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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에는 정말 필요하지만 학교에서는 절대 가르쳐 주지 않는 것들이 있다. 기요사키가 얘기하는 금융 지식, 술빚는 경영학 교수 정헌배가 말하는 음주 예법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바로 ‘소통법’! 기실 우리 인간들 사이에서 생기는 문제들중 99%는 소통 불능 때문에 발생하는데, 우린 어떻게 소통해야하는지 배운 적이 없다. 그냥 열심히 자신의 말만 하는 것이다. 아니, 열심히 말할 필요도 없다. 그냥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 또 내가 짬밥이 높으니 그냥 너는 알아서 기어가 대세인 나라가 되었다. 오죽 했으면 책의 제목이 <말하지 말고 대화를 하라> 일까. 제목만 봐서는 그냥 그런 대화법 책이 아닐까 싶어 주저했지만, 표지 그림에 써 있는 부제가 눈에 들어왔다. ‘소통은 테크닉이 아니라 철학이다’ 그래. 그동안 얼마나 소통의 테크닉에 대하여 떠드는 책이 많았던가.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소통의 철학’이 궁금해졌다.
저자인 국민대학교 백기복 교수는 이를 위해 소통지수(CQ)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소통지수란 “개인이 다른 사람들과 얼마나 효과적으로 소통할 줄 아는가”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책에서는 개인의 소통지수를 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싣고 있어 쉽게 본인의 소통지수를 알 수 있다. 그런데 나의 소통지수를 왜 알아야 할까? 바로 나의 소통 스타일을 찾기 위함이다. 소통에는 감정소통, 이성소통, 영감소통의 세 가지 유형이 있어서 본인의 소통 스타일을 안 뒤에 어떤 요소가 높고 어떤 요소가 부족한지를 알아야 그에 알맞은 대처법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7명의 프로파일을 제시한다. 1. 손석희 스타일- “이성소통에는 뛰어나지만 감정소통과 영감소통에는 인색하다” 2. 장경동 스타일- “감정소통과 영감소통은 잘하지만 이성소통에는 약하다” 3. 박정희 스타일- “이성소통과 영감소통에는 능하나 감정소통에 몹시 메마르다” 4. 강호동 스타일- “감정소통에는 능하지만 이성소통과 영감소통에는 약하다” 5. 유시민 스타일- “이성소통에 능하고 감정소통을 보여주나 영감소통에는 취약하다” 6. 한비야 스타일- “영감소통에만 너무 치중한다” 7. 세종대왕 스타일- “감정소통, 이성소통, 영감소통에 두루 능하다” 보면 알겠지만 세종대왕을 제외하곤 그 어떤 사람도 모든 소통에 능하지는 않았다. 심지어는 그렇게 말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강호동 마저도... 저자는 일단 이렇게 본인의 스타일을 분석하면 그 소통 스타일에 맞는 대화법을 각각 제시해준다. 물론 처음에 말했지만 이 책은 대화법의 기술적인 면만을 염두하고 펼쳐보면 실망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기술적인 면 보다는 소통에 대한 원론적이면서도 기본기에 가까운 면을 더 중요하게 설명하기 때문이다. 첫 장에서는 아예 역사를 바꾼 사람들의 대화법을 보여주기까지 한다. 한마디로 이 책은 소통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교과서라고 할 수 있겠다.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다소 힘들게 느껴지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가볍게 읽어볼 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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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말고 대화를 하라>라는 말이 와닿았다. 말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것은 어렵다. 보통은 말하기만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소통이니 대화니 그런것은 떠나서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쏟아내야지만 직성이 풀리는 종이다. 이 책에서는 여러 사례들을 들며 소통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을 쓰게 된 이유는 윗사람에게 아부할 노자돈이 없어서 책으로 찔러주고 자신의 자리를 다시 차지하기 위함이였다고 한다. 특히 직장내에서는 대화라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상사는 아랫사람에게 일방적인 통보나 지시를 하고 아랫사람은 거기에 따른다. 수평관계라니, 편하게 생각하라느니, 라는 말에 마음을 놓았다가 언제 벼락을 맞을지 모른다는 이야기다. 사회 초년생이라도 그런말을 쉽사리 믿지는 못할 것이다. 하물며 직장 몇년차인 사람들이야 눈치가 바삭하지 않겠는가. 상사가 아무리 자신에 대한 불만이라던가 의견을 내놓으라고 하더라도 우선은 그 사람의 성격을 알아야 한다. 모든 말이 그렇지만 직설적이라든가, 나쁜점만 늘여 놓는다면 그 누구라도 발끈하고 말것이다. 모든일에는 적절한 시기가 중요하듯이, 분위기를 파악할 줄 아는 빠른 눈치가 필요하고 적당히 둘러서 이야기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소통이라던가 대화라는것은 듣는 사람이 마음을 문을 열지 않는다면 상대방이 아무리 힘을 쓴다고 해도 되지 않을것이다. 과거나 현재에 잘 나가는 CEO라 할지라도 의견을 수용하지 않고 독불장군으로 나간다면 미래는 보장되지 않는다. 직장의 사례중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전무가 있는데 그 사람은 일의 잘못을 떠나서 사람을 아주 미치게 만들정도로 질타를 하는 모양이였다. 