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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경영의 지배자들 롤프 옌센/서정환 리드리드출판/2017.9.25.
인공지능이 급격히 발달하여 일상생활에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미래가 더 궁금해졌다.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 같은 생각으로 두려움 반 기대 반의 심정으로 미래를 그려본다. 그러나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의 상상에는 한계가 있다.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미래 경영의 지배자들>을 집필했다. 저자 롤프 옌센은 덴마크 출신의 미래학자로 세계에서 가장 큰 미래문제 연구집단 코펜하겐 미래연구소 대표를 역임했고, 유럽 미래학회 자문위원, 워싱턴에 있는 세계미래사회 회원, 캐나다와 크로아티아 국가 전략자문관을 지냈다. 2001년부터 기업 비전과 미래 전략을 컨설팅하는 기업 드림컴퍼니를 설립해 최고 상상력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정부기관의 전략 부문 컨설팅을 통해 미래학을 실제 사회에 적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미래 경영의 지배자들>은 정보사회의 뒤를 이을 드림 소사이어티에 대한 청사진이다. 다음에 도래할 사회는 기업, 지역사회, 개인이 데이터나 정보가 아니라 ‘이야기를 바탕으로 성공하게 되는 새로운 사회’이다. 이 책은 드림 소사이어티가 어떤 사회인가, 그 사회가 도래하는 원인은 무엇이며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사회에 성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그렇기에 21세기의 생활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데이터를 잘 가공하는 사람을 높이 평가한다. 그러나 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우리는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보상을 할 것이다. 미래의 소사이어티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이야기들이 풍부하게 제공되기를 원하는 반면, 하나의 가치체계를 공유하는 집단의 규모는 점점 작아질 것이다.(p.35)” 이와 같이 이야기꾼들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성공에 대한 이야기, 난관을 물리치고 어떤 결과를 얻으려는 의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는 운동선수들. 이런 이야기들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할 것이며, 우리는 그것들을 기꺼이 구입한다. 기업은 자사의 상품에 적합한 이야기를 구입할 것이며, 상품에 붙여질 그럴 듯한 이야기를 구하려고 제일 먼저 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
“미래는 확실성이 아닌 꿈으로 만들어져 있다. 미래는 물리적인 세계가 아니라 우리의 사고와 꿈속에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학은 정교한 과학이 아니다.(p.45)” 시장은 한 가지 상품만을 다루지 않는다. 상품이 무엇이든 그것과 연계되어 팔릴 수 있는 이야기가 중요하다. 훌륭한 이야기가 갖추어야 할 또 하나의 요건은 문화적 국경을 넘어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IQ에 대한 일방적 맹신은 정말로 과거의 일이다. 미래의 가치 있는 인재란 창조성, 협동심, 동기부여, 자극, 진취적 기상을 분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다. 미래의 성공적인 인재상은 지식의 습득과 전달, 근무환경에 대한 적응과 개선에 능숙한 사람이라고 한다.
“21세기의 성장 산업이라 하면, 그것은 재미가 목적인 지적이고 감각적인 활동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이다.(p.62)” 현대인들도 자신의 감각을 사용하고 싶어 한다. 기계가 일을 대신하게 되어 감각기관이 일하는 데 쓰이지 않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감각기관을 사용할 것이다. 단지 재미를 위해서 말이다. 그래서 놀이 산업이 발달할 것이다. 그런데 어른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에 의미와 목적을 부여한다. 그러나 진정한 놀이는 노는 것만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일하면서도 자신들의 시간을 통제할 수 있다. 일과 여가시간의 구분이 희미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드림 소사이어티에서는 자유시간과 일하는 시간을 구분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며, 자유시간은 감성적인 내용으로 채워지게 된다. 아마도 드림 소사이어티는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통해서 가장 잘 드러날 것이라고 한다.
