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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이 날씨시장으로 간 까닭은?
"워렌 버핏이 날씨시장으로 간 까닭은?" 내용보기
안녕하세요,기상, 기후, 미세먼지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블로그 날씨와 책입니다.오늘은 오래간만에 기상 - 경제 도서를 가져왔습니다.이번에 소개할 <워렌버핏이 날씨시장으로 간 까닭은?>은 이전에 소개한 <날씨로 돈 버는 남자>와 저자도 같고 내용도 얼추 비슷합니다.그러나 <날씨로 돈 버는 남자>보다는 <워렌버핏이 날씨시장으로 간 까닭은?>이 가격도 더 저렴하고(19,800
"워렌 버핏이 날씨시장으로 간 까닭은?"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기상, 기후, 미세먼지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블로그 날씨와 책입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기상 - 경제 도서를 가져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워렌버핏이 날씨시장으로 간 까닭은?>은 이전에 소개한 <날씨로 돈 버는 남자>와 저자도 같고 내용도 얼추 비슷합니다.

그러나 <날씨로 돈 버는 남자>보다는 <워렌버핏이 날씨시장으로 간 까닭은?>이 가격도 더 저렴하고(19,800원과 14,800원) 분량도 많고(296쪽과 424쪽), 개인적으로 내용도 더 마음에 듭니다.

다만 <날씨로 돈 버는 남자>가 나중에 나온 책이라 좀 더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는 점을 알아두도록 합시다.
저자

반기성
저자 반기성은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청주중ㆍ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기상학을 공부했다. 국방대학교 안보대학원 안보과정과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리더십 과정을 수료했다. 공군 제73기상전대장, 한국기상학회 부회장, 한국기후위원회 전문위원, 한국엘니뇨대책자문위원, 한국물학술단체 기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케이웨더 기상사업본부장, 예보센터장, 기후산업연구소장을 겸임하면서 국방부 군사연구위원, 기상청 정책자문위원, 《조선일보》, 《스포츠서울》, 《국방일보》의 날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지구환경연구소에 전문연구원으로 참여하면서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에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 밖에도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대전대흥침례교회와 서울 신월동 임마누엘 교회의 협동목사로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실천하고 있다. 《국방일보》, 《스포츠서울》 등에 날씨 칼럼을 연재 중이며,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만드는 M-KISS 동영상 강사로, ‘기후변화와 산업전망,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에 대해 기업체, 지자체, 공사, 대학 등에 특강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날씨토픽』, 『전쟁과 기상』, 『태풍을 움직이시는 하나님』, 『자연은 몸으로 날씨를 말한다』, 『날씨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메디타리 쪽지』, 『과학 짱 선생님이 들려주는 날씨상식』, 『그림과 시』 그리고 『날씨이야기』, 『날씨가 바꾼 어메이징 세계사』 등이 있다.

민간 기상회사인 케이웨더의 예보센터장입니다.

기상에 관해서는 충분히 신뢰할 수 있고요.

무엇보다도 날씨에 관한 책을 다수 집필했습니다.

책을 집필한 경험이 많아서인지 반기성씨가 쓴 책은 다른 사람이 쓴 책보다 몰입력이 뛰어납니다.

구성

쪽수   무게   크기 : 424쪽 | 624g | 152*225*30mm

분량은 약간 많습니다.

저는 200 ~ 250 쪽을 보통 분량으로 치는데요.

400 쪽 이면 그 두 배이니 분량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 읽는데 5~6일 정도 걸렸네요.

그림 : 보통

책의 내용과 관련은 있지만 굳이 없어도 되는 그림이 대부분입니다.

글 위주로 읽으셔도 됩니다.

내용 : 

내용은 크게 날씨경영, 기상산업, 기후변화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로 어떤 기업이 일기예보를 어떻게 사용하더라 하는 게 날씨경영이고.

그 일기예보를 생산 및 제공, 활용하는 것을 기상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건 주로 풍력, 태양력 같은 친환경 에너지가 주를 이루네요.

그 외 인공기상에 대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인상 깊은 내용
이지훈 연구원은 기상산업을 부상하는 신수익산업으로 평가한다. 그는 기상산업을 다섯 개 부문으로 나누어 접근했다. 첫째, 기상예보업으로 일반인과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미래의 기상정보를 제공하여 판매하는 사업이다. 둘째,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기상감정을 제공하는 기상감정업이다. 셋째, 기상측기를 제작, 수입하여 설치하거나 수리하는 기상장비업이다. 넷째, 기상정보를 분석, 평가하여 경영활동에 관한 조언을 제공하는 기상컨설팅업이다. 마지막으로 기상 관련 보험, 파생상품들을 개발, 판매, 거래하는 기상금융업이다...264p

기상관련 직업을 잘 정리해 놓아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가지 더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상 캐스팅"

기상을 연구하고 정확히 예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듣는 사람들이 기상을 잘 이해해야 그 예보가 유의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간당 강수량이 70mm이다" 하면

비가 얼마나 오는 건지 알아듣는 사람도 있지만, 상당수의 사람이 못 알아듣습니다.

