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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애들 보는 책 맞아?
"이거애들 보는 책 맞아?" 내용보기
1달전쯤......밤에 우리 둘째가 갑자기 읽어달라고 했던 책.   그 주, 집에 며칠 일찍 귀가하지 못했던 난 뜬금없이 저 책을 마주하게 되었고,   그렇게 딸에게 친구가 생겼어요를 읽어주게 되었다.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목소리를 그럴 듯하게 내가며 읽어주는 중...   이상하게 목이 메이기 시작하는 거였다. 왜 이렇지..그렇게 딱히 슬픈 내용이   나오고 있는 것도 아니었
"이거애들 보는 책 맞아?" 내용보기

1달전쯤......밤에 우리 둘째가 갑자기 읽어달라고 했던 책.

 

그 주, 집에 며칠 일찍 귀가하지 못했던 난 뜬금없이 저 책을 마주하게 되었고,

 

그렇게 딸에게 친구가 생겼어요를 읽어주게 되었다.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목소리를 그럴 듯하게 내가며 읽어주는 중...

 

이상하게 목이 메이기 시작하는 거였다. 왜 이렇지..그렇게 딱히 슬픈 내용이

 

나오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렇게 조금씩 마지막으로 갈수록....이젠 그냥 눈에서 눈물이 주루룩....

 

목이 메이고 눈이 따가워 책을 읽어주지 못할 지경이었다. 감정을 추스리며 마지막까지 가선

 

참을 수 없는 감동과 기쁨에 눈물이 뒤범벅이 되고 말았다.

 

모르겠다..그 날..그 즈음 나의 심정에 어떠한 요인이 있었는지도...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누구나가 가슴에 새겨볼만한 깊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말이 필요없는책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m*******n 2012.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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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생겼어요
"친구가 생겼어요" 내용보기
정말정말 사랑스럽고 따뜻한 공룡에게 드디어 친구가 생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같이 얘기 나눌수도 없고 같이 놀수도 없는 <사과>라는 친구다.   하지만 역시 신기한 재주가 있는 공룡은 <사과>와 얘기도 하고 고민도 나누고 밥도 먹으며 우정을 쌓아간다. 결국 <사과>라는 친구는 누군가에게 먹혀 사라지지만 그 씨앗이 열매를 맺어 <친구>라는 이름으로 돌아온다.
"친구가 생겼어요" 내용보기

정말정말 사랑스럽고 따뜻한 공룡에게 드디어 친구가 생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같이 얘기 나눌수도 없고 같이 놀수도 없는 <사과>라는 친구다.

 

하지만 역시 신기한 재주가 있는 공룡은 <사과>와 얘기도 하고 고민도 나누고 밥도 먹으며

우정을 쌓아간다. 결국 <사과>라는 친구는 누군가에게 먹혀 사라지지만 그 씨앗이 열매를 맺어

<친구>라는 이름으로 돌아온다.

 

주위를 다시한번 둘러보게 하는 책이다. 내가 하찮게 보아 넘겼던 것들..작게만 보이던 존재들..

그들에게 먼저 말걸고 한걸음 다가설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나에게도 사과나무 같은 크고 넓은 친구가 생기길 바라며...

아니, 내가 그런 친구가 되어 주길 소망하며....

j******e 2011.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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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하지만 누구에게나 최선을 다하는 공룡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순진하지만 누구에게나 최선을 다하는 공룡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내용보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참 예쁜 책 한 권을 만난 적이 있답니다. 정말 모처럼  세 모녀가 한 권의 책에 동시에 꽂힌 적은 거의 처음 인 것 같아요. 7살, 10살, 저까지 세 사람이 각자 그 책을 혼자서 읽었는데 세 사람 모두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라 책을 손에서 놓지 못했지요. 세대를 뛰어넘어 감동을 준 그 책은 바로 그림책이있었는데요. 비록 화려한 주인공이 등장하지 하
"순진하지만 누구에게나 최선을 다하는 공룡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내용보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참 예쁜 책 한 권을 만난 적이 있답니다.

정말 모처럼  세 모녀가 한 권의 책에 동시에 꽂힌 적은 거의 처음 인 것 같아요.