“몇몇 과학자들에 의하면, 우리 두뇌용량의 80%가 영상 이미지를 처리하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유이다. 그렇게 해야만 신체 언어를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p.108)” 혁명적 이론에 따르면, 우리는 이미지가 다시 정보저장의 가장 중요한 매체가 되는 상황에 다가가고 있으며, 문자는 그 기반을 잃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론의 주요 근거는 이미지가 언어장벽을 초월한다는 데 있다. 그래서 앞으로는 글자의 시대가 저물고 이미지가 지배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현대의 미국 가정은 18세기 영국 귀족의 성에 비유될 수 있다. 당시 그곳에는 많은 노예들이 있었다. 현대에도 그 노예들이 전자기계라는 것 말고는 마찬가지다. 영국 귀족의 성에는 마굿간이 있었다. 현대의 가정에는 차고가 있고, 그 안에는 말보다 훨씬 훌륭한 자동차가 있다. 부엌일을 하던 많은 노예들은 수많은 가정용품으로 대체 되었다. 그리고 TV가 광대 역할을 하고, 컴퓨터가 가정교사를 대신한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과거의 남작이나 백작보다 잘 살고 있다.(p.231)” 미래학자들에 의하면, 외식부문이 소비자 지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양육과 교육도 집 밖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여성들이 밖에서 일하게 되면서 가정경제는 개인주의의 양상을 띠게 되었다. 재정 상황에 대한 연대감은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다. 가족구성원들은 각자의 은행계정과 전화번호를 갖고 있다. 집에서 함께 수면과 휴식을 취하거나, 저녁식사를 할지라도 재정관리나 이와 관련된 의사결정까지 같이하지는 않는다. 가족구성원들은 일을 통해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수많은 여가활동으로 인해 가족은 뿔뿔이 흩어진다.
“‘신념의 시장’도 비슷한 것이다. 동물복지, 아동 노동에 대한 비난, 환경 우선 등 이 모든 것들이 북미와 유럽의 기업들이 자신 있게 이야기할 가치들이다. 그러한 가치들을 상품을 통해 이야기 한다는 것은 아직도 생소한 일이지만, 이들 나라에서는 이야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p.318)” 세계적으로 신념을 공유하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과감히 결론을 내릴 수는 있다. 다만 언제부터 이야기 시장이라는 태양이 빛날 것인지 정확한 연도를 덧붙이지 못할 뿐이다.
미래의 상품은 이성이 아니라 우리의 감성에 호소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금이야말로 상품과 서비스에 감성적 가치를 덧붙일 때라고도 말한다. 미래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미래의 변화에 대한 방향을 잡아 준비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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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경영의 지배자들>은 정보사회의 뒤를 이을 드림 소사이어티에 대한 청사진이다. 다음에 도래할 사회는 기업, 지역사회, 개인이 데이터나 정보가 아니라 ‘이야기를 바탕으로 성공하게 되는 새로운 사회’이다. 이 책은 드림 소사이어티가 어떤 사회인가, 그 사회가 도래하는 원인은 무엇이며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사회에 성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그렇기에 21세기의 생활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데이터를 잘 가공하는 사람을 높이 평가한다. 그러나 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우리는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보상을 할 것이다. 미래의 소사이어티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이야기들이 풍부하게 제공되기를 원하는 반면, 하나의 가치체계를 공유하는 집단의 규모는 점점 작아질 것이다.(p.35)” 이와 같이 이야기꾼들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성공에 대한 이야기, 난관을 물리치고 어떤 결과를 얻으려는 의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는 운동선수들. 이런 이야기들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할 것이며, 우리는 그것들을 기꺼이 구입한다. 기업은 자사의 상품에 적합한 이야기를 구입할 것이며, 상품에 붙여질 그럴 듯한 이야기를 구하려고 제일 먼저 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 “미래는 확실성이 아닌 꿈으로 만들어져 있다. 미래는 물리적인 세계가 아니라 우리의 사고와 꿈속에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학은 정교한 과학이 아니다.(p.45)” 시장은 한 가지 상품만을 다루지 않는다. 상품이 무엇이든 그것과 연계되어 팔릴 수 있는 이야기가 중요하다. 훌륭한 이야기가 갖추어야 할 또 하나의 요건은 문화적 국경을 넘어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IQ에 대한 일방적 맹신은 정말로 과거의 일이다. 