어차피 못 알아들으면 예보의 의미가 없습니다.

"100만 명이 만드는 족집게 일기예보." 게릴라성 호우가 잦아지면서 일본에서도 기상예보가 불신을 받고 있다. 이에 착안한 '웨더 뉴스'는 '집단지성의 힘'을 이용하는 방안을 생각해냈다. 사실 게릴라성 호우는 선진국에서는 2시간 전에만 예보해도 성공이라고 할 만큼 예측하기가 어렵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집단의 힘을 이용한 것이다. 웨더 뉴스는 눈으로 보고 날씨정보를 기상회사에 제공하는 일명 '아이저베이션'을 약 100만 명 선발하여 기상예보에 활용한다. 이들은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날씨를 실시간으로 보고하고 회사는 이들에게 무료 날씨를 제공해준다. 기상회사는 레이더가 잡지 못하는 강수나 호우, 우박 등을 아이저베이션을 통해 빨리 입수한다. 이 자료들까지 컴퓨터에 입력해 날씨정보를 만들어 낸 뒤로 오히려 일본 기상청보다 날씨예보 정확도가 더 높고 날씨정보 전달 속도도 더 빠르다고 한다...272p

이거는 최근에 나온 "옵저버 파운데이션( OBSERVER FOUNDATION)" 이란 회사와 비슷해서 인상 깊었습니다.

[BlockChain] OBSERVER Foundation (OBSR)

옵저버 파운데이션은 일반인의 스마트폰을 통해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의 기압을 효과적으로 파악하는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기상 측정망이 수십 Km 간격으로 배치되어 조밀도가 떨어지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죠.

이와 비슷한 것이 수년 전에 이미 나와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요약

기상관련 산업, 직업을 알려주는 책.

아니면 기상과 관련된 사회적 요소를 다룬 책으로 보아도 좋다.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PART 1 날씨가 만드는 세상 풍경 
다양한 신들의 모습은 날씨가 정한 것 | 날씨 속담과 조상들의 지혜 | 처녀들이 주로 봄에 바람이 나는 까닭은 | 더운 나라 사람들이 게으른 이유 | 날씨와 건강 | 가장 맛있는 온도를 찾아라! | 날씨와 악기 이야기 | 기후변화에 대한 단상 | 기상예보에 대한 단상 | 날씨와 경제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들 

PART 2 날씨는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1. 워렌 버핏이 날씨시장으로 간 까닭은 
2. 날씨가 주가를 결정한다 
3. 바닷물 1도 상승은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4. 항공ㆍ운송산업의 더 안전하게, 더 빠르게, 더 싸게의 해답은 날씨에 있다 
5. 비가 많이 내리는 시애틀의 스타벅스 1호점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6. 루이비통을 울린 카트리나 
7. ‘신비의 햇와인’ 보졸레누보, 지구온난화와 마케팅이 합작품 
8. 레저산업과 날씨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찰떡궁합 
9. 명품 한우에는 날씨의 비밀이 숨어 있다 
10. 날씨 예측을 잘못해서 해고된 패션업체 CEO 
11. 흐리면 맥주, 눈 내리면 소주, 비 오면 막걸리 
12. 꿈을 파는 날씨 드림마케팅 
13. 궂은 날씨에 집에만 있으려는 방콕 고객을 유혹하는 레인 마케팅 

