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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빌립보서 3:19의 말씀인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를 가지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바르게 제시해주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삶과 땅에 속한 삶을 비교하면서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땅에 속한 삶을 버리라고 촉구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세상의 헛된 것을 추구하는 욕망을 버리도록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 자기 부인을 하게 되면, 교만이나 과시 허식이나 위선의 자리는 사라지게 된다. 탐욕과 자기사랑 자기연민과 같은 자아의 중심적인 삶의 태도 또한 사라지게 된다. 이러한 삶이야말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진실로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
| 하나님께서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인류의 죄로 무너진 관계를 회복하시고 더는 자신이 주인되어 사는 상대적인 선악의 삶이 아닌 하나님을 주인으로 아버지로 사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 수 있게 새 길을 열어주셨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자신이 주인되는 삶에 익숙해 부지중에 그 길을 걷고자 애 쓸 때가 많다 이 책은 그러한 수고의 부질없음과 무모함을 경고하면서 하나님 중심의 삶이 참된 삶이자 생명의 길됨을 제시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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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세상을 사랑하는 자인가? 땅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성경에 계시된 가장 거룩한 진리를 자신의 생각과 성향에 따라 속된 방식으로 이해하기를 좋아한다. … 세상의 것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단지 이 세상에서 온갖 좋은 것을 제공하시는 분으로만 이해한다. 그는 하나님의 역할은 그저 논밭의 곡식을 자라게 하시고, 항해가 성공리에 끝나도록 도우시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경건하고 거룩한 사람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이해한다. 그는 단지 자신이 누리는 복의 관점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 그 자체로 바라본다. 그는 하나님의 얼굴을 본다. 인격체를 인격체로 알아보는 사람과 단지 주인을 알아볼 뿐인 짐승은 서로 엄청난 차이가 있다. -세상에 속하지 말라 중 발췌
세속주의가 그리스도인들의 가치관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한지는 오래다. 현재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강단까지 점령하면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본질까지 뒤흔들고 있는 시점에서 이 책은 그리스도인으로 이 땅에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제고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