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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쇼핑 중독자를 양산하는 그들(?)의 실체, 그리고 중독치료제와 희망
"쇼핑 중독자를 양산하는 그들(?)의 실체, 그리고 중독치료제와 희망" 내용보기
쇼핑, 그 누구에게는 인생의 즐거움이고, 그 누구에게는 쇼킹이다.인간의 감성과 감정 그리고 이성까지 마비시킬 수 있는 막강한 자본력과 마케팅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의 상술앞에서 강박적 쇼핑의 덫에 빠져들기가 얼마나 쉬운가는 TV홈쇼핑,전단지,카탈로그, 온라인/오프라인 망라해서 구입할때의 흥분제와 마취제의 그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수치심과 죄책감,빚더미,갈등,불화
"쇼핑 중독자를 양산하는 그들(?)의 실체, 그리고 중독치료제와 희망" 내용보기
쇼핑, 그 누구에게는 인생의 즐거움이고, 그 누구에게는 쇼킹이다.

인간의 감성과 감정 그리고 이성까지 마비시킬 수 있는 막강한 자본력과 마케팅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의 상술앞에서 강박적 쇼핑의 덫에 빠져들기가 얼마나 쉬운가는 TV홈쇼핑,전단지,카탈로그, 온라인/오프라인 망라해서 구입할때의 흥분제와 마취제의 그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수치심과 죄책감,빚더미,갈등,불화의 무서움을 쇼핑중독자들의 통해서 우리는 학습효과라는 이름으로 체득한다.

광고와 언론매체 그리고 신용카드회사의 절묘한 결합은 우리의 물질적 욕망을 주체할 수 없는 나락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음을 누구나 알 고 있지만, 당신의 구멍난 자존심을 물건으로 회복할 수 있다면, 당신의 자아실현을 위한 훌륭한 도구라면 발벗고 이 사회가 쇼핑을 권장할 것이다.

오프라인 매장 즉 이마트나 백화점, 거대한 쇼핑몰을 방문해보면 고객을 사로잡기위해 물건하나하나마다 치밀하게 고객의 시선과 마음을 홀리기위한 전략과 전술이 모아모아 동선을 기가 막히게 배열해 놨다. 고객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소비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놓아야 하기 때문에 그들은 최고의 마케팅 전문가들을 총동원하여 당신의 오감을 마비시키고 있음을 알면서도 서서히 강박적 쇼핑에 빨려들고 만다.(쇼핑을 하든, 장을 보든 반드시 살 품목을 꼼꼼히 메모하고 그 목록만 사고 와야 된다. 그들은 당신이 더 물게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호주머니를 탐하고 있음을 다시한번 더 깨달아야 한다)

문제는 온라인 쇼핑몰이다.인터넷,TV홈쇼핑을 클릭하여 그 곳 매당에 서핑하게 되면 이미 당신은 감정과 이성은 서서히 마비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결제에서 배달까지 클릭 한번에 100% 당신의 감정을 충족시켜주는 경험을 한 두번은 대부분 경험 했을 것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계좌이체가 아니라 신용카드 결제를 한다는 데 더 심각한 쇼핑중독의 지름길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도박보다 더 무서운 쇼핑중독 인터넷에 즐겨찾기에 등록해두는 순간 당신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들어오면 클릭을 꼭 하고야 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그들은 10번이 아니라 100번을 찍어서라도 당신을 흥분시켜 돈을 지출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쇼핑이 긍정적인 면도 상당히 많다. 내가 필요한 것을 꼼꼼히 살피고 꼭 필요한 것을 저렴하게 산다면 참으로 편리하고 경제적인 쇼핑이 될 것임은 자명한 사실이다.(강박적 자기 컨트롤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경제적 쇼핑을 위한 덕목이다)

영화(말타의 매)에서처럼 돈은 꿈을 이루어 주는 물건이다 . 단순한 화폐 이상의 의미하는 돈 즉 돈으로 사는 상품은 감정적으로 상당한 중요성을 띤다. 상품은 행복,사랑,권력,자유,안정, 독립,통제,자존감 등과 꼼짝없이 얽혀 있다. 이들 가각의 감정과 상품의 관계는 광고를 통해 강력한  힘을 얻으면서 신화로 승격되고, 그 신봉자들(쇼핑중독자)로부터 엄청난 돈을 거두어 간다.

