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과 소셜에 대한 업무를 지난 몇년간 해오면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설계 그리고 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인지 "모바일 디자인"과 " "UX"에 대한 책들을 틈틈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웹 시대에서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면서,스마트 기기가 갖는 화면의 크기, 사용자와의 인터랙션, 그리고 기능배치와 접근성 및 사용성에 대한 부분들도 상당부분 새로운 전략과 방법들이 필요해지고 있지요. 인터넷 서점을 둘러보다가 발견한 "모바일 디자인 전략"이라는 제목의 책은 이러한 부분들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줄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은 260페이지정도 분량이지만, 2시간정도면 읽어볼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기 쉽고 평이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과 부제에 나타나 있는 "디자인 전략"과 "UX 디자인"에 대한 내용이 제가 생각한 부분과는 다소 차이가 있더군요. 저는 모바일 기기에서의 사용자 인터랙션과 UX에 대한 부분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 보다는 좀더 포괄적인 내용들만 다루어져서 상당히 아쉽더군요.
- Mobile Interaction Design, Matt Jones/Gray Marsden
- Designing the Mobile User Experience, Barbara Ballard
책의 구성은 총 15장으로 되어있으며, 1-4장까지는 일반적인 모바일 시장현황과 모바일 기반의 사용자 인터랙션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기술적/서비스적 방식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시장을 잘 알고 계신 분들이라면 skip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5-7장의 3장에 걸쳐서 단말기, 인터랙션, 그리고 비주얼 디자인에 대한 부분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들은 프로세스와 방법론 중심의 설명이외에 실제적 사례가 많이 제시되고 있지만 않아서 제안된 전략이나 방법들의 장점과 이슈들을 파악하기에는 매우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머지 8-15장의 모바일시장,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시장에 대한 인터뷰를 담고 있습니다. 가볍게 읽어볼 수 있는 내용으로 모바일이 비즈니스와 개인의 삶속에서 갖는 의미이외에 예술이나 학계에서 바라보는 생각들의 포인트들도 이해할 수 있네요. 특히, 맨 뒷부분의 2개의 인터뷰 케이스는 국내 사례를 담고 있습니다(부록등으로 국내 인터뷰를 좀더 심층적으로 담았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 내용중에서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전략수립이라는 부분은 해외에 모바일 어플리케션 출시를 고려하거나 준비하는 입장에서 참고할만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1. 리서치 자료와 통계 자료를 수집하라 - 시장에 대한 이해가 먼저라는 의미입니다. 사용자들에 대한 추이 파악이 중요하지요.
2. 아키텍처와 개발 계획을 설정하라 - 사용자 증가와 서비스의 기능적 요소들을 고려한 확장성과 안정성 높은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3. "내 사용자"를 위해 디자인하라 - 다양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에게 보여질 어플리케이션의 모습이나 구성, 디스플레이될 항목들이 충분히 커스터마이징 되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4. 엄격한 품질 보증 과정을 진행하라 - 지속적 계속이 가능한 웹 어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에 비해서 모바일에서 "안정성"과 높은 "품질"은 곧 지속적 사용의 중요한 요소이다.
5. 글로벌 메시지 구성요소를 관리하자 - 다국어를 지원한다면 해당 언어에 알맞은 표현, 이메일과 SMS를 활용함에 있어 국가별로 선호하는 커뮤니케이션방식의 적용등이 필요하다.
6. 지역별 비용을 관리하라 -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함에 잇어서 지역별 비용을 종종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예로 SMS 비용은 국가별로 다르며 수신 오류를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저 역시 모바일 기반의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어려가지 어려움들을 경험한지라, 책에 담겨진 내용에 상당히 공감이 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모바일업무와 프로세스에 대해 그동안 이해하고 있던 내용들과 실제 업무에서 진행해왔던 방식들을 비교하면서 좀더 개선하고 새로이 적용할 부분들도 있어서 유용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내용의 깊이가 얕고 실전적 사례가 부족하다는 점들을 생각해 볼 때 모바일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업의 담당자들보다는 이제 막 모바일 비즈니스에 입문하거나 개발 업무를 이해하려는 분들에게 조금 더 알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처럼 모바일 개발 프로세스를 좀더 이해하고 개선하는데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
|
역시 대세 키워드는 UX, HCI이다.
소제목이 바로 사용자를 사로잡는 모바일 UX 디자인이다.
