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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톨린과 고양이 부인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크리스 리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딸아이와 명절 동안 친가 외가댁들 오가면서 함께 시간을 보낸 이 책이 좀 더 의미 있었던건 단 한권의 책만 챙기게 되었지만 명절 때 보았던 만화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책이라는 아이의 극찬을 받았던 책이기도 했다. 처음 접해보았던 크리스 리들의 작품이기도 했고 오톨린 시리즈를 출간했다하지만 책정보를 접한 적이 없었지만 지금와서라도 소중한 책을 발견한 느낌이라 참 고마운 책이기도 했다. 표지에서 느껴지는 강단과 똑순이처럼 다문 입술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스마트해보이는 주인공 오톨린.. 후추통 아파트에서 먼로 씨와 함께 살고 있는 오톨린은 어려운 문제를 풀거나 기발한 계획을 세우는 걸 아주 좋아한다. 여기서 웬지 오톨린의 유별나보이지만 뭔가 먼뜩이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오톨린의 부모님은 여행을 좋아하시기에 집 안 곳곳에 전 세계에서 흥미로운 물건을 수집해 신기한 수집품들로 가득차 있다. 호기심 많은 오톨린은 어느 날 말레이시아 페낭 강아지를 찾는다는 포스터를 보고서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다. 주변부터 하나씩 조사해 나가는 치밀함과 예리함을 보면 어린 친구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지혜롭고 담대하다란 생각이 든다. 오톨린과 먼로 씨와 곰의 활약으로 수상한 고양의 부인의 음모를 파헤치게 된다. 잃어버렸던 강아지 또한 찾게 되는데.. 오톨린의 기지와 활약이 정말 기대되었지만 그 기대 이상이었다. 예리하게 추리해 나가는 그 모습이 너무도 멋져보였다. 오톨린의 부모님이 여행중이라 외로울 법도 하지만 먼로 씨와 함께 하는 오톨린의 모습 속에선 외로움이나 우울함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항상 패기가 넘쳐보이는 모습이었다. 여유있게 여행을 즐기며 있을 오톨린의 부모님의 베짱 또한 박수를 보내고 싶다. 참 사고방식이 독특하다란 생각에 뭔가 범상치 않은 코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란 생각에 엄마인 나도 좀 더 자유를 구속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더욱 충실해서 살아가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기도 하다. 딸아이도 오톨린의 자유분방하고 얽매여 있지 않으면서도 뭔가 큰 일 앞에서도 참 담대한 모습이 너무 대단해보인다고 한다. 한 권의 책이었지만 작가의 책 중에서 오톨린 시리즈를 찾아서 읽어보면 멋진 오톨린 팬이 될 것만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든다. 오톨린과 먼로 씨의 환상적인 단짝.. 이 둘의 조화로움과 콤비가 참 멋진 활약을 했기에 이 책을 더욱 빛낸 것 같다. 흥미진지한 탐정놀이에 한번 빠져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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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톨린과 고양이 부인 크리스 리들 글/송주은 역 예림당
호기심과 자립심이 풍부한 오톨린은 엄마와 아빠가 여행을 다니느라 바빠 집에서 부모 없이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다. 그러는 동안 동료이자 가족 같은 존재인 먼로 씨와 함께 집에서 생활한다. 그렇기에 혼자라 외롭거나 쓸쓸하지 않다. 예림당 오톨린 시리즈는 독특한 소재의 이야기들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유명하다. 흑백의 바탕에 시리즈마다 색깔로 구분하여 파란색, 초록색 등으로 포인트를 준 것도 하나의 재미다. 이번에 나온 오톨린과 고양이 부인의 포인트는 빨강색이다. 그래서 책에서 눈에 띄는 부분을 빨강으로 표시되었다. 우리집 아이는 탐정류 소설책을 좋아하는데 이 책도 한번 읽어 보더니 재미있다며 또 읽고 또 읽는다. 다른 시리즈도 읽고 싶단다.
