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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허구의 이야기보다는 날 것 같은 이야기에 우리의 마음을 움직인다. 그 속에 진실이 우리를 움직이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잘 알지만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우리는 자세히 보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는 것을 바쁘다는 핑계로 보지 못하고 살아간다. 자세히 보면 사랑스럽고 멋진 그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다듬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스토리펀딩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이다. 이 책은 스토리펀딩을 통해 성공했던 그들의 이야기이다. 크라우드 펀딩의 장점은 누구나 생산자나 소비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p246)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 넣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펀딩에서는 콘텐츠가 중요하다. 스토리를 받쳐주게 되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소소한 이야기라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면 사람들은 지갑을 연다. 소소한 일에 어떤 이야기를 입히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다. 그래서일까? 정미정 철도노조 KTX열차승무지부 총무는 “기사 형태로 올라갈 때보다 스토리펀딩에 올라가니 많은 사람들, 그중에서도 후원 의지가 있는 분들이 봐주시는 것 같다. 긍정적인 댓글이 많다. 기사 내용도 내용이지만 스토리펀딩을 통해서 우리 이야기를 알게 되는 사람이 많아지는 느낌이다. 그동안 언론에 알리는 방법과 관련해서 고민과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해소되었다.(p197)”라고 말한다.
이 책은 5장의 구성되어 있다. 1장 널 위해 우리는 별이 될 수 있을까? 2장 나는 의심한다. 고로 실험하고 싶다. 3장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는? 4장 세상을 바꾸는 1%의 이야기 5장 스토리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세상에는 많은 보석들이 존재한다. 보석들을 자세히 보지 않아 그것이 보석인지를 우리는 모른다. 원석이 처음부터 아름답고 멋진 보석이 되지 않았듯이 원석을 보석을 만드는 작업이 바로 크라우드 펀딩이 아닐까? 누구가를 별로 만들어줄 수 있는 힘이 바로 그들의 진실된 이야기였기에 가능했다. 새로운 실험을 하고 그것의 결과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 그것들을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가능할 수 있다. 다만 그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콘텐츠인가가 중요하다. 좋은 생각이라도 다른 관점에서 보는 새로운 방법이라고 보여지는 것은 다를 수 있을테니까? 다수의 사람들의 관점이 아닌 소수의 관점으로 볼 필요도 있다. 당장 변화를 움직이지는 않지만 조금씩 변화시키는 힘이 될테니까?
이야기는 계속 변화되고 있다. 우리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것이 점점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다. 그러니 변화되는 세상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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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습관처럼 들리는 블로그에서 이 책을 보고 꼭 사야겠다는 맘에 구입했다. 그런데... 추석연휴라 오늘에서야 책이 손에 들어왔다. 사실 연휴 중 토요일인데 배달이되어 더 놀라긴했다. 이 책이 내게 오기까지 추석 명절동안에도 고생한 이가 있을 것이기에 감사한 맘이다. 책은 오늘 받았지만 다행히 이벤트로 e-book으로 읽을 수 있어서 미리 읽은 상태이긴 했다. 촌스러워그런지 역시 책은 종이책인 것 같다. 이 책에 끌린 이유는 '스토리'의 힘이 어떤 것인지 사람들은 어떤 스토리를 좋아하는지 파악하고 싶어서였다. 꼭 글을 쓰겠다고 결심했기에 어떤 스토리가 매력적으로 어필될지 알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 어느 순간 우리 주위에 존재했지만 소외된 이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낸 책이었다. 평범하다 생각할 수 있는 스토리들이 공감을 얻고 그것이 돈이 되고 그 돈이 또 그들이 살아가는 힘이 되는 정말 스토리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반면 스토리 펀딩 과정에서의 악플, 세간의 시선들은 마음을 무겁게 한다. 공감이 필요하지만 공감 받지 못하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들.. 82년생 김지영도 떠오르고 여러 사람들이 떠오르는 책이다. 어쩌면 공감할 줄 모르는 시대라 스토리 펀딩이 빛을 발한게 아닌가 한다. 내 마음과 다른 이들로 어려움을 겪더라도 결국 기적을 만들고 아픔을 치유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을 스토리 펀딩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낀다. 생판 남인 이들을 위해 그들의 스토리만 듣고 귀한 자신의 돈을 내어 주고 마음을 주는 것 정말 위대한 일이 아닐까 한다. 가볍게 보이는 표지와는 달리 세상을 다른 눈으로 한 번 훝게한 마음 깊이 남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