추천사에 모든 이 책의 대상 지침서가 되는 사람들을 명시해 놓았다. -경영을 하는 사람 -기획자 -엔지니어 -UX/UI다지이너
모바일 매체를 통해 항상 켜져 있고, 항상 사람들과 함께 있는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 이같은 모바일 매체의 특성을 잘 이용하려면 디자이너와 기술자들은 다음의 네 가지 요소를 잘 활용해야 한다. 1. 편재성(Ubiguity) :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연결한다. 2. 접근성(Accessibility) :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것에 접근한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정보를 능동적으로 찾기도 하고 수동적으로 받을 수도 있다. 3. 연결 가능성(Connectivity) : 사용자의 각 사회적인 관계들이 늘 지속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4. 위치 인식(Location sensitivity) : 사용자의 위치를 알고 그 기반에 맞는 서비스 및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람들이 위치를 인식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순간, 애플리케이션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기본적인 정보를 확보하게 된다. 1. 사용자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 2. 사용자의 근처에 흥미로운 지역, 또는 서비스는 무엇이 있는가? 3. 사용자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어떻게 갈 수 있는가?
어떻게 프로젝트가 사용자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을까? -유용성 : 소비자가 그들의 삶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만큼 유용한가? -예술성 : 사용자의 내재된 감정과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만큼 예술적인가? -소셜 커뉴민케이션 : 소셜-네트워킹의 맥락에서 대화의 방법으로 쓰일 수 있는가? -컨트롤러 : 프로젝트가 모바일을 제어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면서 다른 매체에 목적이 있는 경우인가?
인터넥션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면서 과도하게 복잡하지 않은 화면을 구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 독창성 역시 각 단말기의 크기와 PUI(Physical User Interface : 쿼티 키보드, 키패드, 터치 형식 등)에 대한 상호 연관성을 고려하고 연구하며 진행되어야 한다.
시간, 메시지 그리고 장소는 어떤 기술을 사용해야 할지 결정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어떤 기술을 사용할지 결정했다면 달성해야 할 과업의 목목과 어떤 대안들이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타켓 사용자의 시장 점유율을 알고 이 사용자들이 모바일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파악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최소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바란다. 1. 어디서 모바일에 접속하는가? 2. 모바일로 무엇을 하는가? 3. 언제 가장 모바일을 자주 사용하는가? 4. 모바일 공간에서 어떻게 타인과 교류하는가?
mMetrics : www.mmetrics.com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전략 수립 1 리서치 자료와 통계 자료를 수집하라 2 아키텍처와 개발 계획을 설정하라 3 내 사용자를 위해 디자인하라 4 엄격한 품질 보증 과정을 진행하라 5 글로벌 메시지 서비스 구성 요소를 관리하라 6 지역별 비용을 관리하라
내 사용자를 위해 디자인하라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한 인터페이스나 디자인을 제작하다 보면 어는 국가의 어떤 집단이 인터랙티브한 콘첸츠를 받아들일지 고민하게 된다. 시작 지점과 레이아웃에 대해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너무 복잡하진 않은가? 너무 단순하거나 낡은 방식은 아닐까? 이 디자인만으로 지역 사람들이 프로젝트 요소들을 받아들이기에 충분할 것인가?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는가?
모바일 산업에서 사용자 경험을 측정/관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P62 웹페이지의 무게를 최소화하는 기본적인 5단계 - 최대한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구성하라. 무거운 영역일수록 페이지의 상단에 둔다. - 핵심 내비게이션은 5개의 항목 이하로 설정하라 - 페이지의 깊이는 3~5페이지 정도로 제하하라 - 멀티미디어 요소는 좋은 압축 규격을 균일하게 사용하라(오디오, 이미지, 동영상 등) - MME 타입을 사용자의 휴대폰에 맞춰라
P63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와 광고 -광고뿐 아니라 제품 기부, 쿠폰 제공, 무료 티켓 등의 이벤트로 사용자를 더욱 깊숙이 끌어올 수 있다. 휴대폰을 통한 광고의 최대 장점은 부가적인 서비스들을 연계하여 단반향적이고 단순한 광고를 서비스 차원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P87 정보에 민감할 것
P94 모바일 광고 http://mmaglobal.com/mobileapplications.pdf http://mmaglobal.com/mobileadvertising.pdf http://mmaglobal.com/mobileadoverview.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