[[돈을 쓰는 사람들에게 고언]]

무엇을 살 때 현금을 사용하면 돈을 훨씬 덜 쓰게 된다는 것이다.

지폐가 눈앞에서 사라지는 현금의 충격은 뒤늦게야 알게 모르게 

사라지는 신용카드(플라스틱)의 충격과는 비교도 안되는 게

’현실적’ 이다.
 
페이지 : P142  

[[ 쇼핑중독자가 되지 않기 위한 신용카드에 대한 절대적 정의]]

신용카드란? 

물질주의 사회에서 합법적으로 용인된 마약이자 즉각적인 만족을

노리는 전쟁터에서 승리한, 물질문화의 전략적인 성공작이다.

카드를 긁는 것과 실제로 지갑에서 푸는 지폐를 꺼내 들고 세는

것은 느낌부터 천지차이가 아닌가!!

신용카드는 우리의 소비 충동을 부채질 하도록 고안된 인간의 자아를 송두리째 파괴 시킬수 있는 천상의 도구중의 도구다.
 
페이지 : P151  

[[ 신용불량자를 만드는 광고의 숨어있는 실체에 대한 정의]]

광고는?

우리가 필요하지 않은 것들마저 원하게 만드는 비범한 재주를

타고났다. 또 워낙 교묘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모두 우리에게

스스로를 보살피라거나 타인과 소통하라고 권하지 않는다.

광고의 유일한 사냥꾼의 목표는 단 한 가지
(사람들이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갖고 싶다고 욕망하게 만드는것)
 
페이지 : P214  

강박적인 쇼핑 장애치료에 독보적인 심리학자(에이프릴 레인 벤슨)은 수 많는 연구와 치료사례를 통해 잇걸과 빚걸에 대한 단순 논리를 넘어, 인간의 삶에 대한 전반적인 숭고함과 당신을 존중하게 해야할 의무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지 뇌리에 긍정의 강박적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며, 쇼핑중독의 넘어선 당신 삶의 전체적 쇼핑의 진정한 자아실현의 개념적 철학의 뻣뻣함이 아닌 편안한 안식처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을 서로 저자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게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전한 돈관리와 건전한 쇼핑, 건전한 자아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삶을 꾸려간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물질문명 이성을 마비시킨지 오래고 앞으로 더 물질은 우리를 옭아매기 위해 안간힘을 다 할 것이다.

건전한 사람마저 그들의 탐욕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이 책이 시사하는 바는 그 어떤 책보다 당신의 삶이 먼 훗날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 가에 대한 살아있는 명상의 필름이 지속가능하게 반복 학습하게 해 줄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c*********o 2011.03.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Stopping 쇼핑] : 왔노라, 보았노라, 질렀노라? 이제는 stop할 때다.
"[Stopping 쇼핑] : 왔노라, 보았노라, 질렀노라? 이제는 stop할 때다." 내용보기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를 구입하고 소비하며 살아간다. 그 대상에는 꼭 있어야 하는, 의식주와 같은 필수적인 것들도 있지만 사실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것들도 포함되곤 한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소비지향적인 세상에서는, 끊임없이 어떤 것을 소비하라고 여기저기서 외쳐대고 있으니 참 난감할 때가 많다. 사실 누구에게나 최신형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따위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 않
"[Stopping 쇼핑] : 왔노라, 보았노라, 질렀노라? 이제는 stop할 때다." 내용보기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를 구입하고 소비하며 살아간다. 그 대상에는 꼭 있어야 하는, 의식주와 같은 필수적인 것들도 있지만 사실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것들도 포함되곤 한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소비지향적인 세상에서는, 끊임없이 어떤 것을 소비하라고 여기저기서 외쳐대고 있으니 참 난감할 때가 많다. 사실 누구에게나 최신형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따위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잘 분별해서 소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러한 자신의 소비를, 스스로 제어할 수가 없다면 이미 쇼핑 중독의 경지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쇼핑 중독은 어떤 사람들이 주로 빠져들며,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는 것일까? 심리학자인 에이프릴 레인 벤슨의 <Stopping 쇼핑(원제 : To buy or not to buy)>은 이러한 쇼핑 중독에서 벗어날 방법들을 제시하고 자신의 쇼핑 습관을 통제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다.