집안 곳곳에는 수집한 물건들이 많다. 모두 오톨린의 부모님들이 모은 것들이다. 노르웨이에서 온 먼로 씨의 이름은 노르웨이말로 ‘작고 털이 복슬복슬한 늪지대 인간’이란 뜻을 가졌다. 오톨린과 먼로 씨와 함께 동네를 산책하다 강아지가 없어진 전단지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한 둘은 그때부터 변장을 하고 집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사실 먼로 씨는 변장을 한다고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눈에는 너무도 먼로 씨 스러워 변장한 모습이 귀엽게 느껴진다. 주변에서 약간 의심스런 곳인 반려견 센터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고양이 부인을 보게 된다.
그 후 괴이하게 분장을 하고 나타난 이분의 활약이 시작되면서 이야기의 실마리가 풀려나간다.
길지 않은 단편의 탐정 추리 이야기와 재미난 글과 그림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오톨린과 고양이 부인은 단순한 문장 안에서 생각하게 하는 뼈있는 이야기들이 속속들이 숨이었다. 이야기의 중간 중간에 엄마가 보낸 엽서 이야기도 깨알 재미가 느껴지는데 오틀린 엄마의 모습이 상상이 되는 기분이다. 호기심 가득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며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하는 이 책을 통해 즐거운 책읽는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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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톨린시리즈 흥미로운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상상력을 자극시키면서 재미있게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게 그려지네요. 후추통 아파트 24층에 살고있는 오톨린과 단짝 작은 털복숭이 먼로 씨는 함께 살고 있는데 오톨린의 부모님은 전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흥미로운 물건들을 수집하는데 오톨린은 부모님을 대신해 수집품들을 맡아 관리하면서 먼로 씨와 함께 어린시절부터 함께하고 있어 든든해요. 3번가에 연쇄 절도사건과 반려견 실종사건이 일어나는데 경찰은 단서를 찾지 못하고 사건은 오리무중에 빠지게 되네요. 변신의 귀재인 오톨린과 먼로 씨는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나서게 되고 반려견 센터에서 카드놀이를 하는 개들과 앵무새, 고양이 부인의 수상한 모습을 보게 되네요. 그들의 수상한 대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더해만 가는데... 먼로 씨는 반려견 센터에 잠입하게 되고 그들의 행동을 살펴보며 오톨린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게 되는데 과연 고양이 부인의 수상한 행보를 밝혀낼 수 있을지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어요. 여행가신 부모님이 오틀린에게 보내주신 따뜻함이 묻어난 엽서를 통해서 얼마나 오틀린과 먼로 씨를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네요. 오톨린과 먼로 씨가 함께하면 어떤 문제라도 거뜬히 해결해 나갈 수 있을것 같아요. 유머러스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면서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일러스트가 신선하면서 재미를 더해주고 책장을 넘길때 마다 호기심을 가지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고 오톨린과 먼로가 서로의 마음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책을 통해서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최고의 콤비 오톨린과 먼로 씨의 흥미진진한 탐정놀이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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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오톨린과 고양이 부인
