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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나의 두번째 이야기. 엄마와 가족들과 헤어졌지만, 그리워하던 아버지를 다시 만난 파바나의 이야기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로 가족들을 찾아 나선 파바나는 그 여정가운데 아픔을 가진 아프가니스탄의 다른 아이들을 만나게 되어 함께 동행하게 된다. 어린 아기 하산, 야생의 소년 아시프, 낭만 소녀 레이라....이 모두 다 아프가니스탄의 전쟁의 참혹함속에서 만난 평범한 아프가니스탄의 아이들이다. 참혹함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응원하기도 한다. 절망하지 않는 아이들...지금의 아프가니스탄 아이들도 절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