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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의사들이 쓴 책, 이미 많이 나와있습니다. beauty secret을 가르쳐주겠다~ 이런 책들도 식상할 정도로 많습니다. 책뿐이겠어요..성형에 대해서 한마디 안 하는 사람없고 각종 관련정보가 넘쳐납니다. 비판은 비판대로, 옹호는 옹호대로, 이젠 뭐, 안들어도 뻔합니다.
제가 또 워낙에 개인적으로 성형에 관심이 많아서 안 읽어본 책이 없을 정도ㅋ 워낙 여기저기 찾아서 본 책도 많고 자료도 많아서, 큰 기대없이 쭈욱 읽어 내려갔습니다. (제목이 "정석"이라서, 사실 아예 기대를 안할 순 없더라구요^^;;;)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제 결론...이 책은 "실용서"가 아닙니다. 물론, 성형에 대한 의학적 정보를 그 어느 책보다 충실하게 담고 있기 때문에 실용서로서도 만점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정보 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의사인 저자의 "철학"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어서 읽는 내내 정말 무릎을 치게 만들더군요. 저는 솔직히, 의학정보 보다는 그런 부분이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저자의 진료철학이라든가 생각을 알게 되니까 그가 전하는 정보도 당연히 믿을만하다고 느껴졌구요. 예를 들어, 잘못된 성형 정보를 전달하는 주제에 해마다 잊을만 하면 성형사고 뉴스만 내보내는 미디어에 대한 비판! 정말 시원했습니다! 또 보통 동양인들의 성형은 서구화라고만 생각하는데, 그게 바로 눈,코성형 대중화의 함정이라는 것도 알았구요! 성형도 일제의 잔재였더라구요! "예쁘다"는 게 뭔지에 대해서 제대로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건 기본!
리뷰가 마치 책 선전처럼 되어버렸는데요;;;; 저도 (의사는 아니지만 ㅠ) 나름대로 성형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했던 일인이었기에, 제가 이렇게 감동하며 읽을 수 있는 성형에 대한 책이 나왔다는 게 넘 반가운 마음에...ㅠ
마지막으로, 저자가 SCI급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실은 경력이 있다는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꺼에요...그런 저널에 논문을 싣는다는게 어떤 의미인지...(저도 한번만 실어봤음 좋겠어요 ㅠ)
암튼, 책 제목이 괜히 성형의 "정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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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책 한권을 만난다. 시선을 끌었던 것은
굉장히 세련된 저 책 디자인이다...
각 분야의 의사들이 책을 내는 경우는 정말 많다.
전문적 의료지식이 되었던, 병원 경영전략이 되었던
때로는 전혀 의료분야와는 전혀 상관없이, 자신이 관심있는 제 2의 분야에 대한 서적도 쏟아진다.
그럴때마다 흔히, 마치 매뉴얼이라도 되는 것처럼
하얀 가운을 입고 어색한 미소로 페이지를 장식한 책들이 참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심미주의에 입각해서인지 ^^
역시 책 디자인부터 감각적인 컬러와 카메라 구도가 돋보인다.
내가 정말 좋아하지 않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책장을 넘기게 만든다.
이 책의 구성은
성형 제대로 알기 / 매력 이해하기/ 수술 이해하기
그리고 지면진단 및 실제 수술 사례가 공개되고 있다.
책의 내용을 보면 볼 수록 그런 생각이 든다.
아...성형외과 의사들..진짜
고객들과 1차 면담할 때 진땀 꽤나 빼셨구나들...
![]()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 단순히
자! 이제 성형에 대해 알려줄테니 우리 한번 겁내지 말고 해 봅시다!!! 라기 보다
자! 이제 성형에 대해 당신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 (부정적이든 아니면 필요 이상의 과대희망이 있던) 및
'미' 에 대한 기준을 다시 한번 정리해 줄테니, 잘 한번 생각해보고 결정하십시오.
자! 당신이 생각하는 "연예인 누구누구 처럼 해주세요~" 는 단순한 수술이 아닙니다.
이러 이러한 과정을 겪는 대수술입니다...자...잘 한번 생각해보고 결정하십시오.
라고 1차 면담하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시각에서 이 책을 바라본다.
성형외과 의료활동 외 또 하나의 수익창출을 하고 있다.
누가 먼저 기회를 선점하고, 누가 먼저 도전하고
누가 먼저 성공하는가의 문제이다.
이에, 성형외과의사로서의 황금 마케팅 감각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 쪽 분야에 실제로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실제 병원에서 상담받는 그 이상의 정보를 얻을 수도 있겠고
같은 업계 분들에게는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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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매력과 개성을 가져라 -성형의 정석을 읽고
어느 날 오후 전철을 타러 걸어 가던 중 역시 전철을 타기 위해 걸어오고 있는 한 모녀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러게 왜 엄마한테 말도 안하고 코 수술을 했어?” “내가 그때는 너무 어렸잖아, 코만 높이면 이뻐질거라고 생각했지.. 그런데 코에 임플란트 넣은 티가 너무 나서 안되겠어… 엄마” 나는 성형외과, 피부과를 상대로 비즈니스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자연 두 사람의 대화에 귀를 기울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걸음을 조금 천천히 걸으면서 그렇게 말하고 있는 젊은 여성의 얼굴을 흘낏 보았다 조금 떨어져서 보아도 그 여성은 코는 수술한 티가 확연히 났다. 전혀 얼굴과 조화가 되지 않는 높기만 한 코…. 나는 그녀에게서 얼굴이 참 예쁘다는 느낌보다는 코 수술을 했구나 하는 생각만 들게 하는 느낌을 받았다 예뻐지기위해서 코를 높였지만 사실 전혀 예뻐지지 않았다.