미래의 가치 있는 인재란 창조성, 협동심, 동기부여, 자극, 진취적 기상을 분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다. 미래의 성공적인 인재상은 지식의 습득과 전달, 근무환경에 대한 적응과 개선에 능숙한 사람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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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경영의 지배자들 롤프 옌센/서정환 리드리드출판/2017.9.25. sanbaram 인공지능이 급격히 발달하여 일상생활에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미래가 더 궁금해졌다.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 같은 생각으로 두려움 반 기대 반의 심정으로 미래를 그려본다. 그러나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의 상상에는 한계가 있다.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미래 경영의 지배자들>을 집필했다. 저자 롤프 옌센은 덴마크 출신의 미래학자로 세계에서 가장 큰 미래문제 연구집단 코펜하겐 미래연구소 대표를 역임했고, 유럽 미래학회 자문위원, 워싱턴에 있는 세계미래사회 회원, 캐나다와 크로아티아 국가 전략자문관을 지냈다. 2001년부터 기업 비전과 미래 전략을 컨설팅하는 기업 드림컴퍼니를 설립해 최고 상상력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정부기관의 전략 부문 컨설팅을 통해 미래학을 실제 사회에 적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미래 경영의 지배자들>은 정보사회의 뒤를 이을 드림 소사이어티에 대한 청사진이다. 다음에 도래할 사회는 기업, 지역사회, 개인이 데이터나 정보가 아니라 ‘이야기를 바탕으로 성공하게 되는 새로운 사회’이다. 이 책은 드림 소사이어티가 어떤 사회인가, 그 사회가 도래하는 원인은 무엇이며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사회에 성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그렇기에 21세기의 생활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데이터를 잘 가공하는 사람을 높이 평가한다. 그러나 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우리는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보상을 할 것이다. 미래의 소사이어티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이야기들이 풍부하게 제공되기를 원하는 반면, 하나의 가치체계를 공유하는 집단의 규모는 점점 작아질 것이다.(p.35)” 이와 같이 이야기꾼들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성공에 대한 이야기, 난관을 물리치고 어떤 결과를 얻으려는 의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는 운동선수들. 이런 이야기들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할 것이며, 우리는 그것들을 기꺼이 구입한다. 기업은 자사의 상품에 적합한 이야기를 구입할 것이며, 상품에 붙여질 그럴 듯한 이야기를 구하려고 제일 먼저 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 “미래는 확실성이 아닌 꿈으로 만들어져 있다. 미래는 물리적인 세계가 아니라 우리의 사고와 꿈속에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학은 정교한 과학이 아니다.(p.45)” 시장은 한 가지 상품만을 다루지 않는다. 상품이 무엇이든 그것과 연계되어 팔릴 수 있는 이야기가 중요하다. 훌륭한 이야기가 갖추어야 할 또 하나의 요건은 문화적 국경을 넘어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IQ에 대한 일방적 맹신은 정말로 과거의 일이다. 미래의 가치 있는 인재란 창조성, 협동심, 동기부여, 자극, 진취적 기상을 분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다. 미래의 성공적인 인재상은 지식의 습득과 전달, 근무환경에 대한 적응과 개선에 능숙한 사람이라고 한다. “21세기의 성장 산업이라 하면, 그것은 재미가 목적인 지적이고 감각적인 활동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이다.(p.62)” 현대인들도 자신의 감각을 사용하고 싶어 한다. 기계가 일을 대신하게 되어 감각기관이 일하는 데 쓰이지 않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감각기관을 사용할 것이다. 단지 재미를 위해서 말이다. 그래서 놀이 산업이 발달할 것이다. 그런데 어른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에 의미와 목적을 부여한다. 그러나 진정한 놀이는 노는 것만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일하면서도 자신들의 시간을 통제할 수 있다. 일과 여가시간의 구분이 희미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드림 소사이어티에서는 자유시간과 일하는 시간을 구분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며, 자유시간은 감성적인 내용으로 채워지게 된다. 