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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달이 만나는곳이라는 책을 보는 순간 책표지의 화려함과 알록달록한 색채를 좋아하는 나에게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번 쭉 책을 살펴보는 가운데 중간중간의 그림또한 멋졌고, 사이사이 옛날이야기도 있어서 어 단편인가 하고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기도 하였다. 단편의 옛날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들려주기에또한 좋았다. 나무가 열매도 맺지않고 초록, 즉 생명이라고는 느껴보지 못하는 무실산이라는 곳에 민리라는 아이는 엄마,아빠와 같이 농사를 짓고 하루하루를 고달프게 살아가고 있었다. 늘 모든 것에 만족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엄마와 그래도 아이에게만은 꿈을 심어주려는지 저녁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는 아빠가 있어서 민리는 행복했다. 어느날 민리는 일을 하고 집에서 밥을 하고 있는데 마을에 금붕어 장수가 온다. 금붕어 장수는 복을 받는 물고기라고 하면서 금붕어를 파는데 이마을에서는 어느누구도 금붕어를 사지 않았다. 민리는 전 재산이라고 달랑 두냥뿐인 돈의 한냥을 금붕어 사는데 쓰고만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엄마는 아무쓸모도 없는 금붕어를 왜 샀냐고 하면서 민리에게 꾸지람을 한다. 그런데 그 금붕어는 예사 금붕어가 아니었다. 말하는 금붕어를 만난 것이다. 민리는 아빠가 들려주시던 달의 노인을 찾아가서 어떻게 하면 자기네 집이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물어보고자 길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금붕어가 가르쳐 준대로 산과 달이 만나는 곳을 찾아 가는데, 날지 못하는 용, 고아 물소 소년, 마음씨 좋은 왕을 만나며 갖가지 모험을 하게 된다. 과연 민리는 달의 노인을 찾을수 있을것이며 또한 자기네 집이 부자가 될수 있는 지를 알수 있게 될 것인가? 민리의 모험중에 엄마와 아빠는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 엄만 자신이 변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며, 어떤것이 행복인지도 깨닫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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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척박한 지역에서 나서 자라는 민리는 자신의 불행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모두가 가당치 않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기로 한다. 자신의 현실을 바꾸기로 한 것이다. 전설에 따르면 자신을 떠난 아들 용들 때문에 메말라버린 뒤도 그 후로 풀도 자라지 않고 열매도 맺을 수 없는 척박한 땅이 되어버린 무실산을 풍요로운 땅으로 바꾸기 위해 무진산에 가서 달의 노인을 만나 자신들의 운명에 대해 상의하러 떠나기로 결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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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달이 만나는 곳은 장왕한 환타지 영화를 한편 잘 본듯하네요~ 책에서는 중국판 오즈에 마법서 같다고 해서 얼른 책을 펼쳐보았답니다. 난 오즈의 마법사, 이상한 나라 엘리스, 헤리포터 등 을 믹스해놓은 듯한 인상을 받았어요. 일단 찢어지게 가난한 집 이야기로 내용이 엮어나가고 있어요. 아빠 엄마, 주인공인 민리.. 엄마는 늘상 가난한 집에 불만이 많아 항상 잔소리에 곱지않은 말들을 늘어놓는 삶에 찌드른 여인이며 아빠는 열심히 일을 해도 나아지지 않는 형편땜에 힘들어 하지만 딸 민리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아빠랍니다. 그래도 옛 이야기들로 민리에게는 희망을 주시지요~ 중간중간 내용이 전개되면서 무슨무슨 이야기로 작은 소제목들이 있어요. 이야기 속에 이야기들이 펼쳐져 있구요. 민리는 무실산 이야기, 달의 노인 이야기를 매일 아빠에게 들려달라고 졸라 똑같은 내용의 이야기를 듣는답니다. 어느날 민리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물고기를 사게 되는데 이쯤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가 시작이 됩니다. 