7살, 10살, 저까지 세 사람이 각자 그 책을 혼자서 읽었는데

세 사람 모두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라 책을 손에서 놓지 못했지요.

세대를 뛰어넘어 감동을 준 그 책은 바로 그림책이있었는데요.

비록 화려한 주인공이 등장하지 하지도 않았고

특별히 눈을 자극할만한 화려한 그림이 나오지도 않았으며

머리를 즐겁게 하는 화려한 내용도 나오지 않았지만

그 그림책 한 권에 담겨진 짧은 이야기들이 정말 가슴에 와닿았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냥 감동만 주는 내용도 아니었구요.

중간중간 킥킥대며 웃을 수 있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니 정말 최고였답니다.

이렇게 저희 세 모녀가 흠뻑 빠진 책은 바로

[언제나 행복한 공룡] 시리즈인데요.

EBS의 만화 시리즈로도 아이들에게 인사를 한 드래곤 이야기였답니다.

사실 그때 나온 이야기들은 크게 와닿는 느낌이 아니었는데

책으로 엮어진 이야기들은 정말 엑기스들만 쏙쏙 빼놓은 것 같았어요.

 

이번에는 [언제나 행복한 공룡]의 두번째 시리즈를 만나게 되엇는데요.

제목이 [친구가 생겼어요]랍니다.

표지 그림에서는 공룡이 빨간 사과를 하나 안고 미소짓고 있는데

혹시 빨간 사과가 친구는 아니겠지요.

하지만... 헉... 빨간 사과가 친구랍니다. ㅎㅎ

친구를 사귀고 싶지만 쉽사리 되지 않던 공룡에게 나타난 사과가 공룡에게 말을 걸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지요.

사실 사과가 말한 것이 아니라 뱀이 바위 뒤에 숨어서 놀린 것인데

순진하고 착한 공룡은 그대로 믿어 버렸네요.

사실 좀 어리석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런 공룡이 우리 아이들 같아서 참 귀엽네요.

7살 저희 작은 딸아이는 아직도 엄마가 집에서 망원경으로 유치원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믿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말도 안되는 친구인 사과가 공룡의 곁에서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고 즐거움이 되어주기도 하며

시련을 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에는 공룡이 사과로 인해서 무척 행복해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어떤 일이든간에 자신이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면

언제나 행복은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공룡은 늘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참 행복하고 기분좋은 공룡이야기인 것 같아요.

 

d******m 2011.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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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친구가 된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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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보았던 공룡은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 공룡이었지만, [친구가 생겼어요] 편에서의 공룡은 너무나 따뜻한 친구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요. 바보스러울 정도로 친구를 사랑하는 공룡입니다.   책표지를 열면 바로 안쪽에 사과를 들고 너무 좋아하는 공룡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맞아요. 공룡의 친구는 사과였습니다.다람쥐는 빠쁘다고 그러고, 하마는 피곤하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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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보았던 공룡은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 공룡이었지만,

[친구가 생겼어요] 편에서의 공룡은 너무나 따뜻한 친구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요.
바보스러울 정도로 친구를 사랑하는 공룡입니다.

 

책표지를 열면 바로 안쪽에 사과를 들고 너무 좋아하는 공룡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맞아요. 공룡의 친구는 사과였습니다.
다람쥐는 빠쁘다고 그러고, 하마는 피곤하다고 하고, 악어는 괜히 화를 내면서 공룡과 친구가 되지 않아요.
그런데 공룡에가 누군가 말을 거네요.
바로 손에 있던 사과였답니다. 실상은 뱀이 공룡을 놀리기 위해서 하는 말이었지만 공룡은 사과가 그 말을 한다고 믿었던 것이랍니다.
공룡은 사과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서 이야기도 해주고, 음식도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숲에서 공룡에게 말을 하던 사과는 집에 온 이후로 말을 안해요.
너무나 답답한 공룡은 사과를 데리고 병원으로 갑니다.
"제 친구 사과가 말을 하지 않아요."
ㅎㅎ 여기서 어처구니 없는 공룡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바로 [언제나행복한공룡]시리즈의 순박한 공룡의 모습이었지요.
그 이후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너무나 슬픈 이야기였어요.
하지만 슬픈 이야기도 한참후에는 행복으로 바뀌게 됩니다.
뒷이야기는 책을 통해서 확인하시면 될 거예요.