PART 3 날씨경영을 도입해 성공한 국내 기업들 
1. 날씨에 따라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라 | 유통업 
날씨경영 리딩 컴퍼니 - 훼미리마트 | 최고의 날씨경영 노하우를 자랑하다 - 세븐일레븐 | 날씨 마케팅부터 사전ㆍ사후 날씨위험관리까지 적극적인 날씨경영으로 승부하다 - 삼성테스코 
2. 날씨정보로 국민의 쾌적한 삶을 책임진다 | 에너지업 
합격온도로 대박을 터뜨리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 날씨정보로 과학적인 가수 수요 예측에 성공하다 - 한국가스공사 | 전기야 꼼짝 마라! 날씨가 나가신다 - 한국전력거래소 
3. 날씨의 눈치를 봐라 | 건설업 
날씨정보로 30억 원을 벌다 - 대우건설 | 기상재해로 날씨정보의 중요성과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다 - 현대건설 | 기상정보로 건설 공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다 - 현대산업건설, SK건설, GS건설, 롯데건설 
4. 날씨경영으로 고객을 사로잡다 | 레저업 
날씨경영은 최고의 경영이다 - 한솔 오크밸리 | 기상정보를 활용하여 다양한 악기상을 극복하다 - 군산레저 | 웨더스테이션으로 스키장의 숙제를 해결하다 - 대명비발디 스키장 | 실내 놀이공원도 날씨경영을 - 롯데월드 
5. 날씨정보로 배를 만들다 | 조선업 
세계 1위 조선 대국으로 이끄는 힘, 날씨경영 - 현대중공업 | 조선 기상 서비스 시스템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 및 이익을 극대화하다 - 대우조선해양 | 과학적이고 정량적인 날씨정보로 세계 7대 조선소로 도약하다 - STX조선해양 
6. 팍팍 뜨려면 날씨와 친해라 | 보험업 
증가하는 자연재해에 대비한 풍수해보험 - 동부화재 | 날씨보험의 대가 - 메리츠 화재 
7. 바다를 정복하려면 먼저 기상을 알아라 | 해운업 
기상정보는 바다의 산소마스크 - 한진해운 | 선박의 안전 운항은 기상정보 시스템에 달려 있다 - SK해운 | 참치의 아킬레스건은 바로 기상정보다 - 사조산업 | 하늘을 지배하는 날씨 - 대한항공 
8. 여성 고객 감동은 날씨경영으로 | 화장품 및 의류업 
날씨에 따른 피부예보로 고객을 사로잡다 - 태평양화장품 | 의류업에서 날씨는 영업상무 - LG패션, 데무, 지오다노 등 
9. 아무리 멋진 곳도 날씨에 따라 달라 보인다 | 여행ㆍ관광업 
기상정보로 22년간 무사고 안전 잠수함관광 신기록을 세우다 - 대국해저관광(주) | 성공적인 여행의 시작은 날씨정보로부터 - 노랑풍선, 레드캡투어, 인터파크투어 등 | 기후변화 속에서 관광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 - 호텔롯데 

PART 4 기후변화시대에 돈 벌어줄 유망 산업 
1. 미래에 뜨는 신수익산업, 기상산업 
기상산업의 꽃 - 기상예보업 | 아이디어가 곧 돈 - 기상정보업 
2. 기후변화의 돌파구는 그린 건축에서 
건축, 에너지 소비 제로에 도전하다 |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 건축, 친환경이 답이다 |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빙에 대비한 미래 주거의 해답은 
3. 아이올로스의 선물, 풍력발전 
세계의 풍력산업 | 우리나라의 풍력산업은 | 차세대 풍력산업, 상상의 한계를 깨다 
4. 태양을 잡는 자가 천하를 호령한다 
태양광산업,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 블루오션 | 요동치는 태양에너지 시장 | 불 뿜는 아시아 삼국지 | 미래 에너지는 우주태양열발전소에서 
5. 해양의 힘을 장악하라 
해양이 기후를 결정한다 | 해수면 상승이 불러온 재앙 | 해양은 무한한 에너지의 보고 
6. 북극에 답이 있다 
북극 기상은 지구 경제에 영향을 준다 | 북극해로 나아가자 
7. 지구온난화로 불붙은 바이오 연료 전쟁 
석유는 가라! 바이오매스가 온다 | 잡초에서 기름을, 2세대 바이오 연료 | 녹조류가 바이오 연료 3세대다 
8. 에너지 저감 녹색기술이 기후변화에 살아남는 힘이다 
녹색기술 | 에너지 저장 및 탄소포집저장 기술은 신유망 사업 
9. 새로운 마인드로 농업을 바라보라 
기상예측력이 식량 확보를 결정한다 |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식물공장 | 퓨전 농업 사이트는 보배 
10. 물산업은 미래의 황금산업이다 
사람들은 목마르다 | 물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 물산업은 하늘이 내린 미래의 첨단산업이다 | 세계는 지금 생수 전쟁 중 
11.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상인공변조 
인공강우의 현주소와 경제적 이익 | ‘하얀 재앙’ 우박 없애기 | 안개소산산업은 돈방석 산업 | 안보를 위해서도 기상인공조절 투자 필요 

닫는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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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성 선생님이라 부르고 싶지만...
인연이 없네요 ㅠㅠ

 

y*******4 2018.09.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