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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의 세계는 종교를 떠나서 누구나 궁금해하면서도 죽어보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는 영원한 미스테리다. 핀란드 작가는 종교도 천국도 지옥도 없는 사후세계를 이 책에서 그려놓았다.
육체가 없기에 육체로 할 수 있는 모든 일만 못하고 (예를 들어 먹기, 싸기, 안기, 키스, 섹스, 운동, 등등), 육체 없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사후... 어떻게 보면 전혀 무섭지 않고 이승과 별차이 없는 사후의 세계이다. 아니, 어쩌면 우리가 꿈꾸던 일들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점을 보면 현실보다 더 멋지다는 생각도 든다. 영혼상태로 이 세상을 넘어 우주까지도 훨훨 날아다니며 구경할 수 있다는 이 획기적인 발상은 작가가 상당히 긍정적인 사고의 소유자임을 짐작케 한다. 무슨 일이든지 직접 겪기 전에야 이런 저런 상상을 하는 것은 자유지만, 지적 능력에 따라 저승에서의 생활도 달라진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는 것 같다. 공부를 많이 해서 지적 능력을 키우라는 뜻일까? 재미있게 읽기는 했지만, 책의 결말 부분은 2% 부족한 느낌이었다. 무언가 마무리를 다하지 못한 어정쩡한 느낌이랄까. 어쨌든 이야기의 70% 가량은 속도감도 있고 궁금증도 불러 일으키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는데, 끝부분 30% 정도는 살짝 미흡하게 마무리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어떻게 됐나구요???라는 질문이 자꾸 쏟아진다는... ㅋㅋ
독특한 상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시간 때우기용으로 괜찮은 책일 수도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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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자살여행]의 아르토 파실린나의 신작 [저승에서 살아나기] 아르토 파실린나는 [기발한 자살여행]을 통해 처음 알게 됐다.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재기발랄하고 위트 넘치게 표현한 북유럽 작가이다. 기이한 유머의 대가인 그가 이번에 선보인 책 역시 죽음을 소재로 한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책을 펴 보기도 전에 벌써부터 설렌다.
모든 걸 뒤로 하고 이제 사후세계를 둘러볼 여유가 생겼다. 사후세계라고 하지만 이승의 삶이 이어진다고 할 수 있다. 즉 죽은 망자들이 사는 공간이지만 여전히 이승에서의 복잡한 사람관계가 이어진다. 이승에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사후세계에서 쫒기 듯 살아가고 이승에서 존경받은 사람은 그곳에서도 여전히 존경받으며 살아간다. 이 세계를 살아가면서 그는 단 한 가지 아무런 방해도 없이 그것도 무지 빠르게 생각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에 흠뻑빠진다. 어제부터 수백년전에 죽은 혼령이 함께 모여 사는 만큼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그들을 통해 그는 점점 더 성숙해져간다. 이승에서 생각하지 못한 깨달음을 통해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변해간다.
지금부터라도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사후세계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면 즐겁게 이야기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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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서 살아남기. 이 책을 모르셨던 분들이라도 쉬이 이 책의 줄거리에 대해 짐작하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렇다고 서바이벌이나 추리 장르는 아니고 사후세계에 대해 작가의 상상력을 토대로 이어져나가는 소설인데요 평소에 작가님들이 어느 태생이신지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저인데도 불구하고 이 소설은 '아르토 파실린나'라는 작가분의 고향이 어디인지 모르고싶어도 알게해줍니다. 소설의 배경이 바로 작가님이 태어나서 자란곳인 핀란드이니까 당연것이겠지만 말이죠. 핀란드에 대해 자세하게 묘사되어있고 각종 문화적 공간들까지 세세하게 적혀있는 책을 보고있자니 [정말로 여기서 태어나셨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바 입니다.