아마도 드림 소사이어티는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통해서 가장 잘 드러날 것이라고 한다. “몇몇 과학자들에 의하면, 우리 두뇌용량의 80%가 영상 이미지를 처리하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유이다. 그렇게 해야만 신체 언어를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p.108)” 혁명적 이론에 따르면, 우리는 이미지가 다시 정보저장의 가장 중요한 매체가 되는 상황에 다가가고 있으며, 문자는 그 기반을 잃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론의 주요 근거는 이미지가 언어장벽을 초월한다는 데 있다. 그래서 앞으로는 글자의 시대가 저물고 이미지가 지배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현대의 미국 가정은 18세기 영국 귀족의 성에 비유될 수 있다. 당시 그곳에는 많은 노예들이 있었다. 현대에도 그 노예들이 전자기계라는 것 말고는 마찬가지다. 영국 귀족의 성에는 마굿간이 있었다. 현대의 가정에는 차고가 있고, 그 안에는 말보다 훨씬 훌륭한 자동차가 있다. 부엌일을 하던 많은 노예들은 수많은 가정용품으로 대체 되었다. 그리고 TV가 광대 역할을 하고, 컴퓨터가 가정교사를 대신한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과거의 남작이나 백작보다 잘 살고 있다.(p.231)” 미래학자들에 의하면, 외식부문이 소비자 지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양육과 교육도 집 밖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여성들이 밖에서 일하게 되면서 가정경제는 개인주의의 양상을 띠게 되었다. 재정 상황에 대한 연대감은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다. 가족구성원들은 각자의 은행계정과 전화번호를 갖고 있다. 집에서 함께 수면과 휴식을 취하거나, 저녁식사를 할지라도 재정관리나 이와 관련된 의사결정까지 같이하지는 않는다. 가족구성원들은 일을 통해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수많은 여가활동으로 인해 가족은 뿔뿔이 흩어진다. “‘신념의 시장’도 비슷한 것이다. 동물복지, 아동 노동에 대한 비난, 환경 우선 등 이 모든 것들이 북미와 유럽의 기업들이 자신 있게 이야기할 가치들이다. 그러한 가치들을 상품을 통해 이야기 한다는 것은 아직도 생소한 일이지만, 이들 나라에서는 이야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p.318)” 세계적으로 신념을 공유하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과감히 결론을 내릴 수는 있다. 다만 언제부터 이야기 시장이라는 태양이 빛날 것인지 정확한 연도를 덧붙이지 못할 뿐이다. 미래의 상품은 이성이 아니라 우리의 감성에 호소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금이야말로 상품과 서비스에 감성적 가치를 덧붙일 때라고도 말한다. 미래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미래의 변화에 대한 방향을 잡아 준비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리드리드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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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프 옌센은 덴마크 출신 미래학자이다. 책 <미래 경영의 지배자들>은 최근 5년 사이에 쓰여진 책이 아닌 10여년전,20세기 말에 쓰여진 책이며, 지금 현재 우리의 삶을 예견한다. 즉 이 책은 제4차 산업 혁명이라는 주제를 가진 책이 아닌 제 3차 산업 혁명 전성기 때 제4차 산업 혁명은 어떻게 우리 곁으로 찾아올 것인가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 그 변화에 대해 마주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여기서 이 책의 특징은 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지만, 현재 우리의 모습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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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상품과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지침서 미래 경영의 지배자들 불안지수가 높은 류씨는 새로운 것을 만나면 왠지 심장이 뛰고 지금 당장 뭐라고 하지 않으면 하늘이 무너질것처럼 불안해 해요 그래도 좀 알고 나면 덜 불안하지 않을까 해서 올 한해 4차 혁명과 관련된 강연이나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이 책은 다른 책들이랑 조금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제 1장의 미래주의, 그리고 드림 소사이어티에 도달하는 과정부터 제 5장 범세계적 사업에 대한 보편적인 이야기까지... 이 책은 미래 사회의 변화한 모습을 예상해서 소개하고 있어요 미래 사회가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면서 대비한답시고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하다보니 시간만 아깝고 오히려 불안감을 더 키우는 것 같아 진짜 제대로 된 미래의 모습을 보고 싶어 읽게 되었어요