 

얼마나 친구가 그리웠으면, 사과랑 친구가 되었을까?
왜 공룡에게는 아무도 친구가 되어주지 않을걸까?
너무나 외로움을 타는 공룡인데, 누구도 하나 거들떠다보지도 않고...
비록 말은 하지는 못했지만 공룡은 사과와 친구가 된 것이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 소소한 감정에 기뻐하는 공룡의 모습을 보면서 소외된 아이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친구를 잃었을때 엉엉울던 공룡의 모습..
그리고 다시 친구를 만났을 때 기뻐하는 공룡의 모습 등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해주는 동화였어요.

 

따뜻한 공룡의 모습... 친구를 사랑하는 공룡의 모습이 잘 드러나 이었답니다.

j******d 2011.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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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공룡의 친구가 되고 싶어요
"순수한 공룡의 친구가 되고 싶어요" 내용보기
크리스마스즈음에 처음 만난 너무나 착하고 귀여운 공룡너무나 외로워서 친구를 찾는데 아무도 친구를 안해주고, 결국 사과와 친구가 되었네요. 대답은 해주지 않지만 공룡이 말 할 수 있는 상대가 되어 주는 것만으로도 아주 좋은 친구 역할을 해주네요.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음식도 나누어주고, 잠도 함께 자주는 친구요.바다 코끼리가 먹어버려서 사과 친구와 슬픈 이별을 하지만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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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즈음에 처음 만난 너무나 착하고 귀여운 공룡
너무나 외로워서 친구를 찾는데 아무도 친구를 안해주고, 결국 사과와
친구가 되었네요. 대답은 해주지 않지만 공룡이 말 할 수 있는 상대가
되어 주는 것만으로도 아주 좋은 친구 역할을 해주네요.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음식도 나누어주고, 잠도 함께 자주는 친구요.
바다 코끼리가 먹어버려서 사과 친구와 슬픈 이별을 하지만
결국은 아주아주 많은 사과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되지요.

 

우리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만 사귀었으면 하는게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겠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친구가 좋은 친구일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물질적인 것보다는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는게 더 큰
도움이란 생각도 들구요. 엄마 입장에서 보면 무슨 친구가 저래 하는
경우도 아이 입장에서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세상을 살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날텐데 아이에게 '친구란
어떠어떠 해야한다'는 기준을 정해주지 말아야겠네요.
순수하고 귀여운 공룡같은 친구를 만날 수 있도록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j****i 2011.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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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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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어 외로운 공룡. 이렇게 착하고 귀여운 공룡이 친구가 없다니...   친구들에게 말을 건네는 공룡의 얼굴이 너무나 천진난만하고 즐거워 보인다. 하지만 친구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슬프고 짜증난 얼굴이다. 장난꾸러기 뱀이 속여 사과를 친구로 여기는 공룡이 귀엽기만 하다. 하나밖에 없는 사과 친구를 위해 옛날 이야기도 들려주고 음식도 해주는 공룡을 보면서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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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어 외로운 공룡.

이렇게 착하고 귀여운 공룡이 친구가 없다니...

 

친구들에게 말을 건네는 공룡의 얼굴이 너무나 천진난만하고 즐거워 보인다.

하지만 친구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슬프고 짜증난 얼굴이다.

장난꾸러기 뱀이 속여 사과를 친구로 여기는 공룡이 귀엽기만 하다.

하나밖에 없는 사과 친구를 위해 옛날 이야기도 들려주고 음식도 해주는 공룡을 보면서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울것 같다.

아파보이는(?) 친구를 위해 병원으로 달려가는 공룡이 얼마나 순진하고 귀여운지 모르겠다.

그런 엄청난~ 노력에도 불구하고 죽은 친구를 위해 진심으로 슬퍼하며 울고있는 공룡의 모습을 보며 우리는 과연 친구를 위해 얼마나 희생하고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을까 하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친구를 위해 비오는 날 비석을 세우고 가슴 아파 밤을 지세우는 공룡의 모습은 자신밖에 모르는 우리 아이에게 친구가 얼마나 소중하며

귀중한 보물인지 알수 있게 해주었다.