금붕어를 사가지고 오자 엄마는 민리에게 또 잔소리를 늘어 놓습니다. 금붕어 먹이를 주어가며 키워야 되는것이 한심하게 느껴졌겠죠. 물론 돈을 쓴것에 대한 불만도 쏟아졌어요. 민리는 물고기를 냇가에 놔주기로 했답니다. 물고기를 물에 풀어주고 혼잣말을 중얼 거렸답니다. "엄마는 우리 운명이 바뀌지 않는 한 한숨을 그치지 않을 거야. 하지만 운명이 어떻게 바뀐담?" 그런데 물고기가 말을 하는 것이예요~ 아빠가 말하던 운명을 바꿀수 있는 달의노인이 있는 무진산의 길을 안다고 물고기는 말합니다. 그래서 민리의 환타스틱한 여행이 시작된답니다. 여행하는 동안 그림에 그려넣은 큰 용을 만나 함께 여행을 즐깁니다. 욕심쟁이 원숭이도 무서운 호랑이도, 달의 노인의 대해 알고있는 임금도 만나게 되어 전설로만 내려오는 이야기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풀어간답니다. 행복을 찾아 자신의 운명이 바뀌길 기대하는 맘으로 힘든 여정을 선택하는 민리~ 한편 매일매일 불평불만에 사로잡혀 딸에게 불만의 씨앗을 심어주고 있다는 것에 대해 알지 못했던 엄마는 민리가 없어진 이후로 슬픔과 죄책감에 시달려요~ 진정한 행복이 정작 어디에서 나는지 알게되었죠. 민리가 오랜 여행을 끝으로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임금이 준 선물과 용이준 여의주를 가지고 왔어요. 오랜 기다림끝에 가족은 행복했으며 형편도 나아지게 되었답니다. 무실산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무실산이라 불렀나봐요~ 민리가 다녀온 뒤로는 무실산에 꽃도피고열매도 맺고 오갈수 있는 유실산이 되었대요. 민리네 집은 무실산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으려 아이들이 늘 몰려왔답니다. 옛날 금붕어 장수가 가출한 소녀가 돌아왔는지 궁금해서 찾아왔어요. 정말로 운명이 바뀐 민리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참~ 책의 내용을 일일이 적을수 없는것이 아쉽습니다. 너무나 재밌는 여행을 맛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
![]() 중국계 미국인인 작가이자 삽화가인 그레이스 린이 지은 소설~
산과 달이 만나는 곳이에요.
산과 달이 만나는 곳은 사랑이 넘치는 곳일까요?
행복이 흐르는 곳일까요?
아님 슬픔이나 아픔이 있는 곳일까요?
우리함께 산과 달이 만나는 그곳으로 떠나봐요~
![]() 주인공 소녀인 민리는 무실산(말그래도 열매가 없는 산)에 산대요.
열매도 없는 무실산에서 힘겹게 일해도 겨우 먹고 사는 엄마,아빠랑 사는 민리는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상상하고 꿈꾸면서 자라지요.
![]() 동네로 금붕어를 파는 아저씨가 들어와요.
어항에 있는 빨간색의 비늘을 반짝이는 금붕어는 너무나도 이뻤어요.
민리는 엄마가 자신을 위해 모아둔 동전두닢중에 한잎을 주고
금붕어를 사가지고 돌아오지요.
엄마는 집안에 밥알을 축내는 금붕어를 사온 민리가 못마땅하고,
민리는 엄마,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민리네 식구를 부자를 만들어줄
달의 노인을 찾아떠나기로 결심해요~
![]() 어항속의 금붕어는 용문이야기를 듣고 용이 되기위해 길을 떠나다가
금붕어 장수한테 잡혔다고 이야기 해주어요,
금붕어가 용으로 바뀐다는 용문을 찾아나서는 금붕어로부터 달의 노인한테
가는 길을 듣고, 민리는 여행을 떠나요.
![]() 여행을 떠나면서 하늘을 날지 못하는 용을 만나고
용과 함께 달의노인을 찾아나서지요.
명월시에 왕에 빌려준 달의 노인의 줄을 찾기위해 왕을 만나고,
왕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 민리는 명월시가 생긴 이야기며, 달의 노인에
관해서 아빠한테 듣지 못했던 이야기까지 듣게 되고,
명월시의 보물로 여겨졌던 종이까지 받게 되요.
용은 용대로 명월시입구에서 민리를 기다리면서
명월시 성곽을 지키는 사자로부터 도시의 분열을 막기위해
달의 노인이 주었다는 붉은 실을 얻게 되어요.
![]() 녹호라는 사나운 호랑이를 물리치는 쌍둥이들이 사는 월우촌을 가게 되면서
월우촌이라는 마을이 생긴 유래며, 마을사람들의 달의 노인을 만난 이야기를 듣게 되어요.
마을사람들은 달의 노인이 사는 무진산을 알려주었어요
![]() 민리는 자신이 왔음을 알리기위해서 명월시의 왕과 수호사자상에게서
얻은 종이와 실로 연을 만들어서 민리가 무진산에 왔음을 알렸어요.
연이 하늘로 높이 올라가자, 붉은 사다리가 생기고
민리는 사다리를 걸어서 높이높이 올라갔어요.
![]() 거기서 빨간생의 운명실을 서로서로 연결하고 있는 달의 노인을 만났어요,
민리를 만난 달의 노인은 한가지만 물을수 있다고 알려줘요.
민리는 엄마아빠에 관한 이야기를 묻고 싶었지만,
사다리 밑에서 왜 날지못하는 용이 되었는가를 궁금해할
용을 위해 달의 노인에게 대신 물어요.
![]() 용이 날게 되고, 용으로 부터 얻은 여의주를 가지고 돌아온
민리는 엄마아빠와 행복하게 지내었답니다.
