즈가 없어서 '딸기잼 토스트'를 만들어봤어요. 치즈대신 빵 2장 사이에 딸기잼을 넣었구요.버터대신 카놀라유를 둘러 구웠습니다. 딸기잼을 직접 만든 것이라 잼 조리과정에서 씹는 맛을 더해주기 위해 딸기가 씹히도록 만들었구요. (제가 만든것은 아니지만요.^^;;;) 빵은 테두리를 정리해주고 양면에 계란(계란을 풀고 우유와 설탕 약간씩 넣어요) 을 묻혀주어 프라이팬이 가열되고 난후 약불로 1분씩 앞뒤로 구었습니다. 너무 부드럽고 폭신했는데 맛은 허니브레드와 비슷하더라구요. 아침 식사에 제격인 그릇 소개에서는 컬러나 모양 선택 노하우와 내 마음에 쏙드는 키친용품에서는 용량표기가 되어있는 국자와 계랑컵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찜을 할때엔 나무 찜통을 사용하면 찜통 그대로 식탁에 놓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조화로울 수 있다는 것도 알았구요. 이이지마 나미는 최근 야채를 직접 재배하여 요리를 한다고 하는데요. 언젠가 저도 작은 텃밭에 식단 재료를 심어 요리하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별책부록처럼 일과 사생활에서 만난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아침식사 소개도 되어있었는데요. 언젠가 그 나라들을 방문하여 먹어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여러 곳의 아침 풍경을 엿볼 수 있는 눈이 즐거운 사진들도 책을 읽는데 행복한 시간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반찬을 조미료로 이용한다든가,각각의 요리에서 필요한 프라이팬의 종류라든가, 요리과정에서 일어나는 응용과정 등 많은 비밀 기술들을 전수 받은 것 같아서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맛과 제조과정과 조리법을 중요시하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의 즐거움과 중요함을 가르쳐 준 이이지마 나미의 <따뜻한 식탁> 간단하지만 정성이 담겨 있고 아침식사 같은 저녁도 때로는 즐기게 될 것 같습니다.
덧붙임 ; 사진첨부가 되질 않아 사진을 넣은 리뷰를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ummaya00/memo/4012359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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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어 보이는 음식은 실제로 그 맛 또한 휼륭해야 한다." - 이이지마 나미
우리 속담 중에 이런 의미를 갖고 있는 말이 있죠 맛있는 것 보다는 몸에 쓴 것이
몸에 좋다.
하지만 이 책은 이상하게도 맛있어 보이는 것이 맛도 있고 또 몸에도 좋은 레시피
를 소개를 합니다.
이미 책으로 유명해진 그녀 LIFE 1 과 life 2 ,영화 '카모메 식당' 까지 푸드 스타
일리스트라는 직업의
세계와 또.. 음식을 통하여 다방면으로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해나가는 새로운
시도들 모두가
멈추지 않는 감흥의 연속입니다.
이런 책중의 하나인 따뜻한 식탁을 알아가보자
책은 총 100페이지가 조금 않되는 아무 생각없이 읽다보면 끝나는 분량과 책을 사
게 되면 주는
청정원 조미료가 있어서 이색적인 분위기가 난다. 2011년 1월 25일 이 초판 1쇄 발
행일이다.
그만큼 최신 독자들의 욕구를 놓치지 않았을 책이라는 것이다.
책의 글씨체는 서울시에서 쓰느 글씨체로 경직된 느낌 없이 막힘없이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목차가 여러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가장 인상적인 차례들이 - 바삭바삭한 계란 후라이 , - 단맛을 줄인 간단한 잼만
들기
- 내 마음에 쏙 드는 키친 용품 , - 훗가이도 출장에서의 아침식사
글 잘 쓰는 분이 책을 쓴게 아니라 우리 이모가 글을 쓴 것 같은 느낌이 난다...
그래서
책에 다가가기 어렵지 않았나 쉽다.
그 중에 나도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팁 !! (여러분도 모르시면 알아두시면 좋을
팁)
-염분을 포함 하고 있는 것은 스테인리스 소재 용기에 넣지 말아야 한다.