전무의 아랫사람이 그의 미친짓으로 인해 정신을 잃을 정도(전무가 말하는데 책장의 책을 정리하고 갑자기 전화기를 닦고, 느닷없이 화분의 먼지를 닦아내는 둥)의 사례가 약간은 코믹하게 그려져 있었는데 가슴이 아팠다. 어디서는 떄리고 매값을 준다던데 그러면서까지 회사를 다닐수 밖에 없는 그들의 피맺힌 심정은 어떨지. 구타 못지 않게 언어 폭력도 굉장히 심각하다. 저자의 말대로 미친 전화는 정해놓고 울리는게 아니고 억울하고 속이 터질듯한 일들이 예고를 하고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몇번으로 횟수가 정해진것도 아니다. 그럴때마다 열을 낸다거나 소리를 높인다 해도 해결될 것은 아니다. 아마도 그 질타는 고스란히 자신한테 돌아올테니까 말이다. 화를 내면 자신의 건강에 매우 해롭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다른이에게 좋은 말을 듣고 싶다면 고운말을 사용하고 상대방도 아름다운 말을 사용해야 한다. 나의 소통 스타일을 알아보고 유명인들을 통한 프로파일을 통해서 자신이 어떤 소통 프로파일에 해당하는지 알아본다. 자신을 바로 알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이 체계화 되어 모든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위해해 줄 수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인간관계에 중요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살기가 고달프기 때문이다.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내가 아무리 노력하면 뭐하냐 타인은 변화지 않는데 라는 생각이 분명 들것이다. 그런부분은 접는것이 낫지 않을까. 소통도 되는 사람에게 해야지 아무나 붙잡고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니까. 어떨땐 차라리 ’내가 개와 대화를 하지 혹은 벽보고 이야기하는 게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 꼭 있다. 그런 사람은 되도록 피하고 꼭 봐야 하는 상황이라면 풍경보듯이 쳐다보자. 되도록이면 스트레스를 덜받도록 해야 될 것이다. 그러므로 말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 조직원 모두가 바뀌어야 한다. 구성원들의 소통욕구와 소통판과 소통기술이 바뀌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조직의 소통문화가 바뀌는 것이다. (26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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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이 소통의 문제인것같다. 책에도 나와있듯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들 중 99%는 소통 때문에 발생한다고 하는데 그만큼 어떻게 대화하느냐에 따라서 사람과의 관계가 달라질수있다는것이다. 이 책에서는 소통의 달인이 전하는 10가지의 원칙을 배울수있는데
1. 소통, CQ지수부터 체크하라 2. 감정적인 일은 이성적으로 소통하라 3. 이성적인 일은 감정적으로 소통하라 4. 일을 추진할 때 혼을 담아 소통하라 5. 소통판을 항상 열어두어라 6. 외부로 보여지는 소통태도를 관리하라 7. 나에게 맞는 소통 키워드를 찾아라 8. 소통하기 전에 5초만 멈춰라 9. 조직에 소통경영을 구현하라 10.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라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IQ보다 어쩌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CQ가 더 직접적으로 와닿고 잘해야 성공하는 삶을 살수있지 않을까한다. 그래서 딸아이에게 말잘하는 법, 친구들과 잘 지내는 법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한 여덟살 아이에게도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싶다. 어떻게 그런 방법들을 배우게할까 고민했었는데 아직 이런 10가지 원칙이 아이에게는 어렵지만 궁극적으로 아이가 몸에 익혀야할 소통의 법칙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나의 소통지수를 체크하고 소통의 세가지 유형 감정소통, 이성소통, 영감소통 중에 나에게 부족한 면을 채우고 나의 장점을 강화해서 소통의 달인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나에게 맞는 대화법을 찾는것만으로도 나의 인간관계에서 큰 발전을 볼수있을것같다. 이제부터 CQ를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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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불통, 꼴통??? 2011년 경제와 정계의 화두 가운데 하나는 '소통'입니다. '소통'이란 뜻은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다는 의미와 막히지 않고 잘 통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소통'의 반대말은 '불통'이자만 최근에는 '꼴통'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꼴통'이라는 용어의 본래뜻을 생각할때 '불통'으로 꼬인 상태를 더욱 심난 하게 만드는 모습을 생각한다면 '꼴통'이 '불통'과 함께 사용되는 것도 적절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말하지 말고 대화를 하라>저자 백기복교수는 경영학과 영어교육학을 전공했습니다. '소통'에 관한 책을 집필한 경영학 교수 왠지 이상해 보이지만 경영&경제 영역에서 일어나는 불소통이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자연스러운 관심사이자 주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상호간의 소통이 막힐때 벌어지는 문제점들은 경영에 크고작은 소실을 입힐 수 있으며 효율성에도 적잖이 영향력을 줍니다. 