 

우선 쇼핑 중독으로 고생하는 사람 중에는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다. 쇼핑 습관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연령, 성별, 사회경제적 지위, 소비 유형, 쇼핑의 숨은 동기 등이 제각각이다. 기분 전환을 위해, 자신감을 얻기 위해, 부와 권력의 이미지를 갖기 위해, 분노를 드러내기 위해, 스트레스나 상실감, 과거의 정신적 충격을 덮기 위해,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등 꽤 다양한 원인에서 사람들은 쇼핑에 빠진다. 그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신용카드 대금을 지불하지 못하거나 돈을 빌린 후 상환하지 못하고, 쇼핑 문제로 배우자 혹은 가족과 싸우게 되고, 미래를 대비한 저축도 거의 하지 못하게 된다. 사실 이러한 쇼핑 중독 역시 도박이나 알콜 문제와 같이 치료받아야 할 일종의 질병이지만, 여타의 중독들과 달리 그렇게 심각하게 인식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쇼핑 중독으로 인해 치료를 받는 사람들의 수는 많지 않다. 거의 파산하기 일보직전이 되어서야 전문가와 상의를 하게 되는 듯 하다.

 

이 책에는 쇼핑 중독을 자가진단하고 자신이 중독적인 쇼핑을 하는 이유, 갖고 있는 소비 유형, 무분별한 소비로 인해 잃어버리는 잠재적인 비용과 그 비용의 절감,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쇼핑 대신에 하면 좋은 것 등 일종의 쇼핑 중독 치료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이 제시되어 있다. 자신의 경우에 해당하는 것에 체크할 수 있는 리스트도 있고, 표를 그려서 파악하는 방식도 있으며, 0부터 10까지의 척도로 평가하기, 시각화 기법, 가계부 적기, 빈칸 채우기 등 참으로 다양한 활동들로 이 책은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자신에 대한 왜곡된 생각 바로잡기, 광고나 마케팅, 인터넷, 지인들의 권유 등의 '소비 압력'에 맞서기, 쇼핑 중독에서 벗어나는 중에 다가올 위험 상황(일명 지름신의 강림)에 대비한 계획 세우기 등 전반적으로 굳이 쇼핑중독 문제가 아니더라도 여러모로 실용적인 부분들이 많다.

 

하지만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등장하는 일본어 단어나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방법들 중 하나로 제시하는 명상(선(禪)의 느낌이 든다), 몸의 각 부분에 의식 집중하기 등 오리엔탈리즘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부분이 종종 눈에 띈다. 아직도 서양인들은 동양에 대한 신비로움을 갖고 있는 것일까? 또한 이 책이 미국인 저자에 의해 쓰여진 것이라 그런지 한국의 실정과 맞지 않는 부분들도 있고(예를 들자면 최저 상환 제도라던지...)추천 사이트들 역시 모두 영어로 되어 있어서 마음 편하게 이용하기는 어려울 듯 하다. 번역본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그럼에도, 이 책은 자신의 의지로 소비를 제어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꽤 도움이 될 듯 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쇼핑 중독이 아닌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종종 충동구매를 하고 후회했고 별로 필요하지 않은 물건인데도 인기가 있거나 다른 사람들의 후기가 좋으면 사고 싶어져서 결국 구입하곤 했다. 그러다 어느 날, 어떤 신부님이 내게 해주신 말씀이 굉장히 와닿았다. 그 신부님은 수도원에 들어간 후 항상 어떤 것이 자기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지 질문을 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 역시 어떤 것을 구입하거나 소비하기 전, 이것이 정말로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이것을 구입함으로써 나는 후회하지 않고 이것을 잘 사용할 것인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곤 했다. 그것은 꽤 효과가 있었고, 지금은 아무리 저렴한 것이라도 이것이 정말로 필요한지 잘 생각해서, 필요하지 않다면 아무리 좋고 저렴해도 구입하지 않는다. 물건을 구입하는 취미도 꽤 실용적으로 변해서, 실용적인 용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구입하지 않는다. 생활방식 자체가 '자발적인 검소함'으로 돌아선 느낌도 든다. 그렇다. 이제 지름신에 휘둘려 필요하지도 않은 것을 구입하고 후회하는 것은 그만둘 때가 왔다.


