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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수학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교육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학교를 퇴직하시고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최수일선생님의 책이다. 틀에 박힌 교과서 수학 문제만 풀면서 죽은 수학이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해외 여행 속에서 다양한 문제를 풀기 위해 그 동안의 수학적 아이디어와 개념을 끌어내는 과정을 통해 수학이 살아있고 수학이라는 학문의 유용함과 가치를 인식시키는 활동을 하셨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수학이 살아 있다> 해외편을 출판했다. 그 이후, 국내판을 내셨는데 그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사진 자료 뿐만이 아니라 삽화 덕분에 이해가 잘 된다. 답만 빨리 내는 것이 아니라 답을 내기 위한 과정과 개념의 중요성을 깨닫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학을 공부하는 자세도 제대로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수학의 유용성을 강조한 나머지 너무 억지스럽다고 생각되는 거부감이 덜해서 좋았다. 이 책을 수업에 활용해보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