책의 내용은 신문잡지쪽으로 일하던 남자가 길가던 여성의 다리를 훔쳐보고 여기서 잠깐 이 책에 정의된 '죽음 후'에 대해 말하자면 [살았다].와 [죽었다] 의 차이점이 우주를 여행할수있다는점을 빼면 산 사람과 똑같은 공간에서 살아간다는게 살아생전에 명석하지못했다는것 때문에 죽어서조차 시한부로 지내는 영혼들을 보면 왠지모르게
처음 책을 펼칠때의 기분과 덮을때의 기분이 이리도 다른 책은 굉장히 오랜만입니다. 어이없을만치 허무한 죽음으로 시작한 책의 처음과는 다르게 끝으로 치닿아갈수록 집안 모든 구성원들과 마찬가지로 무 신론자인 저한테는 약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여러번있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트교나 어느 종교쪽으로든지 사이비종교만 아니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진터라 저도 처음 책을 읽기시작했을때 죽음 후가 정말 이럴까?하며 호기심을 키워냈던적이 있었으니 하지만 색다른 주제와 내용을 읽고싶으시다거나 사후세계에 관심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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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충실한 삶을 살았다면 반드시 그 보답을 받을 것이다."
독특한 제목과 이색적인 소재로 읽기 전부터 궁금증을 가득 자아내게 했던 ‘저승에서 살아남기’... 책을 읽기 전에 미리 짐작하기를 저승이라는 곳이 따로 있어서 그곳에서의 또 다른 삶에 적응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책의 첫 장을 넘겼다.
길을 걷다가 자신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한 여자를 바라보다 그만 차에 치여 목숨을 잃고 만 주인공...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한 여자의 무덤덤한 표정을 보며 억울함과 함께 끓어오르는 분노와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에 어리둥절해 하는 것도 잠시... 지금의 새로운 상황에 빠르게 적응해 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죽음 뒤의 세계가 무척이나 유쾌한 또 다른 일상으로 다가올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책에 묘사된 사후세계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공간 이 시간 그대로인데 단지 육체를 잃고 영혼만이 떠도는 그런 상황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더욱 유쾌해졌다고나 할까...
영혼이 되자 배고픔과 추위는 물론 공간의 제약도 받지 않아 가고 싶은 곳은 모두 다 가보고 순간 이동도 가능해져 세계 곳곳을 여행하기도 하고 달도 마음대로 갔다 오고 우주여행도 마음만 먹으면 가능해진 것이다.
꿈을 잃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하고 많은 영혼들과 만나 여행도 하고 얘기도 하면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 나간다. 지식의 깊이에 따라 영혼이 이 세상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정해진다는 설정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함무라비가 아직도 영혼상태로 이 세계에 존재한다거나 석기시대부터 살아온 사람, 마지막에 예수의 등장은 정말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었다.
주인공이 아내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장면에서는 연민의 정과 함께 어딘지 모를 웃음도 나오고, 새로운 사랑을 찾은 장면과 그 고백 과정에서 주인공의 행동은 진실한 마음의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랑이 완성되는 시간이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이렇듯 책에서는 저승에서의 삶이 이승의 삶과 전혀 별개의 것이 아닌 그 연장선에서 또 다른 삶을 살아가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이승의 삶을 얼마나 충실히 살며 지식을 쌓아왔는가에 따라 저승에서 살아남는 시간이 정해지는 것으로 독자들의 생각을 유도하고 있다. 책 전체에 녹아있는 삶에 대한 따뜻한 감정을 피부로 느끼며 오랜만에 가져보는 유쾌한 기분에 오늘도 책 한 권을 마무리 지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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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아르토 파실린나 | 역자 이수연 | 출판사 소담출판사