j******m 2011.03.17.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stopping 쇼핑
"stopping 쇼핑" 내용보기
2년 전인가 쇼퍼홀릭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쇼핑 중독인 레베카의 이야기를 다뤘는데 가볍지만 웃으며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그 영화가 시작될 때레베카는 멋진 훈남보다 자신을 더 설레게 하는 것이 바로 쇼핑이라고 말한다.어찌나 동감이 되던지 유치할 것 같았던 영화는 금세 나의 공감 표를 얻기 시작했다.사지도 않을 거면서 장바구니에 담고 보는,스트레스 쌓이면 신상품
"stopping 쇼핑" 내용보기

2년 전인가 쇼퍼홀릭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쇼핑 중독인 레베카의 이야기를 다뤘는데 가볍지만 웃으며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그 영화가 시작될 때
레베카는 멋진 훈남보다 자신을 더 설레게 하는 것이 바로 쇼핑이라고 말한다.
어찌나 동감이 되던지 유치할 것 같았던 영화는 금세 나의 공감 표를 얻기 시작했다.

사지도 않을 거면서 장바구니에 담고 보는,
스트레스 쌓이면 신상품들 클릭하며 푸는 나 자신과 비슷했기 때문일 수 도 있다.
그렇다고 카드빚까지 지면서 쇼핑을 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그만큼 여자에게 있어 쇼핑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 부분이다.

이 책 stopping쇼핑은 그런 의미에서 일침을 가하기도 하고
나의 현실을 깨우쳐주기도 한다.

지름신이 온다고 마구 지르다간 언젠가는 빚걸이 되는데
그러지 말고 똑똑하게 쇼핑하자는 게 이 책의 요지이기도 하다.

그렇담 어떻게 해야 똑똑한 쇼핑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나의 쇼핑 충동을 자세히 기록한다.
언제 왜 그랬는지 그 순간의 감정은 어떤지를 기록한다면
그 기록은 언젠간 내가 충동구매를 할 때 좀 더 이성적으로 나를
판단하게 되어 구매를 줄일 수 있다.

또한, 한도액을 넘는 물건은 구매하지 않고 주위에 나의 쇼핑 욕구를
부추기는 사람을 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사실 너무나 기본적인 이야기지만 막상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이 책은 끄집어 내주어
똑똑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9.900원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단 돈 천 원 한 장!
무료 배송!
매진 임박!에 나도 모르게 버릇처럼 구매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분명히 자신의 현재를 인지하고 문제점을 찾아 똑똑한 잇걸로 만들어 줄 것이다.

h***c 2011.03.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Stopping 쇼핑] 지름신이 강림한 그대를 위한 솔루션
"[Stopping 쇼핑] 지름신이 강림한 그대를 위한 솔루션" 내용보기
몇년 전 쇼퍼홀릭 이란  영화가 있었다. 말그대로 쇼핑 중독의 여성 이야기다.그 자세한 얘기가 궁금하다면 영화를 보시길 바라며, 내가 하고픈 이야기는 영화를 보면 중간에 쇼핑광인 레베카는 쇼핑중독을 끊기 위한 방법으로 신용카드를 얼음으로 얼려서 냉동실에 넣어두지만 나중엔 그마저도 얼음을 깨서 가지고 나간다.정말 중독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그래서 난 이 책을 읽
"[Stopping 쇼핑] 지름신이 강림한 그대를 위한 솔루션" 내용보기


몇년 전 쇼퍼홀릭 이란  영화가 있었다. 말그대로 쇼핑 중독의 여성 이야기다.
그 자세한 얘기가 궁금하다면 영화를 보시길 바라며, 내가 하고픈 이야기는 영화를 보면 중간에 쇼핑광인 레베카는 쇼핑중독을 끊기 위한 방법으로 신용카드를 얼음으로 얼려서 냉동실에 넣어두지만 나중엔 그마저도 얼음을 깨서 가지고 나간다.
정말 중독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
그래서 난 이 책을 읽는 내내 유명한 카운셀러의 심리상담 치료를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세상에 나와 있는 다양한 비법서들(공부, 요리, 심리 등등)을 보면 대부분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만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Stopping 쇼핑> 은 확실히 다르다.
이 책은 왜 당신이 쇼퍼홀릭이 되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까지 되짚어 보는 시간까지 갖는다.
뭐든 원인을 제대로 알아야 그에 맞는 답이 나오는 법이다.
그 내용을 좀더 자세히 살펴 보자면,

1. 당신은 무엇을 위해 쇼핑하는가? 
 : 당신이 왜 쇼핑 중독자가 되었는지 일반적인 원인과 그 뒤에 숨어 있는 어린 시절의 메시지와 그 영향력을 알아 보면서 쇼핑 중독 문제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삶 전반에 걸쳐 폭넓게 바라본다.

