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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일어난다. 주말에는 알람이 울리지 않는다. 울리지 않도록 잊지 않고 설정해 두었다. 언젠가 한 번 주말에 알람이 울려 시무룩하게 일어났던 기억 때문이었다. 냉장고에 물을 꺼내 마신다. 7월부터 푹푹 찌는 이 더위에 열일 하시는 냉장고님과 에어컨님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꾸벅. 쓰지 않는 에어컨이 있어 당장 떼왔다. 한동안 벽에 붙어 있는 에어컨님에게 경배만 드리고 있다가 참지 못하고 버튼을 눌러버렸다. 우렁찬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에어컨님. 더운 공기를 흡입하고 우리에게 시원한 바람을 하사하시어 제 한 몸을 불태우는 고마우신 분. 잘 부탁드립니다. ······회의가 끝날 무렵, 두 사람이 말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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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은날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이 사람! 그런데도 술마시는 걸 멈추지 못하는 이 사람! 술마시고 남에게 즐거움을 주는 이 사람! 참 대책 없는 사람인거 같지만 왜 이렇게 귀여울까?ㅋㅋ 옷을 사러 가서는 이것저것 보고 자시고 할 필요없이 마네킹이 입은 옷으로 달라고하는 이 사람, 깔끔해서 좋은데 술에 취해 기억을 잊는건 물론 낫토와 젓가락을 가방에 넣어 다니고 지갑을 두고 오는 등 참 난감한 상황들을 만들어가며 살아가는 한편 한편의 이야기들이 이상하게 정겹고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특히나 시작부터 시작되는 그녀의 술이야기! 술을 좀 마셔 본 사람들이라면 애플 로고가 밥인줄 알고 카레를 들이 붓고도 자기가 카레를 왜 먹었는지조차 기억 못하는 그녀처럼 필름이 끊겼던 그런 시간들을 떠올리겠고 술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정말 엉뚱한 그녀의 행동에 거부감보다는 즐거운 웃음을 웃게 되리라 장담한다. 그동안 저자가 연재한 이야기들중에 사람들이 즐거워 할 만한 것들을 모아 한권의 책으로 내게된 이야기등 이 책에는 정말 가릴것도 숨길것도 없는 그녀의 도쿄의 일상들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격식을 차려 이야기를 조금 미화시키거나 듣기 좋은 글만 골라 썼다면 이 책은 아마 나오지 못했으리라! 그럭저럭이지만 그녀의 일상은 모두 에피소드가 될거 같은 오미야 에리의 짧은 이야기에 하하하 웃을 수 있기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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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저자인 오미야 에리라는 여성의 프로필을 검색해보았다. 도대체 술만 먹었다하면 필름이 끊기고 심사위원으로 타지방에 가서는 도시락에 마음을 뺏겨 입맛만 다시는 이 여자는 누구? 아쉽게도 그녀의 프로필은 많지가 않았다.
간사이지방이라면 우리나라의 경상도쯤 되는 지방인데 오사카 출신의 그녀는 화끈하면서도 귀여운데가 있다. 필름이 끊기는 장면이 하도 많이 등장해서 혹시 알콜중독자? 라고 걱정도 했지만 나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술이 조금 과하다 싶으면 다음 날 기억이 끊어지곤 하는 동지감이 팍팍 생겨서인지 뭐 그정도쯤이야 하고 위로해주고 싶다.
우리나라처럼 1차 2차 3차까지 이어지는 음주문화인걸까. 아무리 그래도 몇 번이나 간집을 전혀 기억못하다니.. 술집 사장은 의례 그녀가 그러려니 싶겠다. 그래도 우리 조심하자구요. 알콜성 치매말이에요.!! 그래도 필름이 끊기는 오명말고는 제법 씩씩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에리씨. 일도 척척 잘해내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도 많고 더구나 조금 엉뚱한 엄마의 활약이 돋보인다. 살짝 에리씨의 미래를 본다고 할까.