사후세계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그린 소설,저승에서 살아남기 저자 아르토 파실린나 는 핀란드의 대표작가이며 기이한 유머를 가진 작가라고 하는데 책을 읽는내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않는 그러면서도 한번쯤 고개를 끄덕이는 그런 웃음을 짓게 하는 책입니다 직장도 가정생활에도 시들한 오로지 여자의 다리나 훔쳐보는 것이 취미인 서른살남자 그는 여자의 다리를 훔쳐보다 돌연 교통사고로 죽게되는데..... 사실 그 이후의 이야기는 드라마속에서 보았던 것처럼 전개되는데 요는 자기가 자신의 길바닥에 누운 시체를 보고,어이없고 평범한 죽음에 진저리를 치고 장례식을 스스로 보게되는 (슬퍼하지않는 마누라에 대해 놀람) 상황입니다 그는 달나라에 가고 우주여행을 하기도하며, 사실 책은 슬슬 편안하게 읽히여 책장을 넘기기는 수월한데 언듯 웃음코드가 있다하여으나 상상력으로만 사람을 웃기는 소설은 아닙니다 우리들에게 죽음을 두렵지않게 편안하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충고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는 상상력은 바로 생전에 이성적일수록 사후에 오래 살아 남는다는 것.. 그리하여 동물은 이성이 없으므로 영혼이 바로 흩어져버린다고 합니다 어린이의 영혼 역시 금방 흩어져버린다고 하니 왠지 그 부분은 슬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죽음에 대해 상상하고 사람들이 한번쯤 말했던 것들의 고통스럽거나 두렵지않은 사후세계에 대한 여행단상이며 우리들이 더욱 현실적인 생애를 현명하게 살아가기를 충고해주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럼 산 자와 죽은 자의 차이가 무엇인가 죽은 사람은 산 사람에게 관여할수 없으며 (보이기는 하지만 상관할수도 없습니다) 또한 살아있었을때의 지식의 정도에 따라 영혼이 소멸되는 시간이 다 다르다는겁니다 살아생전 명석하지 못했던 사람은 시한부생명처럼 살아간다도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참으로 죽어서까지 살아생전의 지식유무,이성적인것에 따라 구별된다니 죽음도 죽음이 아니라는 ...... 그럼 소설의 중요대목 저승에서 살아남으려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저승에서 살아남으려면 늘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저승은 공정하고 살아생전처럼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들은 사라지지만 죄를 지은 자들은 고통을 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도망쳐야 한다고 합니다 저승에서 살아남으려면 현재를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이야기인데 삶과 죽음의 황당한 연계같지만 웃음을 입혀 편안히 읽히지만 삶과 죽음과의 차이를 냉철하게 말하고 사후보다는 오히려 우리 살아생전의 삶을 더욱 더 깊이있게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심오함을 내재하고 있지만 겉모습은 재미있고 웃음이 나는.....
오래전 사후세계에 대한 책의 한부분이 생각나는데....... 죽음에 이르면 우리들의 몸이 하늘 위로 올라가며,우주를 가르질러 더 높이 오른다고 ...... 물론 그것은 몸이 아닌 영혼이며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의 몸은 사라지고 영혼도 모든 것들을 버리고 오로지 자신이 살아생전의 자신의 역사만 남는다 는 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 그리하여 애증도 사라지고 우리들의 모든 상황중 인격만이 죽음 이후의 세상,그 누구도 알지못하지만 암튼 그러고보니 죽는 일도 참으로 두렵고 절차도 복잡한듯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우리가 열심히 살면서 최선을 다할 것밖에 할 일이 없습니다 물론 이성적으로 살도록 노력하고,지식을 많이 쌓는것도 중요하겠지요?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것보다 무엇인가 준비해야한다는 말이 더 위로가 됨으로 작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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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토 파실린나 님의 <저승에서 살아남기>입니다..
핀란드 태생의 작가분으로 <저승에서 살아남기>은 1980년에 작품입니다.
최근들어 이전에 만나보기 힘들었던 핀란드나 스웨덴등 북유럽의 문학작품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요..
<저승에서 살아남기>도 그런 흐름에 맞춰 출간된거 같네요..
제목만 보자면 참 아이러니한 작품입니다. 이미 삶을 마감하고 저승으로 가서 살아남기라..