2. 당신을 사로잡는 것, 빠져나오게 하는 것
: 과도한 쇼핑으로 이끄는 직접적 촉진제인'자극'과 과도한 쇼핑의 부정적 결과인 '여파'에 대해서 알아보고, 쇼핑습관을 끊어 내고자 하는 의지를 지키고 북돋우는 법과 쇼핑 충동에 사로잡히고 빠져나오는 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실제로 자신이 직접 해 볼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체크리스트가 소개되어 있다.



3. 쇼핑 자화상 그리기
: 쇼핑 자화상을 그려 보면서 자신에 대한 다양한 쇼핑 정보를 모으로 질문을 던지며, 시각화 하고, 이를 분석한다. 이렇게 해서 자신을 좀 더 넓을 틀에서 이해하게 될 것이다.

4. 재정적인 건강을 찾아
: 돈의 본질을 파헤져 보기 위해서 자신의 소비 행태와 관련된 중요한 자료들을 기록하고 수집하는 법을 통해서 재정적으로 불편한 상태를 건강한 상태로 돌리기 위해 필요한 전략도 익히게 될 것이다.

5. 쇼핑을 통해 진정 얻고자 하는 것
: 우선 당신이 쇼핑을 통해 만족시키려고 한(또는 관심을 돌리려고 한) 진정한 욕구에 대해서 알아 볼 것이다. 그런 다음 당신으로 하여금 쇼핑하게 부추기는 숨은 문제를 파악한 뒤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좀 더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방법을 모색해 볼 것이다.

6. 당신을 둘러싼 소비 압력에 맞서기
: 당신에게 주어질 소비 압력을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고 맞서면서 과도하지 않게 쇼핑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7. 의식적인 쇼핑
: 쇼핑을 하되 과도한 쇼핑은 하지 않는 법, 그리고 그 효과가 입증된 구체적인 비법들을 제시한다.

8. 당신을 쇼핑으로 내모는 것 : 몸, 마음
9. 당신을 쇼핑으로 내모는 것 : 정신, 영혼
: 쇼핑광을 쇼핑으로 네 가지 내모는 근본 원인인 몸, 마음, 정신, 영혼에 대해서 알아 본다. 그리고 나서 각가의 원인을 통해 추론된 자료를 통해서 물질에 대한 우리의 욕망과 균형을 맞추고 욕망의 무게를 덜어 내는 법을 2장에 걸쳐서 익혀 본다.

10. 쇼핑을 끊었다. 그런데 또 쇼핑하고 싶다면?
: 앞선 방법들을 통해서 당신은 쇼핑 중독을 치료했거나 치료중일 것이다. 즉 쇼핑 중독을 끊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쇼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장에서는 과도한 쇼핑 습관의 일시적 악화와 재발, 그리고 이를 방지하는 법과 이것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비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무엇을 어떻게 배우는지까지도 알아 본다.
 
이러하다.
부록에서는 당신의 쇼핑중독을 치료해줄 하나의 방편으로 쇼핑 도우미 친구를 소개하고 있다.
당신의 쇼핑 중독 치료에 조력자가 되겠다고 동의한 사람이다.
이는 그 대상이 누가 되었든지 간에 당신이 치료과정 중 힘든 상황에 부딪혔을 때 도움이 될만한 이여야 할 것이다. 여기서는 쇼핑도우미 친구를 선정하는 방법과 그렇게 선정된 쇼핑 도우미 친구를 위한 지침이 함께 소개되고 있다.
끝으로는 쇼핑 중독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될만한 당신과 같은 처지에 처한(또는 그러했던) 사람들의 사례가 소개된 다양한 사이트가 소개되어 있다.
쇼핑 중독 관련 단체와 웹사이트, 끊임없이 비축하는 사람들, 그리고 보물 속에 묻혀 사는 그 가족들을 위한 사이트, 소비 교육,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자발적 간소화 관련 사이트, 재정 이해력과 , 빚, 그리고 신용 관련 사이트, 그외 추천 동영상 사이트와 끝으로 쇼핑 중독자와 가족, 친구들을 위한 저자가 참고서적 부분에서 소개하지 않은 책들이 따로 소개되어 있다.
저자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여서 소개된 사이트와 책이 한글이 아닌 점이 많이 아쉽다.