-조림 요리를 할 때 당근이나 까치 콩 등 야채 종류를 넣지 않고 하면 더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
why? 야채를 넣으면 수분이 빠져나와 쉽게 상한다.
- 아침에 고기를 먹게 되면 식초를 뿌리면 식초가 고기를 부드럽게 하여 위에 부담이 적다.
-볶음밥을 만들때 마지막 비밀 기술 ( 간장과 물을 1:1 배율로 섞어 뿌린다.)
-찜 요리를 할때는 나무로된 찜통 사용하기
그리고 맨 마지막 챕터에 각나라의 아침식사가 나온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종종 아침을 굶는 다는 것에 포인트를 주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아침을 부담스럽지 않게 시간을 줄여가면서 먹을 수 있을까에 생각이 많이
두고 있다.
보통 책들은 그저 레시피에만 집중을 하지만 ... 작가의 따뜻함이 느껴진다.
아쉬운점은 네이버 책검색에
책이 나오지 않는 다는 사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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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이지마 나미의 따뜻한 식탁 - <심야식당>의 그녀가 건네준 정성이 담긴 소박한 식단
청정원 맛선생과 함께 도착한 <이이지마 나미의 따뜻한 식탁>.
![]()
휴대하기에도 간편할 정도로 아주 얇고 가벼운 책입니다. 책과 함께 청정원 맛선생을 보내주는 이벤트도 있었죠.
이이지마 나미는 일본 영화 <카모메 식당>, 일본 드라마 <심야 식당> 등에서 푸드 스타일리스트로서 직접 요리를 연출한 음식 감독이랍니다. 아주 인상 좋은 일본 여자분이지요.
일드 <심야 식당>은 손님이 원하는 요리를 제공해주는 독특한 식당의 이야기입니다. 이 곳을 찾는 이들은 저마다의 추억이 담긴 요리를 주인장에게 부탁하죠. 대부분 소시지 볶음이나 돈부리, 명란 계란말이 등 간단한 일본 가정식 메뉴입니다.
그가 내어준 소박하지만 정성이 깃든 음식을 맛 본 손님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용서와 화해의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
제 유년의 추억에도 있는 소시지 볶음이라던가.
짭조름하고 푸짐한 돈부리 덮밥이라던가.
계란 프라이를 얹은 야끼 소바.
드라마 속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한 그릇의 요리가 매 회마다 다른 에피소드를 통해 방송됐죠. 드라마 말미엔, 각 회에 등장하는 음식을 요리하는 간단한 레시피가 제공되기도 하구요.
드라마를 통해 그녀의 그런 소박한 일본 가정식 레시피를 볼 때마다, 저런 레시피가 담긴 요리책 한 권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그게 현실로 됐네요! :)
작지만 알찬 레시피들로 가득한 요리책입니다.
구운 연어와 함께 하는 담백한 아침식단, 계란 소보루 & 멸치 덮밥, 말린 전갱이로 차린 기본밥상, 바삭바삭한 계란 프라이 등 다양한 일본 가정식 식단부터 두 가지 샐러드와 콘 팬케이크, 오믈렛 샌드위치와 삶은 야채, 브런치 등 간단한 양식 메뉴 레시피까지 다양한 '12가지 풍경으로 그려진 아침 식단'과 밥 짓기의 기본, 기본 된장국 끓이는 법, 수제 조미료와 밑반찬 만드는 법이 빼곡히 적힌 '아침 식사 컬럼' 그리고 저자가 여행지에서 마주한 '아침식사 스냅' 사진 까지 총 3가지 맥락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말린 전갱이로 차린 기본 밥상
하트 모양으로 부쳐진 계란 프라이가 사랑스럽지 않나요? 특별한 비법은 책 안에 담겨있어요! :)
무엇보다 동양인의 식사에 기본이 되는 밥을 맛있게 짓는 법도 빼곡히 담겨 있어 참 좋았습니다.
그녀의 레시피를 따라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사진으로 올려야겠다 생각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결국 예전에 요리한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신선한 굴과 매생이 철이었던 2월에 매생이와 굴을 잔뜩 사와서 매생이 굴 국을 끓여봤었어요. 매생이가 아직 생소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식이섬유와 칼슘이 풍부해 무기질 섭취에 도움이 된답니다. 제철에 시원하게 끓여드시면 별미라고 할 수 있죠.
