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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위너 첫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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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많은 종교가 있다. 인간이 보다 행복해지기 위해 믿는 것이 종교라고 생각하지만 종교란 때론 굉장히 위험하고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종교의 신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죽기도 하니까. 그래서 나는 늘 의문이 든다. 그들은 믿는 종교는 무엇을 위한 종교인지. 정말 인간을 위한 종교는 맞는 것인지. 종교가 가진 다양한 교리들은 훌륭하고 배워야 하는 것들이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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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많은 종교가 있다. 인간이 보다 행복해지기 위해 믿는 것이 종교라고 생각하지만 종교란 때론 굉장히 위험하고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종교의 신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죽기도 하니까. 그래서 나는 늘 의문이 든다. 그들은 믿는 종교는 무엇을 위한 종교인지. 정말 인간을 위한 종교는 맞는 것인지. 종교가 가진 다양한 교리들은 훌륭하고 배워야 하는 것들이지만 그런데 왜 종교로 인한 전쟁들은 사라지지 않는 것인지. 종교가 없는 내 입장에선 이해하기 힘든 것들이다.

 

우리나라 종교하면 제일 먼저 불교가 떠오르고 기독교가 떠오른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도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이 살게 되었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보다는 일하기 위해 들어온 외국인들이 대부분이겠지만. 특정 종교를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지만 내가 어떤 종교에 대해 반감(?) 비슷한 것을 느끼게 된 건 탈레반의 테러 때문은 아니었을까?

 

실화를 바탕으로 쓴 비극의 땅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으로부터 시작된 비극은 아프간 여성들을 직장으로부터 학교에서부터 쫓겨난다. 여자들은 남자와 동행하지 않고는 외출할 수 없다. 주인공 파나바의 아버지는 오래전 영국 유학을 다녀왔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고 여자 식구들만 남겨진다. 이런 상황 속에서 파나바는 남장을 하게 되는데...

 

이들에게 꿈이 존재할까? 미래가 존재하기는 할까? 생각만 해도 답답하고 무섭다. 혹 남자 형제가 없는 집이라면 외출자체가 금지 된다는 말 아닌가? 민주화 시대이고,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사회에 살고 있다지만 아직도 지구촌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대우를 받는 여자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끔찍하다. 만약 내가 그곳에서 살고 있다면 나는 그 사회에 순응하며 보편적인 여자로 살고 있겠지?

 

가끔은 대한민국에 사는 것이 녹록치 않고, 내 집 마련하는 것 또한 쉽지 않다고 다른 나라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내가 숨 쉬는 이곳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알게 된다. 이 곳. 아프가니스탄에는 아직도 힘겨운 여자들이 많을 테니까. 하지만 그들 또한 예전보다 나은 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을까?

 

여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남자의 세상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완전 다르다. 열한 살. 어린 나이고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지만 파바나는 자유를 맛본다. 이 책은 첫 번째 이야기니까 다음이야기는 파바나의 다른 인생이 펼쳐질 것 같다. 전쟁은 어린이와 노약자 그리고 여자에게 제일 비극적이라고 했던가? 테러와의 전쟁 속에서 파바나는 어떤 인생을 살게 될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18.11.16. 신고 공감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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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지 않는 소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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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다시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했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기 위해 공항으로 몰려드는 장면을 tv를 통해 보면서 마음이 참 참담했다. 더욱이 다시 아프가니스탄의 여자들이 부르카를 사기 시작했다는 말을 들었을때는 그 여자들의 공포가 얼마나 극심할 까 싶어 안타까웠다. 우연히 브레드위너라는 애니메이션 얘기를 들었고,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했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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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다시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했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기 위해 공항으로 몰려드는 장면을 tv를 통해 보면서 마음이 참 참담했다. 더욱이 다시 아프가니스탄의 여자들이 부르카를 사기 시작했다는 말을 들었을때는 그 여자들의 공포가 얼마나 극심할 까 싶어 안타까웠다. 우연히 브레드위너라는 애니메이션 얘기를 들었고,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했다. 책이 있다는 말에 주저없이 구입했다. 아이와 함께 읽고 싶어서... 그래도 놀라웠던건 전쟁의 참혹만을 다뤘을거라 생각했는데, 그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여자 아이의 용기와 담담함이 마음에 와 닿았다. 그러나, 여전히  파바나와 같은 일을 겪을 소녀들이 다시 생겨날 생각을 하면 여전히 마음아프다... 이 아픔을 아이가 함께 공감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같이 읽었다.

h********l 2022.03.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