이 책은 이처럼 문제의 발생원인에서 부터 해결방안과 그 후 생길 수 있는 재발에 이른 A/S까지 완벽히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제시한 방법들을 진지한 자세로 자신에게 임해 본다면 충분히 문제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긴다.
책 속에서는 다양한 사례자의 얘기가 나오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좀더 구체적이고 실천가능하고, 솔직한 해결방안이 나온다.
그래서 굳이 심리상담을 하지 않아도 이 책에 충실한다면 자신의 힘으로 충분히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대상이 무엇이든 과도하게 무언가를 사면서 잠시간의 마음의 충족을 얻고자 한다면 그 잠깐의 시간 뒤에 올 더 큰 허무함을 다시 느껴야 할 것이다.
다른 물건을 쇼핑하면서 대리만족을 얻기 전에 이 책을 쇼핑해서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당신에게 진정한 만족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하루라도 빨리 찾아내길 바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11.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쇼핑중독자를 위한 Stopping 쇼핑
"쇼핑중독자를 위한 Stopping 쇼핑" 내용보기
이 책은 쇼핑중독자들을 위한 책으로 과도하게 쇼핑을 하게 되는 원인을 찾아주고 쇼핑을 멈추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지를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알콜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서, 내가 왜 술을 마시는가를 파악하는 것처럼 이 책도 내가 왜 쇼핑을 하는가에 대해서부터 시작한다. 쇼핑을 하게 되는 원인이 그 물건을 가지고 싶어서나 당장의 충동을 못 참아서라기 보다는 마음 속에 있는
"쇼핑중독자를 위한 Stopping 쇼핑" 내용보기

  이 책은 쇼핑중독자들을 위한 책으로 과도하게 쇼핑을 하게 되는 원인을 찾아주고 쇼핑을 멈추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지를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알콜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서, 내가 왜 술을 마시는가를 파악하는 것처럼 이 책도 내가 왜 쇼핑을 하는가에 대해서부터 시작한다.

쇼핑을 하게 되는 원인이 그 물건을 가지고 싶어서나 당장의 충동을 못 참아서라기 보다는 마음 속에 있는 상처에서 비롯된다고 보고,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쇼핑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있기에 쇼핑을 아무리 해도, 쇼핑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사라지지 않는 악순환의 고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다만 책 자체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중증의 쇼핑광들을 타겟으로 하여 나왔기 때문에, 가볍게 읽을만한 책은 아니다. 알콜 중독 치료를 일주일 내내 술을 마시는 대학 초년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지 않듯, 이 책 역시 왜 나는 통장에 돈이 모이지 않는가를 고민하는 사회 초년생인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감이 있었다. 

 하지만, 원인없는 문제는 없듯이 책을 통해서, 나에 대해 고찰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내 재무구조의 문제는 20대 비정규직과 50대 실업자인 가족의 결합에서 오는 것이고, 나는 이러한 상황에서 쇼핑을 한다는 것 자체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술이나 게임, 마약 등의 다른 중독과 달리 쇼핑은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하는 요소이다. 먹고 살려면 식료품도 사야되고, 사회생활을 하려면 옷도 화장품도 필요하지 않은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잘못된 물건의 선택, 예산보다 비싼 물품의 구매, 필요한 줄 알았는데 필요없었던 물건을 구매하는 등의 실패가 따라올 수밖에 없다. 어떤 인간도 살아가는 것을 100% 성공할 수 없으니까.

 쇼핑을 하는 것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고,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데, 하지 않을 수도 없으니 이것이 내 쇼핑 스트레스의 딜레마였던 것이다. 이러한 심리를 파악하게 된 것만 해도 의외의 성과였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쇼핑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쇼핑에서 어떻게 벗어나고 싶은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읽기에 좋은 책이다.