매생이와 함께 사왔던 파래를 부침개로 만들어 봤어요. 초고추장 양념에 살짝 묻혀도 맛있지만, 송이버섯 자투리 남은 것들과 함께 부침개를 만들었습니다. 출출한 저녁에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지난 설 연휴에 가족끼리 보딩하러 다녀왔는데 콘도에서 만든 해물탕과 굴파전이에요. 차 트렁크에 보드에 아이스박스까지 싣고 갔는데 정말 국물맛이 끝내주는 해물탕이 완성됐어요!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는 거, 국물 맛의 비결입니다. 여의치 않을 땐, 가끔 '맛선생'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굴파전은 콘도에 비치된 프라이팬을 사용했더니 잘 안되더라구요. 모양은 실패했지만 맛은 참 좋았어요!
이건 시저 샐러드인데, 샐러드 드레싱을 만드는 과정 중에 계란 노른자를 살짝 중탕해야 하는데 좀 더 익혀지는 바람에 잘 안됐어요. 담엔 성공한 모습을~
이건 시저 샐러드 배운 날, 함께 배운 치킨 BBQ 모습! 집에 와서 오븐에 다시 실습해봤더니, 성공! 소스를 한 번 더 바르고 구워야 하는데 2차로 굽자 마자 모두 사라져서 남은 사진이 없네요. T_T
맛있게 음식을 먹고, 맛있게 음식을 만드는 것에 참 관심이 많았는데 이이지마 나미의 따뜻한 식탁 덕에 좋은 레시피를 많이 얻게 돼서 개인적으론 참 뿌듯했답니다.
아침에 간단하게 차리기 좋은 소박한 일본 가정식이 궁금하신 분들,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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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세가지가 있다.. 첫째로 먹어야 하고, 둘째로 입어야 하고, 셋째로 쉴수 있는 집이다. 그중에서 우리는 하루도 안먹고 살수는 없다. 요즘같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있어서는 아침을 건너 뛰는 경우들을 흔히 본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하루를 활기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것이다..
일본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인 이이지마 나미가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 현대인에게 따뜻한 정성의 식단을 소개하며, 손으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등을, 12가지의 아침식단과 8가지의 칼럼,그리고 일본과 여러 나라 현지에서의 스냅을 소개한다. 12가지의 아침식단의 사진과 더불어 필요한 재료및 만드는법을 소개하고, 거기에 더 맛갈스럽게 포함시키면 좋은것을 말해주며,생소한 재료에 대한 설명도 해준다, 8가지의 칼럼에서는 좋은쌀 고르는법과 쌀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하는 밥 짓기의 기술를 비롯한 기본된장국과 다시국물 내는것,수제조미료,수제 밑반찬,계란말이,잼만들기,.등을 소개한다. 또한 여러 나라와 일본의 현지 식사 스냅을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넣었다. 멸치와 다시마는 국물을 내는데 많이 이용되는걸 본다, 또한 책과 함께 따라온 맛선생 좋죠^^ 재료로 쓰이는 미림은 일본 술의 한 종류로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사용하는걸로 안다.. 책은 얇지만 내용속에는 아침 식탁에 필요한걸 많이 담아내려는 듯한 맘이 담겨져 있었다.
이책을 그냥 읾고 보는걸로만 만족하지 않고 직접 각자의 입맛에 맞게 재료를 준비해서 책에서 알려주는데로 만들어 먹어보는것도 좋을듯하다.. 우선 나자신은 쉽게 준비가 되는 치즈 프렌치토스트,게란말이 밥, 팬케이크,오믈렛 샌드위치등을 먼저 준비해서 주말에 직접 만들어 보려한다...물론 다른것들도 시간 나는데로 시도할것이다.. 이글의 작가가 말하듯 각자의 입맛에 맞게 변형을 해보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음식은 정성이 들어가 먹는 사람이 즐겁게 맛있게 먹으면 만든사람도 행복하다.. 이책을 통해서 많은 식탁에 관한 정보를 우리의 한국적인 입맛과 어우러지는 맛으로 누구나가 아침 식사는 꼭 하고 활동하는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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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이 부모님과 떨어져 타향에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이라면, 가끔 집밥이 사무치게 그리울 날이 있을 것이다. 다른 반찬도 필요없이, 모락모락 김이나는 밥 위에 김치 하나 쭉~ 찢어 올려 숟가락으로 한입 가득 먹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해지는 그 느낌. 생각만으로도 집밥이 그립다.