술 한잔 하면 하고 싶은 말을 주저 않고 팍팍 해대는 에리씨는 술의 요정? 아님 진실요정? 그래도 못난이라고 타박하는 지인에게 '원래 못난인데요. 뭐'하는 쿨함이 예쁘다. 진짜 못난이한테는 절대 못난이라고 말하지 않으니 절망하지 마세요. 귀여운 에리씨. 유쾌한 그녀의 일상에 잠시 미소가 머물렀다. 그녀와 함께 시원한 와인한잔 한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그래도 책 읽고 취하지는 않았어요. ^^ 그럭저럭 산다는게 사실 쉽지 않다. 인사치레로 그럭저럭 산다고 말하는건 제법 잘 산다는 소리가 아닐까. 에리씨 앞으로도 그럭저럭 잘 살기를 바랄게요. 알콜은 조금 줄이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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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얘, 그렇습니다. 저도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한 달 일하면서 월급 받으면서 그 월급으로 생활비를 내면서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만난 이 책이 낯설지가 않네요. 작가는 오미야 에리로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영화감독이기도 합니다. 연출가이기도 하고요. CF 감독이기도 합니다. 명함이 많네요. 재능도 많고요. 어쩐지 부럽네요. 그럭저럭 사는 것 같지가 않아요. 정말 작가는 알차게 살아가는 사람 같네요. 기억이 없다. 편. 음, 저도 가끔은 술을 잔뜩 먹고 떡실신되어 집으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은 절제해서 그렇게까지 안 가려고 하지만 정말 가끔은 그렇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 조금은 상습범인 것 같아요. 기억이 안 날정도로 마시다니. 조금은 절제할 필요가 있는 거 같네요. 노트북에 카레를 붓다니. 정말로 옆에 있었다면 말리고 싶었을 겁니다. 그 노트북 사망했을까요? 노트북은 어떻게 되었나요 아, 정말로 노트북이 불쌍해지려고 합니다. 그런데 작가는 노트북 걱정보다느 카레를 못 먹는다고 이야기를 했다니. 아, 그런데 빨리 닦아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카레 색이 착색이 되면 쉽게 빠지지 않더군요. 전에 식당에서 일할 때 카레를 먹는데 그릇에 착색이 되니까 닦아도 잘 안 닦이더군요. 오, 단식이라. 음, 저는 단식 같은 거 안 하는데. 일부러. 그렇지만 요즘에는 귀찮기도 하고 어쩔 수 없이 단식을 하게 되네요. 그런데 저 같이 하면 안 되겠죠. 아, 오늘 점심은 또 굶고 출근을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냥 잠만 잤어요. 오캉과 별거 중이다.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해 했어요. 그런데 오캉이 어머니를 말하는 것 같더군요. 음, 나이를 먹으면 부모님 곁을 떠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요즘에는 부모님 곁을 떠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죠. 그런 사람들을 캥거루족이라고 그러던데. 아무튼 에리짱(작가)는 별거 중이라고 하니. 그래도 자신이 살아갈 경제력은 있는 것 같네요. 저는 이 부분이 약해서 갱거루 족으로 살다가 최근에서야 캥거루족을 탈출했거든요. 그런데 그 오캉이라는 분.(= 어머니임)이 하는 행동, 말씀들을 보면 엄청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부모님이 살아계셨다면 여행이라도 또 같이 가고 싶네요. 지금은 그럴 수가 없지만. 면허 딴 이야기. 음, 저 이 이야기를 읽었을 때 공감 많이 했어요. 제가 좀 덜렁거려서 운전을 못하거든요. 사고 칠 까봐. 물론 면허는 있어요. 하지만 운전은 하지 않죠. 암튼, 운전은 위험한 일이니 늘 조심하기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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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오미야 에리/샘터/유쾌한 직장인의 생존 노하우~~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흔히 하는 말이지만 이 말에는 감춘 의도가 있는데요. 어떻게 살아가느냐고 묻는다면 그저 대충 사는 이도 이렇게 말할 것이고, 열심히 사는 이도 분명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라고 얼버무릴텐데요.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직장 여성으로 유쾌하게 살며 자기 색깔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요. 이글은 직장생활의 애환을 웃기면서도 조마조마한 순간을 대담하게 넘기고 있는데요. 똑똑 쏘는 사이다 맛은 아니지만 목 넘김이 좋은 시원한 맥주 맛 같아서 읽는 재미가 있네요.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경우엔 어떻게 수숩해야 될 지 감당하기 어려운데요. 술 마시면 기억이 없어지는 모양인지 실수가 많네요. 스시 먹으러 가자고 해놓고 생강절임만 먹는 에리 씨, 시킨 스시는 안 먹고 생강절임 항아리째 꺼내 먹는 그녀. 그런데도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에리 씨라니. 엉뚱하고 대담해서 도대체 그녀를 미워할 수가 없네요.^^
인간 도쿄타워. 신입사원 시절에 껶은 일화인데요. 직장내 모임에서 포스터를 제작하던 중에 자신이 인간 도쿄타워를 했답니다. 도쿄타워 복장을 하고 직장 내를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을 합성해 올리는 포스터인데요. 빨간 전신 타이즈차림이기에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본인은 부끄러웠다는데 직원들은 즐거워했다니, 궁금해지는군요.