내가 타는 버스에는 한 성형외과 광고가 있다. 워낙 광고가 크게 붙여 있어서 그 모델로 나온 여성의 얼굴이 한 눈에 들어온다 언제나 드는 생각이지만 그여성의 얼굴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다 “저 여성은 눈도 크고 쌍꺼풀 지고 코도 오똑하고 입술도 도톰하고 얼굴도 계란형 인데 근데….. 왜 얼굴이 예쁘다는 생각이 안 들지… 그냥 눈, 코, 입이 잘생겼구나 하는 생각만 들어… 왜 그럴까? ”
도대체 왜 그럴까???? “아마 많은 여성들이 거울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해 보았을 겁니다. 아 내 얼굴에서 이 부분만 고치면 정말 나는 예뻐질텐데… 나도 김태희나 한가인처럼 예뻐졌으면…. ” 그런데… 이렇게 마음속에 그려두고 있는 수술이 전혀 나에게 맞지 않는 수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왜냐하면 나는 성형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형의 정석의 저자 진훈 선생님은 한국사회의 무조건 유명연예인을 따라 하는 식의 잘못된 성형문화를 바로잡고 일반인들에게 올바른 성형 진단법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진정한 아름다움은 과연 무엇인지… 성형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에 대한 미에 대한 근본적 물음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성형을 고려해보는 사람이라면, 꼭 성형이 아니더라도 내 얼굴에 맞는 가장 이상적인 아름다움, 매력 등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래도 제가 일반인들보다는 성형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이 책을 통해서 내 얼굴에 맞는 가장 이상적인 조화로운 아름다움에 대해서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진훈 선생님은 나를 나답게 만드는 개성을 유지하면서 필요하다면 최소한의 수술을 통해 매력을 극대화 하여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진정한 성형의 목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형외과 의사가 성형을 강조하지 않는 솔직함, 인위적인 아름다움 보다는 자연스럽게 조화된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최고의 아름다움을 찾아주기 위한 의사로서의 양심이 가슴으로 느껴지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성형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만의 매력과 개성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갔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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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의 정석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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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 싶은 열망은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있는 아주 당연한 거겠죠!!
사실, 저는 한번도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본 적은 없지만
가끔씩 거울을 보면서
쌍꺼풀이 있으면 어떨까? 얼굴이 좀 더 갸름하다면 어떨까?
하며, 마음 속으로 가상 성형을 하곤 한답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자꾸 볼살이 쳐져서 얼굴 라인이 맘에 안들어 거울 볼때마다 한숨 쉴 때가 많답니다!
저야, 아직까지는 가상성형 정도이지만, 주변을 보면 과장 조금 보태서
성형 또는 시술 한 두가지쯤 안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이제, 성형은 화장처럼 우리 사회에서 거의 일상화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자는 넘쳐나는 성형 정보 속에서 자칫, 올바르지 못한 정보로 인해 자신감을 갖기 위해 선택한 성형수술이 오히려 자신감을 떨어트릴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예를 들어, 요즘 양악수술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유명배우 신은경씨도 양악수술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셨죠!! 하지만, 양악수술을 하고 나서 오히려 얼굴이 더 이상해진 경우도 많더라구요.
몇몇 잘된 사례들을 보면서 나도 양악수술을 하면 그렇게 예뻐지겠거니 싶어 본인의 얼굴과 조화를 고려하지 않고, 별 고민없이 수술하게 되어 나타난 결과들이 아닌가 싶어요!!
예뻐지기 위해, 자신감을 찾기 위해 성형수술을 고려할 수는 있으나 자신의 얼굴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고려하여 상담해 줄 수 있는 의사를 만나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연예인 누구가가 어떤 수술을 해서 예뻐졌다고 하니 나도 그 수술을 하면 예뻐질 수 있다고 믿게 되는 심각한 오류를 범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저도 요즘 들어 한두가지 간단한 시술쯤은 괜찮겠거니 싶어 웹상에 뜨는 성형외과나 클리닉 배너를 클릭하여 정보를 찾아본 적이 있는데, 보통, 어디가 잘한다더라는 소문, 같은 시술인데 비용이 저렴한 곳 위주로 찾아보게 되는데요!!
전문의와 비전문의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기술해 놓아서 도움이 되었어요!
그 외에도, 성형의 정석 저자 진훈 원장이 얼굴뼈 성형 전문가이다 보니 얼굴뼈 성형과 관련한 수술방법과 사례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어 안면윤곽 성형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꽤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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