이이지마 나미의 따뜻한 식탁은, 이런 집밥의 느낌이다. 값비싸고 거창한 음식이 아니라, 엄마가 나를 위해 만들어주신 집밥.
** 사실, 이 책을 만나기 전에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끝까지 보진 못했지만;;)에서 그녀의 요리를 만난 적이 있다.
영업 시간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로 메뉴는 돼지고기 된장국 정식, 맥주, 술 뿐이지만 할 수 있는 음식은 다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이 심야식당의 마스터.
특히, 그가 계란말이를 할때,
도톰하고 실(?)한 계란말이가 어찌나 먹고 싶던지.
그런 이 심야식당의 음식 감독이
본 서의 저자인 이이지마 나미 였던 것!
그렇게 일단 눈으로 그녀의 요리는 확인한 터라, 그녀의 따뜻한 가정식 이야기를 담은 이 '따뜻한 식탁' 역시 기대가 되었다.
생각보다 작고 얇은 책 사이즈에 약간 실망하기도 했지만 (뭔가 풍성한 레시피를 원했던 나였음..;;), 그녀의 책을 읽고 있노라니, 마치 그녀가 내 옆에서 소근소근 레시피를 알려주는 것 같은 다정한 느낌이라 실망감도 이내 사그러들었다. 서체도 그렇고, 깔끔하게 정리된 요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에게 요리의 욕구를 불타오르게 하는 듯 했다. (활활~)
사실 자취생이 무슨 재료가 있어 매일 밥을 해먹겠나 싶었는데, 몇장 읽다보니 제일 만만한 '양배추를 넣은 양파 된장국' 발견!!
o 재료 2인분 양배추 1장, 양파 1/4개, 다시국물 400cc, 된장 조금
o 만드는 법 1. 양배추와 양파는 1cm 폭으로 자른다. 2. 끓인 다시 국물에 1을 넣고, 야채가 익으면 불을 끄고 된장을 풀어 넣는다.
다시국물이 없어, 책에 들어있던 [청정원의 맛선생]의 힘을 빌었지만 이렇게 하여 완성된 나의 요리! (사진을 찍지 않은 것이 아쉽다.) 정말 뚝딱 요리가 가능했다. 물론 동생은 두부 된장국을 달라며 소리쳤지만..; 나는 너무 좋았다. 이런 소박하지만 쉬운 요리.
** 책을 읽는 내내, 엄마가 생각난다. 나를 위해 늘 맛있는 밥을 해주시는 울 엄마. 우리 엄마는 정말 요리사 같은 요리솜씨로 나의 미각을 높여주셨다. 이번엔 내가 밥 한 번 제대로 차려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하는 마음 가득 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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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지마 나미의 따뜻한 식탁' 책을 받고서 책의 두께보다 그 속에 담긴 내용에 관심이 갔어요. 얇은 책속에 일본인들이 흔히 먹는 아침 식단을 보여주었는데 검소하면서도 깔끔한 음식이 저희집 밥상이랑 약간 다르다는 생각을 했어요. 기본적으로 항상 식사때마다 식탁에 올라오는 밑반찬이 몇개 있는데 일본인 식탁에도 이런 음식은 있을테지만 여기에서는 그런 밑반찬 없이도 식사를 맛있게 할수 있는 음식들로 간단하게 만들어졌네요. 아이들에게 밥을 해주어도 전 밥보다 빵이 먹고 싶을때 해먹는 프렌치 토스트같은 것은 제가 하는 방법이랑 조금의 차이가 있어서 직접 만들어서 먹어 보기도 했어요. '아침식사 스냅'같은 것은 다른 나라의 아침 식사를 소개해줘서 재미있게 보고 읽었어요. 이이지마 나미씨는 아침밥을 정말 좋아한다고 했는데 저역시도 아침밥을 안먹으면 하루종일 힘이 드는편이라 꼭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저희집 아이들은 잠을 더 자고 싶은 마음에 아침을 거르려는 경향이 많아요. 가끔은 잠도 더 재우고 싶고 먹고 싫다는 아침밥을 억지로 먹여서 보내는것도 그럴때가 있어서 학교 가서 간단한 간식이라도 사먹으라고 돈을 줄때가 가끔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도 해보고 반성도 해 보았어요. 정성이 가득 담긴 마음으로 차려준 아침밥 예전 저희 엄마는 김치찌개 하나와 김 간단한 반찬 한두가지만 주워도 맛있게 식사했던 추억이 떠오르면서 저역시도 될수 있으면 아침은 꼭 챙겨서 아이들에게 주려고요. 만들기 어렵다기보다 책을 통해 처음 만나는 요리도 한번 만들어서 다 같이 먹어보려구요. 쉬운 설명과 맛깔나는 음식의 모양이 절로 군침이 도네요. 날씨가 한풀 꺾이면 큰 서점으로 나들이겸 놀러가서 이이지마 나미씨의 다른 책도 찾아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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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모메 식당], 드라마 [심야 식당]에서 푸드 스타일링을 담당했다는 저자 이이지마 나미는 푸드스타일리스트이다. 