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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살한살 나이를 먹을수록 늙어가는 부모님을 보면서 정말 건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우리 가족이 건강해야 저도 근심걱정없이 하고 싶은 일 맘껏 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저도 하나씩 몸에 아픈 곳이 생기니까 덜컥 겁이 나기도 하구요. 조금이라도 미리 건강을 챙기는 것이 우리 가족들을 위해서 최선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 일본에서 체온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는 사이토 마사시가 얘기하는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라는 책 제목을 보고는 "오~ 이런 이야기도 있구나" 하는 호기심과 함께 체온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책은 실전편으로 어떻게 하면 체온을 높일 수 있는지, 구체적인 스트레칭과 식사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비만, 불임, 노화, 치매, 암 등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크고 작은 질병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저체온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체온이 낮아지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암세포가 활성화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체온이 오르면 몸속 효소가 활발하게 작용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무엇보다 면역력이 강해져 쉽게 병에 걸리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체온 1도가 이렇게 우리 몸에 작용하는 영향이 클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책에 나오는 복식호흡, 슬로 트레이닝, 드로인, 스트레칭, 림프 마사지 등을 보면서 속근육을 단련하고 자세를 교정하여 체온을 높이는 실천법을 습관처럼 몸에 배게 해야겠습니다. 중요한 몇가지 동작을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해줘서 쉽게 따라 할 수 있겠더라구요. 괜히 동작이 많으면 하기 귀찮아지고 잘 잊어먹게 되는데, 딱 몇가지만 소개해주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체온을 올리는 음식과 생활습관 들도 소개해주어서 평소 식생활도 돌아보게 해주었구요. 요즘같은 장수시대에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사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스트레칭도 꾸준히 하고 골고루 챙겨 먹어서 질적으로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맞이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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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운동을 싫어하나 보다. 왜 그럴까. 게으르다는 핑계 말고. 간절하지 않아서? 아직은 견딜만 하다 싶어서? 몸을 움직이는 게 싫은 이유가 뭘까, 근본적으로 체력이 약해서?
그러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는 않는다. 오래 살고 싶다는 마음보다는 살아 있는 동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는 알고 있으므로. 그래서 건강을 관리하는 책을 짬짬이 보고 있는데, 먹는 것이나 습관면에서는 책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에 크게 어긋남이 없는 편인데, 운동해야 한다는 쪽에 이르면 딱 걸린다. 아후.
이 책을 보면서 책의 내용과 가장 많이 어긋나는 나의 습관 두 가지 1. 트레이닝과 스트레칭 부족 2. 밤늦게 잠드는 습관
정말 이대로는 안 되는 게 맞겠는데, 허리도 무릎도 좀 삐걱거리는 것 같고 늦게 잠든 다음날은 쉬 피로감을 느끼고,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느끼기는 하는데, 몸에 대한 관리는 젊을 때 그대로이니, 생각은 이렇게 멀쩡한데, 왜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인지. 책을 보는 일도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실용서라는 것이 원래 그러하다. 이런저런 경로로 이미 한번 이상 들어본 내용을 모아 놓은 책. 오로지 실천만을 기다리는 것이 실용서라는 것을 모르지 않으면서 나는 오늘도 몸을 움직이는 대신에 책을 들여다 보고 있다. 차라리 몸을 한번 떼구르르 굴리는 게 나을 것을.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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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법들 중에는 웃음과 같은 것도 있지만, 여기서 특히 강조하는 것은 체온을 높이는 것이다. 특히 요즘들어 체온이 36도를 넘지 않는 저체온의 사람들이 늘고있다고 한다. 생활습관의 변화가 주원인일 것이다. 저자는 저체온의 해로움과 정상체온이 건강에 얼마나 이로운지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같은 제목의 전작에 이어 나온 후속작인데, 또 다른 측면에서 체온 1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과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저체온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서, 근육량의 저하, 에어컨의 보급, 스트레스 등이다. 특히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의 조절을 악화시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깨뜨린다. 노화와 암같은 무서운 질병도 상당부분 저체온에서 기인하는 것이고, 우리의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퍼센트 저하된다. 반대로 체온을 1도만 올리면 면역력이 무려 500퍼센트나 올라간다고 하니, 운동과 수면, 식습관을 통해 반드시 정상체온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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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보다는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 실전편>이 짜임새도 좋고 더 잘 정리된 느낌입니다. 예전보다 운동량이 적은 현대인에게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몸을 데우는 음식, 반식욕 등이 얼마나 몸에 중요한 지, 몸이 약해진 지금 더욱 절실히 느껴지네요... 건강은 꾸준한 관심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