공포와 탐정시리즈를 좋아하는 딸아이가 단번에 읽어버린 '오톨린과 고양이부인' 책을 읽고나더니 '엄마! 이거 시리즈래! 다른책도 사줘! ' '뭐야~ 그정도로 재미있어?' '어~ 대박이야!' 엄마도 들여다보게 하는 오톨린과 고양이부인[크리스리들]은 오톨린과 고양이부인, 오톨린과 유령 대소동, 오톨린과 왕발이 괴물, 오톨린과 보랏빛여우 내가 인터넷을 검색해서 찾은 오톨린 시리즈는 2008년도 출판된 오톨린과 고양이부인, 오톨린과 유령 대소동, 바다로 간 오톨린..그리고 이번에 개정된 오톨린과 고양이부인이다. 오톨린과 고양이부인은 '땅끝 연대기'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 작가 크리스 리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상상력이 가득한 책이다. 흑백의 만년필로 그린듯한 그림과 색이라고는 어쩌다 나오는 붉은색 정도?인데 글을 읽지 않아도 그림으로도 충분히 상상력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림과 글이 적절하게 어우러져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충분히 이끌어 낼 수 있는 탐정소설이다. tip. 시리즈별로 되어 있지만, 순서에 상관없이 읽어도 충분히 재미있는 책이다. 오톨린은 후추통 아파트 24층에 살고 있다. P.W. 후플딩크 빌딩이라는 정식 이름이 있지만, 모양이 꼭 후추통처럼 생겨서 모두 후추통 아파트라한다. 오톨린은 후추통 아파트 243호에서 먼로 씨와 함께 살고 있다. 먼로씨는 몸집이 작고 털이 복슬복슬하다. 사람인지? 동물인지... 작은 털복숭이. 노르웨이의 늪지대에서 왔다고 한다. 오톨린의 부모님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흥미로운 물건을 수집한다. 집안 곳곳에 부모님이 모아 온 수집품들로 가득하다. 부모님은 오톨린이 조금 더 크면 여행을 끼워 주겠다며 그때까지 오톨린은 집에서 부모님의 수집품들을 관리하다. 다행히 같이 있는 먼로씨 덕분에 부모님이 옆에 안 계셔도 전혀 외롭지 않은 그녀다. 어느날 오후, 산책하는 길에서 먼로씬느 그루버만 한국극장앞 가로등 기둥에 붙은 포스터를 보고 뭔가 심상지 않음을 직감한다. 반려견 센터를 찾아간 오톨린은 고양이 부인의 음모를 알게되고 먼로씨를 강아지로 변신시켜 반려견 센터에 잠입시킨다. 반려견 센터에 있는 그동안 실종되었던 강아지들, 오톨린은 이 강아지들을 구출할 수 있을까요? 오톨린과 먼로씨가 풀어가는 탐정이야기.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동안 책에 빠져서 나오질 못하네요. 풍부한 상상력과 재미에 푹 빠져서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왜 아이가 좋아하는지 알 수 있을꺼 같네요. 무엇보다도... 오톨린과 먼로씨의 활약도 궁금하지만, 책을 한장한장 넘길때마다...그림이 너무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네요. SS트론헤임에서 온 엽서네요. 오톨린이 부모님께 받은 편지네요. 부모님은 옆에 같이 있진 않지만, 오톨린과 먼로씨라면 어떤 문제라도 해결 할 수 있을듯 하네요. 최고의 환상의 콤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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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에게는 생소한 작가 크리스 리들의 <오톨린과 고양이 부인> 예리하고 똘망똘망한 눈동자의 주인공 오톨린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데요. 이 책을 쓴 크리스 리들은 제 9대 영국 아동문학 계관 작가상과 케이트 그린어웽 메달 등 많은 상을 받은 작가라고해요. <오톨린과 고양이 부인> 외에도 오톨린 시리즈로 유명한데요. 책을 읽으면서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
후추통 아파트 24층에 살고 있는 오톨린 P.W. 후플딩크 빌딩이라는 명칭이 있지만 모양이 꼭 후추통처럼 생겨 사람들은 후추통 아파트라고 부르는데요. 부모님은 세계 곳곳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시기에 오톨린은 털복숭이 먼로씨와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요.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걸 즐기는 부모님 덕분에 다닌 곳에서 수집해온 수집품들이 집안 곳곳 가득한 오톨린네 집. 조금 더 크면 여행에 끼워주겠다고 부모님이 약속을 하셨고 부모님이 모은 수집품들을 관리해야하고 또 먼로씨가 있기에 오톨린은 별로 외롭지 않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말레이시아 페낭 강아지를 찾는다는 포스터와 반려견 광고 포스터를 접하게 된 오톨린. 오톨린은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게 됩니다. 