첫장을 펼치고 무덤덤하게 읽던 중 가정1,2,3을 읽는데 우아~~~ 미래 사회의 느낌이 딱 정리가 되는게.... 이런 가정하에 이 책은 우리에게 곧 닥쳐올 아니 이미 시작된 미래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 책은 정보화 시대 다음으로 올 미래 시대를 '드림 소사이어티'라고 정의해요 '드림 소사이어티'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성공하게 되는 새로운 사회를 말하는데요 얼마전 달걀 파동이후로 옛날 방식으로 키운 닭들이 나은 달걀을 찾는 소비자가 급등한 것만을 봐도 이미 우리 사회에 깊숙이 들어와 있어요 그리고 유튜브나 각정 개인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스토리가 성공하는 사례를 우리는 많이 볼 수 있어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상품과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지침서 미래 경영의 지배자들 사실 이 책을 받기 전이 딱 연휴기간이라 읽는데 시간이 참 오래도 걸렸네요 미래를 내다보는데 현실이 발목을 잡는??? 집중해서 천천히 읽어야 하는데 이런 저런 일들이 자꾸 저를 불러 짧게 짧게 끊어가며 읽게 되니 내용이 연결이 안되어서 읽다보면 이게 무슨 소리인가? 다시 앞으로 돌아가고... 처음엔 번역의 문제인 줄 알았는데 책을 읽는 제가 영~~ 집중을 못 하고 있더라구요 예시도 많고 다양한 사례도 있어서 읽기에 부담스러운 책은 아니었는데 말예요 조금 시간이 지나서 여유가 생기면 다시 밑줄 그어가며 집중!!해서 읽어 보고 싶은 책이네요 저는 지금까지 미래사회에 대한 고민을 항상 '교육'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불안해 했던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를 내다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이 내가 되어 미래를 맞이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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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미래가 어떨것이라 생각하고 꿈을 꾸는가!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한것들이 일어나고 있다. 아니 이랬으면 하고 꿈을 꾸는것들이 현실화 되고 있다고 해야할까 1970년 조지 루카스가 만든 스타워즈에서 우리가 상상만 할수 있었던 핸드폰? 로봇 등등이 등장한다. 그때만해도 정말 대단한 상상력이다 감탄하면서 봤었다. 그런데 현대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보면 실로 놀라운 발전이다 상상속의 일들이 현실화되고 있다. 지금은 핸드폰은 물론 사람들이 했었던 일을 기계들이 차지하고 있다가 사람들이 밀려나고 있다고 봐야할까 육체노동이 줄면서 머리를 주로 쓰는 지식노동으로 생산성을 올렸고 지금은 컴퓨터가 방대한 일들을 대신하고 그 정보사회도 이제는 뛰어넘어 드림 소사이어트 라는 말을 사용하는 또 다른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미래를 예측하고 꿈과 감성을 파는 사회가 도래할것이라고 덴마크 출신 미래학자 롤프 예센은 1990년대에 생각을 하고 2001년에 [드림소사이어티] 라는 책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앞으로는 이렇게 바뀌어 갈것이라 예측한 생각을 담은것이다 20년이 지난 후에도 그때의 책이 [미래 경영의 지배자들]로 재출간 되어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그가 예측한 미래를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것이 놀랍다 저자 롤프 옌센은 총 5파트 나눠 생각을 담았다 1. 미래주의, 그리고 드리소사이어티에 도달하는 과정. 2. 이야기와 이야기꾼을 위한 시장. 3. 힘들 일에서 힘든 재미로, 기업에서 부족으로. 4. 애정어린 가족주식회사, 그리고 새로운 여가시간 5. 범세계적 사업에 대한 보편적인 이야기 감성에 바탕을 둔, 꿈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이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시장보다 점점 더 커질것이다. 감정을 대상으로 하는 물리적 상품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을 능가한다고...18p 녹색시나리오.... 소비자의 선택기준이 환경건정성이고, 소비자들이 컴퓨터망을 통해 조리된 음식을 구매하고, 혼자 식사하게 되는 문화가 될것, 소비자들의 감성과 경험 이야기가 내재된 그런 상품들을 선택할것이라는것 ,
과거 저자가 말했던 예측과 현재는 어떤 시대인가를 비교해보는것도 재미있을것이다. 물론 스토리를 만들어 상품화해야하는 담당자들도 많은 생각을 해볼수있을것같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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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상품과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지침서 미래 경영의 지배자들 - DREAM SOCIETY 8 p 꿈과 감성을 파는 사회 정보사회의 태양이 지고 있다. 우리가 그 사회에 완전히 적응하기도 전에, 인류는 수렵채취인으로 또 농부로 살았고, 공장에서도 일했다. 그리고 지금은 컴퓨터로 대표되는 정보사회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이제 또 다른 형태의 사회를 맞이하고 있다. 바로 드림 소사이어티 Dream Society이다!