음식을 보기 좋게 내는 것은 푸드스타일리스의 제1의 사명일 것이다. 또한 "그 맛도 훌륭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과 같이, 음식은 벽에 걸어 두거나 선반에 진열해 놓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기에 맛이 있어야 한다.
책에서 작가는 몇가지 기본적인 맛의 토대를 소개하고 있다. 일본 대중도 대상 독자에 포함하여 쓰여졌다고 한다면... 다소 고개가 갸웃거려질만큼 기초(기본)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맛있는 밥짓기'를 소개하며 쌀을 씻고 담가두었다가 물을 버려야 밥이 맛있다는 내용인데, 그밖의 다시물 만들기, 된장국 끓이기와 같은 기초중의 기초 기본중의 기본인 내용들이 쓰여 있다. 역시 푸드스타일링계의 거물이랄 수 있는 그녀에게도 집밥의 기본기는 밥짓기, 된장국 끓이기의 완성에서 시작되는 것이었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니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일본의 식단에서 보이는 재료들을 대부분 우리 식탁에서 이미 대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간장이나 된장등이 비슷한 장음식이고, 해산물, 두부, 나물 등을 많이 먹는 모습도 비슷하다.
본문 내용중에 작가가 일본인이라는 사실에 감사한다는 내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 확인을 위해 다시 찾으려니 좀처럼 찾아지지 않았다. 나는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감사한다. 우리로서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구미에서 우리 음식은 일식, 중식보다 훨씬 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우리의 맛있는 음식을 모르는 구미인들이 더욱 안타깝고 가련하게 여겨진다. 쌀밥을 주식으로 하지만 얼마나 다양한 반찬이 우리 식탁에 오르내리는가! 참으로 풍부한 음식문화가 아닌가 싶다.
책의 후반부에는 작가가 경험해본 핀란드, 러시아, 일본 각지의 현지식사 소개가 있다. 집밥과 호텔조식등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침식단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국밥? 지하철 부근이나 분식집에서 판매하는 김밥? 편의점 식품? 훌륭한 하나의 아침식단은 발견하지 못한 것 같다. 대표적인 조식셋트를 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배송박스속에 책과 함께 봉투같은게 들어있어서 의아했는데, 사은품으로 청O원브랜드의 자연재료 조미료가 있었다. 재미있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평소 멸치나 다시마 가루, 또는 통멸치, 다시마를 끓여 국물을 내기만 하고, 일체의 조미료를 넣지 않았는데, 항상 손님상을 차릴때면 입맛에 맞지 않을까봐 신경쓰였었다. 이 기회에 좋은재료의 조미료를 조금씩 써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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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소개한 책이라 그런지 무척 가볍고 얇습니다. 12개의 아침식단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된장국도 나오고 생선구이도 나옵니다. 토스트도 나옵니다. 다양한 식단이 등장하지만 직장에 나가는 제겐 그림의 떡처럼 보입니다. 하나도 쉬워보이는게 없습니다. 심지어 계란 후라이까지 처음 듣는 요리법으로 소개되어있습니다. 아침식사라는데,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해야 할거 같습니다. 게다가 일본요리들이라 낯선 요리 재료가 자주 나옵니다. 연어나 정어리, 전갱이 같은 생선이나 우메보시, 가다랑어 다시 국물은 어디서 구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심지어 온센타마고(온천물에 삶은 반숙상태 계란)까지 나옵니다. 온양온천에 가서 구해야하나요? 요리법은 아주 간단하고 쉬워보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익으면 어렵다는걸 금방 깨닫게 됩니다.