반려견 센터를 찾은 오톨린은 고양이 부인의 음모를 알게 되고 먼로씨를 강아지로 변장시켜 반려견 센터로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벌어지는 도난 사건! 조용하던 곳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파헤치기 위해 예리한 분석을 하는 오톨린. 오톨린과 먼로씨, 세탁실에서 만난 곰의 눈부신 활약으로 잃어버린 강아지와 도난당한 물건들을 되찾게 되는데요.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빵 터지게 만드는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즐거움, 추리의 재미를 알게 해주는 오톨린 시리즈 <오톨린과 고양이 부인> 오톨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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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톨린과 고양이 부인 작가 크리스 리들 출판 예림당 작가 크리스 리들의 오톨린과 고양이 부인. 오톨린이 주인공인 시리즈가 여러권 있는가 봅니다. 세계 각지를 여행다니는 부모님을 둔 오톨린은 부모님이 데려온 먼로 씨와 함께 후추통 같이 생겨 후추통 아파트라 불리는 곳에서 살고 있어요. 부모님은 여행중이시지만 집안일을 돌봐주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는 오톨린이죠. 먼로 씨는 머리 빗는 것과 비오는 날을 싫어하지만 오톨린은 먼로 씨의 머리 빗겨주는 걸 좋아해요. 먼로 씨의 머리를 빗질 하다보면 오톨린의 마음이 차분해지고 어려운 문제 푸는데도 도움이 되고 기발한 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된데요. 먼로 씨는 머리 빗는걸 너무나 싫어하지만 오톨린을 위해서 머리 빗는걸 참고 오톨린에게 빗을 건네주기도 해요. 오톨린의 취미는 외짝 신발들을 모으고 부모님들도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신기하 수집품들을 잔뜩 모아요. 온 가족의 취미가 무언가를 수집하는 것인가봐요. 먼로 씨와 생활중 강아지를 잃어버렸다는 전단지를 보게 되고 도난사건 기사를 접하게 되죠. 그리고 반려견 광고지도 발견하면서 뭔가 수상한 냄새를 맡아요. 반려견 센터에 찾아가 수상한 고양이 부인의 음모를 알게되고 오톨린은 먼로 씨를 강아지로 변장시켜 반려견 센터에 잠입시켜요. 그리고 세탁실에서 만난 곰도 우슐라 잰슨 스미스 부인으로 위장해서 반려견 센터에서 먼로 씨를 데려오지요. 오톨린과 먼로 씨 곰의 활약으로 수상한 고양이 부인을 경찰에 넘기고 잃어버렸던 강아지도 주인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도난당했던 금품들도 다시 주인을 찾아 돌아가지요. 오톨린의 부모님은 여행하는 곳마다 엽서를 보내주시는데요 이번에는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주셨어요. 그런데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알고 계시네요. 어떻게 다 알고 계시는건지 궁금해요. 부모님은 어떤 분들이실지도 만나보고 싶네요. 오톨린의 다른 이야기들도 재미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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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톨린과 고양이 부인 크리스 리들 오톨린과 털복숭이 먼로 씨를 만날 수 있는 오톨린 시리즈의 첫번째 도서 '오톨린과 고양이 부인' 은 오톨린과 그녀의 단짝 친구 먼로 씨가 주위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흥미진진하게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예요. 초등 저학년들이 읽어보면 될 정도의 글밥이며 매 페이지마다 재미있는 그림들이 실려있어요. 특히 이 책은 흑백으로 정밀묘사하고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펜화 일러스트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지요.
수집하기를 좋아하는 오톨린은 먼로 씨와 후추통 아파트 243호에 살고 있어요. 먼로 씨는 부모님이 노르웨이 늪에서 데려온 털복숭이 늪지대 인간이예요 오톨린의 부모님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흥미로운 물건들을 수집하지요. 오톨린은 이 수집품들을 관리하며 먼로 씨와 단 둘이 살고 있지만 전혀 외롭지 않다고 해요. 어느 날 먼로 씨와 산책 중 발견한 반려견 실종 포스터를 보며 오톨린은 뭔가 수상함을 감지하지요.