 

결국 마음착한 공룡은 많은 친구가 생겼다.

그것봐...애들아...

진심으로 친구를 위하고 사랑하면 결국은 상대방이 너의 마음을 알아준단다.

d*****h 2011.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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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친구가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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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이라는 생각부터 하게 되며 보게 된다. 그저 예쁘게 생긴 공룡의 이야기로만 짐작했었다. 그런데 책을 보면 볼수록, 그림을 볼수록, 글을 읽을수록 그 값을 제대로 하고 있다. 때로는 무섭게 생겼다고 느꼈던 공룡이 너무 귀엽게 변신(?)했다. 책의 첫 페이지를 보면 사랑하는 ~에게 라는 글이 보인다. 마음 같아서는 모든 책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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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이라는 생각부터 하게 되며 보게 된다.

그저 예쁘게 생긴 공룡의 이야기로만 짐작했었다. 그런데 책을 보면 볼수록, 그림을 볼수록, 글을 읽을수록 그 값을 제대로 하고 있다.


때로는 무섭게 생겼다고 느꼈던 공룡이 너무 귀엽게 변신(?)했다.

책의 첫 페이지를 보면 사랑하는 ~에게 라는 글이 보인다. 마음 같아서는 모든 책에다 그 빈 공간에 ‘친구’라고 써 넣어놓고 싶다.

혼자 살던 공룡은 너무 외롭고 심심해 친구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그 누구도 공룡의 친구가 되어 주지 못한다.

나무 아래서 슬퍼하는 공룡의 머리위로 사과가 떨어지는 모습을 지켜보던 뱀은 마치 그 사과가 말을 하듯 공룡을 속인다.

친구가 생긴 공룡은 너무 기뻐 집으로 데리고 모든 생활을 함께 한다.


그러나 집으로 온 사과친구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자 병원에 가지만 그곳에서도 바다코끼리의 장난으로 하얗게 말라버린 사과친구를 보고 슬픔을 느끼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공룡은 사과를 땅에 묻고 잘 덮어준다. 그렇지만 친구를 잃은 공룡은 슬프기만 하다. 그러나 어느 날 공룡에게는 정말 많은 사과친구가 생긴다.

사과를 묻은 곳에 사과나무가, 그리고 사과가 정말 많이 열린 것이다.


웃기도 하고, 마음에 잔잔한 그 무엇인가를 느끼게 한다. 공룡에게는 정말 친구가 필요했다. 비록 말을 하지 못했지만 공룡은 그 사과가 함께 한 시간은 외롭지도 않았고, 슬프지도 않았다.

다른 친구들 때문에 자신의 친구를 잃어버리기도 했지만 공룡의 착한 마음으로 인해 더 많은 친구(?)를 얻게 되었다.

비록 착한 공룡을 살짝 괴롭히는 다른 친구들이 밉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가만히 읽고 있으면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볼 수 있어 좋지만 그 순수함을 조금은 괴롭히는 주변이 보이기도 하는 그림책이다. 그래서 이 그림책은 어른들도 봐야 하고, 아이들도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b*******6 2011.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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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주면 사과도 친구가 되네
"마음만 주면 사과도 친구가 되네" 내용보기
[마음만 주면 사과도 친구가 되네]   아이들에게 친구는 식구만큼 중요한 존재이다. 하루의 절반을 학교나 유치원에서 생활하니 그 속에서 만나는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다. 두루두루 다 친한 아이들도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친한 친구를 만들기 마련이다. 그 친구들과 싸우기도 하고 놀기도 하면서 한층 성장해 가는 것이 아이들의 모습이다.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시기에는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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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주면 사과도 친구가 되네]

 