![]() 금붕어 장수가 다시 찾은 무실산은 무실산이 아니라 복숭아꽃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마을로 바뀌었답니다.
<느낀점>
현대판 오즈의 마법사라는 평가에서처럼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이에요.
거기다가 서구의 그림이 아닌 동양적인 그림과 이야기들이 어우러져서
가족의 소중함, 현재 가진것에 대한 고마움, 희망을 잃지 않은 마음와
꿈을 향해가는 용기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있어요.
꿈꾸는자라도 꿈만 꾸면 이루어지지 않아요. 꿈을 향해 조금씩 앞으로 전진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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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란 짐 안 가득 쌓인 금과 옥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소중한 그 무엇이었다. 민리가 이미 갖고 있고, 바꿀 필요가 없는 그 무엇. p265
사람들은 자기만족을 모르는 존재들인듯, 많은것을 가졌음에도 부족하다 느끼고 더 많이 가지려 욕심을 부린다.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있어서도 많은것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보단 부족한 삶속에서 온정을 베푸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한다. 그건 무엇을 말하는걸까?. 많이 가졌다고 행복한것이 아니고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한예일것이다. 어른들도 깨치기힘든 그 심오한 사상을 아이들이 알수 있을까싶어지는데 그렇듯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의 꿈과 이상을 쫓아 행복하게 살고싶어하는 마음은 다 똑같지만 느끼며 살아가는 행복도의 차이, 그것이 마음에 있음을 너무도 환타스틱한 모습으로 펼쳐보이는 아주 마음에드는 책을 만났다.
그 이야기는 중국판 오즈의 마법사라 전 세계의 호평을 받았다는 산과 달이 만나는 곳으로 중국의 전래동화와 전설들이 해리포터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구성속에서 살아움직이고 있었다. 또한 그것은 오래전부터 풍습과 전통등 여러 방면에서 중국의 많은것을 답습한 우리민족적 정서가 생각날만큼 어딘가에서 한번은 접한듯 친근함이 느껴지기도한다.
화려한 표지속엔 중국을 대표하는 비단과 빨간용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야기속 주인공인 민리라고 하는 여자아이가 보인다. 그책을 받는 순간 난 그림책 수준의 얇은 부피감이라 생각했던 애초의 생각과 너무 달라 적잖이 당황했었다. 그리곤 며칠을 방치했다 너무 재미있다 큰 호응을 보이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서야 손에 들게되었었다.
옛날 옛날 이 세상에 강이 없던시절 구름을 담당하던 옥룡이 있었습니다. 자기의 소임에 행복해하며 네 자식과 행복했던 옥룡은 어느날 " 난 비라면 지긋지긋해" 라는 한 사람의 말을 엿들게 되면서 인간을 벌하기로 했답니다. 다시는 비를 뿌리지 않기로 한거지요. 그후 지상의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는 짐작이 갈만하지요. 그로인한 인간들의 고통이 심해지며 결코 용서할수 업다는 옥룡과 달리 그의 네 자식들은 더이상 그 고통을 두고볼수없다며 물이되어 지상에 내려가며 죽음을 맞이한답니다. 그 전설에서 민리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민리가 살고있는 마을이 옥룡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강이 되어 자리를 잡은 옥류강과 옥룡의 심장이 변한 뾰족한 검은색의 무슬산 기슭이었던것입니다. 그 민리에게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너그러운 마음의 소유자요 옛이야기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힘들게 열심히 일을해도 근근히 먹고사는 현재의 삶이 불만스럽기만한 엄마가 있었답니다.
아빠의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행복했던 민리는 어느순간 엄마의 불만가득한 삶에 전이되며 자신이 처한 현실이 너무도 어둡고 답답하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로 찾아온 금붕어장수를 만나면서 왜 그렇게 가난하고 힘들기만 한 삶인지에 대한 답을 찾아줄 달의 노인에 대해 알게되면서 길을 떠나게 된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그렇게 길을 떠난 민리의 모험담으로 펼쳐지는데요. 그 길에서 말하는 금붕어, 날지못하는 용, 명월시의 마음씨좋은 임금님, 사자석상, 물소소년등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곤 따로따로 별개의 이야기인듯 펼쳐지는 모험들은 결국 달의노인이 빌려준 하나의 실로 연결 되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민리는 행복은 누군가가 찾아주는것이 아니요, 결코 멀리있는것이 아님을 스스로 깨달아갑니다. 민리를 불행하게 만들었던 엄마 역시도 민리가 없는 그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면서 그 동안의 삶이 결코 불행하지 않았음을 깨닫게되구요. 어찌보면 너무도 뻔한 스토리이지만 그것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너무도 환상적이었습니다.
