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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과 아련함에 새 버전으로 나온 책을 한권 골라봤다. 역시나. 그전 책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내용들. 러시아 생활에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을까 하는 마음에 봤지만. 그닥 신 정보는 부족한 느낌.. 모스크바 맛집 정보는 최근 내용이라 좀 도움이 될 듯 하다. 처음 가는 여행용으로는 괜찮을 듯. 책 내용들은 거기서 거기지만, 점점 러시아 관련 서적이 늘고있는게 보여 나름 만족 스럽다. 좀 더 다양하고 소소한 정보가 담긴 여행 책자가 나오길 기다려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