16 p 소비자들은 좁은 닭장 안에 갇힌 채 길러진 암탉보다는 자연 속에서 자란 암탉을 선호한다. 소비자들은 소위 옛날식 생산물 retroproducts'을 원한다. 즉, 예전 할아버지 시대의 방식과 기술로 생산된 달걀을 원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노동집약적으로 생산된 달걀은 비싸겠지만, 소비자들은 기꺼이 15~20% 정도 비싼 가격을 지불한다. 달걀이 생산되는 이야기에 대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다. 31 p 투자와 함께 등장한 개념이 이자이다. 이자란, 엄격히 말해서 조바심의 가격인 셈이다.
46 p 미래는 꿈이라는 재료로 만들어진다.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런데도 기업들은 미래에 대한 투자에서 확실성을 찾고 있다. 56 p 우리는 잘살게 되었지만 불만족스럽다 65 p 최초의 드림 소사이어티 기차는 이미 오리엔트 특급 Orient Express이라는 이름으로 비엔나와 이스탄불 사이를 운행하고 있다. 이 기차는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려고 타는 기차가 아니다. 이 기차는 옛날의 매력, 샴페인과 캐비어, 낭만이 있는 옛이야기가 담겨있는 기차이다. 요금도 싸지 않다. 즉 낭만과 매력이라는 요소가 운송 자체라는 목적보다 비싸다는 것을 말해준다. 84 p 드림 소사이어티 이면에 있는 '감성시장 emotional market'.......많은 사업가들에게 감성시장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영역이지만, 이런 논의를 하고 있는 순간에도 그 시장은 발전하고 있다...... 1. 모험판매 Adventures for Sale 2. 연대감 친밀함, 우정, 그리고 사랑을 위한 시장 Market for Togetherness Friendship, and Love 3. 관심의 시장 Market for Care 4. '나는 누구인가' 시장 Who-Am-I Market 5. 마음의 평안을 위한 시장 Market for Peace of Mind 6. 신념을 위한 시장 Market for Convictions 현대는 물질에 있어선 넘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도록 해준다.누군가는 말했다. 세상이 발달하고 기계문명이 발달할 수록 인간의 아날로그적 감성은 사라지고 인간의 문화는 피폐해 질 것이라고......하지만 난 여전히 종이책을 선호하고 짧게 나마 글을 쓰고 읽으며 뜨개질을 한다. 그리고 직접 요리하기를 즐긴다. 아이에게는 작은 장난감 같은 것을 직접 만들어 주기도 한다. 아이는 완벽한 것만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엄마가 만들고 아이 눈앞에서 완성된 감촉이 살아있는 삐뚜름한 그것에 행복해 한다. 자주 가는 인터넷 카페에도 아날로그 감성을 나누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의 아날로그적 감성은 그저 특이한 취미가 아니었던 것 같다. 기계문명이 발달할 수록 사람들은 여유로워졌고 단순히 먹고 살아가는 것을 넘어선 행복해지기 위한 많은 질문들을 던진다. 그리고 감성적이 되어간다. 경제학자의 이야기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미래학자의 이야기는 제대로 들어본 적 없었던 것 같다. 우리의 삶에 투자하는 방법이 꼭 돈을 모으고 버는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과거에 비해 엄청나고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미래에 투자하는 방법 중 하나, 미래학자가 말하는 미래를 알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덧붙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리뷰를 하다보면 많은 출판사를 포장으로서 먼저 만나게 된다. 그리고 포장을 풀고 그 안에 찍힌 드림관련한 도장, 때때론 저자의 사인이 있기도 하고 때때론 편집자의 편지가 들어 있기도 하다. 그런면에서 리드리드출판은 참 정중했다. 타이핑 된 일관된 일반적인 종이편지였지만 글과 표현에 있어 굉장히 정중했었다. 출판사는 정중히 리뷰를 의뢰했고 리뷰어는 리뷰에 응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감동받았고 출판사의 편지에 감동받았다 어쩌면 이런 것이 드림소사이어티에 어울리는 감성마켓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마음은 움직이는 것 같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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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이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현재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현재가 발전하기 위해 미래를 계속해서 다양하게 예측해 보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미래 경영의 지배자들>은 그런 미래를 지배할 수 있는 경영자들에게 조언을 해준다. 인류는 농업시대, 산업시대를 지나 정보사회의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는 변화속도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에 대해 과서로의 회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래를 장애물로 여긴다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미래는 확실성이 아닌 꿈으로 만들어져 있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 <미래 경영의 지배자들>은 총 5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파트 2에서는 제품에 이야기를 담는 '감성시장'에 대해 살펴본다. 