점점 읽을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예요. 이 책의 다양한 형식의 읽을 거리를 하나 하나 찾아 읽는 재미도 있네요. 오톨린이 지하실에 사는 곰에 대해 적은 메모, 오톨린이 오려둔 신문 기사들 엄마 아빠가 여행지에서 보낸 엽서들... 책 중간 중간 이런 글들로 더욱 집중하며 책을 읽을수 있어요.
저는 처음 여기까지 읽어보며 실종 포스터와 신문이 관련이 있는지 몰랐었어요. 오톨린이 여기 저기 적어 놓은 메모들을 보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도난 사건 신문 속 사진에 실종 된 반려견들이 있네요.. 우연일까요? 저도 깜짝 놀라 다시 책을 앞으로 넘겨 실종 포스터와 도난 사건이 실린 신문을 비교하며 꼼꼼히 읽어보았어요.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책에 쏙 빠져 오톨린과 같이 사건을 추리하고 있었네요.
오톨린과 먼로 씨는 남들 눈에 띠지 않게 변장을 하고 수상한 반려견 센터를 찾아갑니다. 반려견 센터의 창문으로 안을 살짝 엿보니 그곳에 낯설지 않는 개들이 있었어요. 그 개들은 실종 포스터와 신문에 실린 바로 그 개들이지요. 어떻게 해서 그 개들이 대장으로 보이는 고양이 부인과 함께 있는걸까요? 정말 놀라운 사실들의 연속이며 더욱 흥미로워지는 사건이예요. 오톨린과 먼로 씨가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더욱 궁금하네요.
오톨린은 먼로 씨를 혈통있는 노르웨이산 강아지라고 속이고 수상적은 반려견 센터에 보냅니다. 일종의 잠입수사겠지요? 먼로 씨는 그곳에서 분양된 반려견들이 주인들의 보석 보관장소를 알아 낸후 가출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요. 보석 보관 장소를 쪽지에 그려와 고양이 부인에게 전달하는게 그 개들의 역할이었어요. 고양이 부인은 쪽지로 보석이 있는 위치를 확인 후 밤에 보석을 훔쳐왔던거예요.. 신문기사의 도난 사건들도 모두 이 고양이 부인의 소행이지요.
결국 모두의 도움으로 고양이 부인은 경찰에 잡혀가고 반려견들도 자신의 주인에게 돌아갔어요. 먼로 씨를 자랑스러워하는 오톨린의 모습이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오톨린과 먼로 씨가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며 마지막엔 감동까지 선사하는군요. 오톨린에게 먼로 씨는 때론 부모와 같은, 때론 친구와 같은 존재인것 같아요. 고양이 부인과 그 무리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한 오톨린과 먼로 씨의 기발하고 재미난 사건 해결 과정으로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어보았어요. 벌써 다음 권도 기다려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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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탐정이후로 탐정 소설에 빠져 들고 있는 요즘...더 재미난 책 없을까 책을 고르던 도중 발견한 책!! 모르고 후다닥 보게 되는 책임을 오늘 알게 되었답니다.
여행 다녀 와서 많은 택배 사이로 이 책을 골라서 보시는 아들님. 수 없이 같이 보는 구조가 되어 같이 보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재미있게 보는 탐정 소설 오톨린과 고양이 부인..
앞에 전반부는 오톨린과 먼로씨가 사는 후추통 아파트와..지금 어떻게 살아가는지...
뭔가 냄새가 나는 강아지를 찾아주세요~ 포스터 !!!!!!
사건의 실마리가 보이는데.....이야기는 좀처럼 사건을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요. 그 포스터의 느낌으로 사건을 해결하기 시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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