구글번역기로 돌려보니 "Herranen Aika!" => "세상에" 로 번역되긴 하는데 정확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을 읽어보니 <저승에서 살아남기>란 제목을 참 지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승에서 살아남기>은 갑작스런 사고로 생을 마감한 남자가 저승(엄밀히 말하면 저승이라는 표현이 참 모호한 세계이지만
제목에서 사용하는 저승이라 하겠습니다)에서 하나, 둘 배우고 적응해가면서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남자주인공이 죽게 된 사고가 참 어이가 없습니다..
각선미 늘씬한 여자의 뒷모습을 보고 앞모습이 궁금한 나머지 무리하게 앞모습을 보려다 차에 치어 그대로..
책을 읽다보면 작가분이나 책 속의 주인공이나 모두 굉장히 시크한 유머가 느껴지는데요...
이런 유머속에서도 종교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비판하는 모습도 엿보입니다..
사후세계를 다룬 작품도 그리 심심치않게 만날 수 있는 설정이라 독특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승에서 살아남기> 속에 작가 분의 몇몇 설정들은 눈여겨 볼만합니다..
예를 들면 저승이라는 곳이 현재 생활위에 그대로 펼쳐지지만 오직 죽은자들만이 양쪽 세계를 동시에 볼 수 있고,
살아서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영혼 상태의 수명도 길다른 설정입니다..
이런 설정들도 인해서 예수, 케코넨 대통령, 교황 피우스9세, 비흐토리코졸라, 사카리 팰지, 미카엘 아그리콜라, 요한 빌헬름 스넬만,
아돌프 이바르 아르비드손등 역사적 인물이 등장 주인공과 친분도 맺게는 과정을 보면 또다른 재미가 느껴지네요..
<저승에서 살아남기>를 통해서 아르토 파실린나 님을 처음 접해보았지만..
"기이한 유머의 대가"라는 아르토 파실린나 님의 유머를 충분히 맛보실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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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제목과 달리 이책은 비교적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이었다. 나에게는 생소한 핀란드작가 하지만 한번 책을 펼치만 그 다음부터는 술술 가볍게 넘어갈수 있는 책이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죽음 이후의 삶 보통 종교인들의 경우는 천국과 지옥 혹은 윤회 사상을 믿는다. 그러나 저자는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서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갑자기 사망한 한남자는 자기의 몸에서 떨어져 나온 혼백의 상태로 세상의 이것저것을 경험하게되는 이야기이다. 작가는 책속에서 시종일관 남자를 통해서 자신의 유머코드와 세계관을 시크하게 표현하고 있다. 나도 어린시절 호기심에 영혼이 되면 어디든 갈수 있을텐데 하면서 이책의 내용과 비슷한 상상을 한적이 있었다. 남자목욕탕에 가보고 싶다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 책속의 남자는 별반 다를것이 없는 기초적인 호기심에서부터 영혼(?)생활을 시작한다. 사후세계를 다룬 작품은 수도 없이 많지만 이렇게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는 책은 많지 않다. 이 책을 통해 처음 만난 작가 아르토 파실리나라는 작가를 처음 접해봤지만 앞으로 이작가의 책이 나온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또 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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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서 살아남기 - 아르토 파실린나
'저승에서 살아남기'란 제목~ 왠지 살벌한 느낌을 주는 제목이었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었다.
책의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한다. 뜬금없는 죽음에 대한 문장에 아주 걸맞게 주인공인 남자는 정말 갑자기 그것도 매우 허무한 이유로 죽음을 맞이한다.
그 여자의 얼굴을 확인하고자 인도로 내려서는 순간 그 찰나의 순간에 남자는 죽음을 맞이한다.
이 책 속의 저승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저승과는 조금 다르다.
처음으로 접해본 핀란드 작가의 소설은 발상도 재미있고 내용도 유머러스했다. 익숙하지 않은 지명들과 여러가지 생활모습들을 통해 이국적인 문화를 약간이나마 느껴볼 수도 있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한 남자의 저승생활을 통해 재치있고 유머있게 보여준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