시장의 형태는 계속 변하기 때문에 예측하기 힘들지만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의 특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이야기란 가치에 대한 진술이라고 정의한다. 이야기는 과학적 진리에 적용되는 기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야기는 글의 형태 또는 이미지를 통해 영화로도 전해질 수 있으며 상품을 통해서 전달될 수 있다. 이야기를 통해 연대감, 진밀감, 우정 그리고 사랑을 위한 시장이 될 수 있다. 파트 3에서는 선진국에서 발견되는 추세를 기반으로 종업원과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제공해 준다. 일은 힘든 재미가 될 것이다. 동기부여, 창조력 그리고 몰두. 기업은 더 이상 가족의 주위를 규칙적으로 돌면서 가족의 생계수단을 제공하는 존재가 아니다. 기업은 부족이다. 부족은 함께 사냥하고 사냥감을 어떤 규칙에 따라 나누는 잘 짜인 단위이다. 십만 년에 달하는 인류사에서 부족 사회의 조식이 가장 오래 지속되었다. 부족으로서의 현대 기업경영은 날마다 연극을 상연하는 것과 같다. 배우들, 종업원들에게는 동료와 고객 관객과 함께 연기할 상이한 배역이 주어져 있다. 그들이 상연하는 연극이 흥미를 끌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 연극에 참여하려고 한다. <미래 경영의 지배자들>이 꿈꾸는 드림 소사이어티는 곧 도래하는 우리의 현실이다. 앞으로도 인간은 여전히 물건을 생산하고 팔며 선진국의 비용이 후진국의 투자금이 되고 성장과 고용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대인 '4차혁명'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새로운 시대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 인류의 과거부터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사회에 나타난 것이라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예측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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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경영의 지배자들 -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상품과 시장의 변화예측
미래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답변에 우리는 단순히 미래에 대한 것을 연구하는 학문이 아닐까?라고 원론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연구하는 학문일수도 있고, 미래의 우리의 모습을 예측하고 예단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미래연구는 미래의 예상되는 대안을 작성, 예측하고 여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간의 잠재적이고 실질적인 능력을 발전시키며 이를 이해하는 데 있다고 생각된다. 미래학'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미래를 여러 각도에서 연구·추론하는 학문’이다라고 정의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은 미래학의 정의에 대해 놀라울 만큼 가까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출판년도가 1999년으로 지금으로 부터 거의 20년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다보면 최근시점에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한것처럼 현재 상황과 근접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20년전 저자가 주장한 내용을 살펴보면 4차 산업혁명이니 인공지능 시대에 시장을 지배하는 것을 꿈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제품에 스토리가 있어야 하며 회사에도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의 제목이 “드림 소사이어티”이다. 저자인 롤프 옌센 소장이 언급한 드림 소사이어티는 ‘기업과 지역사회 등이 이성적인 요소가 아닌 감성적인 요소에 바탕을 둔, 꿈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이 차별성을 지닌 새로운 사회"이다. 사람은 꿈을 먹고 산다고 말하는 저자. 생존을 위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했던 시대에는 이성,과학,논리가 가장 중요했다. 하지만 기계가 인간의 노동 99%를 감당하는 사회, 인공지능(AI)이 산업과 일상생활까지 모든 것을 제어하는 시대, 그렇다면 AI가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인간의 꿈과 감성’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다. 미래는 확실성이 아닌 꿈이라는 이야기다. 