아이들에게 친구는 식구만큼 중요한 존재이다. 하루의 절반을 학교나 유치원에서 생활하니 그 속에서 만나는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다. 두루두루 다 친한 아이들도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친한 친구를 만들기 마련이다. 그 친구들과 싸우기도 하고 놀기도 하면서 한층 성장해 가는 것이 아이들의 모습이다.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시기에는 또 다른 특별한 친구를 만들기도 한다. 생명이 없는 사물에도 자신만의 상상력을 부여하고 마음을 주면서 말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이나 로봇이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좀더 특별한 친구를 보여준다. 그게 뭘까?^^

 

엉뚱한 공룡은 이번에는 사과를 친구로 얻었다. 머리위에 떨어진 사과를 향해 "우리 친구할래?"라고 물었을 뿐인데 사과가 말을 해온다. 과연 가능할까? 물론 공룡은 보지 못했지만 바닥에 납짝 엎드려있던 뱀이 공룡에게 걸어온 말이었다. 여하튼 공룡은 사과를 집으로 데려와 맛난 음식도 해주고 놀러도 데려가면서 애지중지 정성을 다한다. 여느 친구한테 하듯이 그렇게 마음을 주고 정성으로 사과를 대하지만 결국 사과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

 

친구를 땅에 묻고 묘비도 세워주지만 공룡은 사라진 친구 때문에 눈물로 나날을 지세운다. 그렇지만 예상하지 못한 친구들이 엄청나게 몰려오는 마지막 장면은 정말 이쁘기 그지없다.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친구를 대하면 그 진심을 아는 친구들이 다가올 수 있다는 진리를 그림으로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전학을 와서 힘들어하던 우리 아들에게도 이런 진심을 알아채는 친구들이 마구마구 몰려와주는 날이 오겠지?

c******u 2011.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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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공룡의 친구는 과연 누구?
"[어린이]공룡의 친구는 과연 누구?" 내용보기
친구는 소중하다. 나이가 들어도 소중하지만 특히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사실 왕따라는 말도 친구 때문에 생긴 말이니 아이들에게 친구가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 알 만하다. 그래서 아이들은 학년 초가 되면 서로 친구를 물색하느라 바쁘다.    공룡에게 아주 특이한 친구가 생겼다. 비록 뱀의 장난으로 시작되었지만 공룡은 거기에 아주 큰 의미를 부여했고
"[어린이]공룡의 친구는 과연 누구?" 내용보기

 친구는 소중하다. 나이가 들어도 소중하지만 특히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사실 왕따라는 말도 친구 때문에 생긴 말이니 아이들에게 친구가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 알 만하다. 그래서 아이들은 학년 초가 되면 서로 친구를 물색하느라 바쁘다.

 

 공룡에게 아주 특이한 친구가 생겼다. 비록 뱀의 장난으로 시작되었지만 공룡은 거기에 아주 큰 의미를 부여했고 결과 또한 남달랐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사과를 친구로 착각할 수 있을까. 그만큼 공룡은 순수하다는 얘기일 것이다. 게다가 모두 공룡의 친구 제안을 거절하는 터에 만났으니 더욱 반가웠나 보다. 사과에게 말을 걸고 음식도 나눠먹는 걸 보며 처음에는 뱀의 속임수가 지나쳤다고 생각되었기에 언젠가는 들통날 줄 알았다. 그런데 공룡은, 아니 작가는 그것보다는 공룡의 순수함에 더 관심을 쏟았다. 그래서 독자도 뱀의 속임수보다는 공룡의 모습에 더 마음을 주며 읽는지도 모르겠다. 

 

 사과가 아프다고 병원에 가는 공룡도 그렇지만 잠깐 맡긴 사과를 냉큼 먹어버린 바다코끼리는 또 어떻고. 먹고 나서 시침을 뚝 떼고 있는 모습은 정말 재미있다. 이 시점에서 사과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공룡이 알게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작가는 다시 한번 독자의 예상을 보기좋게 허문다. 친구는 친구대로 인정해 주는 대신 더 큰 훗날을 기약했다. 바다코끼리가 사과를 먹어버린 게 결과적으로 전화위복이 되었다고나 할까. 여하튼 이제 새로운 사과 친구를 얻은 공룡은 어떻게 될까. 게다가 하나가 아니라 더 많은 친구를 얻었으니 말이다.



l*****8 2011.0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