아이슬란드의 택시. 혼자서 하는 여행에는 늘 위험이 따라다니는데요. 일을 마치고 새벽 1시 반에 출발하는 아이슬란드 비행기를 타다니, 열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아이슬란드로 혼자 여행을 한 배포가 대단해 보입니다.
아슬아슬한 모험도 있고 심각한 일도 있지만 이 모두를 가볍게 만드는 도쿄 싱글녀 오미야 에리. 그녀의 유쾌한 사생활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그럭저럭 살고 있다고 했지만 유쾌한 일탈과 소소한 방랑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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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 - 심각함도 가볍게 만드는 도쿄 싱글녀의 유쾌한 사생활 _오미야 에리 (지은이) | 이수미 (옮긴이) | 샘터사 | 2017-07-07
“요즘 날씨가 무척 좋다. 대낮부터 맥주 한잔 마시고 싶어질 정도로 쾌청하다. 공원에 드러누워 뒹굴고 싶은 기분. 날씨가 좋으니까요....., 그런데 날씨와는 상관없이 한겨울 어느 날 길거리에 드러누운 적이 있는 모양이다. 기억에는 없지만....” 술만 마시면 필름이 끊기는 사람이다. 때로는 자신의 아이폰에 담긴 사진을 확인해보고, “내가 지난밤에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자신에게 묻는다.
이 책의 지은이 오미야 에리는 40초반의 여인이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다.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연출가, CF감독, PD, 라디오 진행자 등등의 직업 소유자로 소개된다. ‘심각함도 가볍게 만드는 도쿄 싱글녀의 유쾌한 사생활’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글을 읽다보면, 미소와 함께 나.원.참..소리가 절로 나온다. 작가의 민낯을 본다.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구나.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이렇게 보여주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 재미있다. 이 훗훗한 여름에 가볍게 읽을 만한 에세이집이다.
‘싱글’이라는 것은 부제에 공개되었고, 유일하게 나오는 그녀의 가족은 ‘오캉’이다.(오캉이란 ‘엄마’라는 뜻의 간사이 지방 방언인데, 나는 엄마를 오캉이라 부른다). 그녀의 오캉도 이 책에서 한 몫 단단히 한다. 살인적인 스케쥴로 집에선 겨우 잠만 자고 나가는 그녀의 오캉(작가의 집 근처에 사심)이 출동했다. 퇴근하고 와 보니 거실, 침실, 냉장고 등 문손잡이마다 젖은 팬티가 걸려있다. 오캉에게 이유를 물으니 빨래건조대 꺼내기 귀찮아서 그랬단다. 마침 문손잡이 숫자와 팬티 숫자가 맞았다나...“애인이 있고, 오늘 그를 집에 데려왔다면? 물론 망상이지만...팬티를 문손잡이에 걸어둔 걸 보고도 귀여워! 하고 안아줄 수 있는 마음 넓은 남자가 아니면 결혼은 무리라고 생각했다.”