산업혁명 이후 기술이 급격히 발전한 덕에 인류는 생존에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생산력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인류가 사는데 필요한 물건은 그다지 늘어나지 않았다. 상품은 넘치는데 그것을 구매할 소비자는 한정돼 있다.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한 인류는 생존 이상의 가치를 좇기 시작했다. 롤프 옌센은 이런 맥락에서 인류 사회가 ‘드림 소사이어티’로 접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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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신문에서 덴마크의 미래학자 롤프 옌센의 글을 만난 적이 있다.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 스토리 구성능력이며 그 즈음 스토리텔링이 뜨고 있을 대였다. 다시 롤프 옌센의 책을 접하면서 미래학자는 ‘무슨 이야기를 할까?’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 책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상품과 시장변화를 예측하는 지침서라는 소제목을 갖고 있다. AI가 노동을 대체하는 시대, 경영의 지배자가 바뀐다는 문장으로 결국 4차산업혁명시대를 지배하는 사람은 꿈을 제시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롤프 옌센이 가장 먼저 하는 말이 달걀에 대한 이야기였다. 얼마 전 살충제 달걀파동으로 인해 더 관심 있게 다가왔는데 미래의 사회가 아니라 벌써 우리가 겪는 이야기인 듯하다. 이제 소비자는 좁은 닭장 안에 갇힌 암탉보다 자연에서 자란 암탉이 낳은 달걀을 선호하게 될 것이고, 모든 달걀이 이런 방식으로 생산될 것이라고 한다. 이유는 전통적인 생산품인 달걀에 동물윤리와 시골의 건강하고 낭만적인 이야기가 덧입혀지면서 가치가 더욱 올라가고, 사람들은 그 이야기에 대해 몇 배의 값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한다. 곰곰이 생각하니 나도 살충제 파동 이후 동물윤리 달걀을 사기 시작했으며 방사란을 찾기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축사를 스마트폰 원격 조정하여 관리하고, 로봇이 달걀이 수거하지만 달걀을 생산하는 형태는 과거 몇 만 년 전과 크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청정한 자연에서 좋은 것을 먹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환경에서 자란 닭이 낳은 건강한 달걀을 원하기에 2배 더 비싼 값을 주고 사 먹는다는 것이다. 지금 내가 그러고 있다. 더 건강한 달걀을 원하기에 비싼값에 사고 있다. 결국 사람의 감성으로 인해 달걀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롤프 옌센이 예측한 드림 소사이어티의 핵심이다. 미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스토리라는 것이 연결이 되었다. 책을 읽다보니 이런 문장이 눈에 띄었다. 기계가 인간이 하는 근력노동의 99%를 대신하게 되었고 인간은 재미를 위해서 근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기술 혁신으로 인간의 노동력은 기계가 다 하게 된다. 그럼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인간이 해야 할 일은?’이라는 생각이 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저자 롤프 옌센은 인간의 이성이 아니라 감성에 호소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래를 지배할 6대 시장을 주목하라고 권한다. 그 6대 시장이 모험시장, 친밀감 시장, 관심시장, ‘나는 누구인가’ 시장, 마음의 평안 시장, 신념시장이다. 가만히 쳐다보며 인간의 감성과 연결되어 있다. 이제 로봇으로 인해 사람의 노동 영역이 사라지만 여유가 생기도 도전해 보고 싶은 욕구가 커지므로 모험을 즐기게 될 것이고, 좀 더 편하고 여유로운 개성이 묻어나는 삶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들일 것이라고 한다.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며 건강과 행복을 주는 기업에 관심을 보이고, 필요해서라기보다는 나를 보여주는데 더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한다. 아울러 과거로의 회귀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데 돈과 에너지를 쏟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의 물건을 선호하기에 신념을 가진 기업이 성장한다고 말한다. 책을 읽다보니 미래의 일이 아니다. 지금 우리에게 서서히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이 책을 읽은 후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으라고 강요했다.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의 중요한 내용이 가득 담겨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의 전반적인 모습이 스케치 되었다. 아이들 진로와도 연관성이 높으며 나의 미래 생활도 준비하게 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