a***a 2011.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쇼핑중독자들을 도와주는 생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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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사는 자유경제 시대에는 모든사람들이 수입이 있을 때 소비가 없으면 경제 자체가 굴러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된다.그래서 소비를 부추기기 위한 광고가 발전하고, 백화점과 아울렛등의 소비창고가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리고 이런 소비창고들 앞에서 우리는 자제력을 많이 발휘하기 힘들어진다.여간 의지가 강한 사람은 제외한 사람들에 한해서 본다면.그렇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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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사는 자유경제 시대에는 모든사람들이 수입이 있을 때 소비가 없으면 경제 자체가 굴러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된다.
그래서 소비를 부추기기 위한 광고가 발전하고, 백화점과 아울렛등의 소비창고가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소비창고들 앞에서 우리는 자제력을 많이 발휘하기 힘들어진다.
여간 의지가 강한 사람은 제외한 사람들에 한해서 본다면.
그렇기 때문에 쇼핑중독이 발생하는 것이고, 그런 쇼핑중독에 걸린


이 책에서는 물건을 사들이는 쇼핑에 대하여 중점을 맞추어서 모든 포맷을 제시하고 있다.
흔한 자기계발서에 나와있는 쇼핑을 하지 않으면 재산이 불어난다, 이런 단순한 논리가 아닌
쇼핑을 하게되는 심리적 요인, 이런 심리적 요인을 발견했을 때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서 행동해야하는지에 대한 세세한 코칭까지, 정말 쇼핑중독된 사람들을 위하여 나온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고 실제로 외국 작가가 지은 글이라 우리나라 실정에는 완벽하게 들어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한가지 일치한 것은 쇼핑에 중독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리적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쇼핑중독의 원인이었다.

그리하여 그런 심리적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대체적인 요인을 찾고나니 쇼핑중독을 억제할 수 있었고, 스스로 쇼핑을 조절해서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물론 말로는 쉽지만 이런 행동을 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이 있었는지는 당사자들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다룬 심리적인 요인들에 대하여 큰 공감을 하였다. 사람의 심리는 복잡하고 명쾌히 답을 내릴 수 없는 문제지만 그에 최대한 부합하기 위해 세세한 분류를 해놓은 모습에서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또한 나 자신을 진단할 수 있는 진단테스트들을 많이 실어놓아 실생활에서 누구나 나의 문제점을 진단하여 해결책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에 대입하자면, 나는 수집광도 아니고 물건을 미친듯이 사야만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을 만나서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그런 버릇 때문에 외식비가 엄청나게 나갔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나는 카드내역에 무엇을 산 기록보다 식당과 커피집에서 결제한 내역이 더 많을 정도였고 스케줄표에는 주말마다 약속이 있었으며 만날 사람도 항상 달랐었다.
심지어 애인이 없는 상태에서도 이랬으니 얼마나 내가 심각했는지 상상이 가실거라 믿는다.
또한 내가 작년에 직장에서 조금 충격적이고 불안한 상황을 경험한 적이 있었는데 그 상황이 해결되고 나서는 공연을 미친듯이 보러다녔다. 그 입장권들을 다 모아 붙인 수첩을 보다보니 작년 12월에 내가 이 돈을 모으지 않고 무슨짓을 한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나는 그동안 그 문제때문에 힘들었으니까 이렇게 공연을 보러다녀도 문제가 되지 않아,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야 이런 식으로 위안을 삼으면서 과도한 공연사치를 부렸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하여 그 습관을 고치기 위해 천천히 나를 바꾸어나갔다.
회사에 출근하여 제일먼저 살펴보던 공연정보사이트를 들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사람을 만나는 약속도 1월에 모두 만나버리고 2월에는 약속자체를 많이 잡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나의 수입과 맞먹게 나오던 카드값이 몇십만원씩 줄어들고 있었고
지금은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더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그 당시에는 그게 주제에 넘는 사치라고 전혀 생각이 들지 않았었다.
이 책에서 지적한 그 실수를 내가 그대로 하고있었다는 생각에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래도 일찍 깨달았구나,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먼저 할 수 있게 해주었다.
앞으로도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이 책을 한번씩 읽어볼 생각이다.
그리고 중요한 심리적요인과 테스트 부분은 책갈피로 표시를 해두었다.
충동적으로 카드를 긁고싶어지는 경우가 생길때 한번씩 살펴보기 위해서.
그리고 나 자신의 다짐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


자신이 쇼핑중독이라 생각하는 모든 분들은 이 책을 한번씩 읽어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이 책에서 추천하는 매뉴얼대로 심리적으로나 행동적으로 다시한번 생각하고 효율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잇걸"이 되시길 바란다.



p*****9 2011.03.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