꼭 읽어야만 느낄수 있는 감동과 맛볼수 있는 감정이랍니다. 그러한 이야기들은 오랜시간 마음을 울리는 문학사적 느낌이 강한 가운데 아이들에게 옛날이야기라는 재미와함께 삶에 있어 무엇이 행복이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철학적인 사고력을 보여줍니다. 행복이란것이 결코 먼곳에 있지 않았음을 항상 우리곁에 있었음을 그것을 찾아가는 길은 각자의 마음이었음을 참으로 멋지게 보여주는 중국소년 민리의 이야기는 많은것을 가졌음에도 늘상 부족하다 느끼는 아이들에게 행복을 찾아주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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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깜짝 놀랬습니다.
하는 의문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려보며 잠들곤 했는데..<산과 달이 만나는 곳>... 아이도 엄마가 어릴적 느꼈던
감정들을 함께 공감하고 느끼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책 인것같아요.
좋겠다라는 바램을 가져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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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책을 접하고 우리 아이 고민은 글밥이 너무 많다구... 어떻게 다 읽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책을 펴더니 너무 재밌어합니다. 또래의 모험이야기라서 그런지 푹 빠져드네요 중국판 오즈의 마법사라고 하더니... 화려한 그림과 탄탄한 구성,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고, 특이하고 화려한 그림이 아주 멋지답니다. 살면서 행복을 추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갈때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감사입니다. 감사의 마음이 잇어야 만족할 수 있고 가장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인데 우리가 늘잊는 것중 하나지요. 우리 아이말이 민리엄마와 울엄마의 공통점이 불평이 많다는 거래요. 제가 뜨끔해서 반성많이 했습니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험난한 여정을 떠나는 민리가 전해주는 이야기 함꼐 읽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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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펴기 전까지는 이런 가슴 따스한 이야기가 이렇게 가득 들어있을 줄
몰랐습니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이러한 이야기를 알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중국의 전래동화들이 마치 잘 짜여진 뮤지컬을 보는 듯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서양사람들이 중국의 오즈의 마법사라고하는 것이 정말 일리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멋진 이야기꾼이 우리의 설화들을 잘 엮어주면 좋겠네요.
민리의 멋진 여행이 우리아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그리고 인내와 끈기를 알게
해주면 좋겠어요. 좋은 글을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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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2세, 중국계 미국인인 작가 그레이스 린은 자신이 미국아이가 되어가고 있을 즈음 엄마가 말없이 책장에 꽂아둔 중국설화책과 전래동화집을 통해 매력에 빠졌고 자신의 뿌리를 끌어안게 되었다고..... 거기에 자신만의 상상력을 덧붙여 모험을 하는 자유로운 중국소녀 민리를 탄생시켰고 글과 함께 그림까지 직접 쓰고 그린 아름다운 판타지동화가 만들어졌다. ![]() 작가가 직접 그린 책 속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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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그레이스 린 (오즈의 마법사)랑 비슷한 분위기에 전래 동화풍의 판타지라고 해서 우리 아이에게도 읽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생각보다 글밥이 좀 많아 아직 저희 아들이 보기에는 무리라 그냥 제 혼자만 읽어봤지요..ㅋㅋ 하지만 중간 중간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 주기에는 좋네요...^^ 그리고 삽화가 있서 삽화 보는 재미도 있지요..
![]() ![]() 메마른 토양 때문에 가난을 면치 못했던 마을무실산 마을.. 그중에서도가장 가난한 집의 외동딸 민리는 생각도 빠르고.행동도 빠른 열이한 아이였다. 어머니는 불운한 팔자를 한탄하며 날이면 날마다 한숨을 푹푹 쉬지요. 온화하고 따뜻한 성품의 아버지가 엄마의 핀잔과 눈치를 무릅쓰고 저녁 밥상 머리에서 민리에게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 들만이 우울한 집한 분위기를 밝혀 줍니다. 그 이야기 중에 운명의 실을 주관하며 인생살이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갖고 있는 달의 노인이 자주 등장합니다. 어느날 말하는 금붕어를 구입하고 민리는 달의 노인에게 가족의 운명을 바꿀수 있는지를 물어 보려고 무지산으로 떠나기로 결심을 합니다.
과연 민리는 달의 노인에게 어떤 해답을 찾았을까요??
같은 동양 문화권의 우리에겐 중국 소녀 민리가 용과 함께하는 모험을 보면서 (오즈의 마법사)를 연상시키면서 더욱 친근하게 볼수 있는 신비스럽고 매혹적인 판타지입니다. 이 책의 중요한 점은 민리의 모험 그 자체보다는 무엇이 진실로 행복이며 행운인지를 스스로 조금씩 깨달아 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기시작했을때는 저도 달의 노인이 있으면 찾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결국 정말 중요한 것은 한번더 생각하게 된 책.... (산과 달이 만나는곳) 지금 내 주위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