계란 후라이의 경우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만드는 법 1. 기름을 살짝 두른 프라이팬에 계란 2개를 넣는다. 흰자가 하얗게 되면 프라이팬 가장자리에 기름을 조금 부어 흰자 주변을 튀기듯 굽는다. 2. 페이퍼 타올로 여분의 기름을 닦아낸 다음, 물을 붓고 뚜껑을 덮는다. 1~2분 후, 다 구워진 계란 후라이를 그릇에 담는다.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계란도 굽는다." - 따뜻한 식탁 중
희안하게 만드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바쁜 아침시간에 계란 후라이 따위로 30분은 잡아 먹을거 같아 엄두가 안납니다. 아침식사라기 보단 느긋하게 저녁식사라고 하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혹은 주말 아침이나요.
이 책의 작가는 <카모메 식당>에서 빛나는 요리들을 만들었던 푸드스타일리스트 이이지마 나미입니다. 내공이 상당할 듯하지만 이책에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다소 불친절한 그저그런 일본요리책일뿐입니다. 더 어이없는 건 책 분량을 늘리기 위해 쓴것 같은 "아침식사칼럼"과 "아침식사스냅"입니다. 별 내용이 없어 당황할 정도입니다. "아침식사칼럼"은 아침식사에 제격인 그릇과 내 마음에 쏙 드는 요리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둘다 2페이지 밖에 안됩니다. 요리제품도 4개밖에 소개 안합니다. 그것도 특이하거나 유용한 정보라기보단 당연한 정보들입니다. "아침식사스냅"은 작가가 놀러가서 먹은 아침식사들을 사진에 담아 설명하고 있습니다. 싸이월드 사진첩 같습니다.
책을 사실 분들은 꼭 내용을 확인 후 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카모메 식당과 심야식당을 상상하며 이 책을 샀다가는 낭패보기 쉽습니다.
이 책을 별점으로 준다면 별 1개를 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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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소개를 처음 봤을때 이런 글이 있더군요. '영화<카모메 식당>, 드라마<심야식당>에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요리를 선보여왔던 음식 감독 이이지마 나미가 따뜻한일본 가정식으로 다시 한번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일전에 카모메 식당이라는 영화를 본 적 있습니다. 영화 자체도 좋았지만 음식을 소재로 한 영화에서 나온 음식들은 정말로 깔끔하고 좋아보였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꼭 한본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됐죠.
그럼 책에 관해 이야기해볼까요? 바쁜 현대인들에게 암침식사를 즐긴다는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간단하게 빵을 먹는다던가, 출근길 간단한 샌드위치를 사먹는 경우가 있겠죠. 이렇게 바쁜 아침 이 책 하나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책을 펴보면 세 파트로 나뉘어있네요~ 12가지 풍경으로 만드는 아침식단. 아침 식사 칼럼. 아침 식사 스냅. 책 내용을 보면 사진과 함께 보기 좋게 나와있습니다. 일단 책도 부담스럽게 크지 않다는것이 더 좋고요. 그리고 요리법 또한 어렵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기 쉽게 나와있네요.
아침식사를 위해 이 책 하나 사서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일본인이 만든 책이라고 해서 모두 일본 요리가 나온것이 아닙니다. 그렇기때문에 더 다양한 요리를 해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여기에 하나 더!!!!!! 책하고 청정원 맛선생이 따라왔더군요 자취하는 저로써는 야호~~~ 또 하나의 선물이었죠. ㅋㅋ
이 책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