모 행사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간 지방에서, 그곳 명물 도시락을 득템한 후, 함께 참여한 사람들과 식사예약이 되어있었지만, 기어이 그 중간에 국물을 요란하게 뎁혀주기까지 하는 도시락을 5분 만에 해치운 에피소드를 남의 이야기하듯 전해주기도 한다. 지인의 소개로 5일간 단식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야기에 관심이 간다. 꼭 같은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며칠 단식과 요가(또는 체조)로 몸을 재정비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숙변을 제거하지 못하면 혈액은 탁해질 수밖에 없고, 순환기나 소화기가 건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외상이 아닌 각종 질병은 내 안에서 만들어진다. 내가 만든다고 봐야한다. 며칠 꼼짝 않고 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는지라 나는 계속 미루기만 하고 있다. 지은이는 단식 수련 중에도 맥주를 핥았다(고 했지만 마신 것으로 읽는다). 빅 사건이다.
책 제목을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라고 지었다고 해서 지은이가 그렇게 살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든다. 오히려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아내고 있다고 보인다. 작가는 후기를 이렇게 적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죄송하네요....읽을 만한 이야기였나요?” 약대를 졸업했지만 약사 국가고시를 보는 날이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이 시작되는 날이라 시험을 포기하고 그곳으로 날아간다. “친구들이 열심히 시험을 치는 동안 나 혼자 지구 반대편에서 춤을 춘다면 얼마나 멋질까?”. 춤이 불러서 간 것이 아니라,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그녀를 브라질로 데려간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아무튼 자유로운 영혼이다. 그 후 지은이는 종합상사, 자동차 제조업체, 가스회사 등 33개사에 지원했다가 모조리 떨어졌다고 한다. 어떤 직업이든 좋으니 회사원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샘터 #그럭저럭살고있습니다 #오미야에리 #싱글녀 #도쿄생활 #책추천 #일본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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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싱글녀의 유쾌한 사생활을 그린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책 제목을 보고 끌리는 건 ... 누군가도 모두 정말 그럭저럭 살고있는걸까? 라는 의문도 사실 있었다. ![]() 첫페이지 기억이 없다. 주인공 에리씨의 평범한 일상을 첫장부터 강렬하면서도 음 ...이해돼 ~라고 고개을 끄덕이며 ![]() 단식중이라는 속편과 완결편 보면서 그 유혹들을 물리쳐야하는 그 단식... 쉽지 않지...하면서 읽어내렸다. 주인공 또한 단식중에 맥주를 햝았다고 선생님한테 고백하는 장면과 선생은 할말을 잃은듯 잠시 침묵한 장면이 왜 이리 인상이 깊은지... 주인공은 죄책감에 시달리면서도 "나는 괜찮다. 내 세포들은 특별하다. 맥주 몇방울로 더럽혀지지 않는다." " 노 프라블럼!" 단식중에도 동물성 음식을 섭취해서 생긴 이야기거릿도 즐거움을 주면서 몰랐던 사실도 알려준다. 주인공의 오캉이야기도 빠질수 없는 이야기 오캉과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랩을 만드는 작업.... 이런저런 일들로 그 랩의 후렴구가 " 고생만 한 엄마의 나날, 이젠 언제든 나한테 어리광 부려요. 내게 너무나 자랑스러운 엄마, 같이 걸어요."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달되는 따뜻한 문구였다. 오캉과의 스키복의 행방들... 이야기는 너무 웃기기도 너무 장면들이 생생히 보인듯 재미를 더해준 장면들이다. 어른이 되면 하나쯤 자격증을 가질려고 하지... 여기 주인공도 운전면허증 이야기가 나온다. 가슴을 쓸어내리고 긴장하는 모습이 글 하나하나에 표현되어 읽는 나도 숨죽이며 푹 빠졌다. 나중엔 주인공이 면허증은 손에 넣었지만 이젠 두번다시 이런 시험은 치고 싶지 않음을 표현하는 문구 또한 웃기게 한다. 그럭저럭 살고 있다? 사람들이 뭐하는 사람이냐 물어보고 대체 어떻게 살고 싶냐? 물어본다면 말이죠... 주인공 또한 "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고.... 저 또한 그럭저럭 살고 있어요. 전 이런 평범한 일상들이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의 일상 또한 우리들이 살고 있는 평범한 일상이고 그 또한 행복한 일상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민망한 순간도 주인공 에리씨는 평범한 일상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었던 거 같아 더불어 함께 살고 있는 듯해 보이네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