무엇보다 유기적관계가 아닌 단절된 공간에서 서로 활동하게 되며 이는 치명적 결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는 점을 주지해야 합니다. 나는 아니다라고 말하는 자신을 추스려 책 속의 CQ(소통지수)점검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랍니다. 소통지능이란? IQ(Intelligence Quotient:지능지수)를 수치화 시켜 그 사람의 똑똑한지를 알아본다면 CQ(Communication Quotient: 소통지수)는 한 개인이 얼마나 소통을 잘하는가를 측정하는 도구이자 소통 기능의 감각을 살펴볼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소통지능'을 수치화 시키기 위해서는 세가지 요소 소통펌프X소통판X소통기술을 곱합니다. 셋중 어느 하나라도 영이 나오면 소통지능은 0이 되는 독특한 공식입니다. 여기에 저자는 소통의 세가지 유형(감정소통, 이성소통, 영감소통)을 교차하여 소통지능을 측정하는데 각각의 소통 지수는 체크 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지능을 점검할 수 있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상기의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만족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과연 존재할까라는 질문일 것입니다. 정답은 X겠지요 아무리 말을 잘하고 의미를 잘 전달하더라도 소통의 정보 전달을 받는 사람이 적절히 이해하지 못하고 대응하지 못한다면 그것 또한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소통=말 이 아닙니다. 소통=대화 이며 대화는 상호간에 이뤄지는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유형을 찾았다면 모델을 따라가 봅니다. <말하지 말고 대화를 하라>에는 손선희, 장경동, 박정희, 강호동, 유시민, 한비야, 세종대왕이 등장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들은 저자가 설명하는 소통의 세가지 유형 감정소통, 이성소통, 영감소통의 프로파일로 제시되는 이들입니다. 유형별 소통 스타일을 찾았다면 각각의 소통 유형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나만의 테크닉을 전수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갈 점은 <말하지 말고 대화를 하라>는 기술만이 전부인 서적이 아닙니다. 테크닉에는 여러가지가 포함되어집니다. 종합적 테크닉을 구사하기 위한 성격 유형에 맞는 대화법을 찾아가는과정은 기술적인 측면도 있지만 철학적인 개념도 포함되어 있으며 다양한 지수와 표가 사용됩니다. 나를 이해하고 또한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온전히 이뤄질때 진정한 소통이 될 수 있습니다. 소통은 상호간에 이뤄짐을 기억해야 합니다. 즉 나만의 유형을 보고 이해하기 보다는 모든 유형을 파악해두고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소통의 달인들이 제시하는 원칙들을 가슴에 품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소통이 잘되는건 아닙니다. 흔히 경상도 사람들은 무뚝뚝한 남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는 일단 말수가 적다는 것인데 필자의 경험으로는 소통이 꼭 말이 많아야 잘되는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경상도 사람들은 말 수는 분명 적지만 소통에 무리가 없으며 말 속에 담겨진 의미전달 체계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는 사회적 환경적 요소들 가운데 이뤄지는 대화의 방식이 짧고 간결하며 상황이해를 전제로한 의미전달 체계가 반복되는 과정 가운데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흔히 무슨일이든 말을 많이 하라고 배워왔지만 오늘날 진정 일을 제대로 하고 뜻한바를 이루기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를 원한다면 대화의 원칙과 경청의 원칙 그리고 소통지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상명하복이라는 전통적 잘못된 견해가 지배한 일방적인 명령이 소통의 주류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말하지 말고 대화하라>를 보면 과거의 우리의 소통방식에 나타난 문제점들이 적나라 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소통지수(CQ)는 몇점일까요? 독자는 과연 소통의 달인이라고 불릴까요? 불통자라고 손가락질 당할까요? 아니면 꼴통이라고 놀림을 당할까요? <말하지 말고 대화하라>를 통해서 나를 점검하고 경영철학의 원칙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저자와의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여러분의 소통지수 상승에 많은 도움을 주리라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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